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NH농협손해보험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5 한국의 소비자보호지수(KCPI)’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금융소비자보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의 소비자보호지수(Korean Consumer Protection Index)는 기업의 서비스 수준과 소비자 불만 및 피해 경험 여부 등을 종합 평가해 산정한다. 이번 조사는 국내 44개 산업, 267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NH농협손보는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금융소비자보호 거버넌스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 1월에는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 산하 조직에 고객센터를 편입했다. 5월에는 대표이사 주관으로 ‘금융소비자보호 실천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고객 중심 업무 처리를 비롯해 불합리한 제도 개선, 건전한 금융질서 확립 실천 등을 다짐하는 자리다. 올해부터는 최성국 CCO 주관으로 ‘소비자보호 6대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한 시스템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주요 프로젝트로는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 구축 ▲AI 기반 해피콜 음성봇 구축 ▲비대면 이상거래 탐지시스템 도입 등이 있다. 금융취약계층
◇부서장 승진 ▲총무파트 정윤성 ▲정보보호파트 임채헌 ▲마케팅전략파트 김용근 ▲장기상품2파트 안현환 ▲장기보상자동화TFT 강성주 ▲장기보상부 김형식 ▲부산대인보상부 박동백 ▲대구대인보상부 박수성 ▲SMART대인보상1부 이창희 ▲경기북부TFT 손정규 ▲강동사업단 우동균 ▲수원사업단 서윤종 ▲시흥시화사업단 김선희 ▲진주사업단 배영권 ▲순천사업단 윤형식 ▲경기사업단 김성준 ▲충청사업단 최은자 ▲인터넷장기사업부 정혜영 ▲다이렉트사업1부 이희문 ▲일반상품파트 이혜선 ▲재보험파트 조경연 ▲기업보험대리점부 김태훈 ▲해외전략파트 한건호 ▲괌지점 백신웅 ▲계리지원파트 김소영 【 청년일보=박상섭 기자 】
◇ 부문장·본부장·실장 전보 ▲CIAO 이창욱 ▲윤리경영실 부실장 최재혁 ▲개인영업부문장 김도회 ▲AM영업부문장 이기원 ▲기업보험부문장 홍령 ▲보상전략부문장 한정근 ▲경영기획본부장 조영택 ▲리스크관리본부장 윤민영 ▲인사총무본부장 이용진 ▲CM사업본부장 박윤정 ▲자동차업무본부장 이철우 ▲개인마케팅교육본부장 김원준 ▲AM1본부장 김태우 ▲AM2본부장 오정출 ▲전략채널본부장 임영수 ▲일반보험기획본부장 이상수 ▲기업영업1본부장 박민호 ▲기업영업2본부장 유영철 ▲법인컨설팅본부장 문정교 ▲재무기획본부장 최민엽 ▲자산운용1본부장 조희철 ▲CCO 진한승 ▲감사실장 유원식 ▲ALM전략실장 이기복 ▲서비스개발실장 김종욱 ◇ 상무 선임 ▲CIO 허명주 ▲해외사업본부장 정희권 ◇ 지역단장 전보 ▲강북지역단장 김병훈 ▲강서지역단장 김한민 ▲강남지역단장 윤경수 ▲북부지역단장 조정식 ▲경기지역단장 김호 ▲성남지역단장 정태훈 ▲경인지역단장 윤종식 ▲강원지역단장 손익수 ▲중부지역단장 신재용 ▲ 충청지역단장 이상호 ▲호남지역단장 길준희 ▲전북지역단장 강승오 ▲부산지역단장 김태영 ▲경남지역단장 최정호 ▲영남지역단장 이제영 ▲대경지역단장 허남영 ◇ 부장 전보 ▲정보화지원파트장 김성일 ▲CM사업
【 청년일보 】 DB손해보험은 ‘현물급부 제공 만성질환진단비’, ‘만성질환 약물치료비(경도)(5년지급형)’, ’해외 중입자치료 지불대행 서비스’에 대해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DB손보가 최초로 개발한 ‘현물급부 제공 만성질환진단비 3종’, ‘만성질환 약물치료비(경도)(5년지급형) 3종’에 대해 독창성과 유용성 등을 높게 평가해 각각 6개월, 9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했다. ‘현물급부 제공 만성질환진단비 3종’ 신담보는 고혈압 진단 고객에게는 반지형 혈압계(CART BP)와 전자혈압계를 제공하고, 이상지질혈증 진단 고객에게는 가정용 인바디(다이얼)를 제공하며 당뇨병 진단 고객에게는 연속혈당측정기를 제공한다. 또한 경도 만성질환에 대한 전문 의료진의 케어콜과 혈압·체성분·혈당 등 핵심 지표 관리를 돕는다. ‘만성질환 약물치료비(경도)(5년지급형) 3종’ 신담보는 보장개시일 이후 고혈압·이상지질혈증·당뇨병이 경도 수준으로 확정 진단되고 이후 매년 약물치료를 이어가며 건강지표가 경도 구간을 유지할 경우 가입금액을 연 1회, 최대 5년간 보장한다. 한편, DB손해보험이 최초로 도입한 해외 중입자치료 지불대행 서비스
