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LG에너지솔루션과 한국전기안전공사가 ‘ESS 안전 강화 및 국내 LFP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7일 대전 기술연구원에서 CEO 김동명 사장, ESS전지사업부장 김형식 전무, CQO(최고품질책임자) 정재한 전무, 한국전기안전공사 남화영 사장, 전준만 재생에너지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LG에너지솔루션-한국전기안전공사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설비 안전관리 정책 지원 ▲기관 간 정보 공유로 안전사고 대응 역량 강화 ▲전문인력 양성 및 기술 교류 ▲에너지저장장치(ESS) 안전 지원 및 기술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또 LG에너지솔루션의 ESS용 LFP 배터리가 적용되는 신규 사이트를 대상으로 운영 및 점검, 검사 기준 등을 포함한 신규 안전 관리 체계를 공동으로 마련하기로 협의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국내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LFP 배터리 대규모 양산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앞서 충북 오창 에너지플랜트에서 LFP 배터리 국내 생산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는 등 국내 LFP 배터리 산업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S
【 청년일보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아파트, 빌라 등 공동주택에 설치된 인터넷 분배기 등 인터넷 설비의 공용전기 사용 실태에 대해 전국 전수조사에 착수한다고 7일 밝혔다. 인터넷 분배기는 세대별 인터넷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용단자함, 집중통신실 등에 설치돼 각 세대로 인터넷 신호를 보내주는 장치다. 공동주택에 설치된 인터넷 분배기 등 공용전기를 사용하는 인터넷 설비는 원칙적으로 서비스 제공 사업자가 공용전기료를 부담하도록 사업자별 규정 등에 명시돼 있다. 그러나 일부 공동주택에서는 인터넷 설비 설치 과정에서 '공용전기 관리주체'(관리주체)가 명확히 확인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사업자와 관리주체 간 공용전기 사용 계약 체결 및 전기료 정산으로까지 이르지 못한 채 관리된다. 특히 이로 인해 입주민이 인터넷 설비에 대한 공용전기료를 부담하고 있는 상황이 확인된 바 있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해당 문제를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해결하기 위해 지난 11월 한국 통신사업자연합회(KTOA)·한국 케이블TV방송협회(KCTA), KT·SKB·LGU+·LG헬로비전 등 통신사업자와 전담반을 구성했다. 전담반은 12월까지 서울, 인천, 수원, 김포시 18개 동 총
【 청년일보 】 LG CNS는 국군지휘통신사령부의 '유사통신망 네트워크 통합사업'과 국방전산정보원의 '차세대 국방시설통합정보체계 구축사업'을 연이어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유사통신망 사업 핵심 체계인 합동지휘통제체계(KJCCS)를 비롯해 육군과 공군의 'C4I(지휘통제시스템)', 차세대 국방재정정보 체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해 군 디지털 혁신을 본격화하겠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최근 LG CNS가 계약을 체결한 유사통신망 네트워크 통합사업은 육·해·공군, 합동참모본부 등이 개별 운용 중인 네트워크를 하나로 통합하는 것이 목표다. 네트워크 통합은 '한국형 지휘통제체계' 구축을 위한 첫 단추로, LG CNS는 15개월 동안 해당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LG CNS는 이 사업에서 각 부대 네트워크 환경을 표준화하고 중복 설치·운용 중인 네트워크 장비를 통합 구축한다. 기존에는 각 군 정보공유 체계가 1대1 방식으로 개별 연동돼 정보 교환 구조가 복잡했다면 이번에 통합 사업이 이뤄진다면 정보 흐름이 일원화된다. 또 전국에 산재한 라우터 장치를 중앙에서 일괄 제어·관리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크(SDN) 기술을 적용한다. 디도스 대응과 침입
【 청년일보 】 현대차그룹이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에서 인공지능(AI) 로보틱스 제품과 기술을 대거 공개했다. 현대차그룹은 오는 9일(현지시각)까지 진행되는 CES 2026 기간 동안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웨스트 홀(Las Vegas Convention Center West Hall) 내 1천836m2(약 557평) 규모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차세대 아틀라스, 스팟, 모베드 등 실물 로봇 전시와 함께 체험·시연이 가능하도록 부스를 꾸몄다. 구체적으로 우선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 연구형 모델(The Atlas prototype)’과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 개발형 모델(The Atlas product)’, ‘오르빗(Orbit) AI 솔루션을 활용한 스팟’ 시연 등을 볼 수 있다.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 연구형 모델’은 미래 제품에 필요한 핵심 기능을 테스트하기 위해 제작된 초기 모델이다. 360도 회전할 수 있는 관절을 가지고 자연스러운 보행이 가능해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움직이면서 작업 현장에서 완전한 자율 동작을 수행할 수 있다. 테크랩에서는 시연을 통해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 연구형 모델이 선반에서 부품을 집어 반
