【 청년일보 】 글로벌 청과 브랜드 돌(Dole)코리아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과일발효초를 활용해 시원하고 상큼한 즐길 수 있는 초음료, '과담초' 2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인기 열대과일인 '파인애플'과 '망고' 맛 2종이다. 돌(Dole)사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스위티오 파인애플'을 장기간 발효시켜 만든 과일발효초를 베이스로 활용해 새콤달콤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스위티오 파인애플'은 고산지대에서 한정 재배해 단맛과 신맛의 조화가 뛰어난 프리미엄 품종이다. 특히 '과담초'는 과일발효초와 과일농축액을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해 과일 본연의 달콤하고 상큼한 맛을 모두 충족시켜, 신맛에 약하거나 처음 초음료를 접하는 사람들도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비타민C 함유량을 높여 1팩만 마셔도 비타민C 하루 권장량(100mg)을 채울 수 있도록 했으며, 설탕대신 과일농축액과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프락토올리고당을 사용해 영양적인 측면도 고려했다. 이 밖에도 가방에도 쏙 들어가는 120ml 사이즈로 선보여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즐길 수 있으며, 별도의 희석 과정 없이 그대로 마실 수 있어 간편하게 음용할 수 있다. 국제산림관리협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청과브랜드 '돌(Dole)코리아'는 과즙 100% 프리미엄 주스 '돌 블러드오렌지 파라다이스 주스'를 출시한다고 20일 전했다. '돌 블러드오렌지 파라다이스 주스'는 지난 2018년에 국내 단독 론칭한 프리미엄 주스 라인(파라다이스 주스)의 신제품으로, 이색 열대 과일에 대한 국내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선보이게 됐다. 이번 제품은 일반 오렌지보다 사이즈가 작고, 진한 붉은색의 과육이 특징인 '블러드 오렌지' 특유의 맛과 향을 그대로 담은 100% 과즙 주스다. 설탕을 일체 넣지 않고 엄선한 블러드 오렌지의 과즙 만을 담아내 과일 고유의 풍미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돌코리아는 패키지 디자인과 품질 면에서도 세심하게 신경을 써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했다. 붉은 과육이 매력적인 블러드 오렌지 이미지를 포장 전면에 적용해 원물을 직관적이면서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에서 인증 받은 종이 용기인 테트라팩(Tetra Pack)을 사용해 더운 여름에도 안심하고 보관 및 휴대할 수 있으며, 아이들의 작은 손에도 쏙 들어오는 120ml 사이즈로 선보여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돌 가공
【 청년일보 】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여행이 어려워진 상황 속, SNS상에서 '방구석여행' 키워드가 화제다. 이에 식음료업계는 당장 여행을 떠날 수는 없지만 집에서 지난 여행을 추억하거나 앞으로 가고 싶은 여행지를 계획하는 이들을 위해 다양한 '방구석 간식'을 선보이고 있다. 11일 식·음료업계는 방구석 여행과 함께 즐기기 좋은 이국적인 느낌의 일명 '방구석 간식'으로 휴양지에서 맛본 열대과일 디저트, 해외 유명한 아이스크림 등을 소개했다. ◆ '상큼 달콤' 열대과일 디저트…"내 방이 바로 휴양지" 먼저, 청과브랜드 돌코리아는 상큼달콤한 풍미가 가득한 열대과일을 건조한 과일 간식 '돌 건과일 2종'을 선보였다. 과일이 가진 본연의 맛과 향, 쫄깃한 식감까지 느낄 수 있으며 각자 기호에 맞게 즐길 수 있도록 '건 파인애플', '건 망고' 2종으로 구성돼 있다. 건과일은 휴양지의 인기 쇼핑 아이템으로 꼽히는 제품 중 하나로,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면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특히 간단한 홈술 안주로도 잘 어울려 해외 맥주와 함께 즐기면 마치 휴양지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돌 가공식품 관계자는 "'돌 건과일'은 열대과일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