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금요일인 2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기온은 이날 아침까지 평년(최저 -8~2℃, 최고 5~10℃)과 비슷하겠고, 낮부터 평년보다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4℃, 낮 최고기온은 10~16℃로 예보됐다.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은 나타내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전남동부와 경상권, 일부 충북남부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차차 대기가 건조해지겠으며,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겠으니,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2.0m, 서해·남해 0.5∼2.0m로 예상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넥슨의 샌드박스형 창작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가 지난해 한 해 성과를 집약한 결산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지난해 4월 글로벌 정식 서비스 이후 누적 이용자 700만명을 돌파하고, 크리에이터 연간 수익 502억원을 기록하며 플랫폼과 창작자가 동반 성장하는 구조를 수치로 입증했다. 19일 넥슨에 따르면, 이번 성과의 핵심은 크리에이터 생태계의 가파른 확장이다. 지난해 한 해 동안 크리에이터들이 벌어들인 총 수익은 502억원으로, 2024년 222억원과 비교해 2배 이상 증가했다. 수익을 낸 크리에이터는 1만 팀을 넘어섰고, 이 가운데 연간 수익 1억원 이상을 달성한 팀도 12팀에 달했다. 양적 확대를 넘어 의미 있는 수익 사례가 등장했다는 점에서 플랫폼의 자생력이 강화됐다는 평가다. 성장 배경에는 크리에이터 지원 프로그램 '메월드 Next'가 자리한다. 지난해 지원 대상은 전년 대비 두 배인 20팀으로 확대됐으며, 선정 팀들은 연간 총 29억원의 수익을 기록했다. 참가자의 83%는 개발 경력 3년 미만, 16%는 개발 경험이 전무한 입문자로 구성돼 진입 장벽을 낮춘 구조가 성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넥슨은 올해에도 선정 팀에 6개월간 매월
【 청년일보 】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계엄 선포 이후 군 병력을 국회에 투입한 행위가 헌법기관의 기능을 마비시키려는 목적에 따른 것으로 보고, 형법상 국헌문란 목적과 폭동 요건이 충족된다고 판단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 부장판사)는 19일 선고 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군을 국회에 보내 봉쇄하고 주요 정치인을 체포하려 한 점은 국회의 활동을 상당 기간 저지·마비시키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비상계엄 선포 자체가 곧바로 형법상 중대 범죄에 해당하는 것은 아니지만, 헌법기관의 기능을 침해할 목적이 인정될 경우에는 처벌 대상이 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군 병력을 동원해 국회 기능을 제한하려 한 점을 이번 사건의 핵심으로 지목했다. 양형 이유에 대해서는 "피고인이 범행을 주도적으로 계획하고 다수 인원을 관여시켰으며, 그 결과 막대한 사회적 비용이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또 재판 과정에서 사과의 뜻을 보이지 않았고, 별다른 사유 없이 출석을 거부한 점도 불리한 요소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재판부는 계획이 매우 치밀했
【 청년일보 】 넷마블의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전설 영웅 '라드그리드'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19일 넷마블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총 2종의 전설 영웅이 새롭게 공개됐다. '실리의 선지자' 라드그리드는 방어형 영웅으로 후열에 위치한 아군을 보호하는데 특화된 능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 다른 신규 전설 영웅 '섬광의 권황' 백룡은 강력한 단일 물리 공격력을 바탕으로 전투에서 핵심 딜러로 활약할 전망이다. 라드그리드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는 이벤트 시나리오 '전장 위에 뜬 샛별'도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스토리 및 도전 이벤트를 플레이하고, 프로필을 꾸밀 수 있는 '네임카드', 전설 영웅 소환권 I, 빛나는 스킬 강화석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실시간 결투장'이 새롭게 공개돼 프리시즌으로 운영된다. 이용자 2명이 실시간으로 매칭되며 수동으로 스킬을 선택해 주고받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실시간 결투장 플레이 이벤트도 마련했다. 실시간 결투장 플레이 및 승리 횟수에 따라 펫 소환 이용권, 별의 결정 등 다양한 보상
