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금요일인 2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남부지방은 오전부터,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을 보이면서 매우 춥겠고,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7~-2도, 낮 최고기온은 -4~6도로 예보됐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중부지방과 전남동부·서부남해안,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서해 1.0∼3.5m, 남해 1.0∼2.5m로 예상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연초 이후 '불장'을 이어가고 있는 코스닥 지수가 올해 수익률 기준으로 처음으로 코스피를 앞질렀다. 29일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0.89포인트(2.73%) 오른 1,164.41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 종가(925.47)와 비교하면 불과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25.82% 급등한 수치다. 같은 기간 코스피 수익률은 23.90%로, 코스닥이 1.92%포인트 앞섰다. 전날까지만 해도 코스피가 0.22%포인트 차이로 우위를 점하고 있었으나, 이날 코스피 상승세가 제한된 사이 코스닥이 역전에 성공했다. 금융정보업체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코스닥의 연초 이후 상승률은 전 세계 주요국 대표 주가지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코스피가 2위에 올랐으며, 이어 튀르키예(19.06%), 브라질(14.63%), 대만(12.34%) 순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미국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1.98% 상승하는 데 그쳤고, S&P500과 나스닥종합지수도 각각 1.94%, 2.65% 오르는 데 머물렀다. 코스닥 강세의 중심에는 기관 투자자가 있다. 기관은 지난 23일 이후 코스닥 시장에서 대규모 순매수를 이어가며 지수를 강하게 끌어올
【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가 지난해 말 출시한 히트작 '아이온2'의 흥행을 이끈 핵심 인물들을 중심으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2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임원 인사를 통해 '아이온2' 개발을 지휘한 백승욱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백 신임 부사장은 '아이온2' 개발이 후반부에 접어든 2024년 초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한 데 이어, 게임 흥행 성과를 바탕으로 약 2년 만에 부사장직에 오르게 됐다. '아이온2' 개발을 총괄한 김남준 PD와 소인섭 사업실장도 이번 인사에서 각각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했다. '아이온2'는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이달 초까지 누적 매출 1천억원을 돌파하며 엔씨소프트의 실적 반등을 이끄는 핵심 타이틀로 자리 잡았다. 경영지원 부문을 총괄해온 구현범 최고운영책임자(COO)와 '리니지' 모바일 게임 시리즈 흥행을 주도한 이성구 최고사업책임자(CBO)는 각각 부사장에서 수석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구현범 수석부사장은 인사담당 전무와 최고인사책임자(CHRO)를 거쳐 2023년부터 COO를 맡아 조직개편 전반을 이끌어왔다. 이성구 수석부사장은 2004년 엔씨소프트 입사 이후 20년 넘게 '리니지' IP 게임의 라이브 서비스와 신작
【 청년일보 】 넥슨의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가 신규 계승자 '다이아' 업데이트를 앞두고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이벤트를 선보인다. 2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퍼스트 디센던스'의 주민석 디렉터와 CM 제이슨은 개발자 노트 방송을 통해 내달 5일 업데이트와 함께 진행될 다양한 이벤트 내용을 공개했다. 다이아 트레일러 역시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다. 내달 5일부터는 마스터리 랭크 12 이하 계승자를 대상으로 한 '부스트 패스'가 새롭게 시작된다. 해당 패스를 통해 초반 구간을 보다 빠르게 진행할 수 있으며, 신규 이용자에게 익숙한 무기인 '천둥우리(Thunder Cage)'가 포함된다. 부스트 패스를 완료하면 얼티밋 버니도 획득할 수 있어, 게임을 처음 시작하거나 다시 복귀한 이용자들에게 실질적인 성장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신규 계승자를 위한 14일 출석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2일 차에는 이네즈 구매권이 지급되며, 4일 차에는 레벨 50 천둥우리와 촉매 성작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광역 공격과 파밍에 특화된 이네즈는 초반 콘텐츠 적응에 유리한 계승자로, 신규 이용자들이 보다 수월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복
