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2018년하반기신입사원채용을진행한다고28일밝혔다. 모집분야는경영관리(기획,재무,인사,안전관리),건축,개발,토목,플랜트부분으로나뉜다. 채용은한화그룹채용사이트인'한화인'을통해진행된다.서류접수마감은다음달5일까지며,서류전형합격자는인적성검사없이직무관련심층면접을진행한다.최종합격자는12월발표예정이다. 한화건설은이번채용에서SNS오픈채팅과채용잡카페등을운영한다.기존공고방식의채용이지원자들입장에서다소이해하기어렵다는내부조사결과를반영한것이다.SNS오픈채팅은지난20일부터직군별로카카오톡을통해이뤄지고있고다음달1~2일사전신청자를대상으로채용설명회를진행한다. 한화건설인사팀관계자는"지원직무에대한전문성을바탕으로동료들과적극적으로소통할수있는지원자들의참여를기대한다"고말했다.
<제공=잡코리아>올해상반기경력직채용이가장많은직무분야는'IT인터넷'이었고,신입직채용은'영업ㆍ고객상담','경영ㆍ사무'직무분야에서가장많았다.또경력직을모집하는직무와신입직을모집하는직무의차이가뚜렷한것으로나타났다. 28일잡코리아가올해상반기자사사이트에등록된채용공고중경력직과신입직직원을모집하는공고의직무분야를분석한결과경력직직원모집이가장많은직무분야는'IT인터넷'으로상반기경력직채용공고중28.3%로가장많았다.이어'경영ㆍ사무(15.8%)',‘영업ㆍ고객상담(14.1%)’순으로경력직모집공고가많았다. 직무별로경력직모집공고가가장많은직종은'웹프로그래머'로상반기경력직채용공고중7.0%로가장많았다.이어'응용프로그래머'를모집하는채용공고도6.7%로상대적으로많았다. 이외에는▲재무ㆍ회계(4.1%)▲영업지원ㆍ관리ㆍ기획(3.3%)▲사무ㆍ총무ㆍ법무3.1%▲웹디자인3.0%▲마케팅ㆍ광고ㆍ분석2.8%▲사무보조ㆍ문서작성2.4%고객상담인바운드2.3%순으로많았다. 반면,신입직모집이가장많았던직무분야는'영업ㆍ고객상담'으로상반기신입직채용공고중21.4%로가장많았다.이어신입직직원모집이활
<제공=알바몬>알바생들이가장일하고싶어하는아르바이트브랜드1위로'CJ올리브영'이꼽혔다. 27일알바몬이최근알바생및알바구직자2272명을대상으로'2018알바브랜드선호도'를조사한결과응답자의74.1%가'브랜드알바를하고싶다'고응답했다. 브랜드알바의사가있다고밝힌74.1%의알바생들에게아르바이트입사지원자가많은상위30개브랜드를제시하고가장일하고싶은브랜드(복수응답)를꼽게한결과'CJ올리브영'이1위에꼽혔다.CJ올리브영은총37.9%의응답률을얻어2위를차지한스타벅스(29.1%)를8.8%P차이로따돌리고처음으로1위에올랐다. 3위는27.9%의응답률을얻은'투썸플레이스'가차지했으며,파리바게뜨(20.9%)나이키(20.6%)가나란히4,5위에올랐다. 이밖에도△CU(17.0%)△아디다스(16.7%)△이마트24(14.4%)△던킨도너츠(13.4%)△할리스커피(13.3%)등이차례로가장일하고싶은알바브랜드10위권에올랐다. 성별에따라일하고싶은브랜드의순위가달랐다.남성알바생이가장일하고싶은알바브랜드1위는'나이키'(28.3%)였으며,'CJ올리브영'(27.9%)'스타벅스'(22.2%)가각각2,3위를차지했
