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옥외광고 전문 브랜드발전소는 디지털포스터를 활용해 모바일 RPG게임 '사신키우기'의 광고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광고는 디포스테이션(디지털포스터) 형식으로, 움직이는 영상 화면을 송출할 수 있는 지하철 광고 매체다. 디포스테이션은 기존의 광고보다 더욱 높은 노출도와 주목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특징으로, 49·55인치의 대형스크린을 활용하며, 역사 내에서도 환승 통로나 출구와 같이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설치가 돼 노출도가 높다.
'사신키우기' 광고는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총 8개의 모니터를 활용해 진행됐다. 모니터의 시작점부터 끝까지 활동적인 영상을 통해 승객들의 호기심을 유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브랜드발전소 관계자는 "이번 사신키우기 광고는 마리오아울렛 방면 출구와 가까운 곳에 설치하여 지하철 운영 시간 중 시간대에 구분없이 자연스러운 광고 노출이 가능하며, 승객들의 호기심을 이끌어냈다"며 "디지털포스터 광고는 지하철 7호선 외에도 1호선부터 8호선까지 주요 역사 33개를 통해 진행이 가능하며 하루 최대 20시간까지 운영된다"고 설명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