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은 최근 서울지방병무청으로부터 2026년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병역지정업체는 병역법에 근거해 산업 육성과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되는 제도로, 병역의무자가 군 복무 대신 지정업체에서 연구 인력으로 복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에이피알에 따르면 해당 제도는 연구개발 역량과 연구 환경, 전문연구요원 관리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지정되며, 선정된 기업은 전문연구요원을 연구 인력으로 편입해 운영할 수 있다. 이번 선정을 통해 에이피알은 올해부터 중장기 연구개발 인력 운영에 있어 보다 안정적인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에이피알은 그동안 화장품과 홈 뷰티 디바이스를 아우르는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왔다. 지난 2020년 설립한 기업부설연구소 '글로벌피부과학연구원'을 중심으로 인체적용시험을 통한 효능과 안전성 검증 체계를 구축했고, 지난해 하반기에는 '인비트로(in vitro)' 기반 효력시험 인프라를 확장해 비임상 연구 단계에서의 효능 평가 체계를 내재화했다. 이를 통해 제품 개발 초기 단계부터 과학적 근거를 확보할 수 있는 연구 환경을 강화했다. 또한 뷰티 디바이스 전문 연구조직
【 청년일보 】 무신사는 오는 9일 서울 마포구에 첫 번째 신발 전문 오프라인 편집숍 '무신사 킥스(MUSINSA KICKS)'를 공식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무신사 킥스는 지난 2001년 신발 커뮤니티 '무진장 신발 사진이 많은 곳'으로 출발한 무신사의 뿌리와 정체성을 반영한 공간이다. 특히 스토어 명칭은 스니커즈 마니아 사이에서 신발을 지칭하는 '킥스(Kicks)'를 활용해 스니커즈 문화를 경험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2호선 홍대입구역 9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무신사 킥스 홍대'는 지상 1층부터 3층까지 총 1천124㎡(약 340평) 규모로 조성됐다. 벽면을 신발로 가득 채운 '슈즈월'과 테마별 큐레이션을 구성해 기존 슈즈 멀티숍과 차별화된 무드를 완성했다. 또한 무신사가 운영 중인 오프라인 매장과 동일하게 상품에 부착된 큐알코드로 회원 혜택가, 매장 내 재고, 후기, 스타일링 콘텐츠 등을 조회할 수 있는 O4O(Online for Offline) 기반 쇼핑 경험을 구현했다. 매장 1층에는 러닝 특화 존 '무신사 런'을 조성하고 데일리 러닝화부터 퍼포먼스용 기능화까지 다채로운 라인업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스포츠 의류·잡화를 선보이는 플레이어
【 청년일보 】 외식업 침체와 음주 문화 변화가 맞물리며 주류 시장 전반에 냉각 기류가 확산되고 있다. 음주 빈도와 고위험 음주율이 동시에 하락하면서 서울 시내 호프·간이주점을 중심으로 외식업체 폐업도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주류업계는 생맥주 제품 정리 등 사업 구조 재편에 나서고 있으며, 소비 위축이 실적 지표로까지 확인되자 업계의 시선은 점차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으로 향하고 있는 모습이다. 8일 정부 등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이 전국 보건소 258곳을 대상으로 지역 주민의 건강 실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한 달에 한 번 이상 술을 마신 월간 음주율은 57.1%로 전년 대비 1.2%p 하락했다. 한 번의 술자리에서 남성은 7잔(또는 맥주 5캔) 이상, 여성은 5잔(또는 맥주 3캔) 이상을 최소 주 2회 마시는 고위험 음주율 역시 12.0%로 1년 새 0.6%p 낮아졌다. 이러한 흐름은 외식 상권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서울시 상권분석 서비스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서울시 내 외식업체 수는 15만6천123개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16만246개) 대비 약 4천여 곳이 줄어든 수치다. 업종별로는 호프·간이주점 감소 폭이 두드러졌다. 지
【 청년일보 】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오는 13일부터 31일까지 올리브영N 성수에서 글로벌 K팝 초대형 신인 보이그룹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의 데뷔 기념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동시에 온라인몰과 주요 매장에서 앨범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전 세계적으로 K컬처의 위상이 높아진 가운데, 방한 외국인들의 필수 코스가 된 올리브영N 성수에서 K뷰티와 K팝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리브영N 성수는 K팝 아티스트의 신규 앨범과 굿즈를 소개하는 특화존 '케이팝 나우'를 운영하며 K뷰티뿐만 아니라 K팝 팬들까지 찾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에는 규모를 넓혀 올리브영N 성수 내 매달 브랜드 협업 팝업스토어가 열리는 공간인 '트렌드팟 바이 성수'에서 알파드라이브원이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하는 올리브영의 자체 브랜드 '브링그린'과 함께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오는 12일 공식 데뷔 예정인 알파드라이브원의 데뷔 앨범이자 첫 번째 미니앨범 [EUPHORIA] 판매와 더불어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앨범을 구매하면 18일 열리는 오프라인 팬사인회에 응모할
