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방탄소년단이오는 27일 공식 팬 커뮤니티 'BTS 위버스'를 통해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투어 여정이 담긴 '브링 더 소울: 다큐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오늘(16일) 밝혔다. 이 다큐멘터리는 지난해 8월 시작한 '러브 유어셀프' 투어의 서울 공연을 비롯해 북미와 유럽 투어를 배경으로 한다. 완벽한 무대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밀착 촬영해 보여준다. 특히 지난 7일 개봉한 영화 '브링 더 솔 : 더 무비'(BRING THE SOUL: THE MOVIE)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에피소드와 무대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았다. 또 미국에서의 스타디움 첫 단독 공연, 데뷔 이후 처음 개최한 유럽 투어 등 이전 월드 투어보다 커진 규모와 무대, 멤버들이 세계를 돌며 느끼는 솔직한 감정과 소감을 들려준다. 방탄소년단이 지금의 위치에 오를 수 있었던 원동력, 무대에 대한 고민, 멤버 및 팬들에 대한 생각도 살펴본다. 총 6부작으로 27일 첫 회를 시작으로 10월 1일까지 매주 화요일 한 편씩 공개되며, 위버스에서 유료로 판매한다. 첫 회 방송에 앞서 16일 공식 트레일러와 시놉시스가 공식 홈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8)이 14일(한국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원정 경기에서4:4로 맞선 7회 초 2사 1루에서 우중월 홈런을 터트렸다. 지난달 29일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상대로 2점포를 터트린 지 16일 만에 나온 시즌 11호 홈런이다. 1:4에서 4:4로 따라잡았던 탬파베이는 최지만의 홈런으로 6:4로 역전에성공했다. 최지만은 2회 초와 3회 초에 시즌 13·14호 2루타를 치는 등 7회까지 장타 3방을 터트렸다. 템파베이는 8회말 현재7:4로 경기를 리드하고 있다.
【 청년일보=신화준 기자 】 배우 송강호가 아시아 배우로는 최초로 올해 제72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서 '엑설런스 어워드'(Excellence Award)를 받았다. 엑설런스 어워드는 지난 2004년부터 독창적이고 뛰어난 재능으로 영화 세계를 풍성하게 하는데 기여한 배우에게 헌정하는 상이다. 그동안 수잔 서랜던, 존 말코비치, 이자벨 위페르, 쥘리에트 비노슈, 에드워드 노턴, 이선 호크 등이 받았지만 아시아 배우로는 송강호가 첫 수상자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카르노의 팔렉스포 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을 받은 송강호는 "전통과 유서가 깊은 아름다운 로카르노에서 의미 있고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특히 이 자리는 그동안 존경하는 세계 최고 배우들의 자취가 남겨져 있는 자리라 더욱 감격스럽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 특별한 시간이 저뿐만 아니라 지금 이 시간에도 세계 곳곳에서 열정을 불태우고 때론 고난의 길을 마다하지 않는 수많은 예술가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고 용기가 되고 감동의 시간으로 기억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시상식에는 함께 영화제에 초청받은 봉준호 감독도 참석했다. 송강호는 "배우로서 지난 30년을
【 청년일보=신화준 기자 】 자회사의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혐한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일본 화장품 브랜드 DHC의 한국모델인 배우 정유미 측이 DHC에 초상권 사용 철회와 모델 활동 중단을 요청했다. 13일 정유미 소속사 에이스팩토리에 따르면 공식입장에서 "DHC 본사 측 망언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DHC코리아와 정유미의 뷰티 모델 계약을 지난해 체결했다. 정유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게재된 DHC 제품 사진도 기존 광고 계약에 포함된 조항이었다"라며 "하지만 이번 DHC 본사 측 발언에 중대한 심각성을 느껴 정유미의 초상권 사용 철회와 모델 활동 중단을 요청했다. 정유미 SNS 내 DHC 관련 게시물도 삭제한 상태"라고 했다. 또 DHC와의 재계약도 절대 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일본 화장품 기업 DHC의 자회사인 'DHC테레비'는 최근 혐한 발언이 담긴 유튜브 콘텐츠인 '진상 도로노몬 뉴스'를 내보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극우 성향으로 알려진 출연자들이 위안부상을 "예술성이 없다. 내가 현대미술이라고 소개하며 성기를 내보여도 괜찮은 것인가"고 평가하고, "조센징(과거 조선인을 비하하는 표현)은 한문을 문자
【 청년일보】 걸그룹 레드벨벳이 20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2'(The ReVe Festival Day 2)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오늘(11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 앨범은 지난 6월 낸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1'(The ReVe Festival Day 1)에 이은 신보다. 2017년과 지난해 여름 '빨간 맛'(Red Flavor)과 '파워 업'(Power Up)을 연이어 히트 시켜 '서머 퀸'이란 수식어를 얻은 팀답게 올여름에만 두 번째 컴백이다. 레드벨벳은 올해 새 앨범 시리즈 '더 리브 페스티벌'(The ReVe Festival)을 통해 데이 1, 데이 2, 피날레 앨범을 선보인다고 알렸다. 이 시리즈를 통해 환상적인 음악 축제를 선사하겠다는 포부도 전했다. SM은 "레드벨벳의 이번 신곡은 '스파클링 서머송'"이라며 "무더운 여름 청량 지수를 높일 것"이라고 소개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그룹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5억뷰를 돌파했다고 오늘 (11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4월 발매한 앨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공개 4개월 만인 이날 오전 7시 43분께 유튜브 조회수 5억 건을 넘겼다. 