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KBI그룹 의료법인 갑을의료재단의 갑을녹산병원은 지난 18일 부산시 강서구 녹산중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 '2025년 녹산중학교 총동문회 한마음 체육대회'에 의료 서비스를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행사는 녹산중학교 총동문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동문 선후배 간의 우호 증진과 단합 및 결속을 통해 총동문회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갑을녹산병원은 행사 참여자들의 사고에 대비하고 안전한 진행을 위해 의료진을 파견하였으며, 환자 발생 시 즉시 치료가 가능하도록 구급함을 비치하고 긴급 상황에 대비해 구급차를 배치했다. 갑을녹산병원 관계자는 "지역 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다양한 공익 활동에 참여하는데 이번 행사에 의료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참가자들이 안심하고 체육대회를 즐길 수 있어 기쁘다"고 전하며, "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필요한 곳이라면 적극적으로 의료 서비스를 지원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상호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이성중 기자 】
【 청년일보 】 한국전력(이하 한전)은 오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주에서 개최되는 ‘2025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안정적인 전력 운영 준비를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직접 현장점검을 실시하며 전력공급 안정대책을 확인했으며, 24시간 대응체계 가동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 유지를 당부했다. 한편, 한전은 17일 행사장과 인근 주요 전력 설비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으며, 김동철 사장은 APEC 정상회의 주 행사장인 화백컨벤션센터(HICO)와 CEO 서밋이 열리는 경주예술의전당을 직접 찾아 비상 대응체계와 전력공급 안정대책을 점검했다. 현장에서 김 사장은 전력공급 선로, 변전소, 배전설비 등 주요 인프라의 운영 상태와 보안 체계를 점검하며, "APEC 정상회의가 국가 위상을 높이는 국제 행사인 만큼 전력공급에 단 한 순간의 차질도 발생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번 정상회의를 앞두고 한전은 지난 8월부터 10월 초까지 행사장 공급선로와 전력설비 12,926개소, 행사장 수전설비 64개소에 대해 열화상 진단장비 등을 활용한 정밀점검을 완료했다. 정상회의 기간에는 ‘APEC 전력확보 종합상황실’
【 청년일보 】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와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정부 조직 개편 이후의 에너지 정책 방향과 첨단 산업 경쟁력 확보 방안이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특히 산업부의 에너지 기능이 환경부로 이관되어 기후에너지환경부(이후 기후부)가 출범한 이후 첫 국감이라는 점에서, 새 정부의 탈탄소 전환 의지와 정책적 안정성에 초점이 맞줘졌다. 이와 관련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국감에서 "탈탄소 전환은 국가 존속의 필수 과제로 화석연료 중심의 탄소 문명을 종식하고 재생에너지 중심의 녹색 문명으로 대전환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어 김 장관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설비 용량을 최소 100GW로 확대하고, 에너지 고속도로 건설 등을 통해 에너지 체계를 혁신하겠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야당은 정부의 이러한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이 지난 정부의 '탈원전 시즌2'로 회귀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집중 제기했다. 야당 의원들은 신규 원전 건설 계획과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 등 원자력 활용 방안에 대한 정부의 불명확한 태도를 지적하며 에너지 안보 문제를 쟁점화했다. 이에 대해 김 장관은 자신을 "탈원전
【 청년일보 】 국제에너지기구(이하 IEA)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화석 연료와 청정 에너지 분야 모두에서 발생하는 투자 공백이 향후 글로벌 에너지 안보를 심각하게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보고서는 에너지 전환 가속화의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안정적 공급을 위한 기반 투자가 미진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특히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에 미칠 잠재적 파급 효과에 대한 업계의 우려를 키우고 있다. IEA 보고서의 핵심 메시지는 글로벌 에너지 시스템이 현재 '과소 투자(Underinvestment)'의 위험에 직면해 있다는 것이다. 보고서는 먼저 석유·가스 분야에 대한 투자가 지정학적 불안정 등으로 위축되면서 장기적인 공급 충격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OPEC+ 외 국가들의 생산량 증가세가 지속적인 수요 및 공급 리스크를 상쇄하기엔 역부족이며, 이는 유가 및 천연가스 가격 변동성을 더욱 증폭시킬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동시에, 기후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청정에너지 전환 투자(매년 수조 달러 규모) 역시 현재 수준으로는 격차가 크다고 지적했다. 청정에너지 기술에 필수적인 핵심 광물 및 부품의 공급망 병목 현상은 투자 부족과
