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기상청은 21일 오후 4시를 기해 강원도(삼척평지, 동해평지, 강릉평지, 양양평지, 고성평지, 속초평지)에 건조경보를, 울산, 부산, 경상남도(창원), 경상북도(경북북동산지, 울진평지, 경주, 포항, 영덕, 경산), 강원도(강원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 강원남부산지, 태백)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안성민 기자 】
【 청년일보 】 기상청은 21일 오전 10시를 기해 울산, 부산, 경상북도(경북북동산지, 울진평지, 경주, 포항, 영덕), 강원도(강원북부산지, 삼척평지, 동해평지, 강릉평지, 양양평지, 고성평지, 속초평지)에 건조경보를, 대구, 서울, 경상남도(양산, 고성, 거제, 사천, 통영, 밀양, 김해, 창원), 경상북도(영양평지, 봉화평지, 문경, 청도, 청송, 의성, 영주, 안동, 예천, 상주, 김천, 칠곡, 성주, 고령, 군위, 경산, 영천, 구미), 전라남도(순천, 광양, 여수), 강원도(강원중부산지, 강원남부산지, 태백), 경기도(화성, 성남, 하남, 오산, 구리)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안성민 기자 】
【 청년일보 】 21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1천97명)보다 171명 줄어 엿새 만에 1천명 아래로 떨어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역발생 892명, 해외유입 34명 등 926명 늘어 누적 5만591명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는 평일 대비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휴일 영향에 따른 것으로 보여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단정하긴 어렵다.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1천72명)보다 180명 줄었다. 지난 15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880명→1천78명→1천14명→1천64명→1천51명→1천97명→926명 등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1천72명)보다 180명 감소했다. 최근 1주일(12.15∼21)간 신규 확진자가 하루 평균 1천15명꼴로 나온 가운데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지역발생 확진자는 일평균 989명으로, 1천명에 육박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327명, 경기 237명, 인천 85명 등 수도권이 649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북 48명, 충북 29명, 제주 23명, 강원 22명, 대구 21명, 부
【 청년일보 】 20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최다 기록을 또다시 경신하며 지난 16∼19일(1천78명→1천14명→1천64명→1천53명)에 이어 닷새 연속 1천명 선을 돌파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역발생 1천72명, 해외유입 25명 등 1천97명 늘어 누적 4만9천665명이라고 밝혔다. 종전 최다 기록은 지난 16일의 1천78명이었으나 나흘만에 다시 깨진 것으로, 국내 '3차 대유행'이 본격화하면서 코로나19 확진자는 연일 무서운 속도로 늘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718명→880명→1천78명→1천14명→1천64명(당초 1천62명에서 정정)→1천53명→1천97명으로, 갈수록 증가 폭이 커지는 양상이다. 최근 1주일(12.14∼20)간 신규 확진자가 하루 평균 986.3명꼴로 나온 가운데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 중 하나인 지역발생 확진자는 일평균 959.3명에 달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470명, 경기 244명, 인천 62명 수도권이 776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강원 55명, 경남 49명, 부산 33명,
【 청년일보 】 전북과 충북, 경북 북부를 비롯해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몹시 추운 날씨다. 한파경보가 발표된 일부 지역 체감온도가 -20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매우 춥겠다. 토요일인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경기북부와 강원영서, 충북북부, 경북북부 내륙은 -15도 안팎, 그 외 중부내륙과 전북동부, 경북내륙은 -10도 안팎으로 떨어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3∼6도로 예보됐고 전국은 대체로 맑겠으나 전북 서해안과 제주도 산지는 밤부터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와 울릉도·독도 1∼5㎝, 전북서 서해안 1㎝ 내외며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강원영동과 전남 동부, 경상도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동부 내륙 한파주의보...전북 강추위 토요일 아침 전북은 다시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진 가운데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영하 11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0∼3도로 예상된다. 진안, 장수, 무주 등 동부 내륙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이번 추위는 모레(21일)까지 이어지겠다. 서해안 지역에는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 1㎝ 내외
