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기능성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 북유럽 아웃도어 브랜드 노르디스크와의 협업으로 ‘크림 스킨’ 한정판을 출시했다. 라네즈는 찬 바람에도 피부 걱정 없이 캠핑을 즐기고자 하는 MZ세대 감성 캠핑족을 위해 노르디스크와의 협업을 추진했다. 이번 콜라보 제품은 2종의 크림 스킨 리미티드 에디션과 4종의 노르디스크 굿즈로 구성됐다. 150mL 혹은 250mL의 라네즈 크림 스킨 구매 시 인하된 가격으로 노르디스크 감성의 캠핑 수건, 와인잔, 파우치, 담요를 함께 구매할 수 있다. 굿즈는 단독으로는 구매가 불가하다. 한편, 라네즈 크림 스킨은 ‘크림 블렌딩 기술’을 적용한 고보습 스킨이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아미노산이 풍부한 ‘화이트 리프 티 워터’를 함유해 거칠어진 피부 장벽을 강화하며 보습에 꼭 필요한 성분을 담아 건조로 인해 민감해진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준다. 【 청년일보=최시윤 기자 】
【 청년일보 】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유니크한 패브릭 디자인을 입은 ‘블랙 쿠션 쿠튀르’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블랙 쿠션 쿠튀르는 하이엔드(최고급) 맞춤복 브랜드 ‘제이백 쿠튀르’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스페셜 에디션이다. 제이백 쿠튀르 대표 디자이너인 제이백이 헤라로부터 영감을 받아 기획한 오트 쿠튀르 디자인이 특징이다. 플리츠와 쿠션이 만나며 자아내는 곡선과 플리츠 자락의 입체적인 실루엣을 표현했다. 특히 수작업으로 완성되는 핸드메이드 쿠션 케이스라는 점에서 기존과 다른 ‘NEW 블랙 쿠션’ 패키지라고 할 수 있다. 한편 블랙 쿠션 쿠튀르는 블랙 쿠션의 베스트 컬러인 21N1, 23N1 2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 청년일보=최시윤 기자 】
【 청년일보 】 기능성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 프랑스 패션 브랜드 '메종키츠네'와 협업을 통해 '네오 쿠션' 한정판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글로벌 MZ세대의 패션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는 메종키츠네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헤이 네오! 렛츠 칠랙스!' 라는 콘셉트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편안하고 여유로운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며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하고자 했다. 라네즈X메종키츠네 한정판은 네오 쿠션 리미티드 에디션 2종(매트 21N, 23N)과 이번 협업을 위해 제작한 굿즈 3종(에코백, 파우치, 스마트톡)으로 구성했다. 아모레는 라네즈 네오 쿠션은 내 피부처럼 자연스러우면서 매트한 피부 표현이 가능한 고밀착 쿠션 제품이라고 밝혔다. 네오 쿠션은 크림 색상의 케이스로 새롭게 선보이며, 메종키츠네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칠랙스 폭스'가 느긋하게 여유를 가지는 듯한 모습을 위트있게 담아 협업의 콘셉트를 반영했다. 특히 칠랙스 폭스의 위치를 일정하게 디자인하지 않고 3가지의 랜덤 위치로 쿠션에 디자인해 재미 요소를 더했다. 【 청년일보=최시윤 기자 】
【 청년일보 】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 협력사의 자금 운용을 돕고자 추석을 앞두고 470억 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은 아모레퍼시픽그룹 8개 계열사에 원부자재, 용기, 제품 등을 공급하는 750여 개 협력사다. 이달 24일까지 내줄 예정이던 470억 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앞당겨 이날부터 순서대로 지급한다. 아모레퍼시픽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으며 명절을 맞아 자금 수요가 늘어난 협력회사들의 부담을 덜고자 예정일보다 많게는 11일 빨리 납품 대금을 지급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 방안을 마련해 협력사와의 파트너십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00년대 중반부터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지원하고자 명절 연휴 시작 전에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해오고 있다. 【 청년일보=최시윤 기자 】
【 청년일보 】 아모레퍼시픽의 토탈 뷰티 솔루션 매장 아리따움(ARITAUM)이 배달앱 ‘요기요’와 배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아리따움 디비전장 박태호 상무,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박해웅 플랫폼사업본부 부사장이 참가한 협약식은 지난 8일 서울시 서초구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본사에서 열렸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고객들은 아리따움 매장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배달앱 요기요를 통해서도 주문할 수 있게 됐다. 배달 주소지 주변 아리따움 매장에서 원하는 제품을 선택해 주문하면, 즉시 배송을 통해 바로 받아볼 수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재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시범 운영 중인 서비스를 전국 아리따움 매장으로 확대하고, 공동 마케팅도 진행할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 아리따움 디비전장 박태호 상무는 “항상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가맹점 경영주분들과 상생을 이어가기 위한 노력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박해웅 플랫폼사업본부 부사장은 “앞으로도 요기요를 통해 다채롭고 편리한 주문 경험을 얻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객이 요기요를