【 청년일보 】 hy는 지난해 사회공헌 금액이 약 119억원 규모로 누적 지원금은 483억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hy 사회공헌 활동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홀몸노인돌봄활동'이다. 1994년부터 이어진 '홀몸노인돌봄활동'은 전국에서 활동 중인 프레시 매니저(이하 FM)가 독거 어르신 가정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건강음료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위기 징후를 살피며 필요시 지역 기관과 연계한다. 전국 유통망과 정기 방문 시스템이 결합된 구조로 hy만이 구현할 수 있는 사회공헌 모델이다. 수혜 인원은 첫해 1천104명에서 6만4천여 명으로 늘었다. 연간 사업 예산은 약 31억원이며 누적 지원금은 220억원을 넘어섰다. FM이 고독사 현장을 발견해 고인의 마지막 존엄성을 지킨 사례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8월 전북 군산에서 활동 중인 이현숙 FM은 홀몸노인 가정을 방문하던 중 이상 징후를 발견해 즉시 관계 기관에 알렸으며, 해당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서울 중랑구에서 활동 중인 탁정숙 FM 역시 지난해 12월 수년간 투병하던 노인의 사망을 확인하고 매뉴얼에 따라 신속히 대응했다. hy는 지자체 수요에 맞춰 민관 협력 모델도 확대
【 청년일보 】 '건강한 시작' 남양유업은 베트남 유통 기업 푸타이 그룹(PHU THAI Group)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K-분유 경쟁력을 바탕으로 베트남 조제분유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푸타이 그룹은 전국 63개 성·시에 걸쳐 16만 개 소매 판매처, 1천여 개 슈퍼마켓, 2천여 개 편의점, 2천5백여 개 도매 유통망을 보유한 베트남 대표 유통 그룹이다. 계약 체결을 계기로 양사는 지난 6일 베트남 현지에서 파트너십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승언 남양유업 대표집행임원(사장)을 비롯해 푸타이 그룹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남양유업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푸타이 그룹이 보유한 전국 단위 유통 인프라와 조제분유 판매에 최적화된 전통시장, 분유∙우유 전문 베이비숍 중심 채널 경쟁력을 바탕으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번 대규모 수출 계약을 계기로 베트남 시장에서도 조제분유를 중심으로 향후 3년간 2천만달러 규모의 안정적 매출 기반을 확보하고, 글로벌 사업 비중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승언 남양유업 사장은 "이번 파트너십은 베트남 유통 환경과 소비 특성을 고려해 신뢰 기반으로 조제분유 사업을 안정적으로 전개하
【 청년일보 】 LG생활건강의 궁중 피부과학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공식 협찬 화장품으로 유명해진 '환유고'를 'APEC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새롭게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앞서 LG생활건강은 지난해 경북 경주시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 글로벌 정상들에게 더후 환유고를 선물했다. LG생활건강은 각국 정상에게 증정한 '국빈 세트'의 품격을 더후 환유고 APEC 리미티드 에디션에 그대로 담았다. 패키지로는 국빈 세트와 마찬가지로 서울특별시 무형유산 제1호 칠장 수곡(守谷) 손대현 장인이 손수 만든 주칠(朱漆·붉은 칠) 국화당초문 나전칠기함을 준비했다. 내용물로는 더후 브랜드의 하이엔드 안티에이징 크림인 '환유고' 60ml와 봉황 스패출러를 구성했다. 최근 리뉴얼된 환유고는 30년 동안 자라는 산삼의 긴 생명력을 바탕으로 한 스킨 롱제비티(Skin Longevity·피부 장수) 연구 철학을 담은 제품이다. 탄력 개선 효과의 '산삼진세노사이드™ 성분과 산삼 전초(잎부터 뿌리까지 산삼의 완전체) 연구로 발견한 '세노-포스TM(Seno-Force™)'를 함유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세계 최고의 국빈들이 극찬
【 청년일보 】 대상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정원e샵은 내달 28일까지 청정원의 저당 곡물 식단 '그레인보우' 기획전을 열고, 할인 혜택과 함께 저당 식단 키트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건강한 식단 관리를 계획하는 소비자들의 수요에 맞춰 당류와 나트륨 섭취에 대한 부담은 낮추면서 맛과 간편함은 갖춘 그레인보우를 부담 없는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그레인보우'는 저속노화, 헬시플레저 등 건강 트렌드에 발맞춰 개발된 청정원의 건강 간편식으로, 귀리와 렌틸콩, 퀴노아 등 여러 곡물에 육류와 채소를 조화롭게 담아 균형 잡힌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먼저, 개인별 식단 계획과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세트 상품을 특가로 준비했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집에서도 잡곡 한끼 팩', '직장인 저당 도시락 패키지', 보다 체계적인 식단 관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한 달 패키지' 등으로 구성했다. 총 20개의 그레인보우 제품으로 구성된 한 달 패키지 구매 시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적립금도 추가로 제공한다. 이 외에도 그레인보우 5종을 하나씩 맛볼 수 있는 체험팩과 제품 3개
