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휘닉스 파크에서 관광 곤돌라, 객실 이용권, 스키, 골프, 식음업장 할인 혜택까지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워터파크 연간이용권을 선보인다. 휘닉스 파크는 22일 운영중인 사계절 워터파크 블루캐니언이 24-25시즌 연간이용권을 출시했다. 블루캐니언은 실내외 시설을 모두 갖춘 지중해풍 워터파크로 유아풀부터 파도풀, 스파, 어트랙션 등을 다양하게 보유,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안전하면서도 짜릿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국내 최고 워터파크다. 휘닉스 파크 24-25시즌 블루캐니언 연간이용권은 단품권(1인권)과 패밀리권(3인권, 4인권)으로 출시됐다. 모든 연간이용권에는 블루캐니언 워터파크 무제한 이용 외에 휘닉스 파크 관광 곤돌라 연간 이용권이 포함된다. 이 외에도 객실, 식음업장, 스키 리프트권·강습, 태기산CC 등 단지 내 주요시설 이용 할인도 받을 수 있다. 패밀리권 구매 고객에겐 휘닉스 파크 주중 객실이용권 2매도 추가 제공된다. 연간이용권 사용기간은 내달 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다. 한편 휘닉스 파크 블루캐니언 연간이용권 구매 안내 및 기타 휘닉스 파크에 대한 자세한 여행정보는 휘닉스 호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 】 함샤우트 글로벌은 지난 17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GPT를 활용한 맞춤형 챗봇 개발 및 업무 자동화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생성형 AI에 대한 이론과 GPT 활용 기초 워크샵 이후 한층 심화된 GPT 활용 실습 중심의 워크샵을 진행, 직원들이 고객사 맞춤형 챗봇을 직접 개발해 실무에 직접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함샤우트 글로벌은 이미 지난해부터 전직원의 AI 활용 역량 강화, AI 기반 PR & 마케팅 서비스 확대, 자체 AI 연구소 설립하고 업계 내 AI 도입 확대를 위한 인사이트 제공 등 AI 기반 마케팅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최근 오픈AI는 GPT 스토어를 오픈하고 GPT 빌더 기능을 통해 누구나 맞춤형 GPT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한 가운데, 함샤우트 글로벌은 이번 워크샵에서 함샤우트 글로벌 직원들이 GPT 빌더를 활용해 자신의 업무와 고객사 산업 분야별로 최적화된 AI 툴을 개발하는 방법을 배우고 직접 개발하는 실습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샵은 직원들의 AI 활용 역량 강화 뿐만 아니라 AI 기반 PR & 마케팅 서비스 확대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함샤우트 글로벌이 IMC, PR, 디지털 마케팅 및 크리에이
【 청년일보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출판계, 서울도서관 등 전국 공공도서관과 함께 오는 23일 '세계 책의 날(공식 명칭: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이해 서울 광화문 '책마당(해치마당, 세종라운지)'을 비롯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공간에서 독서문화행사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세계 책의 날은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에서 책을 사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던 '세인트 조지의 날'과 1616년 셰익스피어와 세르반테스가 4월 23일에 서거한 역사 등에서 유래된 날로, 전 세계인의 독서 증진 등을 위해 1995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제정했다. ◆ 국무회의와 광화문 '해치마당'에서 책 선물…광화문 '세종라운지'에서 '세계 책의 날' 기념행사 개최 유인촌 장관은 먼저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23일 국무회의에서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에게 책을 선물한다. 서울시가 야외도서관으로 재단장한 광화문 '해치마당'에서는 국민들에게 책과 장미를 함께 선물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선물하는 책은 문체부가 출판계와 도서관계 등의 추천을 받아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일상 소재의 수필부터 진중한 내용을 다루는 학술서적까지 폭넓게 선정, 지역서점에서 구입했다. 독
【 청년일보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영세 소상공인 대상 전기요금 특별지원' 사업 신청 마감 기한을 오는 6월 30일 오후 6시까지로 연장한다고 22일 밝혔다. 전기요금 특별지원 사업은 에너지 비용 인상에 따른 영세 소상공인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올해 한시적으로 마련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2023년 이전 개업해 올해 2월 15일 기준 영업 중 ▲2022년 혹은 2023년 국세청 부가가치세 신고 기준 매출액 3천만원 이하 ▲사업장용 전기요금 부담 개인·법인 사업자다. 이들은 최대 20만원까지 전기요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한국전력과 계약을 체결하고 전기를 사용하는 '직접 계약자'와 전기사용 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전기를 사용한 후 대가를 부담하는 '비계약 사용자' 모두 6월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비계약 사용자의 경우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서류 제출 범위를 전기요금 납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 등으로 확대했다. 공고문상 전기요금 납부확인서의 기입 항목 중 오기입·미기입이 잦은 항목도 삭제했다. 접수 마감일은 6월 30일 오후 6시까지다. 온라인으로 24시간 신청할 수 있으며, 디지털 취약 소상공인은 전국 77곳 소상공인지원센터에 방문하면 신청·접수
【 청년일보 】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은 '부산 슬러시드 2024(BUSAN Slush'D 2024)'의 비즈매칭 프로그램 '슬러시드 밋(Slush'D Meet)'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슬러시드 밋은 국내외 주요 투자사와 부산·울산·경남 지역 창업가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일대일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이다. 올해 참여하는 투자사는 40여 곳으로 대기업·중견기업과 국내외 벤처캐피탈, 액셀러레이터까지 스타트업 생태계 파트너가 대거 참여한다. 주요 투자사는 541벤처스, GS벤처스, LX벤처스, TKG벤처스, 대교인베스트먼트, 더웰스인베스트먼트, 미래과학기술지주,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빅베이슨캐피탈, 스마트스터디벤처스,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 코렐리아캐피탈,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등이며, 지역 스타트업 성장을 위한 조언과 투자, 비즈니스 협력 등을 통한 역량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올해 부산 슬러시드는 스타트업과 투자사간 자동 매칭을 지원하는 온라인 매칭 플랫폼을 도입해 프로그램 운영의 효율을 높이고 비즈니스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를 원하는 스타트업과 투자사는 자사 프로필 등록만으로 상대방 기업의 비즈니스
