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미국 비자 면접을 앞둔 항공사 신입 승무원들이 광화문 주한 미국대사관 인근 스타벅스 좌석을 사실상 '가방 보관소'처럼 사용하면서 매장 운영에 차질이 빚어진 사실이 알려졌다. 10일 언론계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께 매장 한쪽 홀의 80%인 30∼40석은 사람 없이 가방만으로 빽빽하게 채워졌다. 가방의 주인은 한 국적 항공사의 신입 승무원들로 미 대사관에서 승무원 비자 면접을 보는 동안 이곳을 가방 보관소로 쓴 것이다. 매장 점장은 한 번에 약 30명이 방문해 음료는 5∼10잔만 주문한 뒤 가방을 자리에 둔 채 모두 자리를 비웠다가, 면접이 끝난 약 2시간 후 다시 돌아오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직원들에 따르면 이러한 상황이 최근에만 최소 다섯 차례 반복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점장이 다른 고객 이용을 위해 자리를 정리해 달라고 요청하자, 이들은 "주문도 했는데 왜 그러느냐"는 반응을 보였다고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 대사관은 테러 위험 때문에 캐리어 등 큰 가방의 반입을 불허한다. 그럼에도 승무원들은 비행 업무 외의 시간에도 규정된 복장과 물품을 갖추게 하는 항공사 특유의 문화 때문에 대형 가방을 들고 다니는 것으로
【 청년일보 】 아모레퍼시픽의 컨템포러리 서울 뷰티 브랜드 헤라는 UV 프로텍터 라인을 확장하며, 선케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헤라가 UV 프로텍터 라인 확장과 함께 UV-R PRO™ 기술을 적용했다. 'UV 프로텍터 톤업'은 해당 기술을 바탕으로 아모레퍼시픽 최초로 광노화 방어지수 70+를 획득했다. 헤라는 UV-R PRO™ 기술을 신규 제품인 UV 프로텍터 톤업 라벤더와 UV 프로텍터 CC 내추럴 등에 확대 적용하며 라인업을 강화했다. 아모레퍼시픽은 "헤라는 자외선으로 인한 광노화는 물론, 열로 인해 발생하는 열노화까지 케어하는 선케어 라인업을 완성하며 UV 프로텍터 라인의 정체성을 강화했다"며 "피부 본연의 빛을 살리는 감각적인 톤업과 자연스러운 광채 표현, 그리고 안티에이징 케어를 아우르는 것이 이번 라인 확장의 핵심이다"고 설명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하이트진로음료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11번가와 함께 '블랙보리'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라이브 방송은 오는 11일 오후 7시부터 약 1시간 동안 11번가의 쇼핑 행사 '월간 십일절'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방송에서는 블랙보리 오리지널, 블랙보리 누룽지, 블랙보리 라이트 등 라인업 7종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방송 종료 후에도 당일 한정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구매 제품은 11번가의 빠른 배송 서비스인 '슈팅배송'을 통해 도서산간 지역을 일부 제외하고 구매한 다음 날 받아볼 수 있다. 또한 구매 인증 고객 160명을 대상으로 하이트제로0.00 1박스(350ml, 24캔), 진로토닉워터 토마토 1박스(300ml, 24병), 신세계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소비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식생활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당류·칼로리·카페인에 대한 부담을 덜고 식사와 함께 즐기기 좋은 블랙보리를 명절 시즌 음료로 제안하고자 이번 라이브 커머스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라이브 커머스 등 다양한 접점을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며 자사 음료의 음용 가치를 지속적으
【 청년일보 】 다이닝브랜즈그룹의 대한민국 대표 치킨 브랜드 bhc는 알바몬을 통해 운영 중인 'bhc 브랜드 채용관' 지원 프로그램이 시행 첫 달부터 실질적인 운영비 절감 효과를 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bhc는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과 제휴해 지난해 12월 22일부터 bhc 전용 채용관을 운영하고, 향후 1년간 가맹점주들이 직원을 채용할 때 발생하는 유료 공고 비용 전액을 본사가 부담하기로 했다. 그 결과 오픈 한 달 만에 누적 공고 수 260건이 게시됐으며, 일 평균 단가와 공고 기간을 고려해 환산 시 약 1억여원 상당의 가맹점 채용 비용을 본사가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맹점주들은 횟수 제한이나 비용 부담 없이 상단 노출 유료 공고를 무료로 등록할 수 있고, 구직자들은 거주지 인근 bhc 매장의 채용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고 간편하게 지원할 수 있어 구직 성사율 또한 크게 향상됐다. bhc는 이번 지원이 단순한 비용 지원을 넘어, 가맹점의 안정적인 인력 수급을 도와 결과적으로 매장 운영 효율성과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안착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hc는 재작년부터 약 500억원에 달하는 원자재