【 청년일보 】 위메이드맥스가 PvPvE 익스트랙션 신작 '미드나잇 워커스(The Midnight Walkers, 개발사 원웨이티켓스튜디오)'를 글로벌 PC 게임 플랫폼 스팀에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로 출시했다. 29일 위메이드맥스에 따르면, 원웨이티켓스튜디오의 첫 타이틀인 '미드나잇 워커스'는 이날부터 스팀 플랫폼을 통해 얼리 액세스 버전으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얼리 액세스를 기념해 2주간 20%의 론칭 할인을 적용한다. 이와 함께 얼리 액세스 기간에만 구매할 수 있는 한정 DLC 패키지(추가 확장 콘텐츠)도 선보인다. ▲탈출 포드 트래커 스킨 1종 ▲라이트 스킨 1종 ▲계정 내 모든 캐릭터에게 지급되는 추가 보관함으로 구성된 패키지로, 유저들에게 플레이 편의성과 커스터마이징 요소를 함께 제공한다. 이번 얼리 액세스 버전에는 그간 진행된 글로벌 플레이 테스트를 통해 수렴한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다양한 개선 사항을 적용했다. 클래스 전반의 밸런스 조정과 좀비 AI 개선을 비롯해 좀비 컨테이너 추가, 핑 시스템 및 팀 보이스 채팅 도입, 신규 오브젝트 및 랭킹 시스템 추가, 무기 사용성 개선 등 전투와 UI·UX, 커뮤니케이션 영역 전반을 강화했다. 나
【 청년일보 】 휴대용 정수기를 사용할 경우 먹는 샘물(생수)에 비해 플라스틱 소비를 90% 이상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대안적 음용수 제품으로 주목받는 휴대용 정수기가 환경 측면에서 의미 있는 효과를 보였다는 평가다.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판매 중인 휴대용 정수기 5개 제품을 대상으로 정수 성능, 안전성, 환경성, 유지비용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시험 대상은 브리타, 제로워터, 청호나이스, 필립스, 휴롬 제품이다. 시험 결과, 모든 제품이 KC 인증 기준을 충족해 기본적인 정수 성능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제거 대상 물질별 정수 정도, 유효 정수량, 여과 속도, 연간 유지비용 등에서는 제품 간 차이가 있었다. 휴롬 제품은 유리잔류염소, 클로로포름, 탁도 등 3개 항목 모두에서 기준을 만족했으며, 나머지 제품들도 2개 항목에서 기준치 이상의 제거 성능을 보였다. 유효 정수량에서는 유리잔류염소 기준으로 전 제품이 우수한 수준을 보였고, 클로로포름 제거 성능은 휴롬 제품이 상대적으로 높게 평가됐다. 여과 속도는 브리타, 청호나이스, 필립스 제품이 비교적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시험 대상 전
【 청년일보 】 7월 17일 제헌절이 다시 공휴일로 지정될 전망이다. 국회는 29일 본회의를 열고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가결했다. 이날 표결에는 재석 의원 203명 중 198명이 찬성했고, 반대 2명, 기권 3명으로 개정안은 압도적인 찬성으로 통과됐다. 법안은 국무회의 의결과 공포 절차를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제헌절은 2008년 이후 17년 만에 다시 '빨간날'로 돌아오게 된다. 이에 따라 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등 5대 국경일 모두 공휴일로 지정된다.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 제정을 기념하는 국경일로, 한때 공휴일로 운영돼 왔으나 주 5일 근무제 확산과 기업 부담 완화 등을 이유로 2008년부터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지난해 10월 30일 출시된 '아크 레이더스'가 PC와 콘솔 전반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액션 게임으로 자리매김했다. 액션 장르는 최근 1년간 가장 많은 신작이 쏟아진 초경쟁 장르로 꼽히는 만큼, 이번 성과는 시장 전체의 성장 수혜라기보다 개별 타이틀이 점유율을 직접 확보한 사례로 평가된다. '아크 레이더스'는 넥슨 산하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한 작품으로,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SF 세계관과 PvP·PvE를 결합한 PvPvE 구조를 핵심 설계로 삼고 있다. 29일 글로벌 앱 마켓 분석 사이트 센서타워에 따르면, '아크 레이더스'는 출시 이후 스팀(Steam),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전반에서 고른 판매 성과를 기록하며, 누적 판매량 1천400만장을 돌파했다. 플랫폼별로는 스팀 약 750만장, 플레이스테이션 약 360만장, 엑스박스 약 350만장으로 집계됐다. 최근 3개월 기준 전 세계 PC·콘솔 통합 액션 장르 판매량 1위도 기록했다. 이용자 지표에서도 뚜렷한 존재감이 확인됐다. 같은 기간 PC·콘솔 통합 기준 일일 활성 사용자 수(DAU) 2위에 오르며, 단기 흥행에 그치지 않고 안정적인 플레이어 풀이 형성됐음을 보여줬다. 지역별
【 청년일보 】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는 설을 3주 앞둔 시점에서 제수용품 구매 비용이 4인 기준 평균 30만6천911원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증가한 수준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서울 25개 자치구 내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일반슈퍼마켓, 전통시장 등 90개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제사용품 23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다. 유통업태별 평균 구매 비용은 전통시장이 24만5천788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일반슈퍼마켓 25만996원, SSM 31만4천881원, 대형마트 32만940원, 백화점 48만770원 순으로 나타났다. 백화점을 제외한 4개 업태의 평균 비용은 약 28만3천151원으로 집계됐다. 과일류를 제외한 대부분의 품목에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돼지고기(다짐육·뒷다리)는 전통시장 가격이 대형마트 대비 52.6% 낮았고, 명태살은 45.3%, 쇠고기(산적용·일반육)는 42.3% 저렴했다. 전년과 비교하면 백화점의 가격 상승률이 5.8%로 가장 높았으며, 대형마트와 SSM도 각각 1.7%, 2.8% 상승했다. 전통시장은 1.
