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 이하 KB금융)이 보험·은행·요양 서비스를 결합한 복합 점포를 선보이며 시니어 고객 공략을 본격화한다. KB금융은 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KB라이프타워에서 보험과 은행 서비스를 결합한 ‘보험-은행 복합점포’인 ‘KB라이프 역삼센터’ 개소식을 열고, 고객 생애 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그룹 통합 시니어 서비스 운영모델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KB금융은 시니어 고객의 노후 준비가 돌봄과 건강, 주거, 재무, 가족 의사결정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삶의 여정이라는 인식 아래, 지난해부터 한 공간에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시니어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고객의 시간·정보·의사결정 부담을 줄이고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지원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이번에 출범한 ‘KB골든라이프 플래그십 센터’는 시니어 고객의 노후 설계에 필요한 의사결정을 돕고, 최신 기술과 전문성을 결합해 노후 준비 전 과정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센터는 ▲국내 유일의 보험-은행 복합 점포인 ‘KB라이프 역삼센터’를 중심으로 ▲시니어 대상 최신 기술 체험·연구 공간인 ‘에이지테크랩(Age Tech Lab)’ ▲요양·돌봄·주거·건강·재
【 청년일보 】 한국투자증권이 전액 손실이 발생한 벨기에 부동산 펀드 투자자를 대상으로 일괄 배상 절차에 돌입했다. 배상 비율은 손해액의 40~80% 수준으로 결정됐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이날부터 '한국투자 벨기에코어오피스 부동산투자신탁2호' 투자자 전원에 대한 배상을 시작했다. 한국투자증권 측은 "판매 과정에서 일부 미흡한 점을 확인했고, 투자자 보호 차원에서 차원에서 투자 고객 전원에게 손해액의 40~80%를 일괄 배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배상은 민원을 제기한 투자자를 우선으로 1대1 상담을 통해 개별 배상 비율을 확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미 자율배상을 받은 투자자에 대해서도 배상률 상향에 따라 추가 배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절차는 이르면 이달 중 마무리될 전망이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판매 절차 전반에 대한 내부통제와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문제가 된 해당 펀드는 2019년 판매된 상품으로, 벨기에 공공기관이 입주한 사무실 건물의 장기 임대권에 투자한 뒤 5년 후 매각을 통해 수익을 얻는 구조였다. 그러나 최근 유럽 부동산 시장 침체 등으로 투자금 전액 손실이
【 청년일보 】 정부가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에 투자하는 개인에게 최대 40%의 소득공제 혜택을 부여하고, 해외 주식을 처분해 국내로 자금을 들여오는 투자자에 대한 세제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 다만 세제 혜택만 노린 해외 재투자, 이른바 ‘체리피킹’을 막기 위한 장치도 함께 마련된다. 재정경제부는 2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조세특례제한법 및 농어촌특별세법 개정안을 2월 임시국회에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가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의 후속 조치로, 국내 자본시장 활성화와 외환시장 안정화를 목표로 한다. 우선 오는 6~7월 출시 예정인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에 3년 이상 장기 투자할 경우, 납입금 2억원을 한도로 펀드에서 발생하는 배당소득에 대해 9% 분리과세 혜택을 적용한다. 여기에 투자금액에 따라 소득공제 특례도 신설된다. 공제율은 ▲3천만원 이하 40% ▲3천만~5천만원 이하 20% ▲5천만~7천만원 이하 10%다. 다만 계좌 가입일 직전 3개 과세기간 중 한 번이라도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었던 고소득 금융투자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기업 성장 집합투자기구(BDC)에 대해서도 납입금 2억원 한도로 배당소득 9% 분리과세 혜택이 동일하게 적
【 청년일보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행정안전부, 재단법인 함께일하는재단과 공동 추진한 ‘2025 MG희망나눔 청년 로컬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방소멸 위기와 청년 인구 유출 등 지역사회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 주요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청년 창업가를 지역 문제 해결의 핵심 주체로 육성하고, 금융·행정·민간이 협력하는 민관 협력형 로컬 성장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난해 3월 공모 및 심사를 거쳐 행정안전부가 지정·지원하는 전국 청년마을과 청년마을기업 가운데 10개 청년 로컬기업을 최종 선정했으며, 총 5억 원 규모의 지원이 이뤄졌다. 선정된 10개 조직은 지역 상권 침체, 공동체 약화, 문화·생활 서비스 부족 등 각 지역이 직면한 핵심 과제를 사업 아이디어로 구체화해 실행에 나섰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지속 가능한 사업 기반을 구축하는 한편, 신규 상용 일자리 창출 등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했다는 평가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18년부터 사회적경제 조직 발굴과 육성을 지속해 왔으며,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한 취업·창업 지원사업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지역사회
