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홈앤쇼핑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본격 도입하여 중소기업 제품 홍보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AI 이미지 생성 기술을 활용해 제품 콘셉트에 맞는 가상 이미지를 제작하고, 이를 방송 화면에 적극적으로 적용하면서 시청자에게 제품의 매력을 직관적이고 생동감 있게 전달하겠다는 취지다. 촬영 인프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중소기업도, AI 기술 덕분에 고품질 영상과 다양한 연출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 홈앤쇼핑은 단순한 이미지 제공을 넘어서, 제품의 특장점을 강조하는 콘텐츠 제작에 힘쓰고 있다. 특히 방송 타이틀, 자막 등 다양한 시청 요소에 AI 생성 이미지를 적용해 몰입도를 높이는 실험을 이어가고 있다. AI 기반 콘텐츠 제작은 제작 기간과 비용을 크게 줄이면서도, 한층 높은 품질을 보장한다. 이에 따라 홈앤쇼핑은 향후 AI 콘텐츠 활용 범위를 더욱 확대할 방침이며, 저작권 및 라이선스 관리 시스템도 강화해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혁신은 단순한 효율 향상을 넘어, 중소기업과의 상생 가치를 실현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중소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할
【 청년일보 】 홈플러스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현장 직원들의 여름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온열질환 예방키트’를 순차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온열질환 예방키트는 생수를 비롯해 탈수 예방을 위한 식염포도당, 배송기사 조끼에 소지해 열사병 방지를 돕는 아이스팩, 수분 및 전해질을 보충하는 이온음료 분말 등으로 구성됐다. 홈플러스 온라인 배송기사와 주차 직원, 직원식당 근무자 등 약 2500여명이 지급 대상이다. 현장 직원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인 점검도 실시한다. 폭염 단계별 대응 및 조치 기준을 강화하고, 폭염경보 발생 시 각 점포별 담당자가 직원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긴급 재난문자 서비스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직원들의 건강상태도 적극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또 사업장 내 온도 상승을 막기 위해 시원한 생수와 식염포도당 등의 상시 비치 여부를 점검하고, 온열질환 예방 교육과 안내도 진행할 예정이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야외 근무나 온도가 높은 장소에서의 근무가 불가피한 현장 직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온열질환 예방키트’를 지급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보다 안전한 업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 청년일보 】 스마트카라는 오는 4일 오전 11시 유튜브 채널 ‘쇼니버셜 스튜디오’의 프리미엄 라이브방송 ‘위대한쇼룸’에서 ‘스마트카라 400 SE’를 단독 특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스마트카라는 올해 출시한 갓성비 음식물처리기 400 SE를 향한 성원에 힘입어 고객 접점을 더욱 확대하고자 유튜브 채널에서의 첫 쇼핑라이브를 기획했다고 설명한다. 이번 쇼핑라이브는 33만 구독자를 보유한 라이브 커머스 전문 채널 쇼니버셜 스튜디오의 프리미엄 라이브방송 ‘위대한쇼룸’과 협업하여 진행되며, 첫 유튜브 쇼핑라이브인 만큼 특별한 혜택과 함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유튜브 쇼핑라이브를 통해 제품을 구매할 경우 ▲스마트카라 400 SE ▲스마트카라 400 SE 스토리지 타워 패키지를 최대 26%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회원 가입 시 지급되는 1만 원 쿠폰과 역대 최대 즉시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아울러, 구매 고객 전원에게 리필 필터 1세트를 추가 증정하는 혜택도 함께 마련했다. 라이브 방송 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했다. 방송 중 구매를 인증한 시청자 선착순 100명에게는 리필 필터 1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구매 인증 고객
【 청년일보 】 하나투어는 하반기 시즌에 자연 속에서 즐기는 해외 트레킹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김경태 박사와 함께하는 일본 북알프스 노르딕워킹 4일’은 대한노르딕워킹연맹 대표이사 김경태 박사가 동반하며, 일본 100명산의 다양한 풍광을 즐길 수 있는 북알프스 트레킹 상품이다. 노리쿠라다케 고원과 우츠쿠시가하라를 따라 걷고, 일본 대표 산악 명승지인 가미코치에서도 하이킹을 즐긴다. 6월 28일 출발한다. ‘김섬주 동행 일본 오제습지 트레킹 4일’은 하이킹 케어 매니저이자 1호 하이킹 에반젤리스트인 김섬주가 동행한다. 일본 최대 고산습지인 오제습지를 트레킹하고, 오제 국립공원 내 산장에서 1박을 즐긴다. 일본 100명산 시부츠산 트레킹을 포함해 이틀간 약 25km의 여정을 떠난다. 9월 20일에 출발한다. 6월부터 10월까지 출발하는 ‘캐나다 로키 트레킹 8일’은 캘거리 직항으로 서부 로키와 동부 알곤퀸 국립공원, 나이아가라를 즐기는 일정이다. 캐나다 로키의 대표적인 트레일 코스인 라치벨리, 파커릿지, 빅비하이브, 존스턴캐년을 걸으며 자연 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 추석 연휴에 떠나는 ‘아프리카 킬리만자로 트레킹 10일’도 있다. 호롬보산장에서