◇부사장 승진 ▲권종우 ▲김선문 ▲원동주 ▲한호규 ◇상무 승진 ▲김재형 ▲김현재 ▲나종원 ▲박무룡 ▲백동헌 ▲윤소연 ▲이준구 【 청년일보=박상섭 기자 】
◇부사장 승진 ▲오성용 ▲이상희 ▲이팔훈 ◇상무 승진 ▲김지은 ▲박훈민 ▲안철현 ▲이성녕 ▲장재순 ▲황동조 【 청년일보=박상섭 기자 】
【 청년일보 】 지난해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 75개사의 내부통제 실태 평가 결과 평균 3등급(보통)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낮은 등급을 받은 GA를 내년 우선 검사 대상으로 선정하고 법규 위반행위가 발생하면 엄정 제재할 방침이다. 26일 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내용의 ‘대형 GA 2024년도 내부통제 실태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대상 중 1∼2등급(우수·양호)은 29개사(38.6%), 3등급(보통)은 24개사(32.0%)였고, 4∼5등급(취약·위험)은 22개사(29.3%)로 평가됐다. 소속 설계사가 3천명 이상인 총 20개사 중 1∼2등급은 16개사, 3등급 4개사로 양호한 평가를 받았다. 반면 1천명 이상 3천명 미만은 4∼5등급 비중이 30.0%, 500명 이상 1천명 미만은 52.0%로 규모가 작을수록 낮은 등급을 받아 규모에 따라 내부통제가 차등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배구조 유형별로 지사형은 4∼5등급이 47.1%로, 자회사형(20.0%), 오너형(13.6%)보다 배 이상 높았다. 본사의 지점 통제 수준에 따라 내부통제가 차등화되는 모습이다. 부문별 평가결과를 보면 내부통제 실태평가 부문 중 통제환경, 통제효과는 3등급이었으
【 청년일보 】 보험업계가 보험 실적에서 올해까지 생명보험사가 우위를, 내년에는 손해보험사가 중심이 되는 구조적 전환기에 진입하며 손보사 우위 시장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는 내년 실손보험 제도 개선과 자동차보험 요율 조정 등의 실적과 직결되는 제도적·정책적 요소들이 손해보험에 집중돼 있는 영향이다. 반면 생명보험의 경우 최근 손해율 상승을 반영한 계리적 가정의 변경으로 인해 기초 CSM 감소와 수익성이 둔화하면서 생보업계 전체 이익이 축소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보험 실적에서 생보사가 우위를 차지한 배경으로는 장기금리 반등, 자본규제 관련 불확실성 완화, 최종관찰만기 유예 등의 제도 변화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의료정상화, 자동차보험 적자전환 등의 영향에 상대적으로 부담이 컸던 손해보험에 비해 비용·손해율 변동성이 낮은 생명보험의 특성이 작용했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올해 3분기 기준 생보사의 순이익은 4조8천3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4391억원) 줄었다. 자산처분·평가이익 등으로 투자손익이 개선됐지만, 손실부담비용 증가 등으로 보험손익이 큰 폭으로 줄어든 탓이다. 같은 기간 손
【 청년일보 】 하나손해보험은 지난 2012년 업계 최초로 출시한 ‘원데이 자동차보험’ 누적 가입자가 550만명을 돌파했으며 자동차보험 보상을 업계 유일의 전국 대인·대물 통합 보상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하나손보의 ‘원데이 자동차보험’은 10년 넘게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해 왔다. 이 상품이 장기간 인기를 끌 수 있었던 요인은 저렴한 보험료와 이용 편의성이다. 원데이 자동차보험은 올해 6월부터 기존 ‘하루 단위’ 가입 방식이 ‘1시간 단위’로 확대되면서 이용 편의성이 개선됐다. 최소 6시간부터 최대 7일까지만 1시간 단위로 원하는 만큼 설정해 가입할 수 있어 짧은 시간만 운전하는 이용자도 합리적인 비용으로 보험을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6시간만 가입할 경우 하루 보험료 대비 약 20% 이상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 가능하다 가입 가능 연령 역시 경쟁력이 있다. 대부분 원데이 자동차보험이 보험이 만 21세부터 가입 가능한 반면, 하나손해보험은 만 20세부터 가입할 수 있어 젊은 운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하나손보는 자동차보험 보상을 업계 유일의 전국 대인·대물 통합 보상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사고가 발생하면 고객이
