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롱샴(LONGCHAMP)은 2021 SS 시즌을 맞이해 ‘르 플리아쥬 네오(LE PLIAGE NÉO)’의 미니 버전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르 플리아쥬 네오 미니는 브랜드의 대표적인 가방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은 ‘르 플리아쥬(LE PLIAGE)’ 라인 중 하나로 기존 라인의 고유한 디자인은 유지하면서도 올해 미니백 트렌드에 맞춰 한층 가볍고 실용적인 사이즈로 출시된다.
네오 라인 특유의 새틴 마감 처리된 부드러운 나일론 소재에 내구성이 강한 그래픽 크로스 그레인 가죽으로 톤 온 톤 트리밍 된 것이 특징이다.
토트백은 물론 탈부착 가능한 숄더 스트랩을 장착해 크로스바디 혹은 숄더 스타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클래식한 블랙부터 토프, 네이비, 버건디까지 계절에 구애받지 않는 4가지 컬러로 선보여 어떤 룩에나 다양한 무드로 연출할 수 있다.
한편, 컴팩트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롱샴 ‘르 플리아쥬 네오(LE PLIAGE NÉO)’ 미니는 전국 롱샴 매장과 네이버 롱샴 브랜드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