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식음료 및 유통업계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이다. 이들 기업은 성금 기탁부터 구호물품 전달 등을 통해 수재민 생활 안정과 복구 지원에 동참했다. ◆ 남양유업·hy 등 성금으로 따뜻한 마음 전해 26일 업계에 따르면 남양유업은 최대주주인 한앤컴퍼니 및 13개 포트폴리오사와 함께 총 20억원 규모의 수해 복구 성금을 조성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아성다이소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수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 동서식품은 해피빈과 전국푸드뱅크에 각각 2억원의 성금과 약 2천 박스 규모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삼양그룹은 삼양사, 삼양패키징, 삼양케이씨아이 등 계열사 공동으로 2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 hy·팔도 윤호중 회장도 2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하며 이재민 생활 안정과 지역 복구에 힘을 보탰다. KT&G는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억원을 기탁했으며, 자회사인 KGC인삼공사도 1억원 상당의 정관장 홍삼 제품을 별도로 지원했다. ◆ 오뚜기·SPC 등 물품으로 현장에 직접 도움 손길
【 청년일보 】 풀무원기술원은 24일 충청북도 청주시에 위치한 풀무원기술원에서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국산 콩 소비 확대를 위한 품종개발 및 산업화를 위한 품질 가공적성 평가 협력 연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김태석 풀무원기술원 원장과 곽도연 국립식량과학원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국산 콩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고품질 가공제품 개발을 위한 산업화 연구를 강화함으로써 국산 콩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풀무원기술원과 국립식량과학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콩 산업화 확대를 위한 품종(우량계통) 품질‧가공적성 평가 협력 ▲국산 콩 안정생산기반 확보 및 가공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국립식량과학원은 국내 식량작물(쌀, 콩, 잡곡 등)의 품종개발, 재배기술 보급, 기능성 연구 등을 수행하는 정부 출연 연구기관으로, 국산 콩 품종과 우수 유전자원을 제공하고, 가공 원료곡 생산단지(콩 생산 지역) 기술 지원, 신품종 정보 제공 및 우수성 홍보를 담당하게 된다. 풀무원은 두부, 콩나물, 나또 등 국산 콩을 활용한 가공식품 기업으로서, 신품
【 청년일보 】 ㈜오뚜기가 ‘오즈키친 세계카레’ 신제품 ‘브라운비프카레’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2022년 8월 첫 선보인 ‘오즈키친 세계카레’ 시리즈는 56년간 국내 카레 시장을 이끌어온 오뚜기의 제품 개발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해 해외 현지의 카레 맛을 한국인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크랩푸팟퐁 ▲치킨마크니 ▲치킨마살라 ▲포크키마 ▲포크빈달루 ▲비프코르마 등 총 7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오즈키친 브라운비프카레’는 뉴질랜드산 쇠고기, 양송이버섯을 넣어 씹는 맛을 살렸으며, 오랜 시간 볶아낸 양파와 버터루가 어우러져 일본식 브라운 카레 특유의 맛을 선사한다. 파우치 형태의 상온 제품으로 보관이 용이하며, 끓는 물에 파우치 그대로 넣어 3분간 가열하거나 제품 상단의 표시선까지 개봉한 뒤 전자레인지에 약 1분 10초 정도 데우기만 하면 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즈키친 브라운비프카레’는 카레 애호가들에게 친숙한 일본식 카레의 풍미를 오뚜기만의 레시피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구현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오즈키친만의 프리미엄 카레 라인업을 통해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즈키친’은 2025
【 청년일보 】 스타벅스가 글로벌 프라푸치노 출시 30주년을 기념하여 이벤트를 선보인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25일부터 8월 17일까지 매주 금, 토, 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프라푸치노와 블렌디드 음료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라푸치노 30 위켄드’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번 이벤트는 글로벌 프라푸치노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카페 브륄레 프라푸치노’와 25일부터 재출시되는 ‘더 멜론 오브 멜론 프라푸치노’를 포함해 스타벅스 매장에서 판매되는 전체 프라푸치노 음료와 블렌디드 음료가 대상 음료에 포함된다. 25일, 26일, 27일을 시작으로 8월 15일, 16일, 17일까지 매주 금, 토, 일 총 12일간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이벤트 대상 음료 1잔 당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매장에서 파트너에게 직접 주문하거나 사이렌 오더, 드라이브 스루존 주문, 스타벅스 앱 딜리버스 주문 시 이벤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가 진행되는 시간에는 최대한 많은 고객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영수증 당 최대 4잔까지만 구매 가능하다. 7월 28일부터 8월 10일까지는 프라푸치노의 가장 큰 특징이자 시럽, 드리즐, 자바칩 등 부재료를 추가해
