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국내 주식형 펀드에 하루 만에 다시 자금이 들어왔다. 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285억원이 순유입됐다. 417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132억원이 환매로 빠져나갔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900억원이 빠져나가 10거래일째 순유출세를 이었다. 수시 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3678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액은 115조9253억원, 순자산은 116조9959억원으로 각각 줄었다.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 청년일보=길나영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이사흘째 순유입했다. 1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국내 주식형 펀드(상장지수펀드 제외)에 529억원이 설정되고 156억원이 해지돼 373억원이 순유입했다. 이로써 국내주식형 펀드 자금은 3일째 자금이 들어왔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119억원이 해지되고 373억원이 빠져나가면서 254억원이 순유출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원본은 78조3630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1351억원 늘었다. 설정원본에 운용 손익을 더한 순자산총액은 74조4947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4322억원 늘었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원본은 121조8014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1768억원 늘었다. 순자산총액은 125조445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1885억원 늘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 설정원본은 118조8267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1조1195억원 늘었다. 순자산총액은 전 거래일보다 1조1434억원 늘어난 119조9443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