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지역 청년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의 시작'을 슬로건으로 다양한 체험 및 참여 프로그램이 충북 옥천군에서 펼쳐진다. 옥천군은 오는 28∼29일 도립대학교 일원에서 '제1회 청년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축제 첫날인 28일에는 청년정책 홍보, 취업 상담, 공예 체험, 전공전시 등 45개의 상점과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이튿날에는 농촌 청년들의 공익활동 사례와 지역사회 참여 경험을 공유하는 '청년 토크쇼', 도립대 학생들의 재능과 끼를 발산하는 '도립대 장기자랑' 무대가 이어진다. 우디와 하이키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도 마련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첫 번째 청년 축제로, 청년 스스로 지역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자리"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 청년일보 】 서울 강북경찰서는 26일 오후 강북구 식당 주인 부부를 상대로 벌어진 칼부림 사건의 피해자 2명 중 여성 1명이 사망했으며, 남성은 수술을 받았지만 중태라고 27일 밝혔다. 전날 오후 2시께 살인 미수 혐의로 체포된 60대 남성 A씨의 혐의에는 살인이 추가됐다. A씨는 수유동 한 음식점에서 부부 관계인 주인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로또를 주지 않는다"며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식당은 술을 주문한 고객에게 1천원짜리 복권을 주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다만, 복권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단정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결제 과정에서 A씨가 행패를 부리면서 시비가 붙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이날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 청년일보 】 청년의 시선에서 정책을 새롭게 바라보고, 청년의 경험과 생각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정부가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7일 정부세종청사 15동 대강당에서 '청년정책 소통간담회'를 연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올해 1월 구성된 '제2기 2030자문단' 내 '청년참여협의단'이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마련한 '8대 대표 과제'를 문체부에 제안할 예정이다. 8대 대표 과제는 '생활예술 활성화를 위한 중장년층 대상 문화예술교육 신규사업 운영', '지역 기반 맞춤형 예술인 복지 실현을 위한 민관 협력 체계 구축', '콘텐츠 교육성과 제고를 위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 개선', '방송영상독립제작사 세계 진출 지원', '지방소멸 방지를 위한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 '산업관광을 통한 특수목적 관광객 유치 및 지역관광 활성화', '체육인 맞춤형 복지 및 경력개발 종합지원체계 마련', '국제스포츠 대회 단복 품질 개선' 등이다. 올해 하반기 채용된 문체부 청년 인턴들이 제안한 '비수도권 청년 시각예술인 창작 생태계 강화' 정책도 발표된다. 청년 인턴들의 업무 경험을 공유하는 '청년인턴생활기'도 함께 소개된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이번 간담회는 청년이 정책의 수혜
【 청년일보 】 변호사를 꿈꾸는 학생과 직장인이 늘어나면서 수험생들 사이에서 하위권으로 꼽히는 로스쿨의 신입생 3명 중 1명은 SKY(서울대·연세대·고려대) 학부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로스쿨의 경쟁률이 치솟으면서 SKY 출신 수험생들이 눈높이를 낮춘 결과로 해석된다. 27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강원·제주·동아·원광·영남대 등 5곳 로스쿨에 올해 입학한 신입생 310명 가운데 SKY 출신은 31.0%(96명)로 집계됐다. 40%를 기록한 원광대가 이들 로스쿨 중에선 SKY 출신 신입생이 가장 많았고 그다음이 영남대(36.5%), 동아대(32.1%), 강원대(30.2%), 제주대(6.8%) 순이었다. 단순 신입생 수로만 보면 동아대와 영남대가 27명으로 최다였다. 원광대는 26명, 강원대는 13명, 제주대는 3명이었다. 지방의 전체 로스쿨로 범위를 넓힐 경우 SKY 출신 신입생의 비율은 더 높아져 4명 중 1명꼴이었다. 총 11곳의 지방 로스쿨 신입생 972명 중 38.9%인 378명이 SKY에서 학부를 마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부산대(59.1%·78명), 경북대(56.1%·74명), 충남대
