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이날 특징주로 한진그룹이 '남매의 난'으로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불거지면서 한진그룹 관련 우선주가 24일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진칼우[18064K]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94%)까지 치솟은 6만1천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한항공우[003495]는 18.52% 오른 2만4천원에 마감했으나 장중 한때 상한가인 2만6천300원까지 올랐다. 두 종목은 전날도 상한가로 마감했다. 에스모 머티리얼즈과 화신테크도 상한가 대열에 합류했다. 대한항공우, 유아이디, 제이씨케미칼, 한프, TBH글로벌, 이스타코, 쎄니트, 두산솔루스2우B 등이 10% 넘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종목명 종가 등락폭 상승율(%) 에스모 머티리얼즈 2,170 500 29.94 한진칼우 61,200 14,100 29.94 화신테크 3,435 790 29.87
【 청년일보 】 코스피 지수가 전일 대비 0.62% 하락한 2190.98로 마감하며 2200선으로 내줬다. 코스닥 지수도 전일 대비 1.34% 하락한 638.91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날 텔콘RF제약, 에스텍파마, 엔케이물산 등이 하한가로 마감했으며, 이에스에이, 아이디스, 코썬바이오, 케이피엠테크, 루미마이크로, 신스타임즈 등은 20% 넘게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미래산업, 한국맥널티, 중앙에너비스, 현진소재, 한일진공 등도 10% 넘는 약세로 장을 마감했다. ▲ 24일 코스피, 코스닥 하락율 상위 종목 종목명 종가 등락폭 하락율(%) 텔콘RF제약 5,460 ↓ 2,330 29.91 에스텍파마 12,200 ↓ 5,200 29.89 엔케이물산 1,045 ↓ 445 29.87 이에스에이 1,430 ▼ 545 27.59 아이디스 22,500 ▼ 7,950 26.11 코썬바이오 986 ▼ 344 25.86 케이피엠테크 884 ▼ 296 25.08
【 청년일보 】 프랜차이즈 서비스 품질 관리 시스템 전문 기업 외식인(대표 조강훈)이 중소벤처기업부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됐다. 팁스는 중기부가 초기 단계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민간 투자회사가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하면 중기부가 연구개발 자금 등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외식인은 프랜차이즈 본사 슈퍼바이저가 모바일 앱을 통해 가맹점의 서비스 품질을 편리하게 점검하고 서비스 품질 데이터 분석 기능을 제공해 체계적인 품질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FQMS(프랜차이즈 품질 관리 시스템)를 개발, 50여 개 본사에 성공적으로 서비스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 이번 팁스 프로그램 선정으로 외식인은 최대 5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이를 발판으로 지속 성장 가능한 프랜차이즈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시스템과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외식인 관계자는 “전문화된 교육과 시스템으로 지속 가능한 외식 프랜차이즈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외식인의 목표이다”며 “이번 팁스 프로그램 선정으로 이 목표가 실현될 수 있도록 현재 운영중인 FQMS서비스
【 청년일보】 쏘카(대표 이재웅)의 블랙박스 데이터를 활용한 AI 영상분석 경진대회가 막을 내렸다. 쏘카는 지난 20일 한국정보과학회(회장 최종원)와 개최한 'AI 영상분석 경진대회'에서 고려대 정보대학원 소속 이타다끼마스팀이 대상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쏘카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휘닉스 평창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열린 '2019 한국소프트웨어종합학술대회'에서 한국정보과학회와 '블랙박스 및 사진을 활용한 차세대 모빌리티 신기술'을 주제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 참가한 10개 팀은 사전에 쏘카에서 제공한 블랙박스 영상을 활용하거나 차량 지원을 받아 약 1달가량 대회를 준비했다. 대상은 '블랙박스 주행 영상 기반 운전자 사고위험성 추정 모델'을 제안한 이타다끼마스팀(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박경호, 안동현)이 수상했다. 이 팀은 AI를 통해 블랙박스 영상 속 운전자 주변의 차량, 행인, 시설물 등 다양한 객체를 파악해 분류하고, 운전자와 분류된 객체 간의 거리를 분석해 사고위험도와 확률을 계산할 수 있는 모델을 제안했다. 대상팀은 차량 공유 서비스 이용 대중화로 차량 이용을 위한 진입장벽은 낮아진 반면 운전 미숙련자의 주행 사고로
