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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中 노조 "중대 재해기업 처벌법 제정해라"

19일 울산시청 앞 노조원들 '단체교섭 승리, 산재추방 결의대회' 개최

 

【 청년일보 】 19일 현대중공업 노조는 울산시청 앞에서 '산재추방 결의대회'를 열고 "산업재해 재발 방지를 위한 중대 재해기업 처벌법을 제정하라"고 말했다.

 

이날 결의 대회에서 조경근 현대중공업 노조지부장은 "대한민국은 산업재해 왕국이다", "하루 7명의 노동자가 사망하지만, 기업은 노동자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결의 대회에는 노조 쟁의대책위원회 대의원 등이 부분 파업하고 참가했다. 현대중공업 노조원과 금속노조 조합원 등 참가자 200여 명은 집회 후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을 방문해 중대 재해기업 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는 서한을 전달했다.

 

 

【 청년일보=김서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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