【 청년일보 】 롯데칠성음료가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칠성사이다 제로’ 광고 모델로 걸그룹 ‘미야오’의 멤버 ‘엘라’를 발탁하고 신규 광고를 공개한다. 롯데칠성음료는 매력과 퍼포먼스로 알파 세대에게 주목받고 있는 엘라의 모습이 칠성사이다 제로 특성에 부합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광고는 ‘긴박한 순간 더 짜릿하고 맛있게 즐기는 칠성사이다 제로’라는 콘셉트로 제작됐으며 10대 학생들의 일상 속에서 마시는 탄산음료의 탄산감을 표현했다. 영상은 무더운 날씨에 수학 강사 ‘정승제’가 수업을 하며 칠성사이다 제로를 얼음 잔에 따라서 마시는 모습을 묘사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학생들은 쉬는 시간이 되자마자 음료를 마시기 위해 자판기로 달려간다. 품절되는 칠성사이다 제로를 마시기 위해 경쟁이 펼쳐지고 엘라가 한 캔 남은 칠성사이다 제로를 쟁취해 마시는 모습을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긴박한 상황에서 어렵게 쟁취한 것을 더 짜릿하게 느끼는 10대에게 칠성사이다 제로의 짜릿함과 청량감을 전달하기 위해 광고를 제작했다”라며 “8월 말에는 20대를 대상으로 한 광고 모델과 함께 칠성사이다 제로 광고 2편을 공개하고 ‘젤로 맛있는 제로’ 콘셉트를 지속적으로 알
【 청년일보 】 하이트진로는 더블 임팩트 라거 ‘켈리’와 대한민국 맛집 가이드 ‘블루리본 서베이’가 함께하는 '더블 임팩트 맛집 캠페인'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어간다고 25일 전했다. 더블 임팩트 맛집 캠페인은 켈리와 가장 잘 어울리는 전국의 맛집을 발굴하고 소비자에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하이트진로 임직원이 추천한 업소를 바탕으로, 블루리본 서베이가 객관적인 데이터 분석을 통해 전국 2천개의 ‘더블 임팩트 맛집’을 선정했다. 선정 기준은 ▲켈리와 잘 어울리는 음식을 제공하는 곳 ▲음식 맛이 뛰어나고 서비스 후기가 긍정적인 곳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거운 경험을 남길 수 있는 곳 등 총 3가지다. 특히 올해는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다양한 외식업소와의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1천곳에서 2천곳으로 맛집 수를 확대했다. 선정된 ‘더블 임팩트 맛집’에는 켈리&블루리본 인증 스티커, 가이드북, 인증패 등이 제공된다. 또한, 블루리본 서베이 공식 홈페이지에 전용 페이지를 마련해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어 켈리X블루리본 서베이의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가이드북, 스티커, 인증패, 켈리 굿즈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제작·배포하고, 선정 업소 중
【 청년일보 】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석식 뷔페 프로모션 ‘소노 랍스터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8월 24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소노 랍스터 페스타’는 소노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쏠비치 양양·삼척·진도, 소노캄 고양·여수·거제의 뷔페 레스토랑 ‘셰프스키친’에서 랍스터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시즌 프로모션이다. 해당 기간 동안에는 제철 식재료 랍스터를 주제로 △페퍼 크랩&랍스터 △랍스터 마라 필라프 △랍스터 새우볼 △랍스터 맥앤치즈 △랍스터 해산물 커리 △크랩 칠리소스 샐러드 △콜드 파스타 등 13종의 특제 요리를 선사한다. 특히 ‘셰프스키친’에서 운영하는 라이브 코너 ‘랍스터 라이브 스테이션’을 통해 완성도 높은 즉석 요리를 선보여 보다 생동감 있는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다. 가격은 사업장별 가격이 상이할 수 있어 소노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모션의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고객 분들에게 시즌에 맞는 품격 있는 식사 경험을 제공하고자 ‘소노 랍스터 페스타’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시즌별로 특색 있는 테마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고객을 만족시키는
【 청년일보 】 이랜드이츠의 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몰이 지난 24일 오픈한 신규 뷔페 매장 ‘피자몰 NC강서점’에 오픈 당일 런치 타임에만 200명이 넘는 고객의 방문이 이어졌다. 피자몰 NC강서점은 피자몰이 3년 만에 오픈하는 뷔페 매장으로 고객들의 기대감을 모았다. 이날 런치 타임에는 평균 10팀 이상의 웨이팅 행렬이 이어졌다. 피자몰 NC강서점은 수도권 전철 5호선 발산역 앞에 위치한 NC강서점 내부 9층 전문식당가에 자리 잡았다. 이랜드이츠는 같은 날 NC강서점 9층 전문식당가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브랜드 ‘리미니’와 캐주얼 일식 브랜드 ‘테루’의 리뉴얼 오픈도 진행했다. 이랜드이츠가 강서 지역에서 피자, 이탈리안 푸드, 캐주얼 일식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브랜드를 본격적으로 강화하면서, 강서구의 외식 수요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피자몰 뷔페는 현재 여름 시즌 ‘플레이 더 피자 팩토리(PLAY THE PIZZA FACTORY)’를 진행하며, 여름 입맛 공략에 나서고 있다. 리미니도 7월 초 여름 신메뉴로 ‘부라타 바질 카펠리니’와 ‘리코타 토마토 샐러드’를 선보였다. 테루는 NC강서점 리뉴얼 오픈과 함께, ‘테루 시그니처 돈카츠 &
