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기억그림’ 국회 전시회가 2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열린다. 10.29 이태원참사 희생자와 그 가족들의 행복했던 순간을 박성완, 박순철, 박운용 등 촛불갤러리 작가 10명이 참여해 48점의 작품에 담았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 청년일보 】 신세계그룹이 오는 30일부터 1월 5일까지 일주일간 온·오프 그룹사 통합 행사인 '2024 DAY1(데이원)'을 선보인다. DAY1은 새해 초부터 고객들에게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통합 행사로, 이번에 3회차를 맞는 '2024 DAY1'의 경우 직전 행사 보다 참여 계열사와 기간을 확대했다. 기존 이마트, SSG닷컴, G마켓, W컨셉 4개 사에 이마트24, 에브리데이, 신세계L&B(와인앤모어) 3개사가 추가, 총 7개사가 참여하며 행사기간도 2일 더 늘린 7일간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이마트는 오는 30일부터 1월1일까지 3일간 신선, 가공식품 등 주요 상품 대상으로 최대 50%, 1+1 할인 등을 진행한다. 인기품목인 한우의 경우 DAY1 본행사에 하루 앞선 29일부터 1월 4일까지 브랜드 한우 전품목 대상(냉장)으로 행사카드 전액결제시 40%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1월 1일 단 하루는 브랜드 한우 전품목 및 일반한우 등심·채끝 대상으로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50% 할인 해준다. 이 밖에도 G마켓, 옥션, SSG닷컴 등은 오는 1월 5일까지 7일간 생활밀착형 상품 할인부터 다양한 쿠폰들을 제공하는 DAY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청년일보 】청년진보당은 4일 국회 소통관에서 '지금 필요한건 여성징병이 아니라 성평등 모병제'를 주제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홍희진 청년진보당 대표는 "한국사회 병역제도 혁신과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한 논의를 하는 것이 정치가 해야할 역할이다"며 성평등한 모병제 실현을 위한 정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 청년일보 】 이마트가 오는 15일부터 '크리스마스 완구·디지털 가전 대전' 행사를 열고 상품별 할인부터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추가 할인, 사은품 증정 등 풍성한 혜택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이마트는 오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문·완구 전품목을 행사카드로 7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할인 판매하며, 다양한 연령대로부터 수요가 높은 '레고' 완구부터 '티니핑·뽀로로·산리오·건담' 등 주요 캐릭터 완구들을 중심으로 크리스마스 행사를 준비했다. 이마트는 주요 인기 완구 상품들의 경우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완구 외에도 학생들과 성인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디지털 가전 행사도 진행하며, 게임기, 노트북 등 인기 디지털 가전들을 특별 행사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 청년일보=최철호 기자 】
【청년일보】 애플이 국내 애플스토어 6호점인 '애플 하남'을 9일 오전 10시 정각에 오픈했다. 지난 3월 애플 강남을 연지 약 8개월 만이다. 서울이 아닌 지역에 생기는 첫 번째 애플스토어이기도 한 '애플 하남'은 MZ세대부터 가족 고객 등 다양한 연령층들로 북적였다.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 청년일보 】현대해상(대표이사 조용일∙이성재)은 지난 5일 서대문구 충정로에 위치한 구세군빌딩에서 구세군(사령관 장만희) 자선냄비에 성금 3억 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조용일 현대해상 대표이사는 “구세군의 모금활동에 현대해상도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힘든 연말을 보내고 있을 우리 이웃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세군 장만희 사령관은 “오랫동안 구세군을 믿고 후원해 준 현대해상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은행연합회는 1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은행회관에서 조용병 15대 은행연합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
【 청년일보 】 은행연합회는 1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은행회관에서 조용병 15대 은행연합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 청년일보=이나라 기자 】
【 청년일보 】 CU가맹점주협의회(이하 협의회)가 29일 서울 강남구 BGF리테일 본사 앞에서 주최한 '진정한 상생 촉구 1차 결의대회 및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상품 폐기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협의회측은 CU가 신상품 밀어내기·마케팅 비용 전가 등 갑질을 하고 있다며 상생제도 개선을 통해 가맹점주의 영업부담을 줄여줄 것을 요구했다. 【 청년일보=최철호 기자 】
【 청년일보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9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자산운용사 최고경영자(CEO) 간담회에서 불확실성에 대비한 리스크 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이 원장은 이날 "국내 자산운용산업은 어려운 경제·금융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성장해왔다"며 "하지만 사모·대체펀드 위주의 편중 심화와 일부 자산운용사의 잘못된 영업행태에 따른 투자자 피해가 잇따르는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사모펀드 사태로 수십년간 쌓아온 펀드 신뢰가 한순간에 무너지는 것을 목도했다"며 "선량하고 충실한 관리자로서 국민자산 증식과 자산관리의 최일선에 서 있다는 자부심과 소명의식을 가지고 고객자산을 운용․관리해 달라"고 덧붙였다. 자산운용사의 의결권 행사 가이드라인 개정과 관련해 책임있는 의결권 행사도 요청했다. 이 원장은 "기업의 건전한 지배구조 형성과 주주가치 제고를 우선하는 시장문화 조성을 위해 기관투자자의 역할이 더욱 중요시되고 있다"며 "특히 소유분산기업의 주주권익 보호를 위한 감시자로서의 역할 제고에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해외 대체투자와 관련해서는 "해외대체투자 펀드 손실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권리확보, 자금통제 등 적극적인 사후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