【 청년일보 】 국내 게임 개발사 하운드13이 자사 RPG 드래곤소드의 퍼블리셔 웹젠과의 퍼블리싱 계약을 전격 해지했다. 계약금(MG) 잔금 미지급을 둘러싼 책임 공방이 불거진 가운데, 회사는 향후 3개월간 기존 서비스를 유지하며 직접 서비스 전환 또는 신규 퍼블리셔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1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하운드13은 지난 13일 웹젠에 퍼블리싱 계약 해지를 공식 통보했다. 해지 사유는 계약금(Minimum Guarantee, MG) 잔금 미지급이다. 이날 회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지에 따르면, 웹젠은 "하운드13의 자금 사정 악화로 개발이 지속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며 잔금을 지급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하운드13은 "자금 사정이 어려워진 주요 원인은 웹젠의 MG 잔금 미지급"이라며 "홍보·마케팅이 충분히 이뤄지지 못해 매출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점도 중요한 요인"이라고 반박했다. 계약 해지에도 불구하고 드래곤소드의 서비스는 당분간 유지된다. 양사 계약에 따라 3개월간 기존 체제를 유지하며 서비스 이관 또는 정리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하운드13은 이 기간 내 직접 서비스 전환 또는 새로운 퍼블리셔와의 계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회
【 청년일보 】 서울 주택 매매가격이 새해 들어 상승폭을 다시 키우며 시장 회복 기대를 높이고 있다. 재건축 추진 단지와 역세권 대단지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세·월세 가격도 동반 상승하면서 실수요자 부담은 한층 커지는 모습이다. 19일 한국부동산원(이하 부동산원)이 발표한 1월 주택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서울 집값은 전월 대비 0.91% 올라 두 달 연속 오름폭이 확대됐다. 서울 상승률은 지난해 11월 '10·15 대책' 영향으로 0.77%까지 둔화됐다가 12월 0.80%로 반등한 데 이어 1월에도 확대됐다. 특히 아파트 가격 상승률은 1.07%로, 전월(0.87%)보다 0.20%포인트 커지며 1%대를 회복했다. 지역별로는 강남·강북을 가리지 않고 재건축 추진 단지와 역세권 대단지 중심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강북권에서는 성동구(1.37%), 용산구(1.33%), 중구(1.18%), 마포구(1.11%) 등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응봉·금호동, 도원·이촌동 등 주요 정비사업 기대 단지에 수요가 몰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강남권에서는 송파구(1.56%)가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송파·가락동 대단지 위주로 매수세가 이어졌고,
【 청년일보 】 국내 간편결제 서비스인 네이버페이에서 결제 및 예약 관련 오류가 발생해 이용자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네이버에 따르면, 19일 낮 12시부터 네이버페이 일부 서비스에서 장애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완전한 복구는 이뤄지지 않은 상태로, 회사 측은 긴급 점검과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오류로 네이버페이 주문서 내 포인트 조회 및 결제 실패가 발생했으며, 결제 내역·이벤트 내역 조회도 원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프라인 현장 결제 시 포인트 및 머니 결제가 되지 않거나, 페이머니카드 결제가 실패하는 사례도 나타나는 것으로 전해졌다. 네이버페이는 공지사항을 통해 "복구가 완료되는 대로 공지를 통해 추가 안내를 하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지난해 자본시장법상 공시의무를 위반한 88개사에 대해 총 143건의 조치를 내렸다. 이는 전년 대비 13건 늘어난 수준이다. 19일 금감원에 따르면, 위반 회사 중 상장법인은 31사(35.2%), 비상장법인은 57사(64.8%)로 집계됐다. 공시 경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비상장법인의 위반 비중이 더 높게 나타났다. 가장 빈번한 위반 유형은 증권신고서(10억원 이하 공모 시 소액공모공시서류) 미제출 등 발행공시 위반으로, 전체의 98건을 차지했다. 이는 전년(35건) 대비 약 180% 증가한 수치다. 이 가운데 비상장사의 발행공시 위반이 84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금감원은 최근 증시 상승 분위기 속에서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비상장사가 늘어나면서, 상장 준비 과정에서 과거 증권신고서 미제출 등 공시 위반 사실이 다수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조치 유형별로는 과징금·증권발행제한·과태료 등 중조치가 79건(55.2%)으로, 경고·주의 등 경조치 64건(44.8%)보다 많았다. 최근 3년(2021~2023년)간 경조치 비중이 70~80% 수준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제재 수위가 한층 강화된 모습이다. 금감원은 IPO를 준
