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이유및주요내용 현행법령은학교폭력가해학생에대한조치중하나로서전학을규정하고있으며자치위원회가전학조치를요청하는경우교육감또는교육장이해당학생이전학할학교를배정하도록하고있음. 한편최근한특성화고등학교의학교폭력가해학생이전학처분을받았으나다른학교들이해당학생의전학을허가하지않은경우가발생한바있으며,이러한경우가해학생의학습권이과도하게침해된다는지적이있음. 이에현재시행령에규정되어있는학교폭력가해학생에대한전학조치에관한내용을법률에상향시키면서교육감또는교육장이교육과정의이수에지장이없는범위안에서가해학생이전학할학교를배정할수있도록하고,가해학생이전학하도록배정된학교의장은특별한사유가없으면가해학생의전학을허가하도록함으로써가해학생의학습권을보장하는데기여하려는것임(안제17조의2신설등). ■발의의원명단 염동열(자유한국당/廉東烈)김명연(자유한국당/金明淵)김성원(자유한국당/金成願)나경원(자유한국당/羅卿瑗)박명재(자유한국당/朴明在)백승주(자유한국당/白承周)이완영(자유한국당/李完永)정태옥(자유한국당/鄭泰沃)한선교(자유한국당/韓善敎)홍문종(자유한국당/洪文鐘)홍문표(자유한국당/洪文杓)홍철호(자유한국당/洪哲鎬)황영철(자유한국당/黃永哲)
<알바몬제공>아르바이트포털알바몬에서2018학년도수험생들을대상으로'수능시험후하고싶은일'(복수응답가능)에대해설문조사를실시한결과에따르면'아르바이트'가55.3%로가장높았다. 이어'다이어트'34.2%,'여행'26.7%등순이었다.지난2016학년도,2017학년도대학수학능력시험당시여행이2년연속1위로집계됐지만올해는다소떨어졌다. 또알바몬은'하고싶은아르바이트(알바)업종'에대한설문조사를실시한결과패밀리레스토랑,프랜차이즈카페등'외식·음료'업종이59.6%를차지해가장높았다고밝혔다. 이어△'문화·여가·생활'업종이47.3%△'서비스'업종32.7%△'유통·판매'업종12.8%△'사무'업종7.4%등순으로나타났다. 한편알바몬은수능을마친수험생을대상으로'수험표혜택'을이용할것인지물은결과98.6%가사용할것이라고답했다고전했다. 수험생들은△영화관람,전시회등문화공연할인혜택47.1%△의류및잡화,화장품할인혜택46.7%△놀이공원및테마파크할인혜택29.8%△핸드폰구매할인혜택25.1%등을기대되는수험표혜택으
청년층과고령층의주거지원사각지대가발생하지않도록임대정책재원을저소득,고령층등주거취약계층에우선분배해야한다는주장이제기됐다. 상대적으로소득이낮은청년층과고령층이주거비부담이높은월세로몰리고있다는것이다. 20일한국개발연구원(KDI)이발간한'월세비중의확대에대응한주택임대정책방향'보고서에따르면임대시장에서월세비중은2014년55.0%에서지난해60.5%로상승했다.반면이기간전세비중은45%에서39.5%로감소했다. 전세비중에비해월세비중이상승한원인은저금리기조에서임대인의입장에서전세를보증부월세로전화해재계약하는것이,전세를그대로유지하는것보다수익적인측면에서유리하기때문이다. 이처럼임대인이강한협상력을통해월세전환을유도할경우그부담은고스란히임차인에게돌아간다.지난해기준월세거주자의평균주거비부담(RIR)은32.1로전세(22.0%)보다높게나타났다. 주거비부담비율이32.1%라는것은소득이100만원일경우주거비로평균32만1000원을지출한다는것이다. 보고서에따르면월세거주자의평균월소득은213만원으로전세거주자(306만원)에비해100만원가량낮은것으로나타났다.전세거주자보다소득은적고주거비부담은큰구조다. 특히월세비중확대는상대적으로소득이적은청년층과고령층에서상대적으로높은것으로나타났다. 30세미만청년이월세에거주하는비중은2014년
<경기도제공>청년취업지원을위해경기도가'경기도청년취업멘토단'(경청멘)을운영한다. 경청멘은컨설팅을진행하고일자리매칭을지원할예정이다. 경기도는28일안양A-Cube에서경기도교육청,한국산업인력공단,경인취업관리자회,경기지역전문대학산학협력처단장협의회,경기중소기업연합회등5개기관과'경기도청년취업멘토단업무협약및발대식'을열었다. 경청멘은취업을원하는청년구직자에게길잡이가돼줄전망이다. 경청멘은취업·진로분야,기업체인사·노무분야,직업정보분야의베테랑20여명으로구성되며내년9월까지도내30곳의'경기도일자리카페'를중심으로활동한다. 1대1컨설팅,멘토-멘티만남의날등프로그램을통해이력서작성,면접요령,기업취업역량등에대한상담을진행할계획이다. 거주지에일자리카페가없으면청년구직자들이지정한장소에멘토단이찾아가컨설팅을진행한다.아울러경기도일자리카페웹사이트커뮤니티를통해서온라인컨설팅을받을수있다. 이밖에도청년들이선호하는중견기업을발굴해기업탐방프로그램을추진하고'청년인재데이터베이스'를구축해일자리매칭을지원할예정이다. 도와업무협약을맺은5개기관은각각역할을맡아경청멘사업의운영과활성화에적극동참한다. 도관계자는"전문가가컨설팅해주는맞춤형정보를잘
