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국순당은 정부로부터 찾아가는 양조장으로 지정된 국순당 횡성양조장의 주향로 견학 프로그램을 새롭게 기획해 직접 소비자를 찾아가서 우리술 문화를 알리는 '찾아가는 우리술 알리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첫 행사는 AK플라자 원주점과 협업해 AK플라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회원을 대상으로 '우리술의 이해와 막걸리 빚기 체험'으로 지난 15일 및 오는 22일 등 2회에 걸쳐 진행한다. AK플라자 원주점은 원주 소재 강원 유일의 백화점으로 원주권역 주민의 80% 이상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국순당 횡성양조장과 인접한 강원도 원주권 지역민들에게 의미 있는 문화 컨텐츠를 제공하고자 AK플라자 원주점 개점 13주년 프로모션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찾아가는 우리술 알리기 행사'는 국순당의 우리술 전문강사가 우리술에 대한 이론과 시음 및 국가무형유산인 '막걸리 빚기' 체험으로 진행된다. 이론교육은 우리술뿐만 아니라 술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지방과 집안마다 가전비법으로 빚은 가양주 문화가 발달했던 우리술의 역사 및 가치와 특장점을 소개한다. 시음은 우리술의 3대 주종인 탁주, 약주, 증류소주를 중심으로 비교 시음 체험한다. 탁주는
【 청년일보 】 AI 마케팅 혁신으로 디지털 딥택트를 선도하는 종합 커뮤니케이션 기업 함샤우트 글로벌은 19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가 선정한 '2025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고성장 기업 500'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함샤우트 글로벌은 선정된 500개 기업 중 전체 순위 19위를 차지했으며, 광고·마케팅 부문에서는 압도적인 성장률을 기록하며 1위로 선정되는 등 종합 커뮤니케이션 기업으로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글로벌 리서치 전문기관 스태티스타와 함께 매년 아시아 태평양 13개국 기업을 대상으로 높은 매출 성장세를 보인 상위 500개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이번 평가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매출성장률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함샤우트 글로벌은 지난 26년간 국내외 400개 이상의 브랜드를 대상으로 브랜드 컨설팅, 디지털PR 컨설팅, SNS 콘텐츠 마케팅, 온오프라인 광고, 언론홍보 컨설팅, 위기관리, 인플루언서 마케팅,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프로모션, 퍼포먼스 광고 등 마케팅에 대한 A to Z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특히 생성형 AI로 인해 비롯된 소비자 정보 탐색의 변화를 빠르게 연구하여 AI 시대의 새로운 소비
【 청년일보 】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모바일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VALHALLA SURVIVAL)'에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보스 레이드 '영원의 전쟁터'와 신규 영웅 3종, 챕터 '아스가르드', 벚꽃 이벤트 던전 등을 선보였다. 먼저, 보스 레이드 '영원의 전쟁터'에서는 무한한 체력을 가진 보스 몬스터와 1대1로 맞서 싸울 수 있으며, 전투 결과에 따라 랭킹 보상과 참여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신규 영웅 베오울프(워리어), 스파코나(소서리스), 닐러라운(로그)이 추가됐다. 전장의 지배자 '베오울프'는 거침없는 출항 스킬을 보유했으며, 거대한 배를 소환해 적들을 소멸시킨다. 스파코나는 고대의 주문을 활용해 캐릭터 주변의 적들을 속박하고, 영혼 늑대 2마리를 소환해 몬스터를 무찌른다. 닐러라운은 종말의 까마귀를 통해 강력한 파동을 방출하며, 변신한다. 변신이 유지되는 동안 까마귀가 소환되어 주변 적들을 공격하고 캐릭터 체력을 회복시키는 능력치를 지녔다. 이와 함께 신규 6챕터 '아스가르드'가 더해져 끊임없는 성장 욕구를 자극시킨다. 뿐만 아니라 신비로운 던전
【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 소울 NEO(이하 BNS NEO)'가 '마도(魔道)'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19일 시작했다. BNS NEO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서버 '혼(魂)'과 신규 직업 '마도사'를 3월 26일 선보인다. 마도사는 마령도와 부적을 사용하는 원거리 직업이다. '마령'을 소환하거나 마령의 힘을 흡수해 각성 상태로 강력한 공격을 펼칠 수 있다. '마도' 사전예약은 BNS NEO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사전예약 보상으로 '마도사 스페셜 상자'를 제공한다. 마도사 스페셜 상자에서 '마도사 스페셜 의상' 흑령, 흑귀, 흑진 3종 중 1종을 선택할 수 있다. 엔씨(NC)는 사전예약 기념 이벤트를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 신규 직업 육성을 위한 '캐릭터 슬롯 확장권'을 포함해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26일부터는 업데이트 기념 '골든 패스'를 추가한다. 