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24 (월)

  • 흐림동두천 3.4℃
  • 맑음강릉 9.3℃
  • 구름많음서울 3.8℃
  • 맑음대전 0.6℃
  • 맑음대구 2.5℃
  • 맑음울산 6.8℃
  • 맑음광주 3.3℃
  • 맑음부산 8.4℃
  • 맑음고창 4.5℃
  • 맑음제주 10.2℃
  • 흐림강화 4.2℃
  • 맑음보은 -1.4℃
  • 맑음금산 -0.9℃
  • 맑음강진군 2.6℃
  • 맑음경주시 4.7℃
  • 맑음거제 6.0℃
기상청 제공

[오늘의 토막뉴스] "기존 미디어는 가라"...‘브랜드 저널리즘’ 확대하는 보험업계 外

 

【 청년일보 】

 

"기존 미디어는 가라"...‘브랜드 저널리즘’ 확대하는 보험업계

 

보험업계가 이른바 ‘브랜드 저널리즘(Brand Journalism)’을 적극 활용,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

 

이는 신문·방송 등 기존 ‘레거시 미디어’ 에 의존하지 않고, 블로그·유튜브 등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자체 생산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보다 친밀하게 접근해 나가겠다는 전략으로 풀이.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보험사들의 홍보 전략은 큰 틀에서 ‘브랜드 저널리즘’에 속한다. 이는 지난 2004년 맥도날드의 글로벌 마케팅 수장이었던 래리 라이트가 뉴욕에서 열린 광고 콘퍼런스에서 처음 언급하면서 널리 활용.

 

그는 브랜드 저널리즘을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는 혜택과 가치를 전달함으로써 해당 회사가 가치 있는 존재로 차별화될 수 있도록 동영상이나 블로그, 사진, 에세이 등 웹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것'으로 정의했다. 보험사들의 소셜미디어 활용법과 같은 맥락.

 

금융권 관계자는 “과거에는 기업이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는 창구가 신문·방송 등 언론 외엔 없었으나, 요즘은 인터넷 발달로 기업이 독자적으로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이 늘었다”며 “앞으로 기업들 간 콘텐츠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이라고 말했다.[본문참조]

 

건설업계, 분양 성수기 브랜드 아파트 공략 시동..."지역 내 출사표 봇물”

 

이달부터 건설사들의 브랜드 아파트가 잇따라 분양에 나선다. 충남 계룡, 경남 창원, 부산, 울산 등 주요 지역 내 첫 분양 단지로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을 전망.

 

실제 지역내 첫 진출작은 상품성과 희소성으로 인해 수요자들에게서 인기가 높은 편. 

 

지난해 반도건설의 전라도 광주지역 첫 진출이었던 ‘광주 남구 반도유보라’ 분양 당시 고객 맞춤 설계와 차별화된 단지 내 조경, 커뮤니티 시설 등을 내세운 우수한 상품으로 수요자들에게 호평을 받아 최고 156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8월 대우건설이 전남 광양에서 첫 선을 보인 ‘광양 푸르지오 더 퍼스트’도 평균 6.23대 1, 최고 23.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광양시 최초로 1순위에 마감.

 

매매가도 높게 형성됐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반도건설이 동탄2신도시에 처음으로 선보였던 ‘시범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차’는 지난달 전용면적 84.96㎡ (9층)이 7억4,300만원에 거래되면서 분양가 대비 4억원 가량 웃돈이 붙었다.

 

포스코건설이 의정부에 첫 선을 보인 ‘장암 더샵’도 지난달 전용면적 84.49 ㎡(11층)이 4억7,091만원에 거래돼 분양가 보다 9천여 만원의 웃돈이 붙었다.

 

올 상반기 분양시장에서 브랜드의 자존심을 걸고 첫 출전에 나서는 단지들이 속속 공급된다.

 

'우한 1차 교민' 366명 내일 퇴소 ···"전원 음성 판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원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1·2차 전세기편으로 귀국해 14일간 격리 생활을 한 교민 등 우리 국민 700명 가운데 1차 퇴소 대상자 366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예정대로 15일 격리 해제.

 

14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충남 아산의 경찰인재개발원 입소자 527명과 충북 진천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입소자 173명 중 지난달 31일 1차로 귀국한 366명이 전날 받은 마지막 검체 검사에서 전원 음성으로 판정.

 

음성판정을 받은 366명은 모두 예정대로 15일 퇴소한다. 아산에 격리된 교민 가운데 193명, 진천 입소자는 173명 전원이 이날 격리생활을 마쳐.

 

이어 16일에는 아산 시설에 남은 334명이 퇴소할 예정.

