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동양생명은 가입 첫날부터 암 진단비 보장을 제공하는 ‘(무)수호천사우리아이미래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무)수호천사우리아이미래보장보험은 암 진단비를 주계약으로 하는 상품으로 가입 즉시 최대 100세까지 암을 집중적으로 보장하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보험기간 중 치료비용이 많이 드는 뇌암 혹은 백혈병 진단 확정시 2억원의 ‘고액치료비관련암’ 진단비를, 유방암∙위암∙대장암으로 진단 확정을 받는 경우에는 ‘고액치료비관련암 이외의 암’ 진단비 1억원을 최초 1회에 한해 지급한다. 또한 대장점막내암∙기타피부암∙제자리암∙갑상선암∙경계성종양으로 진단 확정 시, 각각 최초 1회에 한해 주 계약 가입금액 1억원 기준 4,000만원의 ‘소액암 진단비’를 보장한다. 이 상품은 해지환급금미지급형(제로백), 해지환급금미지급형, 순수보장형으로 구성됐다. 해지환급금미지급형(제로백)은 가입 후 15년 시점 전에 계약을 해지하는 경우 해지환급금을 지급받을 수 없지만, 가입 후 15년 시점부터 보험만기 40년 전까지 100%의 환급률을 보장한다. 또한 높아진 주 계약 해지환급금을 이용하여 저축보험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적립형 전환 기능을 부여했다. 따라서 가입
【 청년일보 】 롯데손해보험은 1일 제76기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통해 이명재 전 알리안츠생명보험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명재 신임 대표이사는 언택트(Untact, 비대면) 방식으로 2부에 걸쳐 취임식을 진행했고, 대표이사로서의 행보를 본격화 했다. 1부 'CEO 취임사 낭독'에서 이 대표이사는 '경쟁력 있는 보험서비스, Digital, Global'이라는 화두를 던지며, "고객을 진정으로 만족시키면서 경쟁력 있는 보험서비스를 디지털(Digital)한 방법으로 글로벌(Global)하게 제공하는 롯데손해보험"의 도약을 강조했다. 이 대표이사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우리 각자가 진정한 보험 전문가로 성장하고, 우리 모두와 회사가 함께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고객을 중심으로 임직원과 설계사 각자가 전문가로서 콘텐츠를 가지고 업무에 몰입해 고객으로부터 가치를 인정받는 회사, 그 어느 곳보다 일하면서 자신의 전문성을 키워 임직원과 설계사 개개인이 자신의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하는 회사, 일과 함께 환경과 사회적으로 모범이 되는 회사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더불어 "우리의 행동 하나하나가 환경과 자연을 생각하고 있는지, 윤리적
【 청년일보 】 MG손해보험은 고객이 가입한 내용만 안내하는 ‘맞춤형 모바일 증권·약관팩’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온·오프라인에서 판매하는 장기보험 전 상품에 적용되며, 기존의 통합형 인쇄약관 대비 신속성, 가독성, 편의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청약 시 보험계약서류 모바일 수령을 선택하면 고객이 실제로 가입한 보장에 맞게 보험증권, 상품요약서, 맞춤형 약관을 생성해 카카오톡 알림톡 또는 문자메시지로 제공한다.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간단한 본인 인증만으로도 쉽게 자료를 조회하거나 저장이 가능하다. 약 500 페이지에 달하는 기존 통합형 인쇄약관을 개인 맞춤형으로 발송 시 분량이 대폭 줄어들어 내용을 확인하기 쉽고, 우편보다 신속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모바일 접근이 어려운 고객에게는 맞춤형 인쇄약관을 제공한다. MG손보 관계자는 “고객 편의성 제고, 친환경 업무 프로세스 개선의 일환으로 ‘맞춤형 모바일 약관팩’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눈높이에 맞춘 차별화된 서비스들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청년일보=최시윤 기자 】
【 청년일보 】 현대해상은 1일 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클로바와 함께 챗봇(CLOVA Chatbot)을 활용한 고객용 모바일 AI챗봇 서비스 ‘마음봇’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마음봇은 네이버 모바일 검색결과 화면에 AI챗봇 연결 아이콘이 배치되는 국내 최초의 챗봇 모델이다. 고객들은 현대해상 홈페이지나 앱으로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네이버 검색결과 화면 안에서 곧바로 챗봇 접속이 가능해 신속하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보험계약조회, 보험료 납입, 보험금 청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가입, 지점 위치 안내 등 다양한 업무 처리와 상담 서비스의 이용이 언제든 가능하게 되었다. 특히 마음봇은 상담 유형에 따라 챗봇 메뉴를 배치하여 이미지 형태의 맞춤형 상담 답변을 제공한다. 이처럼 고객 친화적 인터페이스로 구성되어 있어 고객들이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현대해상 정규완 디지털전략본부장은 “네이버와의 제휴를 통해 국내 최초의 챗봇 모델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새롭게 개발된 마음봇을 통해 챗봇에 익숙하지 않았던 고객들도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네이버 클로바 강지훈 책임리더는