정해진 미션을 완료하면 '골든 티켓'을 포함해 인게임 재화인 '금'관련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BNS NEO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넷마블은 북미 자회사 카밤에서 개발한 수집형 전략 RPG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가 서비스 100일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27일 출시한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는 중세 유럽 대표 문학인 '아서왕의 전설'을 다크 판타지풍으로 재해석한 수집형 전략 RPG다. '아서', '멀린', '모르간' 등 개성 넘치는 능력과 스킬을 보유한 영웅들이 등장하며 이들을 전략적으로 조합해 박진감 넘치는 턴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는 출시 100일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스페셜 소환서'를 최대 25개 얻을 수 있는 행동력 소모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동력 소모 시 누적된 점수에 따라 보상이 주어지는 방식이며, 점수 랭킹 1위부터 25위까지는 최대 '전설 영웅 소환서' 등 추가 보상이 제공된다. 또한 100일 기념 이벤트에서는 '스페셜 별의 랜덤 토큰'이 특별 보상으로 주어진다. 해당 토큰을 사용하면 '전설 영웅 소환서', '전설 마스터 기억석' 등을 얻을 수 있다. 전설 영웅 '아이네'와 '클로다스' 전용 미션 이벤트도 실시한다. '아이네'와 '클로다스'를 포함해 특
【 청년일보 】 전 세계 AI CRM 시장을 선도하는 세일즈포스는 디지털 임플란트 전문 기업 디오임플란트가 글로벌 영업 프로세스 표준화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강화를 위해 세일즈포스를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디오임플란트는 세일즈포스 솔루션을 기반으로 영업 데이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으며, 이를 통해 ▲전 세계 70개국 영업 관리 표준화 ▲실시간 고객 데이터 분석을 통한 맞춤형 영업 전략 수립 ▲ERP 연동을 통한 영업 프로세스 전반의 가시성 확보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세일즈포스에 따르면 디오임플란트는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세일즈포스와 함께 영업 관리 시스템을 혁신했다. 국가별로 상이하게 운영되던 영업 프로세스와 수작업으로 관리되던 고객 데이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해외 법인의 영업 프로세스를 최적화하겠다는 의도다. 세일즈포스 도입 이후, 디오임플란트는 ERP 시스템과 세일즈 클라우드를 연동해 계약, 주문, 출고, 매출, 수금 등 영업 전 과정을 단일 플랫폼에서 관리한다. 영업 담당자는 실시간 고객 데이터를 조회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할 수 있으며, 관리자는 영업 현황을 빠르게 파악해 신속한 의사결
【 청년일보 】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과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은 지난 18일 서울 성수동 XYZ(엑스와이지) 라운지와이에서 '혁신 대한민국' 신산업 육성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타트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AI로봇, 기후테크, 자율주행, 비대면진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선도하는 스타트업 대표들이 참석해 신산업 성장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규제 문제를 논의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적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현장은 한상우 코스포 의장이 사회를 맡고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 박철완 과학기술특보를 비롯해 ▲황성재 XYZ 대표(AI 서비스 로봇) ▲정지성 에스오에스랩 대표(AI 라이다) ▲이호준 한국그린데이터 대표(기후테크) ▲정진웅 닥터나우 대표(비대면 진료)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각 산업 분야에서 겪고 있는 규제 장벽과 개선이 시급한 정책적 과제에 대해 발언하며, 신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와 국회의 역할이 더욱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AI로봇·자율주행·비대면진료·기후테크 등 차세대 신산업을 둘러싼 규제 이슈가 주요하게 다뤄졌다. 한상우 코스포 의장은 "혁신 서비스가 등장
【 청년일보 】 국내 최대 모터쇼인 '서울모빌리티쇼'가 올해로 30주년을 맞아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올해 서울모빌리티쇼는 자동차를 넘어 다양한 모빌리티 산업의 혁신과 미래를 경험할 수 있는 자리로, 업계와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는 19일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전시회에 12개국 451개 기업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최다 참가기업 수로, 올해 예상 관람객은 60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강남훈 서울모빌리티쇼 조직위원장은 "올해 전시는 모빌리티의 미래를 조망하는 자리로, 육상, 해상, 항공을 아우르는 혁신 기술이 대거 공개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현대자동차, 기아, 제네시스, 중국 BYD, 영국 로터스 등 12개 완성차 브랜드가 참여한다. 기아는 목적기반모빌리티(PBV) 라인업을 선보이며, 모트렉스는 현대차 전동화 상용 플랫폼 'ST1'을 활용한 PBV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다. 올해 한국 승용차 시장에 진출한 BYD는 '아토3'에 이어 중형 전기 세단 '실'을 선보인다. 현대차는 신형 수소전기차와 함께 제네시스 신형 전기차를 최초로 공개하며, BYD는