【 청년일보 】 대기업 총수일가 중 외국 국적자 비율이 오너 3·4세대에 들어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 국적 총수 일가 중 대부분이 미국 국적이었으며 상당수는 실제 국내에서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7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상장 계열사의 지분을 보유한 대기업집단 62곳의 총수일가 582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말 국적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7%에 해당하는 41명이 외국 국적을 보유하고 있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각 세대별로 외국 국적 비율에 차이가 나타났다. 그룹 창업자를 포함한 1·2세대의 외국 국적 비율은 1.7%(3명)에 그쳤다. 반면 자녀 세대인 3·4세대의 외국 국적 비율은 9.4%(38명)로 크게 늘었다. 3세대 총수일가의 외국 국적 비율이 10.8%로 가장 높았고, 4세대 총수일가의 외국 국적 비율은 6.7%을 기록했다 미국 국적 보유자는 외국 국적의 41명 중 39명으로 절대다수를 차지했다. 일본과 싱가포르 국적자는 각각 1명이었다. 현재 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외국 국적 보유자는 41명 중 11명(26.8%)으로 나타났다. 그룹별로 외국 국적 총수일가가 가장 많은 곳은 고려아연이었다. 고려아연은 지분을 보유한 최씨 일
【 청년일보 】 이석희 SK온 최고경영자(CEO)가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 개막일인 6일(현지시간) 주요 파트너사인 현대차그룹과 중국 지리자동차 전시관을 방문해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이 CEO는 지리차의 리튬인산철(LFP) 기반 배터리 쇼트 블레이드 등을 둘러본 뒤 간지아야웨 지리차 CEO와 리촨하이 지리차 부사장을 만나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그는 "지리그룹은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이 매우 큰 완성차 그룹"이라며 "폴스타 등 기존 협력 관계도 있는 만큼 그들이 선보이는 최신 기술과 제품 트렌드를 직접 확인하는 것은 당연한 행보"라고 말했다. 현대차 전시관을 찾은 이 CEO는 "현대차는 SK온의 핵심이고 신뢰 있는 파트너"라며 "미국 조지아주에 현대차와 합작공장(JV) 준비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고, 올해 상업생산(SOP)도 예정된 만큼 현지에서 잘 챙기고 있다"고 전했다. SK온은 최근 포드와의 미국 합작법인 체제를 종결하고 블루오벌SK(BOSK)를 각자 운영하기로 하는 등 자산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CEO는 이에 대해 "BOSK의 구조 재편으로 고정비를 절감하고 운영 효율을 극대화할 것"이라며 "L
【 청년일보 】 LG에너지솔루션(LG엔솔)·삼성SDI·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가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영향력 확대에 힘을 싣고 있다. 미국 등 주요 국가에서 중국 공급망 차단에 나서고 있다는 점은 글로벌 ESS 시장 영향력이 열세인 국내 배터리 기업 입장에선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LG엔솔은 한국전력공사(한전)에서 진행하는 계통 안정화용 선산·소룡 ESS 사업에 200억원 규모의 배터리를 공급하게 됐다. 최근 한전이 최근 계통 안정화 ESS 사업 낙찰자로 '삼안 엔지니어링'(선산 프로젝트)과 '대명에너지'(소룡 프로젝트)를 결정한 가운데, 두 업체 모두 LG엔솔의 제품 사용을 선택한 것이다. 이번 ESS 수주는 특히 반가운 소식이다. 전기차 캐즘의 영향으로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ESS 사업의 확대가 수익성과 공장 가동률 방어를 위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어서다. 이렇다 보니 국내 배터리 3사는 ESS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일례로 LG엔솔은 지난해 말 개편에서 배터리 생산 조직을 일원화했다. 기존에는 자동차전지사업부·소형전지사업부·ESS전지사업부 산하에 별도 생산 조직이 있었는데 이를 하나로
【 청년일보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 공공 혁신 생태계 조성 사업'을 통해 지원을 받은 기업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CES 혁신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해당 사업을 통해 데이터,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술을 사회 문제 해결, 공공 인프라 혁신 등에 활용하고 있다. 지원 대상 기업의 투자 유치 누적액은 약 90억원이다. 지난해 사업 참여 기업 중 AI파크는 AI 아바타 영상 제작 설루션 '아이바타(AiVATAR)'를 통해 올해 CES 콘텐츠·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아이바타는 문서로 작성된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AI 영상 뉴스를 자동으로 제작하는 설루션으로, 제주특별자치도청 등에서 사용 중이다. 지난해 CES에서는 소방 원격관제 안전 관리 설루션 개발사 이엠시티와 장애인 보행 정보 서비스 제작사 엘비에스테크가 각각 스마트시티 부문과 인간 안보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 청년일보=신영욱 기자 】