【 청년일보 】 푸르덴셜생명은 1일 디지털 상품 플랫폼인 원라이브러리(One Library)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푸르덴셜생명의 원라이브러리는 60여 종의 상품안내장, 니즈환기 자료, 약관, 유튜브 영상 등 다양한 상품 정보를 담은 디지털 플랫폼이다. 원라이브러리를 통해 라이프플래너는 고객에게 보다 편리하게 상품 자료를 전달할 수 있고, 고객은 언제든지 상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푸르덴셜생명은 라이프플래너들이 원라이브러리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상품별 카드가 담긴 원박스(ONE Box)를 배포했다. 원박스는 상품안내장 29종과 특약 4종을 카드 형태로 변환한 패키지로, 각 카드에는 상품명과 함께 상품의 상세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는 QR코드가 인쇄되어 있다. 푸르덴셜생명 관계자는 “디지털 환경에 맞춰 고객이 상품 정보에 보다 빠르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원라이브러리를 오픈했다”며 “앞으로 디지털 상품 자료들을 핸드폰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모바일 최적화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푸르덴셜생명은 지난 1월 비대면 상황에서도 고객이 직접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옴니(OMNI)청약’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디지털 혁신을 위한
【 청년일보 】 NH농협생명은 1일 암 발병 전부터 진단, 치료까지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행복두배NH통합암보험(갱신형, 비갱신형, 무배당)'을 새롭게 출시한다. 행복두배NH통합암보험은 주계약으로 일반암 진단비를 보장하며, 소액암진단특약(갱신형, 비갱신형, 무배당)을 통해 소액암에 진단되었을 때 보험금을 지급한다. 9대 고액암진단특약(갱신형, 무배당)에 가입했다면 뇌, 폐, 췌장, 식도 등 9대 고액암에 대한 진단비를 추가로 지급한다. 재진단암보장특약(갱신형, 무배당)을 가입하면 암 재발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암 진단 2년 경과 후 전립선암, 기타피부암, 갑상선암 및 대장 점막내암을 제외한 암 재진단을 받을 경우 보험금을 추가 지급한다. 또한 암이 치유되지 않은 경우에도 완치될 때까지 2년마다 계속해서 암 진단비를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암 발생 진단비 뿐만 아니라 암 발병 전에 대한 보장 특약도 신설했다. 정양성신생물진단특약(갱신형, 무배당)과 갑상선기능항진증치료특약(갱신형, 무배당)으로 암 발병 전 전조증상에 대해 위·대장 용종 제거와 갑상선기능항진증 치료를 보장한다. 또한 전립선과 갑상선 생체 세포 및 조직 일부를 바늘을 이용하여
【 청년일보 】 교보생명은 금융권 최초로 콜센터를 통한 대출 상담 시 ‘PASS’ 앱으로 본인인증이 가능한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서비스 대상은 교보생명의 콜센터를 거쳐 진행되는 신용대출로 고객은 상담원과 통화 중 바로 본인인증이 가능하다. 콜센터를 통한 신용대출은 상담신청, 고객본인확인, 대출가능금액·금리 안내, 본인인증, 대출신청·약정, 대출지급 순으로 이뤄진다. 기존에는 본인인증 과정에서 ARS 비밀번호를 사전에 발급받지 못했거나 분실한 경우 고객플라자를 직접 방문해야 해 고객 불편 및 불만족 요인을 유발했다. 실제 콜센터를 통한 신용대출 고객 중 고객플라자를 찾은 비율은 36% 수준에 육박했다. 하지만 이제 통신 3사 가입자라면 누구나 3년의 유효기간을 가진 ‘PASS 인증서’를 발급받아 콜센터 신용대출 본인인증에 사용이 가능하다. 이로써 그동안 콜센터에 익숙하지만 모바일을 활용한 업무처리에는 어려움을 겪었던 금융소외계층 고객들이 안심하고 쉽게 이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PASS 인증서’는 정부24, 국세청 홈택스 등 전자정부서비스에서 중·장년층의 이용 비중이 특히 높게 나타나는 등 신뢰성과 범용성은 물론 안전성과 편
【 청년일보 】 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는 1일 신임 대표이사에 전 메트라이프생명 전략제휴 채널(SA Channel) 담당 박승배 전무(58)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신임 대표는 지난 2001년 메트라이프생명의 필드매니저(FM)로 입사한 이후 지점장과 본부장을 거쳐 2015년 10월 메트라이프생명 전략제휴 채널 담당 임원으로 재직해왔다. 박 신임 대표는 탁월한 영업 및 조직관리 전문가로 평가되고 있으며, 지난 2016년 6월 메트라이프생명의 전속 설계사 채널과 GA(독립법인대리점) 채널의 장점을 극대화한 자회사형 GA인 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의 출범을 이끌어왔다. 설립 초기 불과 67명의 소규모 조직으로 시작한 메트라이프금융서비스는 경험이 풍부한 고능률 설계사가 신입 설계사에게 영업 노하우를 전수하는 멘토링 시스템과 MDRT(백만달러 원탁회의) 회원 참여를 통해 영업조직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이에 현재 730여명의 영업조직을 보유한 견실한 GA로 성장시켰다는 평가다. 메트라이프생명은 풍부한 현장 경험과 리더십을 갖춘 최고의 영업전문가를 대표로 선임함에 따라 향후 보험시장 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처하고, 양질의 성장을 통한 제2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박