【 청년일보 】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5월 산업재해로 근로자가 사망한 SPC삼립 시화공장을 25일 방문했다. 이 대통령은 현장에서 “다시는 일터에서 죽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며 산재 예방을 위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중대산업재해 발생 사업장 간담회’라는 이름으로 열렸으며, SPC삼립 관계자뿐 아니라 CJ푸드빌, 크라운제과 등 식품업계 타사 공장장도 함께 참석해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또 현장에는 허영인 SPC그룹 회장, 김범수 SPC삼립 대표, 김지형 SPC컴플라이언스위원장, 김희성 SPC삼립 안전보건책임자, 김인혁 SPC삼립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현장 근로자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정부 측에서는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김용범 정책실장, 문진영 사회수석 등이 동행했다. 이 대통령은 “산업현장에서 유명을 달리한 분들의 명복을 빈다”며 “산재가 단순한 사고로 치부되기보다는 예측 가능한 위험이 반복되는 구조적 문제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 자신이 야구 글러브 공장에서 일하다 프레스 사고로 팔을 다쳤던 경험을 언급하며 “수십 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똑같은 사고가 되풀이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언급했다. 이어 “
【 청년일보 】 CJ제일제당이 올해도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의 식사 지원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2025 호프 푸드 팩(HOPE Food Pack)’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호프 푸드 팩’ 캠페인은 방학과 주말 등 급식이 진행되지 않는 기간 결식우려아동에게 식품 꾸러미를 제공하는 CJ제일제당의 사회공헌활동이다. 202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년째를 맞았으며, 지금까지 총 1만명의 결식우려아동을 지원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CJ제일제당은 3억원 상당의 햇반 컵반, 비비고 국물요리, 스팸 등을 전국 81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2천명의 결식우려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캠페인은 CJ제일제당의 협력업체들이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지난해 처음 협업한 상생협력 브랜드인 ‘즐거운 동행’의 ‘㈜미정’에 이어 올해는 두부 가공품 제조사 ‘맑은물에홀딩스㈜’까지 동참하면서 상생협력형 사회공헌 모델로 진화 중이다. 이를 위해 CJ제일제당은 지난 24일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은천지역아동센터에서 ㈜미정, 전국푸드뱅크 등과 ‘2025년 호프 푸드 팩 착수식’을 진행하기도 했다. 김주석 CJ제일제당 준법경영실장은 “앞으로도 협력업체들
【 청년일보 】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이하 ‘한앤코’)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20억원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한앤코와 투자회사 전부가 뜻을 모아 마련했다. 참여 투자회사는 ▲남양유업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라한호텔 ▲사이노슈어 루트로닉 ▲솔믹스 ▲쌍용C&E ▲에이치라인해운 ▲엔펄스 ▲케이카 ▲코아비스 ▲SK마이크로웍스 ▲SK스페셜티 ▲SK해운(가나다 순) 총 13개사다. 한앤컴퍼니는 “갑작스러운 재해로 고통받고 있는 이웃들에게 진심을 담아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며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대규모 재난이 발생할 때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함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신훈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한앤컴퍼니와 투자사들이 함께 전해준 이 따뜻한 나눔이 수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희망브리지는 피해 상황을 신속히 파악해 꼭 필요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호우로 피해를 본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는 온라인
【 청년일보 】 잡곡이 건강식 트렌드의 중심으로 자리 잡으면서, 간편식 시장에서도 변화의 바람이 거세지고 있다. 특히 즉석밥에서도 백미 대신 잡곡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빠르게 늘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은 30대 이하 젊은층에서 가장 뚜렷하게 나타났다. 25일 NH농협은행은 2022년 1월부터 지난달까지 약 2년 반에 걸쳐 NH멤버스 회원들의 하나로마트 소비 4억2천만건을 분석한 결과, 즉석밥 전체 구매가 점진적으로 증가했으며, 이 중 잡곡밥의 비중이 눈에 띄게 커졌다고 밝혔다. 기준연도인 2022년을 100으로 환산했을 때, 즉석밥 전체 구매 금액은 2023년 104, 2024년 111로 늘었으며, 잡곡밥 비중은 2023년 15.6%, 2024년 18.0%, 2025년에는 20.2%까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2022년 대비 백미 즉석밥 구매 증가율은 9.1%에 그친 반면, 같은 기간 잡곡밥은 22.1%나 늘어났다. 연령대별로는, 30대 이하 소비자의 잡곡 즉석밥 구매 증가율이 39%로 가장 높았으며, 40대는 30% 증가했다. 이어 50대(22%), 60대(18%), 70대 이상(10%) 순으로 연령이 높을수록 증가폭은 작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