【 청년일보 】 카카오 노동조합이 19일 성남 판교 카카오아지트에서 기자회견과 집회를 열고, 포털 서비스 '다음'을 운영하는 카카오 콘텐츠 CIC(사내 독립기업)의 분사 결정에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노조는 입장문을 통해 "카카오 경영진이 13일 콘텐츠 CIC 분사를 공식 발표했다"며 "이후 지분 매각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기에, 이는 사실상 사업 매각과 다를 바 없다"고 주장했다. 카카오 노조는 "그동안 카카오는 준비 없이 무분별한 분사를 단행해왔다"며 "카카오커머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카카오페이, 카카오모빌리티 등 계열사 분사와 매각 과정에서 발생한 혼란과 피해는 오롯이 노동자들에게 전가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콘텐츠 CIC 분사 이후 폐업이나 지분 매각으로 사업이 축소될 경우, 그 피해는 더욱 심각해질 것"이라며 "경영진의 즉흥적인 결정으로 인해 약 800명의 노동자가 생존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노조는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착 상태를 언급하며 "포털업계에서 가장 높은 보수를 받은 것은 카카오 홍은택 전 대표로, 그의 연봉은 30억원이 넘는다"고 주장했다. 또 "적자 폭이 확대된 카카오게임즈의 조계현 전 대표도 지난해
【 청년일보 】 스마일게이트는 모바일 3D 턴제 역할수행게임(RPG) '아우터플레인'(개발사 브이에이게임즈)과 애니메이션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V'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12일부터 아우터플레인 스토브 공식 커뮤니티와 SNS에서 컬래버레이션 관련 영상과 단서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사전 이벤트를 진행해 각 IP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에서는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V'의 '벨 크라넬'과 '헤스티아'를 비롯해, '류 리온', '아이즈 발렌슈타인' 등 인기 캐릭터들이 컬래버레이션 영웅으로 아우터플레인 세계관에 참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스마일게이트는 컬래버레이션을 위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컬래버레이션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아우터플레인 스토브 공식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아우터플레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우터플레인 공식 X와 스토브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위메이드의 종속회사 위메이드넥스트가 엔비디아(NVIDIA)와 '미르5' 사업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19일 위메이드에 따르면,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위메이드의 '미르5'를 엔비디아의 클라우드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지포스 나우(GeForce Now)'에 출시한다. 지포스 나우는 설치할 필요 없이 고품질 게임을 다양한 기기에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엔비디아는 출시에 맞춰 광고와 보상 프로모션 등 다채로운 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연말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미르5'는 오픈월드 PC MMORPG다. 위메이드의 글로벌 흥행작 '미르4'를 계승한 후속작으로, 차원을 넘나드는 배 '신기선'을 타고 낯선 세계로 건너간 원정대의 이야기를 담았다. 위메이드넥스트는 엔비디아와 협력해 '미르5'에 등장하는 AI 보스를 공동 개발하고 있다. AI 보스는 SLM(Small Language Model, 소형 언어 모델)과 RAG(Retrieval Augmented Generation, 검색 증강 생성)가 적용되어, 실시간으로 이용자의 공격 패턴을 학습하고 진화한 공격을 선보인다. 한편, 위메이드는 차세대 게임 이니셔티브 '인피니티 플레이(Infin
【 청년일보 】 넷마블은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개발사 넷마블네오)가 출시 10개월 만에 누적 이용자 수 6천만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5월 8일 글로벌 정식출시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출시 1년이 채 되기 전에 글로벌 누적 가입자 수 6천만을 넘어서면서 긍정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 진행된 '제주도 연합 레이드: 종막'을 비롯한 대규모 업데이트와 신규 성장 콘텐츠 등이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이용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특별 접속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19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매일 1천개의 마정석을 받을 수 있으며, 매일 접속할 경우 최대 1만 개의 마정석 획득이 가능하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5월 8일까지 열리며, 이달 28일 이후에 접속하더라도 최대 1만 마정석을 모두 얻을 수 있다.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이다. 정식출시 약 5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5천만 이용자를 달성했으며, 지난해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