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서울신라호텔 한식당 ‘라연’이 세계 미식계를 대표하는 권위있는 레스토랑 가이드 ‘라 리스트 10주년 어워즈(LA LISTE 10th Anniversary)’에서 한국 대표로 한식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한국 시간 25일) 프랑스 파리 외무성 관저에서 열린 ‘라 리스트 2026’에서 서울신라호텔 ‘라연’이 94.5점을 획득하며 전 세계 200대 레스토랑에 7회 연속으로 선정되면서, 한국을 대표해 한식을 선보인 것이다. 이를 기념해 서울신라호텔 ‘라연’은 ‘라 리스트 10주년 어워즈’ 칵테일 리셉션에서 ‘한국의 맛과 정신’을 주제로 한 독창적인 메뉴를 선보이며 큰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국을 대표해 ‘라 리스트 10주년 어워즈’ 칵테일 리셉션에 참여한 ‘라연’의 차도영 셰프는 세계적으로 한식이 큰 관심을 받고있다는 점에서 한식의 균형감과 자연에서 온 아름다움을 표현한 카나페 9종을 선보였다. 칵테일 리셉션 현장에서는 라연의 시그니처 메뉴인 ▲떡갈비를 비롯해 전 세계 미식 트렌드에 맞춰 자연에서 온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탕평채와 ▲산나물 김밥, 한국의 맛을 디저트로 표현한 ▲호두 곶감말이 ▲약과 ▲도라지정과 등을 선보이며
【 청년일보 】 홈앤쇼핑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5년 연속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2021년 첫 인증 이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강화하며 ESG 경영 실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기업과 비영리단체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수행한 사회공헌 활동의 우수성을 정부가 공식 인증하는 제도다. 홈앤쇼핑은 그간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판매 기반 마련을 위한 중소기업 전용 방송 편성 확대, 우수 현지 상품 발굴 프로그램 등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한 생필품 기부, 아동보호시설 및 지역 복지기관 지원, 임직원 정기 자원봉사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동행을 강화해왔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은 홈앤쇼핑이 실천해온 상생·나눔 가치가 꾸준히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공익 플랫폼 기업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노랑풍선은 다음달 1일까지 인기 여행 지역을 중심으로 한 특가 프로모션 ‘옐로팡딜’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옐로팡딜은 노랑풍선 홈페이지를 통해 매주 화요일 선보이는 회원 전용 특가 기획전으로, 본 회차에서는 동남아시아, 일본 등 주요 여행지를 포함한 전지역 6개 상품으로 구성됐다. 예약 고객에게는 정상가 대비 최대 9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상품은 ▲베트남(푸꾸옥) ▲태국(치앙마이·치앙라이) ▲인도네시아(발리) ▲라오스(비엔티엔·방비엥·루앙프라방) ▲필리핀(보홀) ▲일본(마츠야마) 등 대표 여행지·휴양지를 아우른다. 대표 일정으로는 ▲자유 일정이 포함돼 있어 여행의 편의성을 더한 '보홀 4·5일' ▲태국 전통마사지와 객실 업그레이드로 휴양과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치앙마이·치앙라이 5·6일’ ▲오리불고기 또는 야외바베큐 등의 특식과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을 할 수 있는 '라오스 5·6일’ ▲포포인츠 호텔 숙박 및 1일 자유 일정으로 여유로운 여행이 가능한 '발리 5·6일' ▲호텔 조식 3회 및 미스터씨푸드, 껌땀, 메오키친 등 3대 미식체험이 들어가 있는 '푸꾸옥 4·5·6일' 등이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연말·연초 여행을 준비하
【 청년일보 】 GS25는 ‘자가(自價)소주’가 전통주 주문량 1위에 올라선 것으로 확인됐다고 25일 밝혔다. 자가소주는 전통주 큐레이션·유통 플랫폼 ‘대동여주도가 ‘인기 웹소설 및 웹툰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지적재산권(IP)을 기반해 기획한 전통주다. GS25는 ‘대동여주도’와 손잡고 김부장 에디션(31도)과 송과장 에디션(21도)으로 구성한 ‘자가소주 스페셜 에디션’을 지난 10월 말 자체 주류 스마트오더 플랫폼인 ‘와인25플러스’를 통해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출시 직후 ‘자가소주 스페셜 에디션’은 ‘와인25플러스’ 내 전통주 주문량 1위에 올라섰다. ‘와인25플러스’를 통한 주문량도 주차별로 20%씩 상승하는 구매 수요도 지속 늘어나고 있다고 GS25는 설명했다.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웹소설·웹툰의 기존 팬덤과 최근의 드라마 흥행 효과가 더해진 것으로 GS25는 분석하고 있다.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는 출간 30일 만에 커뮤니티 조회수 1000만 회를 기록하며 열풍을 일으켰다. 대형 팬덤을 형성하며 단행본, 웹툰에 이어 최근 드라마로 영역을 확대해 화제성을 키워 나가고 있다. 최근 방