【 청년일보 】 BNK경남은행은 20일 동절기 혈액 수급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26년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생명나눔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본부 부서 직원들은 본점 주차장에 정차된 헌혈버스에 올라 헌혈했다. BNK경남은행은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헌혈 참여 직원을 모집하고 영업점 직원들이 지역별 헌혈의 집에서 헌혈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등 헌혈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이달 말까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헌혈증을 수집해 혈액이 필요한 지역민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사회공헌홍보부 이명훈 부장은 “겨울철에는 추운 날씨, 독감 유행, 방학 기간 등으로 헌혈 참여율이 감소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고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많은 지역민들이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해마다 ‘31일간의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민과 지역 기관 및 기업 임직원들이 헌혈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우리은행은 개인고객이 개인인터넷뱅킹을 통해 ‘외국환매입(예치)증명서’를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발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외국환매입(예치)증명서는 해외에서 입금된 외화(달러 등)를 국내 은행을 통해 환전·입금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서류로, 해외 플랫폼으로부터 광고 수익을 받는 유튜버 등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부가가치세 신고 시 영세율 적용을 받기 위해 세무서에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 자료다. 그동안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은 개인고객은 해당 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야 해 시간과 비용 부담이 컸다. 이번 비대면 발급 서비스 도입으로 고객은 인터넷뱅킹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증명서 발급이 가능해졌다. 우리은행은 이번 서비스에서 기존 수기 발급과 서면 제출 중심의 오프라인 절차를 전면 온라인화해 △신청 △발급 △이력 조회 등 전 과정을 인터넷뱅킹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본인 확인과 거래 검증 절차를 강화해 비대면 환경에서도 안전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비대면 외국환매입(예치)증명서 발급 서비스는 외환 업무의 접근성과 편의성은 물론 안전성까지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
【 청년일보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필분 씨 별세, 성대규(동양생명 대표이사 사장)씨 모친상 = 20일, 대구파티마병원 장례식장 401호(21일 501호로 변경), 발인 22일 오전 11시30분, 장지 구미 추모공원. ☎ 053-958-9000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최근 개인신용평가 대상자의 약 3분의 1이 최고점 수준을 받는 등 신용점수 변별력이 약화되면서 금융당국이 신용평가 체계 전반을 손질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는 20일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신용평가체계 개편 태스크포스(TF)’ 킥오프 회의를 열고 현행 개인·소상공인 신용평가 체계의 문제점과 개편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금융위와 코리아크레딧뷰로(KCB)에 따르면 거시경제 환경 변화, 신용관리 강화, 연체정보 공유 제한 등의 영향으로 개인신용평가 대상자의 28.6%가 950점 이상의 초고신용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상위 점수대 쏠림 현상이 심화되면서 신용평가의 신뢰성과 변별력이 떨어지고 있다고 지적한다. 반면 청년, 고령층, 주부 등 이른바 ‘신용거래정보 부족자(thin filer)’는 평균 710점 수준으로 낮아 실질적 포용 금융을 위한 평가체계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TF에서는 기존 금융정보 중심 평가를 넘어 통신·공공요금 납부 이력, 플랫폼 활동 정보 등 비금융·대안정보 활용 확대 방안이 논의됐다. 가명정보 결합 절차 간소화, 고객 주도 포괄 동의 체계 구축, 대안정보 통합 인프라 마련, 정책