【 청년일보 】 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은 울산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개발한 ‘3D 프린팅 융합 태양광 모듈’이 세계적인 건축디자인 시상식인 ‘BLT Built Design Awards 2025’에서 ‘올해의 건축제품 디자인상’ 부문 최고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세계적 건축디자인 시상식에서 한국인 최초로 이루어진 성과로, 산학협력 지원의 결실로 주목받고 있다. ‘3D 프린팅 융합 태양광 모듈’은 인공지능(AI) 기반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하여 맞춤형 태양광 조형물을 제작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모양이 복잡한 비정형 곡면 구조의 건물에도 태양광 모듈을 자유롭게 적용 가능하게 한다. 해당 연구는 한국동서발전의 산학협력 연구개발 지원을 바탕으로 울산대학교 김범관 교수 연구팀 주도로 2022년부터 추진됐다. 지난 8월에는 울산 동구에 위치한 HD현대건설기계 울산공장 외벽에 실증 설치되어 발전 효율, 구조 안정성, 환경 적응성 등을 검증했다. 이는 산업도시 울산의 기술 인프라와 건축 디자인 연구가 결합된 실험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스위스 기반의 ‘BLT Built Design Awards’는 세계 5대 국제 건축·디자인 어워드 중
【 청년일보 】 한국남부발전(이하 남부발전)은 16일 밀양시청에서 밀양시, 한국재료연구원과 '나노융합기술 기반 탄소저감 및 지역경제 공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글로벌 탄소규제에 대응하고 지역경제를 동시에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물 일체형 태양광 발전(BIPV) 기술은 창문과 외벽을 태양광 패널로 활용하여 전력을 생산하고 건물의 미관 및 기능까지 겸하는 혁신 기술로, 최근 국내에서도 상용화와 실증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유리의 투명도를 능동적으로 조절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스마트 윈도우 기술까지 융합된 차세대 BIPV 스마트윈도우 기술 상용화가 본격화되면서 주목받고 있는 기술이다. 이번 협약으로 세 기관은 ▲차세대 BIPV(스마트윈도우) 기술 상용화 ▲탄소저감·지역경제 공동 활성화 모델 개발 ▲정부 지원사업 발굴 및 정책 반영 ▲실무협의회 운영 등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남부발전과 한국재료연구원이 공동으로 연구개발 중인 스마트윈도우 기술은 투광성과 발전효율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고성능 유기 태양전지를 결합한 차세대 BIPV 기술로, 향후 실증 및 시범 사업을 통
【 청년일보 】 집단에너지설비 운전시스템의 자동화를 통해 세종 지역에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열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 에너지 분야 공공기관들과 협력에 나섰다. 남부발전 신세종빛드림본부(본부장 김현주)는 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 지역난방공사 플랜트기술처와 지난 16일 성남시 분당구 소재 지역난방공사 본사 2층 대회의실에서 ‘세종 집단에너지설비 자동 운전시스템 구축’을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종시 집단에너지 공급의 핵심인 열병합발전소의 운전을 자동화함으로써 국가 전력망의 안정성과 효율적인 에너지 공급을 확보하고, 나아가 국민 생활의 편의를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세 공공기관은 남부발전이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열병합 모드 자동발전제어(AGC) 기술 노하우를 공유하고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세종 지역 집단에너지설비는 남부발전 신세종빛드림본부와 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 등 열병합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과 열을 지역난방공사의 대규모 온수 저장시설인 축열조와 열수송관을 거쳐 각 가정으로 공급하는 방식이다. ‘운전 자동화 시스템’은 이 전체 과정을 첨단 제어시설로 자동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기존에는 발전소 운전자가 직접 제어했지만, ‘운
【 청년일보 】 16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는 정부조직 개편으로 신설된 기후에너지환경부(이하 기후부)로부터 에너지 부문에 대한 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심도 있는 질의를 이어갔다. 이날 에너지부문 업무보고는 산업자원부에서 이관된 에너지부문으로 지난 14일 국정감사에서 야당 의원들의 업무보고 미진 지적으로 인해 일정이 순연되면서 마련된 자리였다. 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업무보고를 통해 “기후 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재생에너지 중심의 탈탄소 전환 추진” 의지를 확고히 밝혔다. 특히 김 장관은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전기요금 상승 우려에 대해 "국제 에너지 기관에선 이미 풍력과 태양광이 가장 싼 에너지로 되어 있다"며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늘어난다고 전기요금이 올라가는 건 아니다"라고 단언했다. 또한,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GW 보급 목표 달성을 위해 "송전망에 여유가 있는 수도권에서 태양광을 늘려야 한다"며 "지역 주민 소득과 연결되는 주민 참여 모델을 통해 수용성을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현재, 재생에너지의 효율과 원가를 종합하면 풍력 발전의 에너지 변환 효율(45~ 50%)은 태양광(15%~25%)보다 높다. 이들은 열을 이용하지 않기