【 청년일보 】 KB손해보험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5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며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7년 연속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의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사회공헌 활동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KB손보는 지난 2019년 첫 선정 이후 매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이름을 올리며 지역사회공헌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KB손보는 이번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환경경영 ▲네트워크 ▲프로그램 ▲성과영향 ▲투명경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KB손보는 ‘국민의 평생 희망파트너’라는 비전 아래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공동생활가정 아동 대상 ‘KB 희망의 집짓기’ ▲자립준비청년 취·창업 지원 ‘런런챌린지’ ▲소방공무원 심신안정실 지원사업 ‘힐링의 기적’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KB손보 관계자는 “KB손보는 비영리단체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 청년일보 】 악사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은 지난 18일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재가장애인을 위해 ‘겨울철 방한용품 및 영양제 패키지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총 60가정에 난방용품과 면역력 강화를 위한 영양제 패키지를 제공했다. 올해는 매년 이어온 김치 지원 및 배달 봉사활동에서 한 단계 확장해 취약계층이 필요로 하는 방한·건강관리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에 중점을 뒀다. 급격한 기온 변화와 높은 난방비 부담 속에서 재가장애인들이 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악사손보 한스 브랑켄 대표와 사내 봉사 동호회 ‘AXA AID’ 임직원들은 지난 18일 재가장애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패키지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2004년 이웃사랑 실천을 목적으로 결성된 AXA AID는 교통사고 유자녀를 돕는 활동을 시작으로 현재는 매달 녹색교통 장학금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패키지는 ▲전기매트 ▲비타민C ▲오메가3 ▲유산균 등 겨울철 난방·면역 관리에 필요한 구성품으로 마련됐다. 특히, 전기매트는 안전 인증(KC)을 받은
【 청년일보 】 DB손해보험은 지난 22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임직원과 지역 자원봉사자 40여명이 참여해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서울 노원구 중계동 거주 국민기초생활수급자 108가구를 대상으로 김장김치와 겨울철 온열기기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달했다. 이날 DB손해보험 프로미봉사단은 중계종합사회복지관에 모여 총 1천80Kg의 김장김치를 담그고 직접 수급자 가구를 방문해 전달하는 등 매서운 추위에도 밝은 모습으로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진정한 봉사의 의미를 실천했다. DB손보 관계자는 “프로미 봉사단 활동에 필요한 재원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매달 급여에서 기부하고 그 금액에 회사가 두 배로 출연해 조성한 ‘프로미 하트펀드’를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하지 못하는 직원들도 마음만은 함께 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박상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