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벳플이 반려견의 구강 건강을 돕는 덴탈껌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동아제약은 자사의 펫 헬스케어 브랜드 벳플이 '벳플 브이츄(V-Chew) 2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벳플 브이츄는 연어맛과 야채맛 2종으로 구성된 덴탈껌으로, 양치질이 쉽지 않은 반려견의 특성을 고려해 놀이를 하듯 자연스럽게 구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전용 스낵이다. 이번 신제품은 벳플이 지향하는 '마인드풀 펫 헬스케어(mindful pet health care)' 철학을 바탕으로, 반려견의 기호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국내 최초로 섭취 전 터그놀이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V-츄(Chew)' 구조를 적용해 놀이와 구강 관리를 자연스럽게 연결한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핼액순환을 돕는 마사지볼과 치아와 잇몸을 360도로 자극하는 입체적인 형태를 더해, 보다 입체적인 구강 케어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임직원 반려견을 대상으로 진행한 기호성 테스트에서 약 90% 이상의 높은 선호도를 기록하며, 단순한 간식을 넘어 놀이 요소를 결합한 차별화된 덴탈껌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더불어 동아제약만의 '트리플 오랄 케어 시스템(Triple O
【 청년일보 】 GC녹십자가 한국 100일 미션 도상훈련에 참여해 팬데믹 발생 시 팬데믹 대응 mRNA 백신 개발 및 생산 역량을 점검했다. GC녹십자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감염병혁신연합(CEPI), 질병관리청,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제백신연구소(IVI)가 주관한 'Korea 100Day Mission Tabletop Exercise(한국 100일 미션 도상훈련)'에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도상훈련은 미래 팬데믹 발생을 가정해 백신 개발부터 허가, 생산, 공급까지 전 과정을 100일 이내에 완료할 수 있는지를 시나리오 기반으로 검증했다. 아울러 정부와 국제기구, 백신 제조사 간 의사결정 체계를 사전에 정비함으로써, 실제 팬데믹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응 지연 위험을 최소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GC녹십자는 mRNA 의약품 개발의 전 공정을 수행할 수 있는 제조사로 참여해, 자사 mRNA 플랫폼을 활용한 백신 개발 및 생산 역량을 점검했다. 이 과정에서 팬데믹 상황 시 임상 및 허가 절차의 탄력적 적용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회사 측은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 하에 보다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청년일보 】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제품탄소발자국(PCF) 시스템에 대한 제3자 검증을 완료하고 ESG 경영 강화에 나섰다. PCF는 제품의 생산부터 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말한다. 9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지난 6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소재 삼성바이오로직스 본사에서 PCF 시스템 제3자 검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수여식에는 유승호 삼성바이오로직스 경영지원센터장 부사장, 이장섭 DNV 코리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검증은 에너지, 제조, 바이오, 해양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국제 표준에 기반한 품질·환경·안전 관련 검증 및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인 노르웨이 소재 글로벌 인증기관 DNV(Det Norske Veritas)가 수행했다. 제1바이오캠퍼스의 바이오의약품 제조 공정을 대상으로 이뤄진 이번 검증을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자체 구축한 PCF 시스템의 객관성과 신뢰성은 물론, 글로벌 고객사가 요구하는 ESG 환경 전략에 부합하는 활동을 이행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DNV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PCF 시스템이 의약품 생산 전 과정에서 에너지 및 원부자재 사용, 폐기물·폐수 배출 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
【 청년일보 】 지난 2024년 10월 제일약품의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가 개발한 P-CAB 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성분명: 자스타프라잔시트르산염)'가 출시됐다. 이후 자큐보는 출시 1년 만에 월 매출 기준 13배 가까이 성장했으며, 2025년 기준 기술이전 마일스톤 수익 포함 매출 534억원 달성 및 2026년도 매출 1천7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자큐보의 성장세는 온코닉테라퓨틱스가 탄생하자마자 보여준 결과물이라고 하기에는 놀라운 성과이며, 동시에 제일약품의 신약 개발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이에 청년일보는 6일 원성준·장우진 제일약품 소화기 1·2팀장들과 자큐보 개발 당시 및 1주년 전후 대내외적 평가 변화와 제일약품·온코닉테라퓨틱스에게 각각 어떠한 존재인지 등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 자큐보의 16개월, 의미 있는 신약으로서의 '갈림길'…"근거 기반 효능·효과로 신뢰 구축" 먼저 자큐보의 지난 16개월은 단순히 '신제품을 출시했다'라는 시간이 아니라, 이미 P-CAB 치료제가 시장에 자리 잡은 환경에서 후발 주자로서 어떻게 의미 있는 선택지가 될 수 있을지 끊임없이 증명해 온 시간이라고 할 수