【 청년일보 】 27일 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내년부터 병원급 의료기관 중 정신병원에는 약사 1명 이상을 둬야 하는 내용을 담은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을 최근 입법예고 했다. 이번 개정령에는 정신병원에서의 약사, 영양사 배치 기준이 포함됐다. 이는 2020년 3월 의료법 개정으로 정신병원이 요양병원에서 분리돼 병원급 의료기관으로 신설된 데 따른 것이다. 현행 의료법에서 병원급 의료기관에는 병원, 종합병원 외에 치과·한방·요양·정신병원 등이 있다. 기존 시행규칙상 정신병원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간호사, 정신건강전문요원, 보안 전담 인력의 배치 기준만 있었다. 이번 개정안에서는 이에 더해 약사와 영양사에 관한 기준을 세웠다. 개정안에 따르면 정신병원은 약사 1명 이상을 둬야 한다. 다만, 해당 정신병원 규모가 100병상 이하인 경우에는 주당 16시간 이상 시간제로 근무할 약사를 둘 수 있고, 영양사의 경우 정신병원에 입원 병상이 있다면 1명 이상을 둬야 한다. 이 개정안에 의견이 있는 단체나 개인은 다음 달 26일까지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 청년일보 】 중소벤처기업부는 2030년까지 중소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AI) 스마트공장 1만2천개를 구축하는 등 스마트제조혁신에 나선다는 내용을 담은 'AI 기반 스마트제조혁신 3.0 전략'을 24일 공개했다. 스마트제조혁신 3.0은 스마트공장에 AI를 접목해 생산성은 높이고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제조 현장을 조성한다는 것이다. 1.0 단계는 제조 현장에 ICT(정보통신기술) 접목, 2.0 단계는 스마트공장 확산이었다. 스마트제조혁신 3.0에서는 AI 스마트공장 1만2천개를 구축해 현재 1% 수준인 중소 제조기업의 AI 도입률을 10%까지 끌어올린다. AI 도입을 통해 산업재해를 20% 감소시키는 등 중소 제조업의 일자리 질을 개선한다. 아울러 제조AI 전문기업 500개를 육성해 선진국 수준의 스마트제조 기술력을 확보한다. 이를 위한 세부 전략으로 ▲ 중소 제조기업 AI 대전환 ▲ 스마트제조산업 전략적 육성 ▲ 제조AI 내재화 인프라 확충 등을 추진한다. 먼저 중소 제조기업의 규모와 수준에 맞춰 AI를 단계적으로 도입하고, 사전·사후 컨설팅을 강화한다. 스마트공장 성과 평가에는 환경성과 안정성을 반영해 AI 도입을 통해 생산성 향상과 함께
【 청년일보 】 박근혜 전 대통령 시절인 2014년 이후 11년 만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국빈 방한한다. 중국 외교부는 시진핑 국가주석이 오는 30일부터 한국을 국빈 방문한다고 24일 발표했다. 2박3일 일정이다. 중국 외교부는 이날 "대한민국 이재명 대통령의 초청에 응해 시진핑 국가주석이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한국 경주에 가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32차 비공식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한국에 대한 국빈 방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중국과 한국은 이웃 국가이자 협력 파트너"라며 "중국은 중한 관계를 중시하고, 대(對)한국 정책은 안정성과 연속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궈 대변인은 "이번 방문은 시진핑 주석이 11년 만에 한국에서 진행하는 국빈 방문이며, 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중한 정상의 첫 만남"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중국은 한국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 우호와 호혜 윈윈을 견지하면서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끊임없는 전진·발전을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덧붙였다. 시 주석은 이번 국빈 방문 기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30일), 이재명 대통령(11월 1일)과
【 청년일보 】 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등 취업 준비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취업 컨설팅이 한국마사회 주관으로 열린다. 한국마사회는 11월 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한국마사회 올데이(All-day) 취업 캠프'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청년 및 사회 형평 인력 취업 지원을 위한 이번 행사의 현장 참여 신청은 20일로 끝났으나 한국마사회 공식 유튜브 채널인 마사회TV를 통해 채용설명회, 신입사원과의 질의응답 라이브 영상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
【 청년일보 】 부산지법 형사12단독 지현경 판사는 자신의 집 인근에서 70m가량 음주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기소된 60대 A씨에게 벌금 2천만원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판결문을 보면 A씨는 지난 2월 28일 오후 7시 55분께 부산 금정구 한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인 0.098% 상태로 승용차를 70m가량 운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주차 문제로 이웃과 시비하다가 출동한 경찰에게 음주 사실이 적발됐다. A씨는 법정에서 "사건 당시 막걸리를 반병 마시고 운전했고, 경찰이 출동하기 전 집에서 추가로 소주 1병을 마신 상태에서 음주 측정이 이뤄져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정확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지 판사는 "피고인이 처음에는 경찰관에게 운전 사실을 부인했다가 블랙박스 영상에 찍힌 모습을 확인한 후 소주 1병 반을 마시고 운전했다고 스스로 진술한 점, 호흡 측정 후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높게 나왔다며 병원으로 이동해 채혈까지 요구했는데 이 과정에서도 추가로 음주했다는 주장을 전혀 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해 피고인의 진술은 신빙성이 없다"고 판단했다. A씨는 적발 당시 공무원 신분으로, 2006년부터 2021년까
