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경동나비엔이 전기와 가스의 효과적인 활용을 통해 최적의 효율을 구현하는 에너지 하이브리드 기술을 앞세워 북미 최대 규모의 냉난방공조 전시회 'AHR EXPO 2026'에 참가했다. 4일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회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하이브리드 온수기'와 '나비엔 HVAC 시스템' 등 전기와 가스를 동시에 활용하는 고효율 기술을 비롯해, '상업용 보일러'와 '수처리 시스템' 등 북미 생활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을 선보였다. 'AHR EXPO(The International Air-Conditioning Heating Refrigerating Exposition) 2026'은 미국 현지 기준으로 이달 2일부터 4일까지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되며, 경동나비엔은 국내 업계 최초로 17년 연속 해당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이번 전시에서 전기와 가스를 결합한 에너지 하이브리드 솔루션을 공개했다. 먼저, '하이브리드 온수기 (Duel Fuel Hybrid Water Heater)'는 미국 저장식 온수기 시장 최초로 전기와 가스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히트펌프 온수기 제품이다. 평상시에는 전기를 사용하는 히트펌프 운전을 통해 에너지 소
【 청년일보 】 엔에이치엔(이하 NHN)의 시니어케어 전문 법인 와플랫이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와플랫 AI 생활지원사' 실증 사업을 진행하고, 해당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한다. 4일 와플랫에 따르면, 이번 실증 사업은 기존의 '와플랫 AI 생활지원사' 서비스 대비 고도화된 AI 기능의 실효성 검증에 주안점을 두고 추진됐다. 이번에 고도화된 주요 기능은 생성형 LLM(초거대언어모델) 기반 'AI 대화 서비스'를 통해 노인의 7대 위험요소(기분, 건강, 수면, 식사 등)를 주기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기능과, 우울 정서 조사·영양 위험도 조사 등을 정기적으로 수행하는 'AI 맞춤돌봄 설문 서비스'이다. 실증은 지난해 11월부터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산하 10개 수행기관에서 진행 중이며, 대상 어르신의 평균 연령은 77.2세다. '와플랫 AI 생활지원사'는 어르신에게 익숙한 개인 단말기인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24시간 365일 돌봄의 공백을 줄이는 파트너로 기능한다. 서비스는 ▲안전·안부 관리 ▲건강 관리 ▲생활·정서 관리의 세 가지 핵심 영역으로 구성되어 통합 돌봄을 제공한다. 앱 설치만으로 스마트폰 내장 센서가 이용자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이상징
【 청년일보 】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대학에 입학한 세대는 삶에서 큰 목표를 세우기보다는 당장 감당할 수 있는 수준으로 살아가려는 경향이 뚜렷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4일 교육계에 따르면, 한국교육개발원은 최근 발표한 '2025 한국교육종단연구: 초기 성인기의 생활과 성과(Ⅲ)'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대학 신입생 4천1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종단 패널조사에서 전체의 39%가 '저지향' 집단으로 분류됐다. 저지향 집단은 뚜렷한 인생 목표가 없고 다양한 가치 추구가 약한 집단을 의미한다. 반면 장기 목표를 설정하고 적극적으로 추구하는 '고지향' 집단은 6%에 불과했다. 이는 2011년 조사 당시 고지향 집단 12%와 비교하면 절반 수준이다. 이와 함께 가치관의 우선순위도 크게 달라졌다. 2011학번 대학생은 '가정화목'과 '인간관계'를 삶의 최우선 가치로 꼽았지만, 2021학번은 '명예'와 '자기성장'이 가장 중요하다고 답했다. 물질적 부의 점수도 3.62점에서 4.10점으로 크게 상승하며 개인적 가치에 대한 선호가 강해졌다. 반면 인간관계와 가족 중심의 가치는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주변 사람들과 자주 만난다'와 '지인 관계
【 청년일보 】 "대출을 줄이면 집값은 잡힌다."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 논리는 단순하다. 그래서 강력하다. 지난해 6월 27일 발표된 이른바 '6·27 대출 규제' 역시 그 연장선에 있다.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을 6억원으로 제한하고, 다주택자의 추가 대출을 막으며, 생활안정자금 명목의 주담대까지 틀어쥐었다. 숫자만 보면 분명 '관리'다. 다만, 숫자 밖 시험대에 올랐을 때 정책의 민낯은 드러난다. 최근 한 신혼 가장이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규제로 인해 분양 잔금을 치르지 못해 계약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고, 그 결과 주거를 잃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위자료 청구액은 2천만원이다. 액수보다 눈에 띄는 건 소송에 이르기까지의 경위다. 이 가장은 다주택자도, 투기 목적의 투자자도 아니다. 신혼부부 특별공급분 신생아 우선공급분 청약에 당첨된 분양 계약자다. 이 부부는 분양가 18억6천만원 가운데 집단대출 등을 통해 계약금(분양가의 20%)과 1∼2차 중도금(각 30%)까지 납부했다. 문제는 마지막 20%(3억7천여만원)다. 규제 이후 잔금을 마련할 수 있는 통로가 사실상 닫혀 이도저도 못하는 신세가 된 것이다. 대출을 받으려면 기존 중도금 대출을
