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넷마블은 캐주얼 슈팅 게임 '골든 브로스'의 얼리 액세스 일정과 신규 게임 소개 영상 등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얼리 액세스는 오는 28일부터 4주간 진행된다. 골든 브로스 프리 세일에서 획득한 코스튬 착용 후 게임을 플레이하면 얼리 액세스 한정 포인트인 'eGBP'를 얻으며 해당 포인트는 정식 론칭 후 게임 토큰인 GBC와 교환할 수 있다. 넷마블은 얼리 액세스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전투 시 코스튬 내구도 무제한 혜택을 제공하며, 4주간 진행되는 프리 시즌에서 일정 리그 이상을 달성한 이용자에게는 브로스 캐릭터 '제니퍼'의 클래식 등급 코스튬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다양한 브로스 캐릭터가 등장하는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게임 토큰을 획득하기 위해 주요 캐릭터가 펼치는 흥미진진한 전투 액션이 담겼다. 넷마블은 얼리 액세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25일과 27일 바이낸스 NFT 마켓에서 추가 프리 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프리 세일에서 획득 가능한 한정판 코스튬과 콜렉션 카드 등은 얼리 액세스 또는 정식 론칭 후 게임 내에서 활용할 수 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 청년일보 】 컴투스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MLB 9이닝스GM'이 '2022 MLB' 오프닝 데이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MLB 9이닝스GM은 유저가 MLB 팀의 감독 겸 단장이 되어 선수 영입부터 훈련, 경기 진행까지 구단의 모든 것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특히, 메이저리그 선수협회와의 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실제 MLB 선수 정보와 이미지는 물론, 구단 로고 및 유니폼까지 사실감 넘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이벤트는 글로벌 야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된 '2022 MLB'의 개막을 게임 유저들과 함께 더욱 즐겁게 맞이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간단한 참여만으로 재미와 혜택을 동시에 제공한다. 내달 20일까지 게임 내 각종 콘텐츠를 즐기면서 각종 육성 재료를 획득하는 '2022 오프닝데이 기념 미션 클리어 이벤트'가 펼쳐진다. 유저들은 선수 영입과 육성 등 매일 게임 내 주어지는 다양한 미션에 따라 플레이하고 달성 결과에 따라 몬스터 선수, 레코드 박스 등 게임 아이템을 얻는다. 누적 달성한 횟수에 따라 스킬 변경권, 특별 강화권 등 선수 능력 강화에 필요한 핵심 아이템을 비롯해 각종 아이템을 패키지로 획득 가
【 청년일보 】 삼성전자가 독일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금상 3개를 비롯해 총 71개의 상을 받았다.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인테리어 ▲건축 ▲서비스디자인 ▲사용자 경험(UX)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등 총 9개 부문에서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삼성전자는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 폴더블폰 '갤럭시 Z 플립3', 무선청소기 '비스포크 슬림'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올해 57개국 1만 1000여 개의 출품작 중 삼성전자는 71개 상에 선정돼 최다 수상을 했다. ◆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는 디자인으로 금상 3개 수상 금상을 수상한 더 프리스타일은 180˚ 회전이 가능해 벽면, 천장, 바닥 등 원하는 환경에 따라 최대 100형 크기의 화면을 구현하는 포터블 스크린이다. 가벼운 무게와 한 손에 들어오는 미니멀한 디자인을 적용해 휴대성을 높였으며, 실내뿐 아니라 캠핑장 등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블루투스 스피커나 다양한 색상의 조명으로 연출 가능한 무
【 청년일보 】 LG전자가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상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최고상인 금상 1개를 포함해 총 20개 상을 받으며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인테리어 ▲서비스 디자인을 비롯해 ▲사용자 경험(UX)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부문 등에서 디자인의 차별성과 우수성을 평가한다. LG전자는 올해 'LG 올레드 에보 오브제컬렉션'이 수상한 금상을 비롯해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16개, 사용자 인터페이스 부문에서 3개의 본상을 받았다. 금상을 수상한 LG 올레드 에보 오브제컬렉션은 65형 올레드 에보에 TV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아트 오브제 디자인을 적용했다. 벽걸이, 스탠드 등 기존 정형화된 TV 설치 방식의 틀을 깬 디자인으로 벽에 기대거나 밀착시키는 형태로 설치해 차별화된 공간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LG 올레드 TV는 금상 외에 3개의 본상도 수상했다.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는 'LG 올레드 에보 갤러리에디션'과 'LG 올레드 에보'가, 사용자 인터페이스 부문에서는 'LG 올레드 에보 오브제컬렉션'이 본상을 받았다. 공간 인테리어 가전 '오브제컬렉션'의 냉장고, 에어로타워, 스타일