【 청년일보 】 국내 토종 사모펀드인 IMM프라이빗에쿼티가 하나투어 최대 주주로 경영 참여에 나설 전망이다. 하나투어는 23일 정기 이사회를 열어 1천347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주식의 20% 규모를 유상 증자하고, 제3자 배정 대상자로 IMM프라이빗에쿼티를 선정했다. 이번 유상증자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IMM프라이빗에쿼티는 하나투어의 지분 약 16.7%를 보유해 최대 주주에 오른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IMM과 함께 등기이사를 선임해 공동 경영하기로 합의한 상태"라고 전했다. 하나투어는 이번 증자를 통해 본격적으로 글로벌 여행 시장 개척에 나설 전망이다. 현재 신규 플랫폼과 글로벌 온라인여행사 등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IT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새롭게 조달한 자금은 신규 콘텐츠 확보와 상품 경쟁력 향상을 위해 해외 인프라에 투자할 계획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IMM이 하나투어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유관 산업 간의 다리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측은 향후 5주간에 걸친 실사를 통해 거래를 완료할 예정이다. 【 청년일보=정준범 기자 】
【 청년일보 】 뉴욕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했다. 주요 지수는 중국의 일부 제품 수입 관세 인하 결정 소식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했다. 2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6.44포인트(0.34%) 상승한 28,551.53포인트로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20.69포인트(0.23%) 상승한 8,945.65포인트로 마감했으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도 전일대비 2.79포인트(0.09%) 상승한 3,224.01포인트로 마감했다. 한편,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일대비 3.25포인트(0.18%) 상승한 1,857.12포인트로 마감했다. 올해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5,224.07포인트(22.39%) 상승했으며, 나스닥지수는 2,310.37포인트(34.82%),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717.16포인트(28.61%) 각각 상승했다. 중국 정부는 내년 1월 1일부터 냉동 돼지고기와 아보카도, 일부 하이테크 부품 등 859개 이상 품목의 관세를 인하하기로 했다. 이번 관세 인하는 중국이 관리 무역을 금지하는 국제 교역 규칙을 위반하지
【 청년일보 】 NHN)이 IT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NHN IT장학사업’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NHN IT 장학사업은 IT 기술 재능을 키워가는 학생들의 진로교육과 더불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스마트 교육 환경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장학사업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별 NHN장학금 지급과 ▲멘토링 및 특강 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이다. NHN 장학금은 총 15억원의 규모로, 스마트교육학회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를 통해 기탁된다. 스마트교육학회를 통해 지급되는 장학금은 약 10억원 수준이며, 학교당 500만원에서 1천만원 사이의 학교 및 학생 지원금이 내년 3월부터 순차 전달될 예정이다. 장학금 수혜를 받게 되는 학교는 초·중·고를 모두 합쳐 128개교가 될 전망이다. 나머지 5억원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를 통해 교사들에게 지급된다. 태블릿PC 등 IT 교육 현장에서 필요한 교구나 교육 콘텐츠 및 교재 구입 등 스마트 교육 환경 구축에 활용될 예정이다. 멘토링 및 특강 프로그램은 장학금이 수여된 학교의 장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연 1회에 걸쳐 NHN의 기술 엔지니어가 직접 멘토링에 나서, 기