【 청년일보 】 아모레퍼시픽이 비대면 러닝 대회 ‘2021 핑크런 플러스’ 하반기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핑크런은 '핑크리본 캠페인'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로, 유방 건강 인식 개선을 위해 지난 20년간 진행해왔다. 작년부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하고 있다.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하반기 대회는 오는 8일부터 공식 사이트에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대회에서는 글로벌 사이클 추적 어플리케이션 ‘스트라바(Strava)’를 통해 전국 어디서나 참여 가능하다. 앱에서 핑크런 플러스 챌린지를 선택한 후 10월 11일부터 17일 사이 최소 5km 이상 러닝 후 인증하면 된다. 참가비는 한국유방건강재단을 통해 전액 저소득층 유방암 환자의 수술치료비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대회 마지막 날에는 네이버 나우를 통해 실시간 보이는 라디오 방송인 ‘2021 핑크런 플러스 라이브’도 진행한다. 러닝 전 스트레칭부터 달리는 동안 들으면 좋을 음악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함께 유방 건강 상식을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자세한 참가 신청 방법 및 이벤트 내용 등은 핑크런 공식 사이트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 청년일보 】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창립 76주년을 맞아 메타버스에서 디지털∙비대면 형식으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아모레는 국내외 임직원, 장기근속 수상자 등이 각자 사무실과 자택에서 메타버스에 참여해 3일간의(9월1일~3일) 축제 컨셉으로 76주년을 기념했다. 본사 내 주요 공간을 메타버스에 구현해 오프라인에서 경험하지 못한 회사에 대한 체험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공간 접속 후 캐릭터 설정 및 아이템 장착을 하고 자유롭게 회사 곳곳을 누비며 장기근속자 명예의 전당 축하 메시지 남기기, 회사 역사 퀴즈, 방 탈출 게임, 헤리티지 보물찾기 퀘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적극적으로 창립기념일을 축하했다. 무엇보다 회사 임직원 전원은 지난 76년간 어떠한 상황에도 지켜 온 ‘고객중심’의 초심을 되새기고 ‘아름다움과 건강으로 인류에 공헌하겠다’는 창업 정신과 ‘사람을 아름답게,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소명을 확인했다. 향후 회사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의지를 다졌다. 지난 3일 진행된 기념식 행사는 서경배 회장의 76주년 창립기념사와 장기근속자축하 그리고 끝으로 구성원 함께 2025년 비전을 선포하는 식순으로 진행했다. 영상에서
【 청년일보 】 아모레퍼시픽의 웰니스 뷰티 브랜드 큐브미가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의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큐브미는 2019년 수상에 이어 두 번째 수상으로 브랜드 디자인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큐브미는 2018년 아모레퍼시픽에서 MZ 세대를 위해 탄생한 웰니스 뷰티 브랜드로, 다이어트와 이너뷰티∙헬스 등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인다. 1955년부터 진행된 국제 디자인 공모전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iF,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매년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이 작품을 출품하며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컨셉 등 3개 부문에서 수상작을 선정한다. 큐브미는 상품 확장과 함께 리브랜딩의 일환으로 로고 타입과 디자인을 변경했다. ‘Wellness Life is Beauty’, 즉 '건강한 삶 그 자체가 아름다움'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유려한 곡선의 연결과 강조를 통해 표현하며 기존의 헬스∙뷰티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고자 했다. 큐브미 관계자는 “고객의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 청년일보 】 아모레퍼시픽이 최근 지속가능경영 목표 ‘2030 어 모어 뷰티풀 프로미스’를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아모레는 전 구성원이 ‘고객 및 사회와의 동행’, ‘대자연과의 공존’이라는 두 축을 바탕으로 한 5대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하며, 중·소 협력사와 함께 친환경 기술을 개발하고 지원하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제품 포장재의 플라스틱 사용량 절감 및 플라스틱 포장재 100% 재활용, 재사용 또는 퇴비화가 가능하도록 설계하는 내용이다. 