【 청년일보 】 최근 제약사를 사칭하거나 위조제품을 유통하는 등의 다양한 사기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제약업계에서는 안내문 게시·모니터링 강화 등 소비자 보호에 나섰다. 7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한국릴리는 최근 회사 사칭 사기 행위에 대한 소비자 주의 안내문을 배포했다. 이는 최근 제3자가 온라인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모바일 메신저 등을 통해 '일라이릴리(Eli Lilly)' 또는 '한국릴리(유)' 등 회사의 명칭·로고를 사칭해 다이어트 목적의 제품을 홍보하고 온라인이나 모바일을 통한 금전 거래를 유도하거나 제품 사용에 대한 경제적 이익 제공 등 허위 정보를 유포한 사례 등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한국릴리는 최근 나타나고 있는 의학적 근거가 명확하지 않은 제품의 홍보 및 금전 거래나 경제적 이익 제공을 통한 환자 유인 행위 등의 피해 사례들은 한국릴리 및 릴리의 제품과 무관하다는 입장이다. 이어 국내 약사법 상 전문의약품은 반드시 의사의 처방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으며, 온라인과 SNS, 모바일 메신저 등에서의 판매와 대중 광고는 엄격히 금지돼 있음을 안내했다. 또한, 한국릴리는 명확한 의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사용 승
【 청년일보 】 SK바이오팜이 중추신경계(CNS) 분야 및 방사성의약품 치료제(RPT)를 중심으로 한 파이프라인과 플랫폼 기술 중심의 중장기 연구개발(R&D) 계획을 공개했다. SK바이오팜은 2025년 4분기 및 연간 실적 발표와 함께 R&D 세션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R&D 세션은 SK바이오팜의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 외에 차세대 파이프라인과 플랫폼 기술 개발 계획을 설명하고, 세노바메이트를 통해 확보한 이익 증가와 현금흐름에 기반한 '빅 바이오텍(Big Biotech)'으로의 성장 방향을 명확히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CNS 분야에서는 뇌전증 치료제 개발 경험을 통해 축적한 CNS 및 저분자(Small Molecule) 연구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증상 개선을 넘어 질병의 진행 자체에 개입하는 질병조절치료제(DMT) 개발 전략을 제시했다. SK바이오팜은 파킨슨병의 병인과 연관된 핵심 기전과 바이오마커 기반 정밀의학 접근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경쟁력 있고 성공 확률 높은 파이프라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어 RPT 분야에서는 두 개의 외부 도입 파이프라인과 한 개의 자체 개발 파이프라인별 표적 단백질과
【 청년일보 】 SK케미칼이 글로벌 화학 산업 침체에도 불구하고 실적이 36%가량 성장했다. SK케미칼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5년 매출액 2조3천652억원과 영업손실 2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코폴리에스터와 의약품 등 주요 품목의 판매 확대와 함께 자회사 SK바이오사이언스의 외형 성장으로 전년 대비 36.2% 매출이 증가했으며, SK바이오사이언스의 수익성이 개선되며 영업 손실 폭은 전년보다 450억원 줄었다. 별도 기준 매출은 1조4천404억원으로 전년 대비 7.45% 증가했으나 원료비 상승으로 영업이익은 13.84% 감소한 957억원을 기록했다. SK케미칼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업계 불황 등 도전적인 시장 환경 속에서도 주력 사업의 경쟁력을 고도화하며 외형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장 변동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안정적 운영 체계를 확립하고,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경영 효율화를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청년일보=김민준 기자 】
【 청년일보 】 SK바이오팜이 세노바메이트 고성장에 힘입어 연간 실적 최대치를 경신했다. SK바이오팜은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 7천67억원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동 기간 영업이익은 2천39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112% 성장했으며, 당기순이익은 연간 2천533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 매출액은 1천944억원이며, 동 기간 영업이익은 463억원으로 집계됐다.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의 미국 매출은 연간 6천303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44% 빠르게 성장하며 영업이익의 급증을 이끌었다. 그 외 기타 매출 중 로열티 수익으로만 연간 약 270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 세노바메이트 미국 매출은 연말 계절적 영향과 운송 중 재고 등의 영향으로 전분기 수준을 기록했으나, 매출의 기반이 되는 처방수는 견조한 성장을 지속했다. 회사는 지난 4분기의 계절적 요인이 올해 1분기 매출에 긍정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내 처방 수는 지난 12월 월간 처방 수 4만7천건에 도달했으며, 4분기 총 처방 수는 3분기 대비 6.8%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 29.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작년 2분기부터 한 단계 레벨업 된 신규환자