【 청년일보 】 넷마블이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개발사 넷마블엔투)에 신규 영웅 '[대사서] 뒤마'를 추가하고, 인기 이벤트 '기억의 미궁-구스트앙'을 다시 진행한다. 19일 넷마블에 따르면, 신규 영웅 '[대사서] 포 비더 뒤마'는 원작에서 가주 '구스트앙'의 명령에 절대 복종하는 인물이다. '포 비더 뒤마'는 포 비더 가문의 3인자이자 대사서이며 구스트앙의 글에서 태어났다. 구스트앙의 성격 중 '엄격함'을 받았으며, 그래서인지 가문에서 가장 말이 안 통하는 남자로 알려져 있다. 갑주의 소유자로 심장을 다른 곳에 보관하며 불사에 준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게임에서는 SSR+ 등급의 적 속성 전사 동료로 등장한다. '포 비더 뒤마'의 장비인 12개 방향으로 뻗은 창 '로사리오'를 활용해 '로사리오의 칼날', '일점 찌르기', '로사리오 시동' 등의 스킬로 최대 체력 대미지, 보스 특수 공격, 에너지 회복 차단과 갑주 보호막까지 갖춘 전사로, 무적 스킬 동료를 대상으로 강력한 능력을 보인다. 넷마블은 플레이할 수 있는 '모험' 콘텐츠에 291~295층을 추가하고, 하드 모드에는 11~20층을 업데이트했다. 이와 함께 10가주 '구스
【 청년일보 】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하 희망스튜디오)가 한국가이드스타 2026년도 공익법인 평가 결과 '투명성' 및 '책무성', '재무효율성' 전 부문에서 만점인 별점 3개를 획득해 스타공익법인으로 선정됐다. 희망스튜디오는 한국가이드스타 공익법인 평가에서 게임업계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전 부문 만점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전 부문 만점을 받은 법인은 희망스튜디오를 비롯해 아이비케이행복나눔재단, 아산나눔재단, 우리다문화장학재단 등이다. 평가 지표는 ▲투명성 및 책무성 8개 지표 ▲재무효율성 2개 지표로 구성되어 있다. 투명성 및 책무성 평가는 기부자 대상 정보 공개 수준과 조직 운영 규정의 정비 여부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재무효율성 평가는 국세청 공익법인 결산서류 등 공시자료를 기준으로 비용 지출 효율성과 모금 효율성을 따진다. 한편, 한국가이드스타는 한국공인회계사회 및 4대 회계법인에서 출연한 국내 유일 공익법인 평가 민간 기관으로, 지난 2017년부터 투명하고 책임 있는 공익활동이 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공익법인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권연주 희망스튜디오 이사는 "이번 성과는 희망스튜디오가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재단 운영에
【 청년일보 】 넷마블이 모바일 방치형 RPG 신작 '스톤에이지 키우기(개발사 넷마블엔투)'를 내달 3일 전 세계(중국, 베트남 등 일부 국가 제외)에 정식 출시한다. 19일 넷마블에 따르면, '스톤에이지' IP(지식재산권)의 최신작 '스톤에이지 키우기'는 '펫 포획'과 '펫 탑승' 등 원작 핵심 콘텐츠를 최신 모바일 게임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하고, 간편하고 직관적인 게임 시스템을 통해 성장·경쟁·협력의 재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원작 '스톤에이지'는 전 세계 2억명이 즐긴 넷마블의 스테디셀러 IP로, 공룡을 포함한 다양한 펫을 포획하고 육성하는 개성 있는 게임 시스템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조작 방식을 통해 국내는 물론 중국·대만 등 글로벌 시장에서 큰 사랑을 받은바 있다. 넷마블은 이번 정식 출시에 앞서 일부 지역에서 소프트 론칭을 진행했으며,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 완성도를 높여왔다. '스톤에이지 키우기' 이용자들은 최대 6명의 조련사와 18개의 펫을 조합해 24개에 달하는 초대규모 덱을 구성해 나만의 전략을 펼칠 수 있다. ▲모가로스 ▲베르가 ▲얀기로 등 원작 인기 펫들은 본연의 개성을 유지하면서도 한층 귀여운 모습으로 재등장해 수
【 청년일보 】 크래프톤 산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5민랩이 신작 모바일 게임 '템빨용사(Overgeared Hero)'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전 세계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템빨용사'는 오는 4월 한국과 대만에 먼저 선보인다. 이어 5월에는 미국과 일본 시장에 순차 출시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아이템 수집과 전략 배치를 결합한 수집형 로그라이크 오토 배틀 게임이다. 캐릭터 레벨이 아닌 '가방 구성'이 곧 전투력을 결정하는 구조로, 아이템을 어떻게 배치하느냐에 따라 전투 결과가 달라지는 점이 핵심 차별화 요소다. ◆ "가방=전투력"…배치 하나로 승패 갈린다 19일 크래프톤에 따르면, 게임은 매 턴 상점에 무작위로 등장하는 아이템을 구매한 뒤, 이를 가방에 배치·머지(merge)·강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등급과 크기, 형태가 서로 다른 아이템을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공격 방식과 효율, 시너지 효과가 완전히 달라진다. 이용자는 한 판 평균 5분 내외의 짧은 플레이 타임 안에서 최적의 빌드를 완성해야 한다. 어떤 아이템을 포기하고, 어떤 아이템을 상위 등급으로 합성할지에 대한 선택이 곧 전략으로 직결된다. 아이템 배치가 끝나면 전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