【 청년일보 】 이마트24는 조선호텔 손종원 셰프와 협업해 간편식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손종원 셰프와 스태프들이 매일 함께 즐기는 일상식에서 영감을 받은 ‘패밀리밀(Family Meal)’ 콘셉트의 간편식이다. 손종원 셰프는 “셰프들도 결국 가장 편안한 맛, 가장 따뜻한 순간을 찾는다”며 “이번 시리즈는 실제로 직원들과 즐겨 먹는 레시피를 바탕으로 만들어 고객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간편식을 목표로 완성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총 6종이다. 오는 26일부터 ▲떡갈비정식 도시락(5천900원) ▲엄마반찬삼각(2천200원)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고, ▲함박얹은 나폴리탄스파게티(5천500원) ▲스리라차마요참치김밥(3천600원) ▲아보카도듬뿍CBLT샌드위치(4천200원) ▲뉴욕스타일베이컨샌드위치(4천200원)는 내달 초 출시될 예정이다. 이마트24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12월 한달 간 손종원 셰프 협업 간편식 상품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떡갈비정식 도시락’ 구매 시 컵라면(육개장 소컵)을 증정하며, 나머지 5종 상품(샌드위치 2종, 삼각김밥, 파스타, 김밥)은 행사카드로 2개 이상 구매 시 50%할인 혜택을
【 청년일보 】 롯데백화점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양한 전시 연작을 무료로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롯데백화점 잠실점 아트홀에서는 내년 1월 18일까지 3인 3색의 일러스트레이터가 참여한 '겨울, 그 따뜻한 순간들' 전시가 열린다. ‘한겨울의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총 83점의 작품을 공개하며, 잠실점 방문 고객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애플’, ‘포르쉐’ 등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인지도를 쌓은 배성규 작가와 특유의 일러스트 화풍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아레아레아, 수빈 작가가 참여해 각자의 시선으로 그린 연말의 온기를 전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롯데백화점을 배경으로 제작한 단독 협업 작품 8점을 최초로 공개한다. 현장에서 마주하는 풍경과 작품 속 장면을 직접 비교해 보며 색다른 재미를 발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관람 후 롯데갤러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친구 추가하면, 세 작가의 일러스트와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부스 이용권’을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내년 1월 4일까지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과 동기간에 진행된다. 본점에
【 청년일보 】 롯데마트 토이저러스는 오는 28일부터 12월 7일까지 10일간 롯데백화점 잠실점 2층 ‘키네틱 그라운드’에서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와 KBL이 함께 선보이는 마블(MARVEL) 테마 KBL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2025~2026 시즌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에 맞춰 한국농구연맹(KBL)과 ‘디즈니코리아’가 협업해 선보이는 것으로, 마블 히어로 캐릭터를 활용한 한정판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팝업스토어에서는 농구 유니폼, 키링, 티셔츠, 파우치 등의 기획 상품 300여개를 판매한다. 특히 이번 협업 제품은 프로농구 10개 구단 별로 마블 히어로들을 매칭해 제작됐다. 이를 통해 롯데마트 토이저러스는 일반인 뿐만 아니라 마블과 농구를 선호하는 팬층까지 겨냥해 KBL의 대중적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체험형 현장 이벤트도 준비했다.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구단별 KBL 대표 선수 팬 사인회와 해당 선수와 함께하는 ‘슛 챌린지’가 진행된다. 또한 현장 팝업스토어를 방문해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구단별 한정판 포토 엽서를 증정한다. 김경근 롯데마트·슈퍼 Toysrus 팀
【 청년일보 】 세븐일레븐은 K-컨텐츠의 인기와 K-푸드 열풍에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 대응을 위해 소비 데이터를 기반으로 요거트와 막걸리 신상품 2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선보이는 신상품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요즘(YOZM)’ 요거트의 편의점 신규 운영 플레이버(Flavor)인 ‘스트로베리콩포트그릭요거트(4천900원)’다. 과육이 살아있는 딸기 콩포트 위에 플레인 그릭요거트를 올린 정통 스타일의 그릭요거트로, 겨울철 대표 과일인 딸기를 활용해 외국인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오는 26일 업계 단독으로 출시하며, 12월 한달 간 ‘블루베리그릭요거트’와 ‘오!그래놀라그릭요거트’까지 포함 2+1 교차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같은 날 출시하는 ‘알딸막(6천900원)’은 딸기요거트처럼 묵직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구현한 딸기 플레이버 막걸리다. 국산 쌀과 국산 딸기를 사용해 자연스러운 단맛을 낸 무감미료 프리미엄 전통주로, 요거트 기반 풍미가 깊어 부담없이 한국 전통 주류를 경험하기 원하는 외국인과 여성 소비자들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막걸리 제품이다. 세븐일레븐은 외국인을 겨냥한 푸드 신상품 출시뿐만 아니라 K-컬처
