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IBK투자증권(대표이사 서정학)은 지난 20일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상록여자자립생활관에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 기금 6천 5백만 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상록여자자립생활관은 취업을 준비하는 여성 청소년이 일정 기간 동안 생활 할 수 있도록 마련된 시설로 1977년 개소했다. 현재 12개실에서 2인 1조로 총 19명의 자립준비청년이 생활하고 있다. IBK투자증권은 노후화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샤시와 장판 교체, 도배뿐만 아니라 가구와 생활용품 등 리모델링 사업을 지원했다. 이번‘상록여자자립생활관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삶의 질 개선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달식에는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이사, 부청하 상록여자자립생활관 원장, IBK투자증권 나눔봉사단 10여명 등이 참석했다. 전달식이 끝난 후에는 IBK투자증권 나눔봉사단은 입주청소와 이사지원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서정학 IBK투자증권 대표이사는“자립준비청년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
최근 금융 핀테크 스타트업은 과거에는 볼 수 없었던 서비스들을 출시하는 등 특화전략으로 니치마켓을 개척하면서 빠른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기존 국내 대형 금융사와 빅테크들도 이들과 경쟁하기도 하면서 향후 협업이나 인수합병 등 다양한 목적으로 핀테크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은행, 증권, 보험권의 대표적인 금융 핀테크 스타트업을 살펴보고자 한다. [편집자주] [글 싣는 순서] (上) "앱 하나로 모두 가능한 세상"...금융 플랫폼 진화 가속 (中) "로봇이 해주는 자산관리"...쿼터백, 국내 최초 로보어드바이저 기업 '눈길' (下)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레몬헬스케어, 의료데이터 기반 존재감 ‘점증’ 【 청년일보 】 증권가에도 핀테크 바람이 불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로보어드바이저다. 로보 어드바이저는 로봇을 의미하는 ‘로보(robo)’와 자문 전문가를 의미하는 ‘어드바이저(advisor)’가 결함됨 말이다. 즉,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등 IT 기술을 활용해 투자자가 입력한 투자성향 정보를 바탕으로 투자자에게 적합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동화 서비스를 뜻한다. 최근 극심한 변동장에 지친 개인투자자들이 인공지능(AI) 알고리즘
【 청년일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방영준씨 별세, 방태진(한국신용정보원 상무)씨 부친상=21일, 속초보광병원 장례식장 2층 특실, 발인 23일 오전 8시00분, 장지 양양공설묘원 ☎ 033-633-7444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추석 연휴와 나들이철 차량 이동량 증가로 대형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 보험 손해율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9월 DB손해보험,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등 대형 5개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평균 82.3%(5개사 단순 평균 기준)로 8월 평균(80.8%) 대비 1.5%포인트 올랐다. 삼성화재 85.1%, 현대해상 81.3%, KB손해보험 82.3%, DB손해보험 80.0%, 메리츠화재 82.8% 등 대형 5개사의 손해율이 모두 80%대로 올라섰다. 손해보험업계에서는 자동차보험 손익분기점에 해당하는 손해율을 80% 선으로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9월 추석 연휴 등으로 인한 자동차 이동량 및 사고 건수 증가로 전월 대비 손해율이 상승했다"며 "10월에도 개천절·한글날 등 연휴로 인해 자동차 운행량 증가가 예상되고, 자동차보험료 인하 조정 효과와 맞물려 실적이 악화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동양생명(대표이사 저우궈단)은 올해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상품/계리/리스크관리 ▲자산운용 ▲일반관리(경영전략∙관리, 재무회계, HR, 마케팅, 언더라이팅, IT, 영업지원 등 전분야) 부문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원) 졸업자 및 2024년 2월 졸업예정자로, 전공 제한은 없으며, 증권이나 금융 등 모집 분야별 직무 자격증 소지자와 영어 또는 중국어 능통자 등은 우대 채용한다. 채용 과정의 공정성 강화를 위해 출신학교, 가족사항 등을 기재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부문별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지원서는 오는 10월 31일 24시까지 동양생명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며,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인적성검사(AI역량검사)-1차면접-2차면접-채용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동양생명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당사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하고, 고용시장 활성화를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동양생명과 함께 성장하며 보험산업을 이끌어 나갈 우수한 지원자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
【 청년일보 】교보생명은 '임산부의 날(10월10일)'을 맞아 총 1000개의 스마일 턱받이를 기부하는 '영유아 기도폐쇄 응급처치법 교육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도가 막히는 영유아 응급상황 발생시 행정안전부에서 제공한 응급처치법이 담긴 교육자료를 활용해 영아를 양육 중인 부모들이 손쉽게 기도폐쇄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게 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영유아 턱받이의 앞뒷면에 흉부 압박을 가해줘야 할 부위를 표시한 아이디어 상품인 스마일 턱받이를 별도로 제작, 영유아 기도폐쇄 응급 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왔다. 해마다 영유아 사고가 끊이지 않지만 영아들의 몸이 작아 정확한 흉부 압박 위치와 방법을 알기 어려운 문제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댄 결과물이다. 스마트 턱받이에는 기도가 막혔을 때 응급처치 방법인 '하임리히법'이 태그로 붙어있고, 정확한 하임리히 위치에 수를 놓아 손쉽게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일 턱받이 탄생에는 여러 따뜻한 재능기부 손길이 더해졌다. 홍익대학교 디자인컨버전스학부 학생들이 생명을 살리는 세상에 단하나 뿐인 스마일 턱받이 디자인 작업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글로벌비전은 스마일 턱받이 실제