<국토교통부제공>광주남구의옛보훈병원일대가청년들을위한젊음의거리로탈바꿈하게됐다. 남구는28일옛보훈병원일대가국토교통부주관'노후공공청사복합개발사업'선도지역으로선정됐다고밝혔다. 이사업은문재인정부에서추진중인청년층주거안정사업의일환으로지방자치단체가확보하고있는공유재산을활용해청년주택및공공청사,문화복합시설등을건립하는사업이다. 또한국토지주택공사(LH)를포함한사업시행자가노후공공청사복합개발후공공청사를기부채납하고청년주택등공공임대주택과부대시설에대해서도사용허가기간내관리및운영까지도맡는방식으로이뤄진다. 이로써남구는막대한예산투입없이청년주택및공공청사등각종인프라시설을확충하는성과를올릴수있게됐다. 남구는옛보훈병원일대약2만7000㎡부지에청년주택500호를들이고청년창업지원을위한사무실과연구실,작업실,카페등지원시설건립을추진할계획이다. 이는전체노후공공청사복합개발선도사업지청년주택(2770호)의18.1%에해당하며선도사업지19곳중최대규모이다. 남구는이일대에공공청사도건립해구도심지역의경제활성화등새로운활력을불어넣는다는방침이다. 이에대한세부계획은국토교통부·남구·한국토지주택공사간협의를통해최종확정될것으로보인다. 남구는내년상반기에행정절차를마무리하고사업에착수할계획이다. 해당사업이본
<국토교통부제공>낡은공공청사를활용해청사리모델링과더불어청년층을위한행복주택을함께짓는'노후청사복합개발사업'의선도사업지19곳이선정됐다. 정부는28일김동연경제부총리주재로제6차경제관계장관회의를열어노후공공청사복합개발선도사업지19곳을발표했다. 19곳중8곳은국가관할국유지이며,11곳은지방자치단체관할공유지이다. 정부는2022년까지30년이상노후공공건물의복합개발을통해행복주택1만호를공급할방침이다. 사업성과에따라1만호를추가로짓는방안도검토되고있다. 선도사업은본격적인사업추진에앞서사업을홍보하고사업모델을지자체등에보여주기위해추진됐다.이를통해행복주택3000호를공급할계획이다. 시범사업지중국유지는△부산남구옛남부경찰서△부산연산5동우체국△서울영등포선관위청사△남양주비축토지△옛원주지방국토청△광주동구선관위△옛천안지방법원△옛천안지방검찰청△옛충남지방경찰청등이다. 정부는전국적확대시행을위해전국지자체를대상으로연말까지1차사업후보지공모를실시한다. 오는29일부터11월10일까지신청받아사업성·입지여건등종합평가를통해12월중사업후보지를확정할계획이다.
양산시청<양산시제공>양산시는한국디자인진흥원미래디자인융합센터1층에창업공간을열고'2017START2030청년창업지원사업'을실시한다고26일밝혔다. 시는내달10일까지청년창업가를모집한다. 모집대상은공고일(26일)현재시에주소를둔만20세에서39세예비창업가또는창업3년이내기업이며이메일또는양산시경제기업과일자리창출담당으로방문해신청할수있다. 선정된창업가에겐사무실집기,인터넷,팩스,회의실등이무상제공되며월관리비만부담하면임대료,보증금은무료다. 시는내달15일까지입주자를선정하고10월말까지입주를마무리할계획이다. '2017START2030청년창업지원사업'은공공건물등유휴공간을활용해창업공간을지원하는사업이다. 시는지난7월양산타워에창업공간을마련했고청년창업자1팀이입주했다. 이어형지물류센터5층에도창업공간을조성할계획이다.
경기도는오는25일고양킨텍스서'일하는청년통장설명회'를개최한다고23일밝혔다. 도는설명회를통해선정된2600여명의참여자에게사업취지와정책에대해설명하고,참여자의무와사후관리등을안내한다 아울러남경필경기도지사와통장요정김생민의정책관련대담과김생민의특강도진행된다. 일하는청년통장은기존취업지원책과달리일하는청년들을대상으로했다. 청년들이일자리를유지할경우자산을마련해미래를계획할수있도록돕는경기도형청년지원정책이다. 가입자가매월10만원을저축하고3년간일자리유지하면경기도지원금과이자를합쳐1000만원의목돈을마련하게된다 도는상반기5000명선정에이어9월11일부터9월25일까지하반기참가자를모집했다. 신청자3만7402명가운데소득인정액조사와선정위원회를거쳐4000명을선발했다. 설명회는12월3일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도진행될예정이다. 남지사는"일하는청년통장은열심히일하는청년들의꿈에투자하는경기도만의복지정책"이라며"향후많은청년들이꿈을키워나갈수있도록청년지원정책을적극확대하겠다"고말했다.