【 청년일보 】 KB자산운용이 글로벌 운용사인 피델리티(Fidelity)의 대표 채권펀드인 ‘Fidelity Enhanced Reserve Fund’ 에 투자하는 재간접 펀드인 ‘KB글로벌단기채펀드’를 출시했다. ‘KB글로벌단기채펀드’는 예금이나 국내 단기채권형 펀드 대비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면서 단기간 안정적인 자금운용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전세계 달러표시 채권에 선별투자하는 상품으로 평균 신용등급은 A-이고 잔존 만기는 1년 내외다. 피투자펀드인 ‘Fidelity Enhanced Reserve Fund’의 국가별 투자비중은 중국(35.6%), 미국(10.7%), 아일랜드(9.0%), 한국(8.7%) 등이며 2018년 3월 출시 이후 수익률은 6.4%, 최근 1년 수익률은 5.1%이다. KB자산운용 리테일 본부 박인호 상무는 “불확실한 시장 환경에서도 Fidelity Enhanced Reserve Fund는 전세계 다양한 달러표시 단기 우량 채권에 분산투자해 금리변동에도 꾸준한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상품은 환헤지를 실시하는 헤지형(H)과 환 노출형인 언헤지형(UH)으로 구분된다. 납입금액의 0.5%를 선취하는
【 청년일보 】 10년 임대 아파트의 공공분야 공급이 사실상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최근 국토부 산하 기관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A23 블록에 10년 임대 391가구를 공급했다. 이는 공공분야에서 공급된 마지막 10년 임대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이 민간에 10년 임대용지를 공급해서 앞으로 민간에서 나올 임대 물량도 미미한 수준이다. 국토부는 앞서 30년 이상 장기임대를 늘리기 위해 10년 임대 등 단기임대는 지양한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2009년 성남 판교 등지에서 처음 도입된 10년 임대는 10년간 임대로 운영하다가 임대 기간이 만료된 이후에는 분양으로 전환된다. 지금까지 공급된 10년 임대는 15만3천여 가구에 달한다. 3만5천가구는 10년이 되기 전에 조기 분양전환됐고 나머지 12만가구에 대한 분양전환이 올해 이후 진행되고 있다. 12만호는 수도권에 5만6천가구, 지방에 6만4천가구 공급됐으며 올해 분양전환이 시작된 단지는 판교에 4천가구, 경기도 동탄과 전남 무안 등지에 1천가구가량 있다. 그러나 만기 분양전환 첫 사례인 판교 등지에서 분양가격 전환 방식을 두고 입주민의 반
【 청년일보 】 우리나라 인구의 10%는 주식투자를 하고 있으며, 주식투자자 고령화 현상도 뚜렸해 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예탁결제원과 통계청·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12월 결산 상장법인 2천216곳의 주식투자자(개인실질 주주 기준·중복주주 제외)는 총 555만6천명으로 주민등록인구(5천182만6천명)의 10.7%에 달했다. 10년 전인 2008년 말에는 8.0% 수준이었고 이후 꾸준히 올라 2017년 말 9.7%까지 상승했고 지난해 말 처음으로 10% 선을 넘었다. 지난해 말 주식투자자를 지난해 12월 경제활동인구(2천758만2천명)와 비교하면 20.1% 정도다. 이 비중은 2008년 말 16.4%에서 상승세를 보여 2015년 말 17.4%, 2016년 말 18.0%, 2017년 말 18.2%에 이어 지난해 말 처음으로 20% 선을 넘었다. 또한, 주식투자자도 고령화 현상이 뚜렷했다. 주식투자자가 2008년 말 397만2천명에서 지난해 말 555만6천명으로 10년간 158만4천명(39.9%) 늘어나는 동안 50대 이상의 증가 폭이 월등히 컸다. 60세 이상 주식투자자는 2008년 말 46만4천명에서 지난해 말 114만3천명으로
▲ 문을선씨 별세, 박미숙(하이투자증권 강남WM센터 Ⅱ지점장)씨 모친상 = 21일 오전 3시 26분, 경남 창녕군공설장례식장 1호실, 발인 23일 오전 9시. ☎ 055-533-8510
[팀장] <신임> ▲ TradingSystem팀장 이준호 ▲ 파생Sales팀장 원태준 ▲ 멀티솔루션1본부멀티솔루션2팀장 김정호 ▲ 멀티솔루션1본부멀티솔루션3팀장 조정익 ▲ 멀티솔루션2본부멀티솔루션3팀장 심용보 ▲ 디지털혁신추진팀장 은희일 ▲ 빅데이터팀장 이승목 ▲ 고객센터2팀장 강현태 ▲ 매매팀장 신종연 ▲ 리스크정책팀장 조유남 ▲ 연금컨설팅팀장 박영선 <전보> ▲ 멀티솔루션1본부멀티솔루션1팀장 주영열 ▲ 멀티솔루션2본부멀티솔루션1팀장 박응식 ▲ 멀티솔루션2본부멀티솔루션2팀장 홍순만 ▲ 디지털서비스팀장 전윤호 ▲ 채널혁신팀장 변재광 ▲ 디지털영업추진팀장 장지현 ▲ 디지털마케팅팀장 김홍록 ▲ 리서치지원팀장 정인철 [WM투자센터장/지점장] <신임> ▲ 용산WM지점장 이춘호 ▲ 투자센터목동WM투자센터장 이소훈 ▲ 마곡WM지점장 신동헌 ▲ 안산WM지점장 이승철 ▲ 진주WM지점장 유치억 ▲ 상무WM지점장 이혜란 <전보> ▲ 투자센터광화문WM투자센터장 이상호 ▲ 부천WM지점장 이관수 ▲ 송도WM지점장 최정식 ▲ 투자센터부산WM투자센터장 류향수 ▲ 투자센터창원WM투자센터장 김기웅 ▲ 사하WM지점장 문종식 ▲ 울산WM지점장 이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