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ABL생명은 지난 2일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한빛맹아원에서 ABL생명 아너스클럽, FC실 임직원 등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ABL생명은 매년 회사의 핵심 목표와 가치를 달성한 최우수 FC를 선정해 ‘아너스클럽 멤버스(Honors Club Members)’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FC(Financial Consultant)실은 전통 설계사 조직을 운영ㆍ관리하는 ABL생명의 주력 영업채널이다. 이 날 ABL생명 아너스클럽에 소속된 FC와 FC실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보육원 아이들이 겨울 동안 먹을 수 있는 김장김치 400KG를 직접 정성스레 담가 한빛맹아원에 전달했다. 윤문도 ABL생명 FC실장은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싶어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기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ABL생명은 2013년 5월부터 ‘굿네이버스’, ‘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 등 국내 주요 복지기관 3곳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사내 기부 프로그램인 ‘메이크 어 도네이
【 청년일보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3년 금융사 지배구조 평가에서 보험 업계 최초로 A+ 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유도하고 자본시장 참여자들이 기업의 ESG 수준을 인지할 수 있도록 환경(E)·사회(S)·지배구조(G) 부문을 평가해 ESG 등급을 공표하고 있다. 금융회사의 경우 상장 여부와 관계없이 ‘지배구조’ 평가가 진행된다. 평가 항목은 ▲이사회 ▲ESG경영 ▲최고경영자 ▲보수체계 ▲위험관리 ▲감사기구 및 내부통제 ▲이해관계자 소통 등이다. 이번 평가에서 신한라이프는 업계 최초로 A+ 등급을 획득했다. 지난해 3월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신설하면서 이사회 중심의 ESG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고 전문성, 독립성, 다양성 확보를 위해 노력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경영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기업의 존속을 위한 필수적인 과제이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지배구조를 기반으로 ESG경영을 실천하는 신한라이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미래에셋생명은 서울 우리마포종합복지관에서 마포구 장애인들의 임가공 직업재활 활동을 돕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부서별 봉사단을 편성해 모든 임직원이 매년 8 시간 이상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장애인 직업재활 포장 봉사에 참여한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자들은 관내 보호작업장에서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임가공 활동에 동참해 일손을 거들며 위탁 받은 골프공 세트, 형광펜 세트 등을 함께 포장했다. 황병욱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미래에셋생명은 장애인들의 직업 재활 활동에 동참하며 이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임직원들의 꾸준한 참여를 통해 장애인들의 직업재활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의 실천’이라는 구호 아래 미래에셋 박현주재단과 연계해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서울대치과병원과 함께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과진료를 받지 못하는 노인을 위해 서울대치과병원 의료진이 직접 현장을 찾는 ‘찾아가는 치과 서비스’ 등 ESG경영 차원에서 다양한 소외이웃 돕기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청년
【 청년일보 】코스피가 3일 1% 가까이 상승 출발해 2,360대에서 등락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2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24.87포인트(1.06%) 오른 2,367.99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22.47포인트(0.96%) 오른 2,365.59에 개장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8.05포인트(1.04%) 오른 780.89을 나타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7.9원 내린 1,335.0원에 개장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하나증권은 상업용 조각투자 플랫폼 '레빗'을 운영하는 핀테크 기업 피나클과 상업용 부동산 STO(토큰증권발행) 사업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하나증권은 거래에 필요한 계좌 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향후 상업용 부동산 STO 사업모델 개발을 위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피나클은 상업용 부동산 STO 발행을 위한 상품 개발과 조각투자 플랫폼 운영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최원영 하나증권 디지털본부장은 "피나클과 함께 상업용 부동산 투자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비즈니스 협업을 확대할 것"이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애플이 아이폰 판매와 서비스 부문 선방에도 4분기 연속 매출 감소를 기록하며 역성장을 이어갔다. 애플은 지난 3분기(회계연도 4분기) 895억 달러(119조3천930억원) 매출과 주당 1.46달러(1천947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다만, 매출은 금융정보업체 LSEG(옛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 892억8천만 달러를 상회했다. 주당 순이익도 시장 전망치 1.39달러를 상회했다. 총순이익은 229억6천만 달러로 1년 전 207억2천만 달러보다 10% 이상 증가했다. 하지만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전체 매출은 약 1% 줄었다. 지난해 4분기부터 4분기째 역성장이다. 회계연도 1년간 전체 매출은 3천832억9천만 달러(511조3천88억원)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3% 감소했다. 3분기 아이폰 매출은 438억1천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1년 전 같은 기간보다도 2% 늘어나며 판매 부진 우려를 불식시켰다. 서비스 부문 매출은 223억1천만 달러로 월가 전망치(213억5천만 달러)는 물론, 전년 동기 대비 16% 깜짝 증가했다. 그러나 아이폰을 제외하면 다른 하드웨어 매출은 1년 전에 비해 줄었다. 아이
