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생생정보' 팔색꽃물회, 해물갈비전골 맛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에서는 7전 8기 부자의 탄생 코너를 통해 물회 맛집과 해물갈비전골 맛집이 전파를 탔다. 팔색꽃물회로 알려진 맛집은 인천 중구에 위치한 가게에서 판매 중이다. 남다른 비주얼과 시원함으로 손님들에게 인기만점이다. 이어 찾아간 곳은 해물갈비전골로 유명한 맛집이다. 이 가게는 충남 천안시에 위치, 손님들로 북적인다. 한편 자세한 위치 및 정보는 공식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방송 이후에는 손님이 몰릴 수 있어 시간적 여유를 두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사진=유진박 SNS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이 화제인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0일 유진박의 이름이 지속적으로 주요 포털사이트에 자리잡고 있는 것. 유진박은 1975년 미국에서 출생, 줄리어드 음대를 졸업한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이름을 알리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하지만 지난 2009년 계약과 관련한 논란이 불거졌다. 이후 그는 방송에서 계약과 관련한 언급을 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후 다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듯 했지만, 다시 한번 이목을 끌고있다. 한편 오늘(10일) ‘MBC스페셜’을 통해 유진박과 관련한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어떤 내용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파이어족 문제가 출제됐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노사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국 파이어족에 대한 문제가 나왔다. 이 용어는 경제 관련 용어로, 미국에서 경제적 자립을 바탕으로 한 자발적 퇴사를 희망하는 사람들을 뜻하는 신조어인 것으로 전해졌다. 파이어족은 기본적으로 짧게 벌고 적게 쓰는 일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젊을 때 절약한 후 노후자금을 모으고, 은퇴를 한 뒤에 절약을 지속하며 생활을 유지한다는 신조를 가졌다.
사진=SBS '생활의 달인' 비빔국수 달인이 화제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비빔국수 달인이 소개됐다. 이날 달인은 비빔국수의 비결에 대해 양념장을 꼽았다. 양념장에는 멸치 육수를 비롯해 갯가재 등이 들어가 감칠맛이 엄청나다. 갯가재에 멸치 육수를 붓고 삶아주면 그 맛이 배가 되는 것. 여기에 색깔이 다소 다른 토마토다. 바로 흑토마토다. 전문가는 "일반 토마토보다 당도가 있다"고 설명했다. 흑토마토는 갯가재, 멸치육수와 함께 삶는다. 각 재료들의 맛이 어우러지면 진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육수가 탄생한다. 육수와 또 각종 재료가 더해져 양념장이 완성되고, 비빔국수와 만나 완벽한 맛을 자랑한다.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천연 식욕억제제가 언급됐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가수 노사연이 게스트로 출연, 문제를 풀었다. 이날 식욕억제제에 대한 문제에 노사연은 이무송을 만날 때 예뻐 보이고 싶은 마음에 중국약을 먹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그는 살과 함께 머리카락도 빠졌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의보감에서 말하는 천연 식욕억제제는 우엉이다.
사진=SBS '생활의 달인' 경주 회밥 달인이 남다른 내공과 정성을 공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경주 회밥 달인이 소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달인의 회밥을 맛 본 손님들은 "시고 단맛도 강하다. 뭔가 잘 어우러진 맛이다"라고 말했다. 달인은 회밥의 핵심이 되는 것은 양념장이라고 밝혔다. 오랜 시간, 수많은 재료들로 양념장을 완성한다. 달인은 "양념장이 너무 강하면 회의 신선함을 기억하지 못한다. 그래서 회 맛도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양념장을 쓴다"고 노하우를 전했다. 달인은 땅콩, 방풍나물, 늙은 호박, 죽, 살구 등을 이용해 양념장을 만든다. 특히 풍미 있는 양념장은 고소한 맛까지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사진=MBC 연세 뜻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제주도 편이 그려졌다. 이날 제주도에서 4인 가족이 살 집을 의뢰한 의뢰인은 연세로 1000만원 대, 전세로 2억 5천만 원 대의 집을 원했다. 지난주에도 제주도 집을 구하는 의뢰인 2명은 제주도는 연세가 많다고 연세 적정선을 언급했다. 제주도에서는 전세, 월세보다 년 단위로 집세를 내는 연세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김숙은 조천 예술가 나무집을 찾았다. 예술가 나무집은 원목 그대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집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버틀러 뜻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사전게임이 진행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광수는 일본 출국 사유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유재석은 "인성 버틀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버틀러(Butler)는 집사라는 뜻이다. 특히 프라이빗 버틀러의 경우 호텔에 갈 경우 짐을 옮겨주고 빨래도 해주는 등의 일을 한다. 한편 이날 '런닝맨'은 부당거래 레이스 특집으로 그려졌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시점' 이영자, 송성호가 닭국수 맛집을 찾았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와 송성호 팀장이 강연을 마친 후 맛집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성호 팀장이 직접 맛집을 추천, 이영자를 안내했다. 두 사람이 방문한 곳은 수원에 위치한 닭국수 맛집. 국수에 닭이 들어가있는 닭칼국수로 이영자는 감탄을 금치못했다. 특히 닭 반마리가 통째로 그릇 안에 있고 흑임자 면발이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게 한다. 또 수제 면으로 더욱 쫄깃하고 감칠맛 나는 면발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이영자는 "말하기도 아깝다"고 남다른 맛평가를 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N 8일 오후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당신은 잔소리밖에 할 말이 없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김창숙을 비롯해 장정희, 전수경, 조상기, 방송인 신재은 등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김창숙은 남편에게 시집살이를 당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깔끔한 모습에 반했지만, 결혼해보니 그 깔끔함이 부부 싸움의 원인이 됐다는 것. 또 조영구 아내 신재은은 과거 남편이 하루종일 잔소리를 했다면, 최근에는 울보가 됐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한편 '속풀이쇼 동치미'는 살면서 어디서든 누구나 마주치는 속 터지는 일들! 나만 억울하고 나만 답답한 걸까? 정답은 NO! 주부 9단! 말발은 100단! 때로는 친구, 때로는 언니 같은 동치미 마담들이 속풀이로 답답한 가슴에 살얼음 동동 띄운 시원한 동치미를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자세한 내용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