<제공=알바몬>취준생10명중5명이올추석친지모임에참석하지않을계획인것으로나타났다.'친지들과의만남이부담스러워서'다. 21일알바몬이한가위를앞두고대학생및취준생,직장인등성인남녀2229명을대상으로'추석스트레스'를주제로설문조사를실시한결과성인남녀중46.7%는'올추석친지모임에참석하지않을것'이라고밝혔다. 응답군별로△취준생(52.8%)△직장인(44.8%)△대학생(36.2%)등올집계됐다. 혼인여부에따라'미혼'(49.4%)이'기혼'(24.9%)의약두배로나타났다. 추석친지모임에참석하지않기로결정한이유(복수응답)로는'친지들과의만남이불편하고부담스러워서(43.8%)'가1위에꼽혔다.2위는'현재나의상황이자랑스럽지못해서(35.3%)'가차지한가운데'평소친척들과왕래가없어서(21.1%)','혼자쉬려고(20.2%)'가나란히3,4위를차지했다.이밖에도'취업(이직)준비를하려고(18.4%)','여행,취미생활등개인적인휴가계획이있어서(8.4%)'등의이유도이었다. 실제로상당수의성인남녀가추석가족모임후불편과후회를겪었던것으로조사됐다.설문에참여한응답자중지난해
쿠팡맨과로켓배송.<제공=쿠팡>이커머스기업쿠팡이연말까지1000명의쿠팡맨을신규채용한다. 쿠팡은로켓배송누적상품이4년여만에10억개를돌파했으며혁신을이어나가기위해연말까지쿠팡맨1000명을신규채용한다고20일밝혔다. 쿠팡은최근'쿠팡플렉스'란이름의새로운개념의배송일자리를선보였다.쿠팡플렉스는지원자가자신의스케줄에따라원하는날짜를근무일로선택해자유롭게일할수있는새로운개념의배송일자리다. 쿠팡관계자는"자신이원하는날짜만선택해서일할수있기때문에낮시간을활용하고싶은가정주부등으로부터폭발적인호응을얻고있다"고말했다. 처음로켓배송이시작된2014년의연간배송상품은2300만개였지만올해는9월15일기준2억6100만개를배송했다.4년여만에10배이상성장한것이다. 쿠팡에서고객이선택할수있는로켓배송상품품목도현재약350만종에이른다.대형마트의상품셀렉션은약5만종수준이다. 쿠팡은2014년로켓배송을위해자체기술로운영하는물류센터를세우고택배기사를직접고용했다.상품구입부터배송까지전과정을처리하는독창적인'엔드투엔드(end-to-end)'이커머스기업이라고쿠팡측은설명했다. 나비드베이셰쿠팡이커머스SVP는"쿠팡의로켓배송누적배송량10억개돌파는쿠팡만의첨단물류인프라와수백만종의셀렉션,가격경쟁력,탁
<출처=뉴스1>청년실업률의증가로'고용쇼크'가좀처럼해소되지않고있다. 이에따라취업시장에서청년들이점점취업과멀어지면서장기간취업준비를하는청년들이증가세이고기업들도신입지원자들의연령대가높아지고있음을체감하고있다. 통계청이발표한8월고용동향에따르면비경제활동인구중'그냥쉬었음'은총182만4000명으로이중에20대(20~29세)가15.7%였다.이는전년동월대비7.8%p늘어난수치다. 구체적으로비경제활동인구중'쉬었다'는25~29세의경우지난4월12만명에서전월11만3000명대비6.2%p늘었다가5월에감소(10만8000명)한것을제외하고는6월(11만2000명),7월(13만3000명)까지계속해서늘어났다. 8월들어서는7월과동일한13만3000명이었다.25~29세연령층이사회진출나이임을감안할때증감의차이는있으나'구직을하지않고그냥쉬고있는20대'가많은것이다.졸업이늦어질뿐아니라청년층의구직활동이용이하지않아잠정적으로구직을단념한이들이많은것으로풀이된다. 19일사람인이지난상반기구직자456명을대상으로조사한결과'구직을중단한경험이있거나,지금아예포기상태'라고답한응답자가50.7%였다. '취업이어차피안될것이라는불안감'(35.1%)이가장큰원