【 청년일보 】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이 위법하다며 개혁신당이 제기한 소송을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부장판사 이상덕)는 29일 개혁신당과 일부 주민이 국토교통부 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조정대상지역 지정처분 무효확인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10·15 부동산 대책은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을 조정대상지역과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하고, 일부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개혁신당은 국토부가 규제지역 확대를 위해 지난해 9월 주택가격 통계를 고의로 반영하지 않았다고 주장해왔다. 주택법상 조정대상지역 지정은 직전 3개월간 주택가격 상승률을 기준으로 판단하는데, 9월 통계를 적용할 경우 도봉·금천·중랑구 등 일부 지역은 지정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게 원고 측 주장이다. 이에 대해 국토부는 대책 발표 당시 9월 주택가격 통계가 공표되지 않아 정책에 반영할 수 없었다는 입장을 유지해왔다. 재판부는 국토부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조정대상지역 지정에는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심의라는 필수 절차가 선행돼야 한다"며 "심의 과정 이후 새로운 통계가 공표됐다고 해서 이를 반영하지 않았다고 위법하다고 볼 수 없다
【 청년일보 】 산업재해 예방조치 의무를 위반해 사망사고가 발생한 사업장 명단이 공개됐다. 고용노동부는 사망재해 다발 사업장과 산재 은폐·미보고 사업장, 중대산업사고 발생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명단공표를 실시했으며, 건설업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산업재해 예방조치 의무를 위반해 사망사고가 발생하는 등 '산업안전보건법'을 위반한 사업장 376곳의 명단을 29일 공표했다. 이번 공표는 산업안전보건법 제10조에 따라 매년 산업재해 발생 건수와 재해율 등을 공개하도록 한 데 따른 것으로, 지난해 법 위반 사실이 확정된 사업장이 대상이다. 과거 발생한 사망재해라도 재판이 지난해 확정된 경우 공표 대상에 포함됐다. 공표 대상은 ▲사망재해자 2명 이상 발생 사업장 ▲사망만인율이 동종·동규모 평균 이상인 사업장 ▲위험물질 누출, 화재·폭발 등 중대산업사고 발생 사업장 ▲산재를 은폐한 사업장 ▲최근 3년간 산업재해를 2회 이상 미보고한 사업장 등이다. 요건을 동시에 충족할 경우 중복 공표될 수 있다. 유형별로 보면 사망재해자 2명 이상이 발생한 사업장은 11곳으로, 이 중 9곳이 건설업이었다. 사망만인율이 업종·규모 평균 이상인 사업장은 329곳으로
【 청년일보 】 컴투스가 KBO 리그 기반 No.1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넘버링을 최신화하고 2026 새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29일 컴투스에 따르면, 우선 '컴투스프로야구2026(이하 컴프야2026)'은 한화 이글스 문동주를 3년 연속 공식 모델로 선정하고 타이틀 넘버링을 교체했다. 지난해 데뷔 첫 두 자릿수 승수를 기록한 문동주는 올 시즌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현재 '컴프야2026'은 지난 시즌 한화 이글스에서 맹활약하며 MVP로 선정된 코디 폰세를 비롯해 NC 다이노스 에릭 페디, 두산 베어스 아리엘 미란다 등 과거 선수들의 시그니처 카드가 추가됐고, 현역으로 활약 중인 김주원, 신민재, 안현민 등 인기 선수들의 시그니처 카드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스프링캠프 시작 및 국제대회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내달 27일까지 '국제대회 기념 미션 챌린지' 이벤트에 참여하면 포인트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고, 누적 포인트에 따라 '에픽 선수팩', '고급 고유능력 변경권' 등 고급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인기 아이템을 지급하는 '스프링 캠프 꾸러미' 이벤트와 수비, 주루 등 각 분야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