【 청년일보 】 넷마블은 2021년 글로벌 모바일 시장 매출을 기준으로 선정하는 data.ai(前 앱애니) '2022년 상위 퍼블리셔 어워드(TPA 2022)'에서 10위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모바일 앱 마켓 분석 사이트인 data.ai는 매년 구글 플레이 및 iOS 앱스토어를 합산해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기록한 상위 52개의 모바일 앱 퍼블리셔를 선정한다. 넷마블은 지난해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합산 부문 매출에서 텐센트·넷이즈·액티비전 블리자드 등과 함께 톱10에 진입했다. 2015년을 시작으로 7년 연속 꾸준히 톱10에 진입한 넷마블은 이번에도 2022년 상위 퍼블리셔 어워드에서 10위를 기록하면서 국내 기업으로서는 유일하게 세계 모바일 시장에서 톱10에 오르는 기록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 1월 '제5회 NTP'에서 총 20종의 주요 개발 라인업에 블록체인과 메타버스를 테마로 한 신사업 전략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지난해 넷마블은 다양한 게임을 통해 전 세계 이용자에게 차별화된 재미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2022년의 넷마블은 자사 IP로 무장한 신작 라인업과 함께 다양
【 청년일보 】 구글이 누구나 쉽게 인공지능에 대해 이해하도록 돕는 'AI의 모든 것: A에서 Z까지' 웹사이트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AI의 모든 것: A에서 Z까지 웹사이트는 주요 AI 관련 키워드와 알파벳을 매칭해 AI 초보자도 AI 용어와 개념을 쉽게 이해하도록 했다. 재작년 3월 구글과 영국 옥스퍼드 인터넷 연구소는 더 많은 사람이 AI 관련 정보에 손쉽게 접근하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AI의 모든 것: A에서 Z까지 영문 웹사이트를 공동 제작했다. 이번에 구글이 선보이는 국문 웹사이트를 통해 모든 정보를 한국어로 확인할 수 있으며, AI 및 머신러닝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누구나 별도의 가입이나 인증 절차 없이 바로 이용이 가능하다. 배정숙 구글 포 에듀케이션 한국 총괄은 "많은 사람이 AI의 모든 것: A에서 Z까지 웹사이트를 통해 다소 생소한 AI 관련 용어와 개념을 보다 쉽게 이해하도록 지원하고자 한국어로 웹사이트를 선보였다"며 "해당 웹사이트를 비롯해 웹 기반 머신러닝 개발 도구인 티처블 머신 등 구글의 다양한 AI 및 머신러닝 학습 도구가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지속 개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 청년일보 】 LG전자가 다양한 공간에서 편리하게 사용하는 이동식 에어컨에 AI 건조와 대용량 제습 등 위생 관리를 대폭 강화한 2022년형 신제품을 출시한다. LG전자가 15일 출시하는 이번 제품은 제습 성능이 더욱 강력해졌다. 이동식 에어컨 기존 모델(PQ08DBWAS) 대비 60% 강화된 하루 최대 44ℓ의 제습 성능을 갖춰 장마철 등 습도가 높을 경우 실내를 쾌적하게 제습한다. 신제품은 AI 건조 기능을 탑재, 인공지능이 이동식 에어컨의 사용시간을 분석해 제품 내부 습기 제거를 위한 최적의 건조 시간을 알아서 설정한다. 고객이 건조 시간을 따로 설정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냉매를 압축하는 실린더가 2개인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해 냉방성능과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다. 하루 4시간 사용 시 기존 정속형 모델(LW-C062PEW)보다 에너지를 최대 29% 절약한다. 저소음모드로 사용 시 조용한 도서관 수준인 39㏈의 저소음 냉방도 장점이다. 한국 창틀에 맞게 제작된 간편설치 키트는 나사가 필요 없고 결합이 간편해 혼자서도 쉽게 설치 가능하다. LG 이동식 에어컨은 주방, 공부방, 서재 등 집안 여러 공간에서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잦은 이사 등으로
【 청년일보 】 KT는 디지털명세서를 이용하는 KT 고객이 2000만 명을 넘은 것을 기념해 'KT 디지털명세서와 함께 Green 세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KT는 우편명세서 제작 및 배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원을 절감하고 탄소 배출 감소에 기여하고자 이벤트를 기획했다. 우편명세서를 이용하고 있는 KT 고객은 내달 13일까지 디지털명세서로 전환하고 KT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KT는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LG에어로타워 공기청정팬(3명), 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5명), 캉골 에코백(30명), 러쉬 기프트 세트(100명)를 선물한다.. 당첨되지 못한 고객을 위한 스타벅스 커피쿠폰(500명)도 준비됐다. KT는 지난 10년간 디지털명세서를 이용해 탄소배출 5400톤의 감소 약 18만 7000 그루의 나무를 심은 효과를 거두는 등 환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KT는 문자와 앱, 이메일 형태의 디지털명세서 외에도 통신업계 최초로 '네이버명세서'와 '모바일통지명세서'를 지난해 1월 도입했다. 모바일통지명세서는 문서의 송수신, 열람 사실을 법적으로 증명하는 전자문서로 공인알림문자를 통해 명세서를