【 청년일보 】금융당국이 신한금융지주의 보험계열사인 신한라이프에 대한 종합 정기검사에 나선다. 특히 이번에 실시하는 금융당국의 정기 종합검사는 지난 2021년 7월 오렌지라이프생명과 통합, 출범한 이래 첫 시행되는 것인 만큼 그 여느때보다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분위기다. 또한 신한라이프가 인수해 신한금융플러스와 합병한 대형 GA인 리더스금융판매의 인수 계약에 대한 문제점이 드러나면서 이 역시 검사대상에 포함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3일 금융당국 및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신한라이프 본사 4층에 검사장을 마련하고 약 10명의 인력을 파견, 사전 검사에 착수했다. 사전 검사는 본 검사에 앞서 경영현황 등 검사에 필요한 사전 자료를 받아 파악하는 과정으로, 오는 1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금융감독원 한 관계자는 "올해 예정돼 있는 신한라이프생명에 대한 정기검사를 위해 사전 검사를 진행 중"이라며 "재무건전성 및 소비자보호, 영업실태 점검 등 경영 전반에 걸친 부분을 살펴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금융감독원은 오는 10일까지 사전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일주일간 신한라이프로부터 제공받은 자료를 토대로 본검사를 준비한 후 20일부터
【 청년일보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영근씨 별세, 이상혁·상규·윤정씨 부친상, 임석현(한화생명 전략기획실장 전무)씨 장인상=2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8호실, 발인 4일. 02-3410-3151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삼성생명(대표이사 전영묵)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선수들을 초청해 축하의 시간을 갖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팬 사인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삼성생명은 2일 오전 삼성생명 서초사옥 본사에서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둔 삼성생명 스포츠단 선수들을 위한 축하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29년만에 여자 배드민턴 단식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낸 안세영 선수를 비롯해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5명(김가은, 김혜정, 서승재, 김원호, 강민혁)과 코치진(길영아·최정 감독, 하영웅 코치), 전영묵 대표, 박종문 자산운용부문장 사장 등이 참석했다.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는 선수들에게 포상금과 꽃다발을 전달하며, 국민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준 것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이에 선수들과 코치진은 "삼성생명의 든든한 지원 덕분에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었다"며 "다가오는 파리 올림픽에서도 국민들께 더 좋은 소식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축하행사에 이어서 아시안게임 기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준 삼성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팬 사인회가 열렸다. 한편, 배드민턴, 탁구, 레슬링 종목을 운영중인 삼성생명 스포츠단은 이번 아시안게임에
【 청년일보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정일문)은 주가연계증권(ELS) 23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TRUE ELS 16607회는 네이버(NAVER)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상승부스터형 상품이다. 만기는 1년이며, 상환여부는 4개월 차에 1회 판단하여 기초자산이 기준가격의 90% 이상이면 4.81%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만기까지 갈 경우 최초 기준가격 대비 등락에 따라 손익이 결정된다.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100% 이상이면 상승률의 300%를 수익으로 지급하되, 미만이면 최대 원금의 100%까지 하락률만큼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TRUE ELS 16604회는 엔비디아(NVIDIA)와 AMD(Advanced Micro Devices)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두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85%(6개월), 80%(12개월), 75%(18,24개월), 70%(30개월), 60%(만기) 이상일 경우 연 10%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TRUE ELS 16608회는 홍콩항셍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온라인 전용 상품이다. 만기는 3년이며, 상환 여부는 6개월마다 판단한다. 기초자산이 최초
◇ 부문장 선임 ▲ IB2부문 김승모 ◇ 본부장 선임 ▲ Equity본부 김승룡 ▲ Equity운용본부 김종석 ▲ FICC본부 윤석훈 ▲ IPO본부 김진욱 ▲ Project금융본부 유재석 ▲ 글로벌ESG본부/신기술금융본부 김국성 ▲ 기업금융본부 김태우 ▲ 리테일본부 임주혁 ▲ 법인금융본부 남재호 ▲ 부동산금융본부 김철민 ▲ 파생전략본부 박기태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삼성증권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28.91% 증가한 2천1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매출은 3조1천29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2.35% 감소했다. 순이익은 1천510억원으로 22.32% 늘었다. 삼성증권은 "어려운 증시 상황으로 전 분기 대비 1억원 이상 고객 수는 소폭 감소했으나, 7조9천억원의 고객자산 순유입을 통해 리테일 전체 고객자산이 증가해 자산관리(WM) 선도사 위상을 재확인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본사 영업부문은 부문별로 고른 실적을 달성했다"며 기업금융(IB) 부문 실적은 구조화금융과 주식발행시장(ECM) 실적 호조로 전 분기 대비 21.9% 증가한 727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