【 청년일보 】 김민석 국무총리는 24일 오전 행정안전부·지방자치단체·경찰청·소방청에 "올해 핼러윈(10월 31일)을 앞두고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의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하라"며 특별 지시했다고 총리실이 밝혔다. 김 총리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등의 국가적 행사가 병행되는 시기이지만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며 "모든 부처와 자치단체가 가용 역량을 총동원해 빈틈없이 대비해 달라"고 강조했다. 먼저 행안부는 전국의 다중운집 예상 지역에 대한 자치단체별 안전대책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은 즉시 보완하라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행안부·자치단체·경찰청·소방청이 합동으로 실시간 상황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혼잡 및 사고가 예상되는 경우 즉시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행안부는 이날 오후 5시부터 11월 2일 오전 2시까지를 '핼러윈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해 서울·광주·경기 등 총 33개 중점 관리지역에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경찰청은 혼잡 예상 지역에 충분한 경력을 배치해 현장 질서를 유지하는 한편 안전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또 혼잡·사고 발생이 예상되는 경우에는 즉시 분산 조치하라고
【 청년일보 】 사단법인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음공협)는 24일 국민체육진흥공단이 K팝 공연장으로 활용되는 올림픽공원 내 88잔디마당 보수공사 계획을 발표하자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 음공협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일방적이고 비상식적인 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공단은 88잔디마당 공사 계획을 재검토하고, 협회와 공연기획사들의 소통 창구를 즉시 개최하라"고 주장했다. 올림픽공원 내 시설물을 관리하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지난 13일 공식 홈페이지에 내년 7월부터 2027년 6월까지 88잔디마당의 잔디를 보식하고 배수 기능을 개선하는 공사를 진행한다고 공지했다. 약 3만3천㎡ 규모의 88잔디마당은 노천 무대를 갖추고 있어 '서울재즈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등 대규모 K팝 행사를 개최하는 공연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음공협은 공단이 공연업계 당사자들과 협의 없이 88잔디마당 보수 공사 계획을 발표해 행사를 취소할 위기에 놓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음공협은 "공단은 88잔디마당 환경개선 공사 일정을 공연업계와 아무런 논의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통보했다"며 "그 결과 2026년 예정된 주요 페스티벌과 공연들이 줄줄이 취소될 위기에 놓였다"고 비판했다. 이
【 청년일보 】 중장년 세대의 배움과 도전의 결실을 공유하고 세대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나선다. 강동구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강동50플러스센터에서 '2025 강동오플제'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TV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로 잘 알려진 이호선 교수의 특강, 국경없는의사회 해외 구호 활동가 채용 설명회, 무인점포 창업설명회 등이 진행된다. '정성으로 거르는 전통주', '취향으로 빛나는 와인' 등 일일 강좌와 함께 1:1 세무 상담, 민화·공예·디지털드로잉·드론 비행·바리스타 체험 등 다양한 실습 프로그램도 있다. 시 낭송, 마술, 성악 등 커뮤니티 공연이 축제의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강동오플제는 중장년의 새로운 도전과 세대 간 배움을 이어주는 의미 있는 축제"라며, "앞으로도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는 행사가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안정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