【 청년일보 】 LG유플러스는 국내 대표 골프 IT 기업 브이씨와 골프 서비스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브이씨는 ▲골프거리측정기 '보이스캐디' ▲골프 시뮬레이터 '보이스캐디 VSE' ▲골프워치 'T시리즈' ▲세계 최초 레이저·GPS 결합형 거리측정기 'SL2' ▲디지털 야디지북 'Y1' ▲휴대용 론치모니터 '스윙캐디' 등 골프 관련 디바이스를 연구 개발 및 판매한다. 대표 상품인 '보이스캐디 골프워치 T시리즈'는 누적 판매량이 50만에 달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LG유플러스의 초정밀측위 및 통신 기술과 브이씨의 골프 IT 디바이스를 접목해 초정밀 위치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LG유플러스는 전력 효율이 높아 데이터를 빈번하게 전송하는 이동체 모니터링에 최적화된 사물인터넷 전용망(LTE Cat.M1)과 ㎝ 수준의 정확도를 구현하는 초정밀 측위 기술을 제공한다. 브이씨는 자체 개발한 실시간 핀 위치 제공 단말(APL)과 디지털 야디지북(디지털 골프 코스 종합 안내서비스) 'Y1'에 LG유플러스 솔루션을 적용할 예정이다. 이번 LG유플러스 솔루션 적용으로 브이씨의 골프 위치정보 디바이스의 품질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 청년일보 】 SK텔레콤의 영상회의 솔루션 '미더스'가 기업 협업툴 시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SK텔레콤은 ICT 전문기업 더존비즈온과 그룹영상회의 솔루션 ‘미더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미더스는 더존비즈온의 ERP, 그룹웨어 등이 통합된 비즈니스 플랫폼 '아마란스 10' 사용자에게 영상회의 솔루션으로 제공된다. 이를 통해 미더스와 아마란스 10 시스템 간 계정 연동은 물론, 양사 앱 간 API 연동을 통해 아마란스 10 메신저 앱을 통한 미더스 그룹회의 구동도 가능하다. 아마란스 10 사용자 간 미더스 무제한 사용이 가능하고 외부 참여자를 추가로 초대하는 기능을 넣는 등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SKT는 미더스 사업 제휴를 통해 아마란스 10의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더욱 고도화하고, 미더스를 기업용 영상회의 솔루션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SKT는 이번 제휴가 외산 영상 솔루션이 국내 시장 대부분을 잠식한 상황에서 보안 및 안정성에 대한 우려를 불식하고, 다양한 형태의 B2B 플랫폼 및 기업 시장 영역의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하는 사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현아 SKT AI&CO 담당은 "
【 청년일보 】 삼성전자가 2022년형 'Neo QLED 8K'를 중심으로 TV 신기술을 소개하는 '2022 테크 세미나'를 전 세계 주요 지역에서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2년부터 지역별 영상·음향 분야 미디어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삼성 TV의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알리고 제품 관련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테크 세미나'를 진행해 왔다. 올해는 행사 11주년을 맞아 '기술'뿐 아니라 스마트한 연결 경험, 사용자 맞춤형 기능과 서비스에 중점을 둔 '라이프스타일'로 주제를 확대한다. 이 행사는 11일 중동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유럽·동남아·중남미·아프리카 등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되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현지 상황을 고려해 유럽과 중남미 등 일부 지역에서는 오프라인 행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기술 세션에서는 초대형·프리미엄 TV 시장을 선도하는 Neo QLED 8K의 한층 진화한 화질을 집중 조명한다. ▲밝기를 14비트까지 세밀하게 조정해 탁월한 명암비와 블랙 디테일을 구현하는 'Neo 퀀텀 매트릭스 테크놀로지' ▲영상 속 사물을 분석해 밝고 어두운 곳을 정밀하게 표현하는 '초미세 라이트 컨트롤' ▲20개의 독립적인 AI 신경망으로 최
【 청년일보 】 금일 산업계에서는 지난해 직장을 그만둔 사람 중 절반이 비자발적 퇴사를 했다는 소식과 쌍용차 인수전에 뛰어든 쌍방울그룹이 KH그룹과 컨소시엄을 구성한다는 소식이 주목을 받았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창작자와 함께 하는 지속성장 방안을 발표하고 실행에 나선다. 작가 권리 향상과 창작 지원 확대, 작가 수익 확대를 주요 목표로 삼고 건강한 창작 생태계를 만들 계획이다. 이 밖에 현대차그룹이 전기차 충전 서비스 플랫폼을 출시했다는 소식과 넷마블에프앤씨가 키다리스튜디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158만 명 육박"… 지난해 전체 퇴직자의 절반, '비자발적 퇴사' 11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최근 5년간 통계청 마이크로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비자발적 퇴직자 수는 2016년 125만 8000명에서 지난해 157만 7000명으로 25.4% 증가. 비자발적 퇴직자는 휴폐업과 명예·조기퇴직, 정리해고 등으로 실직 상태가 된 사람. 지난해 비자발적 퇴직자 비중은 전체 퇴직자의 절반 수준인 47.8%에 달해. 장시간 취업자는 줄고 단시간 취업자가 느는 등 고용의 질도 최근 5년새 크게 악화. 지난해 주당 평균 노동 시간이 36시간 이상인 취업자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