【 청년일보 】 발효유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그릭요거트 부문과 발효유 부문에 동시에 선정되며 2관왕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시상에서 풀무원다논은 그릭요거트 부문과 발효유 부문에 '풀무원요거트 그릭', '풀무원다논 액티비아'로 각각 이름을 올렸다. 풀무원요거트 그릭은 소비자 45만명이 참여한 소비자 조사에서, 그릭요거트 부문에 대한 고객 기대치와 브랜드 만족도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아 수상했다. 그릭요거트 부문은 그릭요거트의 인기가 커지면서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부문으로, 풀무원요거트 그릭은 신설 첫해부터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올해로 23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한 해를 이끌어갈 각 부문별 1위 브랜드를 소비자가 직접 선정해 시상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브랜드 어워드다. '풀무원요거트 그릭'은 100년 발효 역사를 지닌 다논의 기술력과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원칙을 바탕으로 탄생한 브랜드다. 지난 2014년 11월 론칭한 이후, 지난해 8월 누적 판매 4억 개를 돌파하며 그릭요거트의 시장 확대를 이끌어 왔다. 발효유 부문에 선정된 '풀무원다논 액티비아'는 7년 연속
【 청년일보 】 오뚜기는 '식이섬유 플러스 현미밥·보리밥'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식이섬유 플러스 현미밥·보리밥'은 1인분(130g)에 식이섬유 6g을 함유해, 기존 오뚜기밥(210g)의 식이섬유 함량 대비 약 3배 높은 수치다. 식약처가 제안하는 하루 식이섬유 권장량의 약 24%를 충족하며, 식이섬유 섭취가 부족한 현대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식후 혈당 상승 억제, 혈중 중성지질 개선,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는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더했고, 작은 용량으로 가볍게 건강한 한끼를 챙길 수 있다. 국산 현미와 찰보리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잡곡밥 특유의 풍미와 식감을 모두 살린 것 또한 특징이다. '식이섬유 플러스 현미밥·보리밥'은 공식 자사몰 '오뚜기몰'을 비롯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통해 구매 가능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식이섬유 플러스 현미밥·보리밥'은 식사량과 탄수화물 섭취에 대한 부담 없이 잡곡밥의 영양과 포만감을 균형 있게 담아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식생활 트렌드에 맞춰, 일상에서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즉석밥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는 가맹점과의 동반 성장을 최우선시하는 상생 경영을 통해 지난해 전국 가맹점의 평균 매출이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전국 bhc 가맹점 평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3%, 평균 주문건수도 20.7% 오르며 고물가 시대에도 불구하고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 같은 성과는 가맹점 손익 개선을 위한 본사 차원의 다각적인 지원은 물론 가맹점 매출 증대와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는 신메뉴 출시 전략이 주효하게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bhc는 지난해 AI(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확산과 사료값 폭등, 폭염에 따른 집단 폐사 등으로 신선육과 부분육 공급 대란을 겪을 당시에도 계육 매입가 인상분을 본사가 직접 감내하며 가맹점의 원활한 영업을 지원해 왔다. 재작년 원재료비 인상분을 본사가 부담한데 이어 작년에도 약 130억 원 규모의 매입가 인상분을 본사가 감내했다. 또한 가맹점의 배달 앱 배달 수수료 절감을 위해 다양한 bhc 앱 전용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이를 위한 현물을 무상 지원하기도 했다. 지난해 2월 'bhc 앱'을 출시한 bhc는 앱을 중심으로 가맹점 운영비 절감과 실질
【 청년일보 】 LF 자회사 씨티닷츠의 밀레니얼 캐주얼 브랜드 '던스트(Dunst)'는 중국 상하이 화이하이중루에서 운영 중인 팝업 스토어 흥행에 힘입어 중국 매출이 전년 대비 두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하며 온오프라인 동시 확장의 성과를 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15일 오픈한 팝업 스토어는 오픈 초반 2주 동안에만 약 1만명이 몰리는 등 현지 소비자와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 같은 반응에 힘입어 11월 던스트 중국 매출은 전월 대비 90% 증가했으며, 11~12월 두 달간 전년 동기 대비 60% 성장을 기록했다. 던스트는 2024년 FW 시즌부터 티몰, 도우인샵, 샤오홍슈샵 등 주요 중국 내수 플랫폼을 중심으로 온라인 사업을 전개해 왔으며, 이번 팝업은 그간 온라인에서 형성된 브랜드 감도를 오프라인으로 확장한 중국 내 첫 전략적 오프라인 접점이다. 팝업 스토어는 상하이의 대표 쇼핑 스트리트이자 글로벌 플래그십과 감도 높은 편집샵이 밀집한 화이하이중루 중심부에 약 204㎡(62평) 규모로 조성됐다. 화이하이중루는 '매장 자체가 하나의 콘텐츠이자 브랜드 경험의 플랫폼'으로 인식되는 상권으로, 던스트는 이 지역 특성을 최대한 활용해 단기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