<국토교통부>오는추석부터전국고속도로휴게소에서무료와이파이(Wi-Fi)를이용할수있다. 국토교통부와한국도로공사는이번추석부터전국고속도로휴게소에서무료와이파이(Wi-Fi)서비스를제공한다고27일밝혔다. 국토부는한국도로공사와이동통신3사(KT,SKT,LGU+)가무료와이파이확대협약을체결,도로공사가관리하는전국휴게소에무선인터넷기지국구측을완료했으며추석부터본격적으로무선인터넷서비스를제공한다고전했다. 전국에서휴게소191개와환승정류장3개소,수도권고속도로버스정류장14개소에서서비스를제공할예정이다. 내년평창동계올림픽을대비해평창으로이어지는영동고속도로와서울-양양고속도로13곳휴게소에는일반와이파이보다4배이상빠른대용량기가(GIGA)와이파이설비를설치할예정이라고밝혔다. 민간에서운영하는민자고속도로휴게소는이번서비스에서는제외됐으며앞으로민자고속도로휴게소에도서비스를확대할계획이다. 국토교통부관계자는"앞으로25개민자고속도로휴게소까지공공와이파이를확대해도로이용객의공공서비스증진에최선을다할계획"이라고말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올해하반기행정직380명,건강직70명,요양직150명을합쳐총600명을공개채용한다고25일밝혔다. 이는공단창립이래최대최용규모다. 응시희망자는10월12일까지국민건강보험공단홈페이지를통해접수할수있다.필기시험은11월4일,최종합격자발표는12월6일이뤄진다. 서류,필기,면접전형순으로진행되며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기반으로직무역량을검증한다. 공단은지역인재균형육성을위해6개지역본부별로채용을진행한다. 공단은"성,연령,학력등차별없이직무능력중심으로유능하고성실한인재를선발하겠다"고밝혔다. 이어"베이비붐세대의퇴직이2018년부터본격화된다"며"향후수년간매년1000여명규모의채용이이어질것"이라고전망했다. 공단은올해신규직원,연구직,청년인턴등1900여명에이르는대규모채용계획을밝힌바있다. 이달까지신규직원750명,연구직12명,청년인턴830명등1592명을선발했다.이번공개채용을통해600명을추가채용하면올해채용규모는예정보다많은2200명이될것으로보인다.
<잡코리아제공>직장인10명중7명은자기계발을하고있는것으로나타났다.자기계발을하고있지않은직장인의92%도계획이있다고밝혔다. 취업포털잡코리아가직장인682명을대상으로'자기계발현황'에대한설문조사를실시한결과에따르면직장인의69.2%가자기계발을하고있다고응답했다. 자기계발을하는이유(복수응답가능)로는'이직시보다유리해지기위해'라고응답한비율이48.3%로가장높았다. 이어△'직무변경,창업등새로운진로개척을위해'27.5%△'개인적인만족감및성취감을위해'26.5%△'승진및고과에서보다유리해지기위해'20.3%△'취미및여가활동의일환으로'19.7%등순이었다. 자기계발분야는△'직무분야지식및자격증취득'53.8%로가장많았고△'외국어'36.7%△'요가,헬스등운동및체력관리'21.2%△'컴퓨터·SW활용능력'17.6%△'사진,악기연주등취미·특기분야'13.6%등이뒤를이었다. 자기계발방법(복수응답가능)은'온라인강의를수강한다는응답이49.6%로가장많았다. 이어△'독서등독학'46%△'오프라인강의수강
<알바몬제공>내년졸업을앞둔대학생2명중1명은졸업을유예할계획이라는조사결과가나왔다. 23일취업포털잡코리아가운영하는아르바이트포털알바몬은내년2월졸업을앞둔대학생402명을대상으로설문조사를한결과전체의55%가'졸업을유예할것'이라고답했다고전했다. 전공별로는인문계열의경우70.9%가졸업을미룰것이라고답해가장많았고경상계열57.8%,사회과학계열53.2%,이공계열48.8%,예체능계열47.8%등이뒤를이었다. 졸업유예이유(복수응답가능)로는'대학생신분이취업에유리할것같아서'라는응답이62.9%로가장많았다. 이어△'자격증등부족한스펙을쌓기위해'33.9%△'인턴십등을통해직무경험을쌓기위해'23.1%△'소속이없다는불안감때문에'18.6%△'진로결정을못해서'12.2%등순이었다. 반면졸업유예를하지않으려는가장큰이유(복수응답가능)는△'서류만봐도공백기를알수있어서'라는응답이42.0%로가장많았다. 다음으로△'시간관리를못했다고평가받을수있어서'24.3%△'졸업유예를하고후회한경우를봐서'24.3%△'미졸업으로인한불이익이있을수있어서'22.1%△'학생신분이면긴장감이떨어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