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일보] 코스피가 오늘(23일) 2,100선을 회복하며, 상승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11포인트(0.39%) 오른 2,101.45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42포인트(0.12%) 오른 2,095.76에서 출발했다.
코스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천870억원, 41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2천849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3.70%),금융업(1.03%),증권(0.91%) 상승 마감했으며, 의료정밀(-1.08%),섬유의복(-1.04%),비금속광물(-0.91%) 하락 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6.13포인트(0.91%) 하락한 668.65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06포인트(0.16%) 오른 675.84로 출발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1천59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천23억원, 552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12.27%),출판?매체복제(0.48%),기타 제조(0.44%) 상승했으며, 통신장비(-3.08%), 일반전기전자(-2.97%), 컴퓨터서비스(-1.94%) 하락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0.6원 상승한 1,178.9원에 장을 마감했다.
김두환 기자 cub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