【 청년일보 】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 카스는 국가대표 선수의 선전을 기원하고, 메달의 기쁨을 대한민국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카스 0.0 무료 기프티콘 증정 이벤트'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카스는 올림픽이 열리는 기간인 오는 22일까지 우리 선수단이 메달을 따내는 날마다 메달 1개당 1만명에게 논알코올 음료 '카스 0.0'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금·은·동 상관없이 모든 메달에 해당한다. 이와 동시에 선착순 1천명에게 '카스 0.0' 무료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상시 이벤트도 마련했다. 올림픽 기간 내내 인당 하루 한 번씩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는 카스 공식 홈페이지 내 '카스 0.0'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참여 가능하다. 당첨 여부는 응모 익일 오전 9시에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자에게는 전국 주요 편의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프티콘이 지급된다. 8일(현지시각)에는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김상겸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선수단의 첫 메달 소식을 알렸다. 카스는 첫 메달 획득을 축하하는 의미로 기프티콘 1만개를 지급했다. 서혜연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로서 대한민국 선수단의 메달 획
【 청년일보 】 농심은 저칼로리 용기면 브랜드 '누들핏' 신제품 '누들핏 쇼유완탕'과 '누들핏 새우완탕'을 오는 23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국물 베이스에 따라 '쇼유완탕'과 '새우완탕' 두 가지로 선보인다. 누들핏 쇼유완탕은 간장 베이스의 담백한 맛을, 누들핏 새우완탕은 새우 풍미가 살아 있는 해물 맛을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두 제품 모두 얇고 넓은 피의 부드러운 완탕과 가늘고 투명한 당면을 적용해 식감을 살렸으며, 칼로리 또한 120kcal(쇼유완탕), 125kcal(새우완탕)로 낮은 것이 특징이다. 농심 관계자는 "신제품 누들핏 완탕 2종은 국내 유일의 완탕 용기면으로, 해외여행에서 즐기던 완탕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메뉴를 부담 없는 칼로리로 즐길 수 있는 누들핏 신제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롯데웰푸드는 대표 아이스크림 '월드콘'의 브랜드 모델로 세계적인 축구 스타 손흥민을 발탁했다고 10일 밝혔다. 롯데웰푸드는 한국을 넘어 유럽과 미국 등 전 세계에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손흥민의 '월드클래스' 영향력과 지치지 않는 에너지가 브랜드 지향점과 맞닿아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오는 23일에는 손흥민과 함께한 신규 디지털 광고 캠페인 영상을 공개한다. 이와 함께 경품을 증정하는 대규모 소비자 참여 이벤트도 진행하며 본격적인 마케팅 프로모션에 돌입할 예정이다. 광고 캠페인 영상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주요 매체를 통해 공개된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글로벌 팬들에게 사랑받는 손흥민 선수와 함께 월드콘을 더욱 널리 알릴 계획"이라며 "국가대표급 브랜드와 월드클래스 선수가 만나 선보일 새로운 행보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무신사는 차세대 패션 브랜드 양성을 위한 장학 프로그램 '무신사 넥스트 패션 스콜라십(MUSINSA NEXT FASHION SCHOLARSHIP, 이하 MNFS)' 6기의 최종 우수 브랜드 '톱(TOP) 3'를 선발하고 본격적인 브랜드 데뷔 지원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MNFS는 패션을 좋아하는 대학생 및 예비 창업가들이 자신만의 브랜드를 런칭하고 성장시킬 수 있도록 돕는 무신사의 대표적인 동반성장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6기 프로그램은 단순한 장학금 전달을 넘어 브랜드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스케일업 트랙(Scale-up Track)'과 '파이널 트랙(Final Track)'으로 이원화 단계로 기획됐다. 지난해 9월 선발 이후부터 12월까지 운영된 '스케일업 트랙'에 참여한 MNFS 6기 장학생들은 브랜딩과 생산 기획을 주제로 한 강연 및 전문가 멘토링을 수료했다. 무신사는 필수 지원 과정으로 구성한 스케일업 트랙을 성공적으로 마친 장학생 1인당 5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를 활용해 장학생들은 각자의 개성을 담아서 2026년 봄·여름(SS) 시즌을 겨냥한 시제품을 제작하기도 했다. 아울러 무신사는 스케일업 트랙을 거쳐 최
