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수당' 대폭 확대...하반기 1500명 추가선정
【 청년일보=신화준 기자 】 서울시가 올해 하반기 1500명을 추가 선정해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이를 위해 시는 추경 30억6000만원을 투입, 오는 7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앞서 4월 청년수당 신청 접수 당시 예상보다 많은 지원자의 신청이 이어져 추가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당시 5000여명 선정에 약 1만4000명이 몰려 역대 최고 경쟁률인 2.7대 1을 보였다. 시가 처음 모집을 시작한 지난 2016년엔 6309명, 2017년엔 8329명, 2018년엔 1‧2차 총 1만5685명(1차 9158명, 2차 6527명)이 신청했다. 추가 청년수당 신청접수는 오는 7일 오전 9시부터 9일 오후 6시까지 3일간 '서울청년포털'로 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청년들은 오는 25일부터 청년수당이 지급된다. 매달 50만원씩 최소 3개월~최대 6개월 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청년 활력 프로그램 참여 기회도 보장된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34세, 졸업 후 2년이 지난 미취업 청년이다. 소득 요건은 중위소득 150% 미만이어야 한다. 소득기준은 건강보험료 부과액으로 따진다. 2019년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