【 청년일보 】 허제홍 엘엔에프 대표이사가 리튬인산철(LFP) 양산과 원가 경쟁력 강화 등을 기반으로 한 지속 성장을 강조했다. 6일 엘앤에프에 따르면 허 대표는 전날 대구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전례 없는 혹독한 캐즘(일시적 성장 둔화)을 마주했지만 끝내 돌파해 냈다"며 "이제 그 기반 위에서 탁월한 성장을 이뤄내야 한다"고 말했다. 엘앤에프는 지속성장 실현을 위한 2026년 3대 핵심 전략으로 ▲탁월한 혁신을 기반으로 한 LFP 양산의 성공적 실현 ▲생산공정 효율과 원가 경쟁력 강화 ▲중장기 관점의 공급망 강화와 미래 사업모델 혁신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그는 "고객사 및 글로벌 공급망이 우리의 혁신기술과 비중 있는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며 "새로운 시대의 요구에 걸맞게 조직체계와 경영방식의 획기적인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엘앤에프는 니켈·코발트·망간(NCM) 양극재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로 LFP 양산에 나섰다. 올해 하반기 연 3만톤 규모의 LFP 양산을 시작한다. 이후 시장 수요에 맞춰 단계적 증설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 신기술·신공정 도입을 통해 근본적인 원가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구체·리
【 청년일보 】 LG에너지솔루션이 한국전력공사(한전)에서 진행하는 계통 안정화용 선산·소룡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에 200억원 규모 배터리를 공급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한전은 최근 계통 안정화 ESS 사업 낙찰자로 '삼안 엔지니어링'(선산 프로젝트)과 '대명에너지'(소룡 프로젝트)를 결정했다. 두 업체 모두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를 탑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LG엔솔은 200억원 규모의 ESS 사업 배터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지난 1차 계통 안정화 ESS 사업에 단독으로 배터리를 공급한 바 있다. 기술력과 품질, 기존 운영 경험 등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이번 2차 사업에도 연이어 선정됐다는 설명이다. 이번 2차 계통 안정화 ESS 사업은 총 700억원 규모로 5개 변전소(소룡·논공·나주·선산·신영주)에 300메가와트(MW)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중 약 200억원 규모의 선산·소룡 부문이 우선 발주됐고, 선산(구미시)은 56MW/51메가와트시(MWh), 소룡(군산시) 56MW/51MWh로 구성된다. 두 사업 모두 올해 12월 준공 예정이다. 한전 계통 안정화 ESS 사업은 송전망 병목, 주파수 불안정, 출력 변동 등 재생에너지
【 청년일보 】 LG유플러스는 '119메모리얼런 기념 티셔츠'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순직 소방관의 희생을 알리고 남은 가족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119메모리얼런 기념 티셔츠는 지난 11월 2일 LG유플러스가 개최한 순직 소방관 추모 마라톤 대회인 '119 메모리얼런' 행사에서 처음 공개됐다. 행사 당시 119 메모리얼런 참가자와 행사장에 방문한 시민들의 티셔츠 추가 구매 의사가 많아 이번 판매를 결정했다는 것이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티셔츠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가입한 통신사에 관계없이 LG유플러스의 모바일 커머스인 'U+콕'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300장 한정으로 판매한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소방가족 희망나눔 재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LG유플러스는 ▲국민의 안전 강화를 위해 소방청과 업무협약 체결 ▲AI 음성합성 기술 기반으로 순직 소방관 목소리 복원 ▲순직 소방관 추모 마라톤 '119메모리얼런' 개최 등을 진행하며 소방관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향후에도 소방청과 협력해 소방관을 위한 복지·교육·추모 지원 및 행사 개최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명섭 LG유플러스 CSR혁신팀장은 "이번 추모 티셔츠를 통해 많은 분들이
【 청년일보 】 두산밥캣이 소형 건설장비업계 최초로 음성으로 건설장비를 제어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해 공개했다. 두산밥캣은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 미디어데이에서 AI 기반 음성제어 기술 '밥캣 잡사이트 컴패니언'(Bobcat Jobsite Companion)을 공개했다. 작업자는 음성 명령을 통해 장비 설정, 엔진 속도, 조명, 라디오 등 50여가지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 작업 내용과 사용 장비에 적합한 세팅 값 추천도 가능하다. 독자적인 대형언어모델(LLM)을 기반으로 실시간 응답을 지원하는 가운데 기기 자체에서 구동되는 온디바이스 방식이기 때문에 네트워크가 불안정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한다. 조엘 허니맨 두산밥캣 글로벌 이노베이션 담당 상무는 "잡사이트 컴패니언은 신규 작업자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동시에 숙련된 전문가가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전문가의 안내를 운전석에서 제공받는 스마트한 경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정비사와 딜러를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 '서비스 AI'도 선보였다. 모델별 수리 매뉴얼과 보증 정보, 진단 가이드, 과거 사례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