【 청년일보 】 롯데홈쇼핑은 지난 24일 경상남도 하동군과 사내벤처에서 탄생한 음료 브랜드 ‘엘:보틀(L:Bottle)’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하동군청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 하승철 하동군수, 김종철 (재)하동차&바이오진흥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고품질 하동 말차 우선 공급 ▲‘엘:보틀’ 음료 공동 개발 ▲국내외 유통망 확대 ▲마케팅 캠페인 공동 진행에 관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롯데홈쇼핑은 핵심 원료인 말차의 안정적 공급 기반을 확보하는 동시에, 하동 지역 농가 소득을 증대와 말차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엘:보틀’은 롯데홈쇼핑 ‘사내벤처 공모전’을 통해 탄생한 프리미엄 건강음료 브랜드다. ‘엘(L)’은 라이프스타일(Lifestyle)과 롯데(Lotte)를, ‘보틀(Bottle)’은 휴대성을 의미하며, ‘한 병으로 완성하는 건강 루틴’이라는 콘셉트를 담고 있다. 라이프 스타일 상품기획자(MD) 2명의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화한 것으로, 1년 여의 개발 과정을 걸쳐 고품질 원료 구성, 섭취 편의성, 맛을 모두 갖춘 건강음료 브랜드
【 청년일보 】 롯데백화점은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주제로 잠실점과 본점에서 다양한 예술 작품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잠실점 아트홀에서는 내년 1월 18일까지 '겨울, 그 따뜻한 순간들' 전시회를 통해 일러스트레이터 배성규·아레아레아·수빈 작가가 83점의 작품을 공개한다. '한겨울의 크리스마스'가 주제이며 롯데백화점을 배경으로 제작한 단독 협업 작품 8점도 처음으로 선보인다. 관람 후 롯데갤러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친구 추가하면 작품과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부스 이용권'을 준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이달 31일까지 프랑스 일러스트레이터 나탈리 레테가 겨울을 주제로 그린 작품 15점을 선보인다. 본점 에비뉴엘에서는 내년 1월16일까지 곽철안 작가의 '터치 유어 하트'(Touch your Heart) 전시를 진행한다. '한 해의 끝자락과 새로운 시작에 전하는 감사'를 주제로 한 대형 조각 작품을 에비뉴엘 1∼4층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의정 롯데백화점 디자인센터부문장은 "이번 전시 연작은 고객이 예술을 통해 한 해를 따뜻하게 돌아보고 새해를 맞이하는 설렘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 청년일보 】 "퇴근 후 러닝으로 하루 스트레스를 날리며 건강도 챙기고 있습니다. 취미를 공유하는 사람끼리 거리를 달리며 연대감도 느낄 수 있어 일석이조입니다" 퇴근 후 여유 시간에 한 러닝 모임(크루)에서 활동을 즐긴다는 한 20대 여성은 이렇게 말했다. 이처럼 러닝은 2030세대를 중심으로 하나의 '메가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코로나19 풍토병화(앤데믹) 이후 외부 활동이 증가하면서, 접근성이 높고 가장 쉽게 입문할 수 있는 액티비티 활동인 러닝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실제 지난 2023년 기준 러닝 크루는 전국에 약 2천개 이상 존재하는 것으로 추산되며, 약 1천만명에 달하는 인원이 이 취미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처럼 하나의 스포츠 트렌드를 넘어 하나의 사회·문화적 현상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러닝을 여행 콘텐츠를 통해 더욱 풍성하게 채우고 있는 스타트업이 있다. 바로 문현우·김경록 공동대표가 이끄는 '문카데미'다. ◆"'문화 지킴이'에서 '러닝 지킴이'로"…문카데미, '한국 런트립 성지' 거듭 문현우 공동대표(이하 대표)는 문카데미가 지난 2014년 당시 대학생 시절 전개했던 한 '세계 일주' 활동에서 기원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 청년일보 】 고물가 현상이 지속되며 백화점 업계가 준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업계는 새로운 형태의 매장 형식을 적극 개발해 어려운 경제 환경 속 틈새 수요를 공략하고 수익 다변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주요 백화점 업체들은 기존 일반 백화점 매장이 아닌 다양한 형태의 새로운 포맷의 점포를 내놓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럭셔리 혹은 가성비 제품으로 소비가 양극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게 사실이지만, 이러한 현상 와중에도 적정한 수준의 소비로 쇼핑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도 분명 존재하는 게 사실"이라며 "이들에게 부합할 수 있는 매장을 제공하기 위해 업계가 노력하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실제 롯데·신세계·현대 등 주요 백화점 업체는 잇따라 차별화 된 매장을 선보이며 준 프리미엄 시장 선점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먼저 롯데백화점은 기존 롯데백화점 수원점을 리뉴얼한 '타임빌라스'를 필두로 이들 소비자를 위한 쇼핑 공간을 마련했다. 타임빌라스는 롯데백화점이 축적한 유통 역량과 쇼핑의 미래 가치를 결집한 새로운 쇼핑 플랫폼이다. 수원에 위치한 1호점은 백화점과 쇼핑몰의 강점을 결합한 '컨버전스형 프리미엄 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