【 청년일보 】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은 조직 문화 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동료와 함께하는 ‘흥국도 노담!’ 금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금연 캠페인은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펀드운용' 형식을 접목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는 캠페인에 도전하는 임직원이 작성한 금연 각오를 보고, 다른 임직원이 참여자에게 성공기원 금액을 투자하는 방식이다. 캠페인 참여자가 6개월간 금연에 성공할 경우 참여자에게는 성공 축하금이, 투자자에게는 보상금이 지급된다. 이에 20여 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금연 신청을 했고, 동료의 금연 성공을 응원하기 위해 임직원 80여 명이 투자에 참여했다. 금연 참여자에게는 금연 패치 등 금연지원품이 지원되며, 금연 1개월과 3개월이 되는 시점에는 성공 기원 선물도 지급될 계획이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로 인해 사회적인 차원에서도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동료 간의 응원 속에 건강한 금연 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 청년일보=최시윤 기자 】
【 청년일보 】 국내 1호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이 지난 해에 이어 2021년에도 배우 신민아와 재계약을 통해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론칭 한다고 1일 밝혔다. 신규 광고캠페인은 전편의 레트로한 분위기를 유지하되 더욱 강렬하고 에너지 넘치는 컨셉으로 신민아의 매력은 물론, 퍼마일자동차보험의 핵심인 ‘탄 만큼만 매월 후불로’ 슬로건을 대중의 기억 속에 더욱 강력하게 인지시킬 예정이다. 컨셉은 그 동안 타는 만큼 보험료를 결제하는 자동차보험 시스템이 없었다는 점과 ‘탄 만큼만 내는 퍼마일자동차보험이 합리적이다’라는 점을 후크송 형태로 풀어내고 있다. 곡은 대중에게 익숙한 레트로 디스코 곡, Boney M의 바하마 마마 곡에 서비스 특징을 살린 재미있는 개사 및 편곡을 적용하였다. 이번 신규 캠페인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는 물론 ‘디스코퀸 신민아’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기억하기 쉬우며, 서비스의 특징이 자연스럽게 녹여진 캠페인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가수 이미쉘이 부른 캠페인송 뮤직비디오와 신민아 댄스배우기 영상이 순차적으로 노출될 예정으로, 대중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궁금증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캐롯
【 청년일보 】 오늘부터 만 75세 이상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이들은 정부가 개별 계약을 통해 확보한 화이자 백신을 맞을 계획이다. 코로나 감염에 취약한 요양병원 종사자나 입소자, 코로나 치료병원 종사자, 1차 방역대응 요원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해 오던 것을 이달부터는 만 65세 이상 일반인, 보건교사, 항공승무원 등으로 확대 접종한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75세 이상 일반인 접종 대상자는 1946년 12월 31일 이전에 태어난 350만 8975명이다. 접종은 전국에 설치된 예방접종센터에 46곳에서 우선 시행된다. 다만 각국의 치열한 백신 확보 경쟁에 따라 안정적인 수급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세계의 백신 공장'이라고 불리는 인도에서 자국의 코로나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수출을 일시 중단했기 때문이다. 한편 추진단은 "저소득 국가에 배분될 예정이었던 인도 세럼연구소 생산 아스트라제네카 물량의 공급 일정이 지연됨에 따른 것"이라며 "세부 일정은 '코백스 퍼실리티(백신 공동구매 국제프로젝트) ' 측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최시윤
【 청년일보 】 대검이 미궁에 빠진 구미 3세 여아 유전자 검사를 진행한 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결과와 동일 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질된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임대차 3법 통과 전 임대료를 인상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사(AZ)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안전성 논란이 재점화 되고 있다. 이상 사례로 현재 독일에서 접종이 중단됐다. ◆구미 3세 여아 유전자 검사...국과수와 결과 동일 대검 과학수사부는 사망한 구미 3세 여아 친모 확인을 위한 유전자(DNA) 검사 결과가 기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발표 내용과 동일한 것으로 31일 발표했다. 앞서 숨진 여아의 친자 관계를 확인하고자 총 4차례에 걸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DNA 검사에도 불구하고, 친모 석씨 측은 결과 오류를 주장한 바 있다. 이후 대검 과학수사부 DNA·화학분석과에 석씨와 석씨의 딸 김모씨, 김 씨의 전남편 등 3명에 대한 유전자 검사를 의뢰했다. 아이의 친모라는 국과수의 DNA 검사 결과와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됨으로써 숨진 여아의 친모가 석씨라는 사실이 다시 한번 확인 된 것이다. 경찰 관계자는 “대검으로부터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