【 청년일보 】흥국생명은 '(무)흥국생명 치매담은다(多)사랑보장보험V2'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기존 치매보험에 신규 특약 3가지를 추가해 개정된 상품이다. 이번 상품은 중증장기요양 생활자금 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경증장기요양 생활자금을 종신토록 보장(해당특약 가입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경증장기요양(1~5등급) 또는 중증장기요양(1~2등급) 판정 후 매년 생존 시 생활비를 각각 최대 20만원, 80만원씩 36회 지급을 보장하고 최대 종신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해당 보장을 통해 치매를 포함한 노인성질환으로 인한 생활비 공백을 채울 수 있다. 특히, 기존 상품들과 달리 경증·중증장기요양 상태 판정을 받았다면 재가·시설 이용 여부와 상관없이 매년 생존만으로 생활비 보장이 가능하게 설계했다. 또, 파킨슨병진단비 보장(파킨슨병진단비특약 가입 시)도 추가해 최대 1,000만원까지 보장한다. 파킨슨병은 치매와 같은 신경퇴행성질환 중 하나이며, 파킨슨병 환자의 약 40%가 치매를 동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출시한 ‘(무)흥국생명 치매담은다(多)사랑보장보험’은 국내 보험업계 최초로 치매예방프로그램을 탑재해 시장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번
【 청년일보 】유진투자증권은 고경모 대표이사가 '수산물 소비 및 어촌 휴가 장려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0일 밝혔다.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태스크포스'와 '해양수산부'가 공동 제안한 '수산물 소비 및 어촌 휴가 장려 챌린지'는 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리 수산물의 소비 촉진과 국민들의 어촌방문을 장려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지난 7월부터 각계각층의 리더급 인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 메시지와 함께 인증 사진을 홍보하고 다음 릴레이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진투자증권 고경모 대표이사는 대체거래소(ATS) 준비법인 넥스트레이드 김학수 사장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허창언 보험개발원장을 추천했다. 고경모 유진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어민들을 돕고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나부터 우리 수산물 소비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소비하는 데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정일문)은 오는 30일 반포PB센터를 확장 개점한다고 20일 밝혔다. 반포PB센터는 최근 입주를 시작한 대단지 아파트 '반포 래미안 원베일리'로 자리를 옮겨 개점한다. 점포 규모는 점차 대형 거점화되는 오프라인 지점 트렌드에 발맞춰 기존 대비 2배 수준인 490㎡로 늘렸다. 이는 인근 PB센터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다. 반포PB센터는 VIP 고객을 위한 전용 상담실을 구비하고, 전문 PB를 통해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서비스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반포 지역 내 금융자산 30억원 이상을 보유한 초고액자산가 고객은 최근 3년간 93% 늘었고, 올해 들어서만 작년 대비 41% 증가했다. 김성환 개인고객그룹장은 “PB센터 확장 이전을 통해 한층 더 쾌적한 환경 속에서 체계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특히 신흥 부촌으로 떠오르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초고액자산가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한 차원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 평촌지점은 오는 28일 여의도 본사 한마음홀에서 ‘에너지 변환, 글로벌 투자의 빅 아이디어’라는 주제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참석을 희망하는 손님은 평촌지점의 안내에 따라 계좌를 개설하여 국내 소수점 거래 신청 및 1만원 이상 거래를 진행하면 신청 완료된다. 계좌개설은 비대면과 대면 모두 가능하며 참가 대상이 된 손님에게 설명회 전 초청장이 문자로 발송된다. 김상진 하나증권 평촌지점장은 "화석 연료에서 전기 중심으로 에너지 패러다임이 급변하는 지금, 큰 투자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유용한 투자 아이디어를 얻어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핀테크·플랫폼 기업들이 개인의 민감한 정보를 무단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데도 이를 관리·감독할 수 있는 거버넌스 체계가 부실하다는 비판이 나왔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담당하는 개인정보보호 위원회가 관리·감독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9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병원 예약 접수 플랫폼인 똑닥의 개인정보 수집내용을 살펴보면 문진표, 과거병력, 가족력, 결혼·출산여부 등 민감한 의료정보를 수집하는데, 이와 같이 중요한 정보를 무단으로 수집하고 활용하는 것은 사용자의 권리를 침해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삼쩜삼과 같은 핀테크 업체들도 세무정보를 개별적으로 수집하는데, 이러한 정보는 금융 안정성과 개인의 경제적 상황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용우 의원은 "개인정보보호법 상에서 무분별한 개인정보 수집과 활용을 제한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감독할 수 있는 규정이 필요하지 않나"라며 기존 법률의 문제점과 보완점을 짚었다. 고학수 개인정보보호 위원장은 "현재로서는 개인정보보호 위원회에서 이것을
【 청년일보 】 코스피가 20일 1% 하락 출발해 2,400선이 무너졌다. 이날 오전 9시 2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23.66포인트(0.98%) 하락한 2,392.14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24.26포인트(1.00%) 내린 2,391.54에 개장한 뒤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7.87포인트(1.00%) 내린 776.17을 나타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4원 내린 1,357.0원에 개장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