【 청년일보 】 기상청은 22일 오전 7시 47분 19초 경북 칠곡군 서쪽 5㎞ 지역에서 규모 2.6(± 0.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6.00도, 동경 128.35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6㎞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국민연금 보험료율을 현행 9%에서 13%로 올리고 소득대체율을 40%에서 50%로 늘리는 안(노후소득 보장 강화론)과, 보험료율을 12%로 올리고 소득대체율은 40%로 유지하는 안(재정안정 중시론) 등 2가지 안을 두고 지난 21일 국민연금 개혁을 위한 마지막 시민대표단 숙의토론회에서 치열한 논쟁이 일었다. 노후소득 보장 강화론 측 남찬섭 동아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발제에서 "현 소득대체율 40%를 이대로 가게 되면 노인빈곤율이 높아질 것"이라며 "현 청년세대가 노인이 됐을 때 빈곤의 공포에서는 벗어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득대체율을 현 40%에서 50%로 올렸을 경우 노후 최소생활비는 보장하는 수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입 기간을 연장해도 소득대체율이 올라야 연금 급여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재정안정 중시론 측 시민단체 '내가만드는복지국가'의 오건호 정책위원장은 "빈곤 노인을 강조하며 소득대체율을 높이자고 하는데 국민연금 평균 소득자가 노인 빈곤층은 아니지 않나"라고 반박했다. 이어 "더 내고 더 받는 안은 현재의 재정 불균형을 방치하는 것"이라며 "소득대체율을 50%로 올리면 전체 지출, 적자가
【 청년일보 】 월요일인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5~11도)보다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17~22도)과 비슷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1~15도, 낮 최고기온은 15~25도로 예보됐다. 오전까지 강원영동과 부산·울산, 경북동해안, 제주도에는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전남권에는 오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북동해안, 울산 5㎜ 내외, 강원영동, 광주·전남, 전북남부, 부산, 제주도 5㎜ 미만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인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0.5∼2.5m, 남해 1.0∼3.5m로 예측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크래프톤 산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DARK AND DARKER MOBILE)'의 첫 베타 테스트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크래프톤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진행될 첫 베타 테스트에 앞서 미디어 대상 사전 플레이를 진행했다.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배틀로얄 장르의 '생존'과 던전크롤러 장르의 '탐험', 그리고 역할수행게임(RPG)의 특징 요소 등을 융합해 원작의 재미를 구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크래프톤이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모바일 플랫폼의 특성과 모바일 게임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한 조작 방식을 적용해 최적화했다. 원작 '다크앤다커'는 중세 판타지를 배경으로, 배틀로얄의 생존과 던전 크롤러의 탐험 외에도 다양한 게임 요소와 재미가 융합돼 새로운 크리에이티브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생존과 성장을 위한 세심한 전투,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긴장감 등이 글로벌 팬들로부터의 관심을 끌은 것으로 풀이된다. '다크앤다커 모바일'에서 이용자는 ▲파이터 ▲바바리안 ▲로그 ▲레인저 ▲클레릭 등 5개의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해 던전에 들어가 몬스터나 다른 이
【 청년일보 】 일요일인 2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1~15도, 낮 최고기온은 15~23도로 예보됐다. 서울·인천·경기북부와 강원영서중·북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새벽까지 비가 오다가 그치겠으나, 전남권과 경상권은 저녁까지, 강원영동과 경상권동해안, 제주도는 모레(22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21~22일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5~40㎜,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5~20㎜, 강원영서, 광주·전남, 대전·세종·충남, 충북 5~10㎜, 전북, 울릉도·독도 5㎜ 내외, 제주도 5㎜ 내외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0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1.0∼4.0m, 서해 0.5∼3.0m로 예상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동행복권은 지난 20일 제1116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5, 16, 17, 25, 30, 31'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2'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0명으로 26억9천500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114명으로 각 3천940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896명으로 155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4만5천548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44만4천108명이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통신 전문가들은 제4이동통신사업자로 선정된 스테이지엑스 컨소시엄(스테이지엑스)에 대해 정부가 충분한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기했다. 아울러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와이파이 6E 상용화를 위한 6㎓ 대역의 고정·이동 방송중계용 무선국 주파수 재배치를 완료한 데 이어 와이파이 7 도입을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이 밖에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온라인 게임 '나이트 크로우' 내 아이템 확률 조작 의혹과 관련해 조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제4이통' 스테이지엑스에 "안전장치 마련" 의견 제기 제4이동통신사업자로 선정된 스테이지엑스를 두고 전문가들은 정부가 충분한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기. 모정훈 연세대 산업공학과 교수는 15일 국회에서 열린 '28㎓ 신규 사업자의 자격과 요건 토론회'에서 "사업 수행 역량, 시장진입 후 자생력 확보 및 먹튀 가능성 등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는 입장 표명. 스테이지엑스가 정부 지원 속 이동통신 시장 진출을 앞둔 상황에서 국민과 정부에 약속한 자본 확충과 투자를 집행하지 않는다면, 정부는 '잘못된 지원'으로 도덕적 해이를 유발했다는 평가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