이로써 이들은 8억뷰를 달성한 'DNA'를 비롯해 '불타오르네', '페이크 러브'(FAKE LOVE), '마이크 드롭'(MIC Drop) 리믹스, '아이돌'(IDOL), '쩔어'에 이어 '작은 것들을 위한 시'까지 5억뷰 돌파 뮤직비디오를 7편 보유하며 이 부문 한국 가수 최다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앞서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뮤직비디오는 공개 24시간 만에 7천460만뷰를 넘겨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가 발표한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비디오',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뮤직비디오', 'K팝 그룹 중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뮤직비디오' 3개 부문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또 이 곡은 발매 직후 미국 빌보드
【 청년일보 】 가수 박봄(35)이 대만에서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디네이션은 박봄이 오늘(10일) 타이베이에서 '드림 컴 트루'란 타이틀로 팬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걸그룹 투애니원 출신 박봄이 솔로로 나선 이후 대만에서 처음 여는 팬미팅이다. 그는 이 무대에서 올해 발표한 신곡 '봄'(Spring)과 '4시 44분', '내 연인'을 선보인다. 또 '유 앤드 아이'(You And I), '돈트 크라이'(Don't Cry), '론리'(Lonely), '내가 제일 잘 나가' 등 투애니원 시절 발표한 솔로곡과 히트곡도 들려준다. 공연뿐 아니라 다채로운 게임과 팬들과 소통하는 코너를 준비했으며, 팬들과 손을 마주치는 하이터치 이벤트와 팬사인회도 열 계획이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뷔(김태형·24)가 솔로곡 '윈터 베어'(Winter Bear)를 깜짝 공개했다. 뷔는 오늘(10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와 유튜브 등에 첫 영어 자작곡 '윈터 베어'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노래의 정서를 표현한 사진 여러 장을 함께 게시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 곡은 뷔와 빅히트 프로듀서들이 공동 작곡하고 뷔와 멤버 RM(본명 김남준·25)이 함께 영어로 작사했다. 서정적인 어쿠스틱 기타 선율로 시작해 뷔의 중저음 음색이 나지막이 흐르는 따뜻한 감성의 노래다. 뷔는 트위터에 해시태그를 붙여 "처음으로 영어로 가사 써 본 사람 요기요"라며 "투어 중에 영국 영화 보고 쓴 가사. 남준스(RM) 도와줘서 감사요"라는 글을 올렸다. '윈터 베어' 뮤직비디오에는 뷔가 미국 등 해외 여러 도시 거리와 공원 등지를 다니며 사진을 찍거나 사색하는 모습, 자연을 벗 삼아 산책하고 식사하며 여유를 느끼는 모습이 아련한 색감으로 담겼다. 뷔가 직접 연출한 이 뮤직비디오는 공개 12시간도 안돼 유튜브 370만뷰에 육박하는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유튜브에는 영어 가사를 한글로 해석한 영상과 해외 팬들의 리액션
【청년일보】그룹 방탄소년단이 'DNA' 뮤직비디오로 처음 유튜브 8억뷰를 달성했다. 오늘(10일)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017년 9월 발매된 방탄소년단 앨범 '러브 유어셀프 승 허'(LOVE YOURSELF 承 Her) 타이틀곡 'DNA'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6시 29분께 유튜브 조회수 8억건을 넘겼다. 다량의 억대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한 방탄소년단의 히트곡 중 8억뷰 돌파는 'DNA'가 처음이다. 앞서 이들의 '불타오르네', '페이크 러브'(FAKE LOVE), '마이크 드롭'(MIC Drop) 리믹스, '아이돌'(IDOL), '쩔어'가 5억뷰, '피 땀 눈물', '세이브 미'(Save ME),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가 4억뷰 등을 기록했다. 'DNA' 뮤직비디오는 가상 현실과 우주 공간을 넘나드는 듯한 장면 변환을 통해 '우리 둘은 태초부터 운명적으로 얽혀 있으며 DNA부터 하나였다'는 가사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이 곡은 공개 직후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 4주 연속 진입했으며, 지난해 2월 미국 레코드산업협회로부터 '골드' 디지털 싱글 인증을 받았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CJ EN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DIA TV)는 9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아시아 최대 1인 창작자 축제 '다이아 페스티벌 2019 in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다이아 페스티벌은 지역 관객과의 소통을 위해 개최지를 부산으로 옮겼다. 3일간의 행사 일정에 돌입한 다이아 페스티벌은 총 6개 무대로 구성됐다. 메인무대인 '다이아 스테이지'를 중심으로인싸스튜디오(뷰티),쿠킹스튜디오(푸드),꿀잼스튜디오(엔터) ,플레이 스튜디오(게임),오픈 스튜디오(다목적) 등 특화 무대들이 준비됐다. 첫 프로그램은 '다이아 스테이지'에서 엔터테인먼트 크리에이터 '느낌적인 느낌'과 '주랄라'가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로 포문을 열었다. 다이아 스테이지에서는 프로게이머 문호준과 다이아 티비 크리에이터가 대결을 펼치는 카트라이더 대회·대도서관과 가수 마미손의 힙합대결·씬님과 걸그룹 네이처의 토킹쇼·유소나와 가수 우디의 노래 공연·부산 출신 실험 크리에이터 '허팝'의 보물상자 열기 게임 등이 펼쳐진다. 또,중국에서 5천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 '펑티모'가 두 번째 싱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