【 청년일보 】 노랑풍선은 아시아나항공과 손잡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 지역을 방문하는 ‘우베 특별 전세기’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여름휴가 시즌(7월 27일~8월 6일)과 추석 연휴 기간(10월 3일, 6일) 출발 일정으로 운영된다. 우베는 인천에서 직항으로 약 1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한 도시로, 복잡한 대도시와는 달리 조용하고 여유로운 자연 환경과 예술적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여행지다. 노랑풍선은 다양한 고객 취향을 고려해 ‘패키지’와 ‘에어텔’ 등 여러 유형의 상품을 구성했다. 특히 ▲조후성하마을 ▲아카마 신궁 ▲일본 최대 종유동굴인 ‘아키요시 동굴’ ▲카르스트 지형의 ‘아키요시다이’ ▲츠노시마 대교 ▲유후인 ▲다이칸보 ▲야나가와 뱃놀이 ▲유메오오츠리바시 등 야마구치현과 규슈 지역의 대표 관광지를 포함해, 일본의 숨은 명소들을 폭넓게 둘러볼 수 있도록 일정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인 ‘우베전세기 4일 #정통료칸 3박’은 온천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우베 주요 관광지는 물론 후쿠오카의 온천 명소인 ‘벳부’와 ‘야나가와 뱃놀이 체험’까지 포함돼 풍성한 일정이 특징이다. 반면, ‘우베전세기
【 청년일보 】 여행업계에서 초고가 패키지여행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2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패키지여행이 적게는 2천만원에서 많게는 1억원에 육박하는 '초고가' 상품으로 변화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초고가 패키지여행 상품은 일정 인원 이상을 모집해야 출발을 확정하는 단체여행과 달리 연인이나 가족 등 2∼4명의 고객만 있어도 출발이 가능하다. 일정 역시 고객의 수요를 반영해 관광지를 변경하는 등 개인화된 상품이 많다. 롯데관광개발이 지난 4월 내놓은 골프 패키지 상품이 대표적이다. 4명을 한 팀으로 팀당 1억8천만원의 초고가 골프여행 상품이다. 1인당 4천490만원에 달하는 비용이지만 3팀이 이 여행을 떠났다. 3팀의 판매액만 5억4천만원에 달한다. 미국 골프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직접 관람하는 일정이 인기를 끌면서 모객에 성공했다. 이 대회는 일반 골프대회와 달리 한정된 패트론(관람객)에게만 입장권을 판매해 관람이 어렵기로 유명하다. 여행 일정에는 현지 골프클럽 두 곳에서 네 번의 라운딩도 포함돼 있다. 모두투어는 프리미엄 상품을 취급하는 브랜드 '모두시그니처'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 모두투어 시그니처 판매 비중은 전체의 31%로 지난해 같
【 청년일보 】 지속되는 불황형 소비로 대형 마트업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현재는 '버티기'에 집중해야 하는 시기라면서도, 미래의 먹거리 발굴을 위한 과감한 투자도 병행해야 한다고 제언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형 마트·전자상거래(이커머스) 등을 포함한 주요 유통업체는 최근 지속되는 내수 부진으로 인해 혹한기를 보내고 있다. 한 주요 유통업체 관계자는 "그야말로 창사 이래 가장 어려운 시기라고 할 수 있다"며 "안 그래도 경기 침체로 힘들었는데, 지난해 12월 이후 정치적 혼란기를 겪으면서 경제상황이 더 어려워져서 경쟁사들도 막막해 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실제 2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올해 3월 소매 판매(재화 소비)는 전월보다 0.3% 감소했다. 주요 산업 역시 내수 침체의 벽을 넘지 못했다. 구체적으로 서비스업 생산은 전월보다 0.3% 줄었고, 설비투자도 전월 대비 0.9% 감소했다. 한국은행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지표에 따르면, 민간 소비는 1분기 0.1% 감소했다. 1분기 설비투자도 1분기 2.1% 감소했고, 건설 투자도 3.2% 줄었다. 상황이 이렇자 경기 침체와 내수 부진에 가장 직접적
【 청년일보 】 작년보다 무더운 여름이 예고되는 가운데, 대형 마트업계가 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을 위한 대형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대형 마트업체들은 예년보다 발 빠르게 여름 상품을 준비하며 소비자를 맞이할 채비를 하고 있다. 한 대형 마트업체의 상품기획자(MD)는 "해가 갈수록 여름이 오는 시기가 빨라지면서, 관련 상품에 대한 업체들의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며 "무더위지는 여름철에 다양한 상품과 함께 시원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모든 관계자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은 잇따라 대규모 여름 프로모션을 개최하고, 소비자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먼저 이마트는 오는 6월 초여름을 시원하게 맞이할 과일과 냉감침구 행사를 진행한다. 구체적으로 이마트는 내달 4일까지 과일 등 신선식품을, 12일까지 냉감침구 할인을 진행한다. 과일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밥상물가 안정 행사를 진행해 사과, 배, 참외, 수박, 블루베리 등 고객들이 자주 찾는 품목을 중심으로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20% 할인한다. '당찬 사과(4~7입)'은 9천960원에, '당찬 배(4입·봉)'은 1만5천120원에, '반전 참외(15입