【 청년일보 】 기상청은 19일 오전 3시를 기해 울릉도.독도, 흑산도.홍도, 전라남도(여수)에 강풍주의보를, 제주도남쪽먼바다, 서해남부남쪽먼바다, 서해남부북쪽먼바다, 동해중부먼바다, 동해남부북쪽먼바다에 풍랑주의보를, 경상북도(경북북동산지, 봉화평지, 영주), 충청북도(제천, 단양, 음성, 충주, 괴산), 강원도(강원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 강원남부산지, 양구평지, 정선평지, 평창평지, 홍천평지, 인제평지, 횡성, 춘천, 화천, 철원, 원주, 영월, 태백), 경기도(가평, 파주, 양주, 포천, 연천, 동두천)에 한파경보를, 인천(강화), 서울, 경상북도(영양평지, 청송, 의성, 안동, 예천, 군위), 충청북도(증평, 진천, 보은), 충청남도(계룡, 천안), 경기도(여주, 성남, 양평, 광주, 안성, 이천, 용인, 하남, 의왕, 남양주, 구리, 의정부, 고양, 김포, 과천), 전라북도(무주, 진안, 장수)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울산, 부산, 경상북도(경북북동산지, 울진평지, 경주, 포항, 영덕), 강원도(강원북부산지, 삼척평지, 동해평지, 강릉평지, 양양평지, 고성평지, 속초평지)에 건조경보를, 대구, 경상남도(양산, 고성, 거제, 사천
【 청년일보 】 기상청은 18일 늦은오후 흑산도.홍도, 18일 밤 울릉도.독도에 강풍 예비특보를, 18일 늦은오후 서해남부남쪽먼바다, 서해남부북쪽먼바다, 18일 밤 동해남부북쪽먼바다, 19일 새벽 제주도남쪽먼바다에 풍랑 예비특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안성민 기자 】
【 청년일보 】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전략기획반장은 18일 정례 브리핑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시 경제적인 충격과 피해가 상당하기 때문에, 격상 없는 유행 억제가 목표"라며 다시 한번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현재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규모는 사회적 거리두기 최종 3단계 기준을 훌쩍 넘어선 상태다. 최근 1주일간 지역 발생 일평균 확진자는 934.4명에 달해 거리두기 3단계 기준인 '전국 800∼1천명 이상 또는 더블링 등 급격한 증가 시'를 이미 충족했다. 게다가 사망자와 위중증 환자도 급증하는 추세로, 정부는 이에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위한 내부 검토에 나섰으나 3단계가 가져올 막대한 사회·경제적 피해를 고려해 최대한 신중하게 결정한다는 입장이며, 3단계로 격상하더라도 세부 조처를 조정해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3단계로 격상 시 운영이 금지되거나 일부 제한을 받는 다중이용시설이 203만곳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손 전략기획반장은 "다중이용시설의 경우 생필품과 의약품 구매 등을 제외한 상점이나 영화관, 결혼식장, 미용실, PC방 등 모든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이 중단된다"며 "이
【 청년일보 】 기상청은 18일 오후 9시를 기해 동해중부먼바다에 풍랑주의보를, 경상북도(경북북동산지, 봉화평지, 영주), 충청북도(제천, 단양, 음성, 충주, 괴산), 강원도(강원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 강원남부산지, 양구평지, 정선평지, 평창평지, 홍천평지, 인제평지, 횡성, 춘천, 화천, 철원, 원주, 영월, 태백), 경기도(가평, 파주, 양주, 포천, 연천, 동두천)에 한파경보를, 인천(강화), 서울, 경상북도(영양평지, 청송, 의성, 안동, 예천, 군위), 충청북도(증평, 진천, 보은), 충청남도(계룡, 천안), 경기도(여주, 성남, 양평, 광주, 안성, 이천, 용인, 하남, 의왕, 남양주, 구리, 의정부, 고양, 김포, 과천), 전라북도(무주, 진안, 장수)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울산, 부산, 경상북도(경북북동산지, 울진평지, 경주, 포항, 영덕), 강원도(강원북부산지, 삼척평지, 동해평지, 강릉평지, 양양평지, 고성평지, 속초평지)에 건조경보를, 대구, 경상남도(양산, 고성, 거제, 사천, 통영, 밀양, 김해, 창원), 경상북도(영양평지, 봉화평지, 문경, 청도, 청송, 의성, 영주, 안동, 예천, 상주, 김천, 칠곡, 성
【 청년일보 】 18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 16∼17일(1천78명, 1천14명)에 이어 사흘 연속 1천명대를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역발생 1천36명, 해외유입 26명 등 1천62명 늘어 누적 4만7천515명이라고 밝혔다. 이달 들어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빠른 속도로 늘면서 가파른 상승 곡선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950명→1천30명→718명→880명→1천78명→1천14명→1천62명 등으로, 갈수록 증가 폭이 커지는 양상이다. 1천명 이상도 벌써 4차례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993명)보다 43명 늘어나며 다시 1천명을 넘어섰다. 최근 1주일(12.12∼18)간 신규 확진자가 하루 평균 961.7명꼴로 나온 가운데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지역발생 확진자는 일평균 934.4명을 기록해 처음으로 900명대로 올라섰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393명, 경기 300명, 인천 64명 등 수도권이 757명이다. 서울은 전날(420명)보다 27명 줄었지만, 여전히 400명에 육박했다. 수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