【 청년일보 】 2016년 출시 이후 10년차에 접어든 유한양행의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로수바미브'의 2025년 원외처방액이 1천억원을 돌파했다. 유한양행은 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UBIST)의 원외처방 매출 데이터 기준 로수바미브의 2025년 처방 실적은 총 1천22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로수바미브는 에제티미브와 로수바스타틴 성분으로 구성된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제다. 10/2.5mg ▲10/5mg ▲10/10mg ▲10/20mg 등 다양한 용량 옵션을 갖추고 있어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치료 선택지를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로수바미브는 임상을 통해 70세 이상인 고령의 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ASCVD) 환자에서 고강도 로수바스타틴 단독요법에 비해 스타틴 관련 근육 이상반응 및 신규 당뇨병 발생의 위험이 유의하게 낮고, 유사한 LDL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 올해로 출시 10주년을 맞은 로수바미브는 유한양행 창립 100주년을 맞아 환자의 더 건강한 내일을 향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출시 이후 국내 환자를 대상으로 유효성과 안전성에 대한 임상 및 실제 진료 환경에서의 근거를 지속적으로 축적해 왔으며, 연간 100만건 이상 처방
【 청년일보 】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시중 유통 의료기기의 품질 검증과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점검에 나선다. 식약처는 '26년 의료기기 제조·유통관리 기본계획'에 따라 시중 유통 의료기기 대상으로 2026년 1분기 수거·검사를 6개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합동으로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식약처에서는 매년 분기별로 허가(인증)된 제조 및 수입 의료기기에 대해 수거·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1분기에는 무료체험방의 다수 판매 제품과 온라인 쇼핑몰의 구매 후기 및 불만 사례 등을 분석해 ▲개인용온열기 ▲개인용저주파자극기 ▲전동식모유착유기 등 총 52개 품목을 수거·검사 대상품목으로 선정해 주요 성능과 안전성을 집중 점검한다. 수거·검사 대상 제품은 유통 현장 및 온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예정이며, 수거한 제품에 대해 ▲전기·기계적 안전성 ▲전자파 안전성 ▲제품별 주요 성능 항목에 대한 시험·검사를 실시한다. 시험·검사 결과 기준에 부적합한 제품은 즉시 판매 중단, 회수·폐기 조치 및 해당 업체에 대한 행정처분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히 조치하고, 소비자가 해당 제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의료기기안심책방에 조치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 청년일보 】 셀트리온의 골질환 치료제 '스토보클로(성분명: 데노수맙)'가 'CVS 케어마크(CVS Caremark)' 처방집에 선호의약품으로 등재되며, 처방 가속화를 위한 기반 확보에 성공했다. 이로써 셀트리온이 오리지널 의약품인 '프롤리아(Prolia)-엑스지바(XGEVA)'의 바이오시밀러로 출시한 두개 제품 모두 CVS 케어마크 선호의약품 등재를 마치게 됐다. 셀트리온은 스토보클로가 미국 3대 처방약급여관리업체(이하 PBM) 중 하나인 CVS 케어마크(CVS Caremark) 처방집에 선호의약품으로 등재됐다고 6일 밝혔다. 우선 스토보클로는 해당 PBM의 선호의약품 등재를 통해 올해 4월 1일(현지 시간)부터 환자 환급이 개시되면서 미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확고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에 스토보클로 등재가 이뤄지면서 기존 오리지널 제품은 CVS 처방집에서 제외됨에 따라 스토보클로의 처방율은 더욱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미국 대형 PBM에서 스토보클로의 제품 경쟁력을 높이 평가한 결과로, 현재 등재 협상이 진행 중인 다른 PBM, 보험사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이어질 것으로 셀트리온은 전망하고 있다. 또한, 스토보클로보다 앞서
【 청년일보 】 셀트리온제약이 국내 류마티스내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항체 의약품 '맙테라(미국 제품명: 리툭산)'의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의 급여 기준 확대와 임상적 근거 등을 소개했다. 셀트리온제약은 지난 5일 웨스틴 조선 서울 라일락홀에서 국내 류마티스내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트룩시마 류마티스내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해 9월과 10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각각 요양급여를 인정받은 호산구 육아종증 다발혈관염과 다발성 근염 및 피부근염의 급여 기준 확대 내용을 공유하고,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의 유효성 및 안전성 관련 임상적 근거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세션은 혈관염을 주제로 한양의대 최찬범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먼저 순천향의대 김현숙 교수가 자가면역 류마티스 질환에서 B세포의 병태생리적 기전과 이에 따른 B세포 치료의 유효성을 소개했다. 이어 리툭시맙 처방이 필요함에도 급여 적용이 되지 않는 질환을 중심으로 리툭시맙 급여 확대 필요성을 의료진에게 설명했다. 연세의대 이상원 교수는 ANCA(항호중구세포질항체) 혈관염 치료에서 최신 지견 및 트룩시마의 임상적 경험에 대해 공유했다. 두 번째 세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