앞서 아모레퍼시픽은 2019년 정부와 협약을 맺고 참여한 ‘구매 조건부 신제품 개발 지원 사업’을 시작으로지난해는 ‘포장재 폐기물 절감과 재활용성 향상’을 위한 연구과제로 총 31억 원의 펀딩을 조성했다. 현재 4곳의 협력사와 4개의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협력사 ‘하나’와는 친환경 에코 펌프 제조 기술을, ‘신우’와는 종이 성형 고정재를, '아이코닉 퓨전스’와는 non PVC 대체 원단을, '태진화학’과는 디지털 인쇄기를 개발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구매 조건부 신제품 개발 지원 사업과 더불어 친환경 포장재 기술 개발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협력사와 공동으로 ‘지
【 청년일보 】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19일부터 오는 21일까지 3일간 ‘8월 멤버십데이’를 진행한다. 멤버십데이는 이니스프리 회원이라면 누구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멤버십 세일이다. 제품 구매 시 그린티클럽∙VIP 등급은 30%, 웰컴 등급은 20%로 등급별 할인이 적용된다. 결제 수단 할인 및 적립 등 특별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달 출시 후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노세범 파우더 쿠션X카페 노티드 에디션’과 그린티 씨드 세럼, 화산송이 카밍 모공 클레이 마스크 등 일부 제품은 멤버십 등급과 무관하게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마이 헤어 레시피, 슬리핑 팩, 미네랄 메이크업 베이스 구매 시 '1+1 혜택'까지 마련했다. 또 8월 한 달간 나만의 단골 매장 ‘마이샵’ 등록 고객 대상 할인 혜택도 있다. 모든 마이샵 등록 고객에게 오는 31일까지 제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0% 추가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최대 할인 한도는 5천원이다.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매장에 한해 결제 수단별 할인 및 적립 혜택도 준비했다. 19일부터 이달 31일까지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포인트 리워드를 적립해 주는 프로모션도 진행
【 청년일보 】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가 'New 자음생크림'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자음생크림은 2000년 출시 이래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설화수의 스테디셀러 제품 중 하나다. 6년 연속 럭셔리 안티에이징 크림 1위로 사랑받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에 출시한 New 자음생크림은 인삼의 생명력을 농축한 진세노믹스™성분으로 탄탄한 피부를 선사한다는 게 특징이다. 설화수 한방과학 연구센터는 설화수만의 기술력으로 인삼 1,000g에서 오직 1g만 얻을 수 있는 희귀 사포닌을 추출, 독자적인 바이오 기술로 6천배 농축해 안티에이징의 결정체 진세노믹스™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진세노믹스™는 노화를 완화하고 피부를 활력 있게 되살린다. 설화수는 만 30-60세 여성 31명을 대상으로 한 자가 평가 결과, 83%의 사용 고객이 24시간 후에도 탄탄한 피부가 유지되는 것을 경험했다고 답변했다고 전했다. 설화수는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한 설화수 한방과학 연구센터에서는 한방 원료에 대한 연구가 50년 넘게 지속돼 오고 있다"며 "인삼과학 기술력의 집약체인 자음생크림은 설화수 한방과학 연구센터 연구원의 헌신과 노력이 담겨있다"고 전했다. 한편 선호
【 청년일보 】 아모레퍼시픽은 클린 뷰티 브랜드 프리메라의 스킨릴리프 UV 프로텍터 EX가 ‘2021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 상품’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비영리 시민단체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며, 소비자가 제품의 환경 친화 속성과 사용 만족도를 고려해 직접 심사하고 선정하는 이 시상에 처음 참여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프리메라 스킨릴리프 UV 프로텍터 EX는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해 옥시벤존(Oxybenzone)과 옥티노세이트(Octinoxate)를 포함하지 않았다. 다수 자외선 차단제에 들어가는 화학 성분인 옥시벤존은 산호의 내분비계를 교란하고, 옥티노세이트는 바이러스를 활성화해 산호를 죽게 만든다고 알려졌다. 또 성분에 민감한 고객도 편안하게 쓸 수 있도록 폴리에틸렌 글리콜(PEG) 계면활성제를 넣지 않았다. 환경 영향을 줄이고자 용기도 고심했다. 나무를 베지 않고, 100% 사탕수수 잔여물로 만든 종이 포장재인 얼스팩(Earth Pact)으로 단상자를 제작했다. 내용물은 아모레퍼시픽이 올해 개발한 플라스틱 저감 종이 튜브에 담았다. 이 용기는 기존 원형 튜브 몸체 대비 플라스틱 사용량을 약 70% 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