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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특징주] "두나무 상장 추진 기대감" 에이티넘인베스트, 상한가...'EPC 공급계약 체결' 한전기술, 급등 外

 

【 청년일보 】 두나무 상장 추진 기대감에 에이티넘인베스트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메타버스 기대감에 자이언트스텝이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 "두나무 상장 추진 기대감"...에이티넘인베스트, 상한가

 

두나무 상장 추진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에이티넘인베스트가 상한가를 기록. 

 

에이티넘인베스트의 상한가 요인으로는 두나무의 나스닥 상장 추진이 꼽힘. 지난달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두나무는 외국계 증권사를 통해 미국 나스닥 상장에 대한 의견을 타진. 에이티넘인베스트는 두나무 지분 6.05%를 보유하고 있음.

 

에이티넘인베스트는 지난 2일 전 거래일보다 29.80%(1435원) 상승한 6250원에 장을 마감.

 

◆ 메타버스 기대감...자이언트스텝, 상한가

 

메타버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자이언트스텝이 상한가를 기록. 

 

자이언트스텝은 광고 VFX , 영상 VFX 및 리얼타임 콘텐츠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AI기반의 리얼타임 콘텐츠 솔루션 전문기업.

 

자이언트스텝은 지난 2일, 전 거래일보다 29.86%(8750원) 상승한 3만8050원에 거래를 마감.

 

◆ 2289억 규모 EPC 공급계약 체결...한전기술, 급등 

 

EPC공급계약을 체결하면서 한전기술이 급등.

 

지난 3월 31일 한전기술은 국내에서 2289억원 규모의 해상풍력발전소 설계 구매 시공(EPC)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53.02%에 해당하는 규모.

 

한진기술은 지난 2일, 전 거래일보다 12.61%(2900원) 상승한 2만5900원에 거래를 종료. 

 

◆ 현대·구글 합작사 설립 기대...인포뱅크, 강세 8.90%

 

현대와 구글이 합작사를 설립해 차량 서비스를 개발한다는 소식에 인포뱅크가 강세를 보임.

 

지난 2일 조선비즈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구글과 함께 합작사를 설립해 자율주행차 등에 탑재될

차량 서비스를 공동으로 개발.

 

인포뱅크는 지난 2일, 전 거래일보다 8.90%(1050원) 상스한 1만2850원에 거래를 마침.

 

◆ 윤석열 전 총장 관련주...이그잭스, 강세 8.59%

 

윤석열 전 총장 관련주로 거론되면서 이그잭스가 강세를 나타냄. 

 

이그잭스는 지난달 31일 이경훈 사외이사 재선임건을 승인. 이경훈 사외이사는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인 이경훈 사외이사는 윤 전 총장과 사법연수원 동기. 또한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함께 근무했음. 

 

이그잭스는 지난 2일, 전 거래일보다 8.59%(140원) 상승한 1770원에 거래를 종료. 

 

【 청년일보=강정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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