<제공=잡코리아>취업준비생들은들으면힘이날것같은말,지쳐있을때가장힘이됐던말1위로'잘하고있어!'를꼽았다.이어'수고했다','힘내','밥먹자'등이뒤를이었다. 18일잡코리아가취업준비생763명을대상으로'취준생에게힘이되는말'을조사한결과10명중6명(62.0%,복수응답)이'잘하고있어'를꼽았다.이어▲수고했다(45.9%)▲힘내(30.7%)▲밥먹자(25.3%)▲내가도와줄일이있을까?(23.5%)▲난널믿어(22.4%)▲할수있다고믿으면해낼수있어(20.6%)▲사랑한다(16.5%)▲고맙다(15.2%)순으로집계됐다. 취준생들은지원한기업에불합격했을때가장위로가되는말1위로'그회사사람을잘못보네.인재를몰라보네(55.2%,복수응답)'를꼽았다.이어'더좋은곳이있을거야'(51.9%),'아직젊어.포기하지마'(42.9%),'너랑맞지않는곳이었어'(33.6%)순으로많았다.이외에는▲내가도와줄일이있을까(20.4%)▲울어도돼(18.2%)▲시간이부족했어(11.7%)등의말이위로가될것같다는응답자도있었다. 구직활동을하면서힘이들때가장도움이되는위로를해준인물로는'동성친구(3
<출처=뉴스1>하반기부터무주택기간을보다엄격하게산정하기위해청약에당첨돼계약을한것도주택소유로간주한다. 국토교통부는'주택시장안정방안'을통해분양권이나입주권소유자는무주택자에서제외한다고13일밝혔다. 현행은조합원관리처분을포함해청약에당첨후소유권이전등기시부터유주택자로간주되고,주택매각후부터다시무주택기간으로산정된다. 하지만청약당첨후입주전전매시에는주택을소유한것으로보지않아무주택기간이계속인정돼실수요자당첨기회에제약이없었다. 예를들어20년간청약당첨과전매만반복하고주택을소유하지않는다면청약시무주택기간은20년으로인정돼지속적으로청약당첨가능성이높았다. 이에따라국토부는하반기주택공급규칙개정을통해무주택기간산정시청약에당첨돼계약(매수자포함)을한것도주택소유로간주하기로했다. 이와함께추첨제당첨자를선정할때는무주택자를우선한다. 기존에는유주택자로추첨제청약을할수있으며추첨제당첨자선정시주택소유에관계없이추첨해당첨자를선정했다.추첨제비율은△투기과열85㎡이하0%,85㎡초과50%△조정대상85㎡이하25%,85㎡초과70%△기타지역85㎡이하60%이상지자체결정,85㎡초과100%였다. 앞으로는추첨제로당첨자를선정할땐무주택신청자를대상으로먼저추첨한후유주택신청자순으로추첨을실시해당첨자를선정할방침이다.
<제공=잡코리아>올추석예상경비로직장인들은49만원을계획하고있는것으로나타났다.기혼직장인들은51만원,미혼직장인들은28만원이다. 13일잡코리아가직장인1889명을대상으로'추석예상경비'에대한설문조사결과,평균40만7000원으로집계됐다.이는지난해잡코리아가실시한동일조사결과48만4000원에비해약7만7000원이감소한액수다. 기혼직장인들의경비감소가두드러졌다.기혼직장인의추석예상경비는지난해64만1000원보다12만8000원이적은51만3000원으로조사됐다. 반면미혼직장인의예상경비는지난해38만2000원보다9만4000원이적은28만8000원으로집계됐다.남성42만1000원,여성38만5000원으로차이가크지않았다. 추석상여금의지급여부가추석경비규모에영향을미쳤다. 먼저'상여금이지급된다'고밝힌직장인은전체응답자의25.8%로나타났다.이들이예상하는올추석경비는평균46만9000원으로집계됐다.반면'상여금이지급되지않는다'고밝힌직장인은절반이넘는51.2%에달했다.상여금미지급그룹의올추석예상경비는평균39만6000원으로지급그룹과비교해7만원이상적었다. 특히'지급여부를아직잘모르겠다(17.8%)'고답한그룹의경우올추석경비가36만3000원으로낮아가장보수적으로경비를계