 

이들 334명은 지난 1일 2차 전세기편으로 들어온 교민 333명과 보호자 없이 들어온 자녀 2명을 돌보기 위해 국내에서 자진 입소한 아버지 1명이다. 이들은 14일 최종 검체검사를 진행해 15일 결과가 나오면 퇴소가 확정.

 

이주열 "코로나19, 경제 부정적 영향 불가피…구체적 금융지원 방안 마련"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우한 폐렴(코로나19) 확산으로 우리 경제가 받을 부정적인 영향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보고 기업을 위한 구체적인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

 

이 총재는 14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거시금융경제회의'에서 "코로나19가 오래 지속되지 않기를 바라지만 중국경제와의 높은 연관성, 국내 경제주체들의 심리 위축을 감안할 때 우리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어느 정도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말함.

 

이어 "서비스업과 일부 제조업을 중심으로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현실화되고 있다"며 "한은은 불안심리에 따른 경제활동 위축, 여행객 감소 등으로 피해가 나타나고 있는 서비스업과 중국으로부터 원자재 및 부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제조업에 대한 구체적인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했다.

 

또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자금을 금융시장에서 원활히 조달할 수 있도록, 그리고 이 과정에서 일시적인 자금수요 증가가 조달비용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시중 유동성을 계속 여유있게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대한항공 노조, 조현아 측 주주제안 강력 반발..."모든 수단 동원해 투쟁할 것"

 

대한항공 노동조합이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연합세력의 주주제안에 강력 반발.  

대한항공 노조는 14일 "우리 대한항공 2만 노동자는 분노한다. 그리고 경고한다" 라는 성명을 발표.  

 

성명서에서 "3자 동맹이 허울 좋은 전문 경영인으로 내세운 인물은 항공산업의 기본도 모르는 문외한이거나 그들 3자의 꼭두각시 역할을 할 수밖에 없는 조 전 부사장의 수족들로 이뤄져 있다"며 "그들이 물류, 항공산업의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가"라고 반문.

 

앞서 전날 조현아 전 부사장 측 3자 연합은 한진칼에 김신배(66) 포스코 이사회 의장을 포함한 사내이사 4명(기타 비상무이사 1명 포함)과 사외이사 4명으로 구성된 이사 후보군을 제안. 

 

노조는 "이들이 장악하는 회사는 과연 무한경쟁의 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가"라며 "3자 동맹은 허울 좋은 허수아비 전문경영인을 내세우고 자기들 마음대로 회사를 부실하게 만들고 직원들을 거리로 내몰고 자기들의 배만 채우려는 투기자본과 아직 자숙하며 깊이 반성해야 마땅한 조 전 부사장의 탐욕의 결합일 뿐"이라고 비난.

 

이어 "대한항공 2만 노동자들은 지난 2년 주주들의 걱정과 국민의 비판을 무겁게 받아 들여 노조와 회사, 노동자와 관리자, 하청과 원청기업이 서로 소통하고 상생하는 기업 문화를 차곡차곡 다시 구축하고 있다"면서 "손쉽게 이득을 얻으려는 자본의 이합집산이 멀쩡한 회사를 망치도록 하지 않으려는 노조의 의지를 지지하고 응원해달라"고 호소.

 

갤럭시Z플립 오늘 출시…일부 온라인몰 30분만 '완판'

 

삼성전자 새 폴더블폰인 '갤럭시Z플립'이 오늘 국내 출시됐다. 작년 출시된 '갤럭시 폴드'보다 많은 수량이 공급됐지만 물량을 적게 배정받은 일부 온라인 채널에서는 오전 중 '완판'을 기록한 곳도 나와.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이동통신3사는 이날 오전 갤럭시Z플립의 온라인·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삼성닷컴 온라인 채널에서도 이날부터 자급제 물량을 판매.

 

이동통신업계는 갤럭시Z플립 출시 첫 일주일 동안 통신3사와 자급제 물량을 합쳐 대략 2만대 수준의 물량이 국내에 풀릴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플래그십 스마트폰 물량 수준에는 비교할 수 없지만, 폴더블폰 전작인 갤럭시 폴드와 비교하면 10배 가까이 많은 수준.

 

물량이 적어 모든 대리점에서 갤럭시Z플립을 판매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전만큼의 품귀 현상은 빚지 않으리라는 예상.

 

작년 출시된 삼성전자 첫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는 출시 초기 품질 수량이 수백∼수천 대에 불과했고 그마저도 차수별 예약판매를 통해 한정 판매되다시피 했다. 수급 불균형 탓에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국내뿐 아니라 각국에서 매진 행렬이 이어지는 등 진풍경이 이어졌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Y-포토


배너
배너
배너

기자수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