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코스피가 7일 상승 출발했다.
오늘(7일) 오전 9시 42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14포인트(0.26%) 상승한 1,922.57를 보이고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7.83p(0.41%) 오른 1,925.33으로 출발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중국 위안화 환율이 다소 안정을 찾은 데 힘입어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1.21%),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1.30%), 나스닥지수(1.39%) 등 주요 지수가 모두 상승했다.
코스피시장에서는 개인이 922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가 -261억원, -710억원을 순매도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15.22포인트(2.69%) 상승한 566.72을 보이고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10.97포인트(1.99%) 상승한 562.47로 시작해 강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49억원, 60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518억원을 순매도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3원 하락한 1,213.0원에 장을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