【 청년일보 】 엔씨소프트가 신작 '아이온2'의 운영진이 최신 패치 방향과 개선 계획을 공개했다. 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지난 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는 소인섭 사업실장과 김남준 개발PD가 출연해 이용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PD는 "이용자 여러분의 성원과 관심 덕분에 다시 방송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운영진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방송은 작업장 문제 대응 현황부터 시작됐다. 운영진은 지난 업데이트 예고대로 지난달 30일 전 서버 신규 계정 생성 제한 조치를 시행했으며, 이로 인해 작업장 동시 접속 비율이 크게 감소했다고 밝혔다. 김 PD는 "잔존 계정도 끝까지 추적해 제재할 계획"이라며 "실명 인증 도입 등 추가적인 차단 방안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소 실장은 "이용자 분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모니터링하고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클래스 간 밸런스 조정 계획도 상세히 공개됐다. 운영진은 "마도성과 정령성은 스킬 모션과 피해량을 조정하고, 특화 효과를 강화할 예정"이라며 "살성은 PvP 성능 개선을 위해 유지 시간과 상태 이상
【 청년일보 】 넥슨이 '퍼스트 디센던트' 개발자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시즌3 에피소드3 업데이트와 신규 계승자 '다이아', 던전, 무기, 밸런스 조정 계획을 공개했다. 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지난 3일 '퍼스트 디센던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된 개발자 라이브 방송에서 개발진은 "시즌3 에피소드3가 오는 5일 적용되며, 이후 3월 12일과 4월 16일에도 월간 업데이트가 이어진다"고 밝혔다. 특히 4월에는 '온슬로트 모드' 베타가 도입되는 등 다양한 신규 게임 모드가 순차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신규 계승자 '다이아'는 냉기 속성 스킬 딜러로, '융합'과 '특이' 아키타입을 갖춘 근접 전투형 캐릭터다. 다이아는 스킬 사용 시 위력 증가, 근접 무기 사용 시 체력 기반 치명타 확률 상승 등의 특징을 갖고 있으며, 광역 피해, 적 견인, 지속 피해 등 다양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고유 모듈을 통해 스킬 효과를 강화하고 전장 제어 능력도 높일 수 있다. 새로운 던전으로는 해저 기지 형태의 '침투 작전'이 추가되며, 특정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한 적 유형이 등장한다. 무기 또한 E‑버스터와 배틀패스 보상 무기인 태풍의 눈이 새롭게 공개됐다. E‑버스
【 청년일보 】 절기상 입춘(立春)이자 수요일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동해안·산지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동해안·산지와 경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있겠다. 특히,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기온은 차차 올라 평년(최저 -12~0도, 최고 2~9도)보다 조금 높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8~2도, 낮 최고기온은 4~1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수준을 보이겠으나, 전남·광주, 제주는 오전 한때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서해 0.5∼2.0m, 남해 0.5∼1.5m로 예상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부산 정치권에서 통일교 금품 의혹을 둘러싼 논란이 재점화했다. 국민의힘 정연욱 의원은 의혹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출마 관련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며 '꼼수 정치'라고 비판하고, 사실관계 해명과 정치적 책임을 촉구했다. 이번 발언은 부산 지역 정치권과 유권자 사이에서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나온 메시지여서 파장이 예상된다. 정 의원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통일교 금품 관련 의혹은 아직 명확히 해소되지 않았다"며 "그런데 출마 관련 보도는 계속 나오고 있다. 이런 모습은 부산 시민에게 꼼수 정치로 비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의혹이 제기된 사안이라면 정치적 행보에 앞서 사실관계를 분명히 밝히는 것이 공직자의 기본"이라며 전 의원에게 "스스로 특검에 임해 의혹을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번 논란은 통일교 금품 의혹이 수년째 수사 중임에도 결론이 나지 않은 상황에서 전 의원의 정치 활동과 출마 관련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불거졌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정 의원의 발언을 "의혹 해명 순서와 정치적 책임을 강조한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부산 시민은 원칙 없는 정치, 꼼수 정치에 민