【 청년일보 】 풀무원은 미래 신성장동력 발굴과 육성을 위해 총괄CEO 직속 '미래사업부문 신성장 SBU(Strategic Business Unit)'를 신설하고, 이를 공식화하는 출범식을 풀무원 수서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이우봉 총괄CEO는 올해 신년사에서 AX(AI Transformation) 혁신을 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기존 '국내 및 해외식품제조유통부문', '식품서비스유통부문', '건강케어제조유통부문'에서 올해 '미래사업부문'을 추가 신설하여 5개 사업부문으로 조직을 재편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출범식은 미래사업부문의 의미를 대내외에 공표하고, 신설 배경과 향후 전략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9일 열린 행사에는 이우봉 총괄CEO를 비롯해 각 사업단위 대표와 임원, 미래사업부문 소속 조직원들이 현장 참석했으며, 전사 조직원들은 온라인 생중계로 함께했다. 출범식은 ▲미래사업부문 신설 의미를 담은 영상 상영 ▲총괄CEO 출범사 ▲소속 사업부 조직 소개순으로 진행됐다. 이우봉 총괄CEO는 출범사에서 "미래사업부문 출범은 단순히 하나의 조직이 새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그동안 풀무원이 쌓아온 고민과
【 청년일보 】 국내 외식기업들이 단순 해외 진출을 넘어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진입하기 시작했다. 한류 확산과 K-푸드에 대한 글로벌 관심을 발판으로 해외 매장 수가 4천600개를 넘어섰다. 다만, 식재료 수급과 현지 규제 장벽 등 구조적인 과제도 함께 부각되면서 브랜드 현지화 수준, 공급망 안정성, 규제 대응 역량 등이 성패를 가르는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0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발표한 '2025년 외식기업 해외진출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6∼12월 국내 외식기업 4천156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22개 기업이 해외에 진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해외 진출 브랜드 수는 139개, 점포 수는 4천644개로 56개 국가에 진출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최대 진출국으로 나타났다. 총 56개 브랜드가 미국 시장에 진출해 가장 많았으며, 베트남(43개), 중국(35개), 일본(33개), 필리핀(31개)이 뒤를 이었다. 주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들은 분야별 핵심 시장을 축으로 해외 확장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등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는 롯데GRS는 동남아와 미국을 핵심축으로 해외 확장에 속
【 청년일보 】 CJ제일제당은 지난해 CJ대한통운을 제외한 매출이 17조7천549억원으로 전년 대비 0.6%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8천612억원으로 15.2% 줄었다고 9일 공시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4조5천375억원으로 1.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억813억원으로 15.8% 감소했다. 대한통운을 포함한 연결 기준 CJ제일제당 매출은 27조3천426억원으로 0.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조2천336억원으로 15.0% 감소했다. 식품사업부문 매출은 11조5천221억원으로 1.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5천255억원으로 15.3% 줄었다. 연간 해외식품 매출은 5조9천247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처음으로 국내 매출을 넘어섰다. 만두, 가공밥, 김치, 김, 누들 등 글로벌전략제품(GSP)을 중심으로 ‘K-푸드 신영토 확장’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해외 식품사업의 작년 4분기 매출도 1조6천124억원으로 9.0% 증가하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다만, 국내 식품사업 4분기 매출은 소비 부진과 원가 상승 부담 등의 영향에 1조3천138억원으로 3.8% 감소했다. 바이오사업 부문은 매출이 3조9천594억원으로 5.4% 줄었고, 영
【 청년일보 】 오뚜기는 연결 기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이 1천773억원으로 전년 대비 20.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6천745억원으로 3.8% 증가했다. 오뚜기는 "환율과 원료·부자재 단가 상승에 따른 매출원가가 상승했고, 인건비와 광고 판촉비가 증가해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내수 시장 전반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가운데, 해외 매출은 전년 대비 13.4% 증가하며, 이에 따라 해외 매출 비중도 10.2%에서 11.2%로 1.0%p 확대됐다. 오뚜기 관계자는 "회사는 향후에도 글로벌 시장을 중심으로 한 영업 활동을 지속하며, 수익성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