【 청년일보 】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부모님을 위한 특별한 KB골든라이프’ 영상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지난해 12월 KB국민은행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접수된 고객들의 사연을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부모님께 전하고 싶은 이야기와 소중한 순간을 담은 사연 중 2편을 선정해 제작됐다. 금번 공개한 1편에서는 ‘아버지를 위한 콘서트’가 펼쳐졌다. 가수를 꿈꿨지만 현실적인 여건으로 생업에 전념해 온 아버지를 위해 사연을 신청한 딸이 깜짝 콘서트를 선물하는 순간을 담았다. 연말 공연 관람을 위해 찾은 자리라고 생각했던 아버지는 뜻밖의 무대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이번 영상은 KB국민은행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볼 수 있으며, 2월 중 두번째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영상은 부모님의 삶과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가족 간의 소중한 순간을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시니어 고객의 황금빛 인생을 응원하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로 든든한 금융 파트너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시니어 특화 브랜드인 ‘KB골든라이프’를 통해 시니어 사업 역량을 발휘하고
【 청년일보 】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 Daniel)는 모임이나 식사 후 반복되는 계산과 정산의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한 더치페이 서비스 ‘1/N 빵나누기’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카카오뱅크 계좌가 없거나 앱을 설치하지 않은 친구에게도 링크 공유만으로 정산을 요청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1/N 빵나누기’는 카카오뱅크 앱 내 ‘카카오뱅크 AI’ 대화창에서 ‘더치페이’, ‘정산’, ‘1/N 빵나누기’, ‘엔빵’ 등을 검색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링크를 받은 사용자는 금액 확인 후 주로 사용하는 뱅킹 앱으로 자유롭게 송금할 수 있으며, 카카오뱅크 고객은 앱 내에서 더욱 간편하게 송금 가능하다. 카카오뱅크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모든 참여자가 같은 앱을 설치해야 하는 기존 불편을 제거했다”며 “누구와 함께해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모임에서 자주 발생하는 정산 과정의 복잡함도 반영했다.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과 연동해 친구를 일일이 찾지 않아도 한 번에 정산 요청이 가능하며, 1차·2차 등 여러 번의 결제 내역을 합산해 요청할 수 있다. 또한 ‘식사’, ‘커피’ 등 태그와 메모 기능을 통해 정산
【 청년일보 】 케이뱅크는 서민금융진흥원의 정책서민금융 상품 체계 개편에 맞춰 이자 부담을 대폭 낮춘 ‘햇살론 특례’ 상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출시는 서민금융진흥원이 기존 4개로 운영하던 정책서민금융 상품을 ‘햇살론 특례’와 ‘햇살론 일반’으로 통합한 데 따른 것이다. 케이뱅크는 그동안 ‘햇살론15’를 꾸준히 공급해온 가운데, 이번 개편을 통해 상품 구조를 단순화하고 금리 혜택을 강화했다. 햇살론 특례의 대출금리는 연 12.5%로, 기존 햇살론15 금리(연 15.9%) 대비 3.4%포인트 낮아졌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게는 연 9.9%의 우대금리가 적용돼 금융 취약계층의 이자 부담을 크게 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출을 성실히 상환하거나 서민금융진흥원의 금융교육 과정을 이수하는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3%포인트의 추가 금리 인하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이를 통해 대출 기간 중 실질적인 금리 부담 경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연소득 3,500만 원 이하이면서 신용점수 하위 20%에 해당하는 저신용자다. 대출 한도는 최대 1,000만 원이며, 대출 기간은 3년 또는 5년 중 선택
【 청년일보 】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은 새해를 맞아 시니어 고객의 안정적인 노후 금융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3월 31일까지 ‘부산은행과 함께하는 연금 새출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국민연금·공무원연금·사학연금·군인연금 등 4대 연금을 부산은행 계좌로 처음 수령하거나, 타 금융기관에서 부산은행으로 연금 입금 계좌를 변경한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다만 2025년 중 4대 연금 입금 이력이 있는 고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벤트 대상 고객 가운데 선착순 500명에게는 부산은행 예금상품 가입 시 사용할 수 있는 1만 원 상당의 금융쿠폰이 제공된다. 또한 이벤트 참여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이마트(신세계) 상품권 100만 원(1명) ▲10만 원(50명) ▲3만 원(100명) ▲1만 원(10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 중 주택연금대출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1만 원 상당의 금융쿠폰을 제공하며, 신규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추가 추첨을 통해 ▲이마트(신세계) 상품권 10만 원(1명) ▲5만 원(5명) ▲1만 원(100명)을 지급한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부산은행 모바일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