【 청년일보 】 올해 7월 17일 제헌절이 18년 만에 다시 공휴일로 지정된다. 인사혁신처는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 공포안이 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해당 법안은 공포 후 3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된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는 제헌절을 포함해 3·1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등 5대 국경일이 모두 공휴일로 운영된다.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날로, 1949년부터 국경일이자 공휴일로 지정돼 왔다. 그러나 주5일 근무제 도입에 따른 공휴일 조정 과정에서 2008년부터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정부는 헌법 제정의 역사적 의미와 헌법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제헌절의 공휴일 재지정을 추진해 왔으며, 국회는 지난달 29일 본회의에서 관련 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인사혁신처는 앞으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절차를 신속히 추진해 제헌절 공휴일 지정이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 청년일보 】 대중교통비 환급 제도인 'K-패스(모두의 카드)'가 전국 229개 모든 지방자치단체로 확대됐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3일 세종시에서 그동안 K-패스 사업에 참여하지 않았던 11개 지방정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K-패스는 2024년 5월 첫 시행 이후 약 21개월 만에 전국 단위 교통비 환급 제도로 완성됐다. 새롭게 참여하는 지방정부는 전남 진도·완도·영광·구례와 경북 청송·봉화·의성·울진·영덕·청도·울릉 등 11곳이다. 해당 지역 주민은 오는 4일부터 27개 카드사를 통해 K-패스 카드를 발급받아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정기적으로 이용할 경우 지출한 교통비의 20~53.5%를 환급해주는 제도다. 지난 1월 도입된 정액형 상품 '모두의 패스'는 월 기준 금액(3만~10만원)을 초과한 대중교통비를 환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환급 대상 교통수단은 시내·마을버스, 지하철, 신분당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등이며, 이용자는 거주지 외 다른 지역에서 이용한 대중교통 요금도 환급받을 수 있다. 그동안 K-패스는 국비와 지방비를 매칭해 추진되는 구조로,
【 청년일보 】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조치를 오는 5월 9일로 종료하기로 했다. 다만 거래 관행과 시장 현실을 고려해 종료일 이전 계약을 체결한 경우에는 지역에 따라 잔금 납부 기한을 3~6개월까지 추가로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3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보고했다. 구 부총리는 "비정상적이고 불공정한 행위를 정상화할 필요가 있어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조치는 예정대로 종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그는 "부동산 거래 관행과 시장의 현실을 감안하고 국민 불편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며 일부 예외를 둘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에 따라 원칙적으로는 5월 9일까지 잔금 납부를 완료해야 중과 유예를 적용받지만, 강남 3구와 용산구 등 투기과열지역은 3개월 이내, 새로 지정된 조정대상지역은 6개월 이내 잔금 납부 또는 등기를 마친 경우까지 유예를 인정하는 방안이 제안됐다. 구 부총리는 "오늘 논의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이번이 중과를 피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만큼, 이를 활용해 국민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청년일
【 청년일보 】 코웨이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이달 말까지 의료기기 신제품과 베스트셀러 제품들을 대상으로 '설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3일 코웨이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명절을 앞두고 가족의 건강과 쾌적한 생활을 선물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 및 허가를 획득한 의료기기 제품군과 환경가전 베스트셀러 제품을 중심으로 렌탈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무엇보다 명절 효도 선물로 인기가 높은 의료기기 제품군 혜택이 눈길을 끈다. 코웨이는 '비렉스 코어셋·마사지셋' 등 의료기기 4종을 대상으로 렌탈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가정용 요실금 치료 의료기기인 '테라솔 U'는 신규 렌탈 시 6개월간 렌탈료 반값 할인 혜택을 적용해 월 1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정수기·청정기·비데 등 주요 라인업도 대폭 할인한다. 신제품 ▲아이콘 프로 정수기 ▲히티브 온풍 공기청정기 ▲룰루 슬리믹 비데를 비롯해 베스트셀러인 ▲아이콘 정수기2 ▲듀얼클린 가습공기청정기 ▲룰루 더블케어 비데2 등을 신규 렌탈할 경우, 최대 12개월 렌탈료 반값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코웨이 제품을 2대 이상 동시에 구매하는 고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