서울시는청년들의목돈마련을위한'희망두배청년통장'신규참여자2000명으로완료하고,12일서울시청에서약정식을개최한다고밝혔다. '희망두배청년통장'은청년들에게실질적인도움을주고자시작한사업으로2015년부터올해신규참여자까지총5138명을선발,저소득근로청년들의자산형성을돕고있다. <제공=서울시>교육비·주거비·결혼비용·창업자금마련등을목적으로매월10만~15만원을2~3년간저축하면본인저축액의100%를서울시예산과민간재원으로추가적립해준다.15만원씩3년간저축하면최대1080만원과이자를별도로받을수있다. 서울시는지난3~4월자치구별로청년통장신규참여자를모집해1차서류심사와2차면접심사를거쳐8월말2000명을최종선정했다. 시는청년통장참가청년들에게자산형성지원외에도금융교육,재무상담,희망특강등다양한복지서비스를제공한다. 또세종문화회관,서울시극단등의협조로청년통장가입자및가족,친구등에게뮤지컬·오페라·콘서트등다양한문화체험기회도제공한다. 황치영서울시복지본부장은"청년통장은열심히일하는청년들에대한서울시의투자"라며"많은청년들이저축을통하여지금의어려움을이겨내고미래를준비할수있도록적극지원하겠다"고말했다.
<제공=사람인>온가족이한자리에모이는민족대명절인추석에미혼은어른들의잔소리,기혼은지출때문에스트레스를받는것으로나타났다. 11일사람인이성인남녀927명을대상으로'추석연휴스트레스'에대해조사한결과54.3%가명절스트레스를받는다고답했다. 스트레스를받는이유는결혼여부에따라확연히달랐다.미혼은'어른들의잔소리가듣기싫어서'(33.5%,복수응답)를첫번째로꼽았으며,△용돈,선물등많은지출이걱정되어서(19.8%)△친척과비교될것같아서(19.5%)△주위의관심이부담되어서(19.3%)△내가취업을못해서부모님이위축될것같아서(13%)△제사음식준비등이힘들어서(7.9%)등이뒤를이었다. 기혼의경우는'용돈,선물등많은지출이걱정되어서'(35.3%,복수응답)를가장많이선택했다.이어△처가,시댁식구들대하기부담스러워서(14.6%)△제사음식준비등이힘들어서(12.6%)△귀성길이너무멀어서(9.5%)△가족,친지들과의갈등때문에(7%)△어른들의잔소리가듣기싫어서(6.7%)등을들었다. 주로스트레스를주는사람역시결혼여부에따라답변이달랐다.미혼은'부모'(51.3%,복수응답)를,기혼은'배우자'(40.3%)를1위로선택했다. 이러한갈등으로성인남녀10명중3명(33.3%)은명
<제공=잡코리아>올해2학기수강신청을마친대학생10명중3명이수강신청에실패한것으로나타났다.대학생들의수강신청만족도는평균67.7점으로높지않은수준에그쳤다. 10일알바몬이2학기수강신청을마친대학생3707명을대상으로'수강신청'관련설문조사를실시한결과29.5%가수강신청에실패했다고답했다. 학년별로는△1학년(30.8%)△3학년(29.2%)△4학년(29.0%)△2학년(28.1%)순이었으며,만족도는100점만점중67.7점으로평균수준에그쳤다. 수강신청성공·실패확률은장소에따라달랐다.'집'에서수강신청을한대학생들의경우수강신청에실패했다는답변이26.1%였던반면'PC방'에서수강신청을한대학생들은33.7%로7%P이상의차이를보였다.특히PC방의경우집,PC방,학교등여러장소중유일하게30%이상의수강신청실패율을기록한장소로꼽혔다.대학생들이수강신청을하는장소는집(48.0%)과PC방(44.8%)이대표적이었고학교(4.4%)가3위에올랐다. 대학생들은개인적인문제보다학교측문제로수강신청에실패했다고입을모았다.실패이유상위권에△인기수업에수강인원이몰려서(52.8%)△수업수강정원자체가적어서(39.6%)△수강신청시스템,학교서버가불안정해서(26.4%)△학교측의융통성없는강의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