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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산업계 주요기사] "미래 자동차 한눈에" 부산국제모터쇼 개막...범정부 디지털 국가전략 수립 外

 

【 청년일보 】금일 산업계 주요 이슈는 자동차 축제인 '2022 부산국제모터쇼'가 15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는 소식이다. 

 

이와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내달 범정부 차원의 디지털 국가전략을 발표하고 국가사회 전반에 디지털 혁신을 전면화한다.

 

아울러 올해 상반기 친환경차의 수출액이 처음으로 70억달러를 돌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미래 자동차 한눈에"...부산국제모터쇼 개막

 

'넥스트 모빌리티, 축제가 되다(Next Mobility, A Celebration)'라는 주제로 '2022 부산국제모터쇼'가 15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개막.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선 완성차 브랜드 6개를 포함해 총 28개 국내외 브랜드가 참여. 완성차 국내 브랜드에는 현대자동차, 기아, 제네시스가 참가했고, 수입 브랜드로는 BMW, MINI, 롤스로이스가 참가. 

 

부산시와 모터쇼 사무국은 미래 자동차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친환경 전기차 등을 전시하고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이 다양한 체험을 하는 '자동차 축제'로 준비. 

 

현대차의 두 번째 전기차 아이오닉 6가 세계 최초로 공개됐고 향후 출시될 아이오닉 7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전기 SUV(스포츠유틸리티차) 콘셉트카 '세븐' 등도 전시. SK텔레콤은 2030년 부산 하늘에서 UAM(도심항공교통) 비행을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을 설치. 

 

◆범정부 디지털 국가전략 수립...디지털 혁신 추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내달 범정부 차원의 디지털 국가전략을 발표하고 국가사회 전반에 디지털 혁신을 전면화. 민간과 함께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SW), 데이터 활용 등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역량을 확보함으로써 국가 혁신과 포용사회 실현을 이루려는 포석.

 

과기정통부는 국가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도전적 연구개발(R&D)과 데이터 연계·활용 확대를 통한 글로벌 수준의 AI 역량 확보 등 방안을 제시. 이와 관련, 내년 AI를 통해 주요 분야 난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2026년까지 3천18억원을 투입해 차세대 AI 핵심기술을 개발. 

 

과기정통부는 고도화한 디지털과 과학기술을 통해 민생현안 대응과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 다음달 5G 중간요금제 출시에 이어 내년 상반기 어르신 전용 요금제, 청년층 데이터 지원 등을 내놓고 계층별 맞춤지원을 확대. 올해 하반기에는 보이스피싱 방지를 위해 부정개통 방지, 범죄이용번호 신속차단 등 대책을 마련.

 

◆상반기 車수출액 8년만에 최대...친환경차 수출 70억달러 돌파

 

올해 상반기 친환경차의 수출액이 처음으로 70억달러를 돌파. 친환경차 내수 판매와 수출 물량도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 친환경차가 전체 수출 성장세를 이끌면서 상반기 자동차 수출액은 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

 

15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2년 상반기 및 6월 자동차산업 동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자동차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증가한 243억5천만달러로 집계. 이는 2014년 상반기(252억3천만달러) 이후 8년 만의 최고 실적으로, 부가가치가 상대적으로 높은 친환경차 수출이 확대된 데 따른 영향.

 

상반기 전체 수출액 중 친환경차 비중은 30.0%로 지난해 동기 대비 8.3%포인트(p) 상승. 친환경차에 더해 부가가치가 높은 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 대형 차종, 고급 브랜드인 제네시스 등의 수출 증가도 실적 호조세에 영향.

 

 

◆정부 연구개발 표준정책 연계 강화...국표원 등 협약

 

정부가 연구개발(R&D) 전(全) 과정에 걸쳐 표준정책 연계를 강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5일 서울 강남구 한국표준협회에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표준협회와 '연구개발 표준연계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

 

이는 국표원이 새 정부 국정과제의 세부 과제인 'R&D와 표준정책 연계 강화'를 위해 지난 8일 관계 부처와 표준 연구성과 관리 정책협의체를 출범한 데 이은 후속 조치.

 

이번 협약에 따라 국표원과 3개 관계 기관은 산업부의 R&D 기획·수행·관리 등 전 과정에 걸쳐 표준과의 연계를 강화한다는 계획. 

 

◆친환경선박 혁신기술개발사업...통합사업단 출범

 

해양수산부는 15일 부산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에서 친환경선박 전(全) 주기 혁신기술개발사업을 주도할 통합사업단을 출범시키고 관련 사업에 착수.

 

이번 사업은 국제해사기구(IMO)의 '2050 국제 해운 온실가스 50% 감축' 목표 등 점점 강화되는 선박 온실가스 배출 규제에 대비해 친환경 선박 및 관련 기자재의 조기 상용화를 목표로 해수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10년 동안 공동으로 추진하는 프로젝트.

 

친환경 선박은 선박 엔진의 연료 전환, 연료전지·배터리 등 전기추진 및 에너지 최적화 시스템 등을 탑재해 선박의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차세대 고부가가치 선박.

 

정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IMO의 온실가스 배출규제 대응과 미래선박 시장에서의 신기술 선도를 위해 2030년까지 수소·암모니아 기반 무탄소 추진 핵심기술을 개발할 계획.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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