【 청년일보 】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재생에너지 자립 도시 조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 일명 'RE100 산단 특별법'이 국회에 제출되면서 에너지 대전환과 지역 균형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법안은 이재명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RE100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으로, 지역에서 생산된 재생에너지를 해당 지역에서 소비하는 '지산지소(地産地消)' 전력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방점을 찍고 있다. 특별법의 핵심은 재생에너지가 풍부한 지역에 산업시설 지구, 배후 정주지구, 재생에너지 집적화 지구, 분산형 전력망 지구를 포함하는 '재생에너지 자립형 신도시'를 조성하고, 이를 위한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이다. 구체적인 혜택으로는 △대규모 재생에너지 부지 확보 지원 △국공유지 임대료 인하 및 설비투자 저리 정책금융 지원 △산단 입주기업에 대한 조세 감면, 부담금 완화 △자율학교 및 특수목적고 설립 지원 등 신도시급 정주 여건 조성이 포함된다. 이는 글로벌 기업들의 RE100 달성 수요에 부응하고, 재생에너지를 지렛대 삼아 지방에 첨단 기업과 청년 인구를 유치하여 지역 경제
【 청년일보 】 HD현대중공업이 2025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을 마무리하며 정규직 노조와의 합의를 이끌어냈을 뿐 아니라, 그룹 차원에서 사내 협력업체(하청) 노동자들에 대한 보상안까지 사실상 확정하며 노조법 2·3조 개정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조선업 호황 속에서 하청 노동자들의 권리 투쟁이 강화되고, 법적 변화가 목전에 다가오자 '원청 사용자성' 압박에 HD현대중공업이 결국 굴복하고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HD현대중공업은 정규직 노조와의 임협 과정에서 '하청 노동자 격려금 약속'을 통해 교섭 타결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노조 집행부가 고공 농성을 해제하는 조건 중 하나가 되었던 이 약속은, 법적으로는 원청의 교섭 의무가 없는 상황에서 HD현대중공업이 하청 노동자의 처우 개선에 직접 개입했음을 의미한다. 이는 단순한 호의를 넘어, 이미 국회를 통과한 노조법 2·3조 개정의 핵심 내용인 '원청의 실질적 지배·결정력'을 스스로 인정하고 선제적으로 리스크를 관리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HD현대중공업을 비롯한 경영계는 이번 조치가 '고육지책(苦肉之策)'이자 '미래 경영 안정을 위한 선제적 투자'라는 입장이다. 격려금 지급과 관
【 청년일보 】 산업통상부(이하 산업부)는 1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2025년 산업통상부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대왕고래 구조 시추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주요 의혹 사항과 관련 한국석유공사에 대한 감사원 공익감사를 청구하도록 지시했다. 이와 관련 산업부는 관련 규정과 절차에 따라 신속히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주요 의혹 사항은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석유공사의 울릉분지 기술평가 용역과 관련된 액트지오(Act-Geo)사 선정 과정 및 기준에 대한 의혹. 둘째, 석유공사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동해 탐사시추 지진 안전성 검토 연구를 취소한 경과. 셋째, 석유공사가 대왕고래 시추사업이 경제성이 없다는 결과를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담당팀 및 임원에 대해 최상위급 성과 평가를 부여하고 담당 임원이 부사장으로 승진한 것에 대한 논란이다. 아울러, 이날 국정감사에서 별도로 제기된 한국 석탄공사 사장 관련 의혹 사항에 관해서는, 사장 개인적인 사항임을 고려하여 산업통상부 차원에서 감사를 진행한 후 그에 따라 상응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 청년일보=이성중 기자 】
【 청년일보 】 지역내 청년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청년 창업 지원사업을 지원해 온 한국중부발전(이하 중부발전)이 올해에도 충남 보령 본사에서 청년창업 지원사업인 ‘제7기 꿈을 펼쳐 보령 청년창업’지원금을 14일 전달했다. ‘꿈을 펼쳐 보령’은 한국중부발전이 2019년부터 시행해 온 청년창업 지원사업으로, 청년들이 지역에서 미래를 설계하고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작년까지 28개팀 596,395천원이 지원됐다. 한국중부발전은 이번 지원금 전달식을 통해 8개 팀을 선정 총 5,500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최우수팀에는 애니메이션 콘텐츠 제작 기업 ‘하루한공장’이 선정되어 1,500만 원을 지원받았으며, △우수팀은 브랜딩·디자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뉴디자인’과 향수 전문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이향저향’이 선정되어 각 1,000만 원, △장려상으로는 5개 창업팀이 각 400만 원의 지원금을 수여 받아 안정적인 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했다. 한편, 중부발전은 꿈을 펼쳐 보령 청년창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보령시 청년 창업팀을 대상으로 홍보를 위한 카탈로그 제작·배포를 지원한다. 또한 명사 특강 지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