【 청년일보 】 모두투어는 다가오는 여름, 메이저리그(MLB) 야구팬들을 위한 ‘이현우 해설위원과 함께하는 샌프란시스코 MLB 직관 컨셉투어’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컨셉투어는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여 7월 7일 출발하는 8일 일정으로 ‘바람의 손자’ 이정후가 소속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홈경기 4연전을 직관하고 샌프란시스코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했다. 특히 홈경기 4연전 중 2경기에는 세계적인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와 최근 콜업된 김혜성의 LA다저스와의 라이벌 매치가 포함되어 국내 MLB 야구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여행 전 일정에는 메이저리그 전문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약 중인 이현우가 동행해, 현장에서 생생한 해설과 뒷이야기를 전한다. 경기장 안팎에서 고객들과 소통하여 직관의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경기 관괌 외에도 스타디움 투어를 비롯해 샌프란시스코의 대표 관광지인 ▲금문교 ▲페리빌딩 ▲피셔맨스 워프 ▲트윈 픽스 ▲미션 돌로레스 파크 ▲하프 문 베이 등을 방문한다. 또한 클램차우더와 샌프란시스코 3대 스테이크 하우스로 꼽히는 '해리스 레스토랑'에서의 3코스 정식 등을 통해 미식 여행도 경험할 수 있다. 전 일정
【 청년일보 】 홈앤쇼핑은 대학생 서포터즈‘홈앤그리너’5기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홈앤쇼핑의 대학생 서포터즈‘홈앤그리너’5기는 2022년부터 홈앤쇼핑이 꾸준히 운영해온 ESG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MZ세대의 창의성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생활 속 친환경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올해로 5기를 맞은 이번 활동에는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대학생들이 참여해, 환경 인식 제고와 실천 중심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홈앤쇼핑의 ESG 비전 소개 ▲서포터즈 활동 안내 ▲조별 네트워킹 및 친환경 미션 발표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홈앤그리너 5기’는 오는 11월까지 약 6개월간 ▲제로웨이스트 실천 ▲플로깅 캠페인 ▲친환경 콘텐츠 제작 ▲환경 캠페인 참여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실천 과정을 대중과 공유하며, 자발적인 환경 행동의 확산을 이끌게 된다. 특히, 올해 활동은 운영 규모와 프로그램 구성을 한층 강화해, 실질적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 단계부터 세심하게 준비됐다. 이를 위해 약 1억 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하여, 참
【 청년일보 】 GS리테일은 ‘2025 바다의 날’을 맞아 제주 동복 해안에서 지역 시민단체, 활동가들과 함께 해양 환경 정화 활동 ‘바다숨’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바다숨은 GS리테일 제주지역 4개 지역팀 임직원을 비롯해, 해양 NGO 단체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 연구원, 제주 지역단체 ‘혼디’ 활동가들이 함께한 참여형 캠페인이다. 5월 29일 오후, 제주시 동복 환해장성 해변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에서는 연안 쓰레기 수거와 해안 정화 작업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이번 프로젝트는 2024년 GS리테일이 해양 NGO ‘오션·팀부스터’와 체결한 지속 가능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의 실천 연장선에 있으며, ESG 경영의 실질적인 실행 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바다거북 등 제주 해역의 깃대종과 생태계 보전, 수중 생태계 기후 감시, 생태계 변화 모니터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가능한 해양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국민과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의 생생한 기록은 브이로그 영상으로도 제작돼 GS리테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영상에는 임직원의 정화 활동 현장부터 인터뷰, 해양 오염
【 청년일보 】 롯데홈쇼핑은 내달 2일 컬처 전문 프로그램 ‘엘:플레이(L:PLAY)’에서 국립정동극장의 전통연희극 ‘단심(單沈)’ 티켓을 단독 판매하며, 문화 콘텐츠 커머스를 본격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엘:플레이는 롯데홈쇼핑 라이브커머스 ‘엘라이브(L.live)’에서 선보이는 문화공연 전문 프로그램이다. ‘엘라이브(L.live)’에 ‘놀다’와 ‘공연하다’라는 의미를 담은 ‘플레이(Play)’를 결합했으며, 시청자와 함께 공연, 영화 등 문화 생활을 즐기는 콘셉트로 방송을 전개한다. 이색적인 문화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높은 4050 여성 고객이 ‘엘라이브’ 전체 주문의 절반 이상을 차지함에 따라, 이들의 취향에 맞춘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엘:플레이를 기획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말한다. 내달 2일 선보이는 국립정동극장 전통연희극 ‘단심’은 고전 설화 ‘심청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국립정동극장 개관 30주년을 기념해 연출가 정구호, 안무가 정혜진이 참여했다. 배우 채시라가 무용수로 데뷔한 작품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티켓을 정가 대비 45% 할인된 가격인 3만 3천원(1매)에 단독 판매하며, 기대평을 남긴 고객을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