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12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8일부터 5일 연속 세 자릿수를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역발생 128명, 해외유입 15명 등 143명 늘어 누적 2만7천942명이라고 밝혔다. 이달 들어 신규 확진자 수를 일별로 보면 124명→97명→75명→118명→125명→145명→89명→143명→126명→100명→146명→143명 등으로 이 기간에 100명을 넘은 날은 9일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52명, 경기 34명, 인천 2명으로 수도권이 88명이다. 수도권 외 지역은 충남이 9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전남 8명, 광주·강원 각 6명, 경남 3명, 부산·대구·대전 각 2명, 경북·제주 각 1명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 강남구 역삼역과 관련해 전날 정오까지 3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7명으로 늘었다. 서울 성동구 노인요양시설에서도 하루 새 14명이 무더기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23명으로 불어났다. 서울 용산구의 한 국방부 직할부대인 국군복지단에서도 새로운 집단감염이 발생해 전날까지 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 청년일보 】 11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00명)보다 대폭 늘어난 150명에 육박하면서 4일 연속 세 자릿수를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역발생 113명, 해외유입 33명 등 146명 늘어 누적 2만7천799명이라고 밝혔다. 이달 들어 신규 확진자 수를 일별로 보면 124명→97명→75명→118명→125명→145명→89명→143명→126명→100명→146명 등으로 이 기간에 100명 선을 넘은 날이 8차례나 된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71명)보다 42명 증가하며 지난 8일(118명) 이후 사흘 만에 다시 세 자릿수로 올라섰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39명, 경기 42명으로 수도권이 81명이다. 수도권 외 지역은 경남 10명, 강원 8명, 충남 6명, 부산 3명, 광주 2명, 대전·충북·전북 각 1명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기존의 집단발병에 더해 최근 확인된 의료기기 판매업, 은행, 학원 등과 관련된 파생 확진자가 늘어났다. 강원 원주시 의료기기 판매업과 관련해 지난 6일 첫 확진자(지표환자)가 나온 뒤 전날 낮 12시까지 직원과 방문자, 가
【 청년일보 】 기상청은 10일 오전 10시를 기해 강원도(삼척평지, 동해평지, 강릉평지, 양양평지, 고성평지, 속초평지)에 건조경보를, 울산, 부산, 대구, 서울(동북권), 경상남도(양산, 밀양, 김해, 창원), 경상북도(경북북동산지, 울진평지, 경주, 포항, 영덕, 영주, 안동, 칠곡, 경산, 영천, 구미), 강원도(강원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 강원남부산지, 태백)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안성민 기자 】
【 청년일보 】 10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26명)보다 26명 감소한 100명으로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역발생 71명, 해외유입이 29명 등 100명 늘어 누적 2만7천653명이라고 밝혔다. 이달 들어 신규 확진자 수를 일별로 보면 124명→97명→75명→118명→125명→145명→89명→143명→126명→100명 등으로 이 기간에 100명 선을 넘은 날이 7차례나 된다.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확진자는 전날(99명)보다 28명 감소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32명, 경기 18명, 인천 3명 등 수도권이 53명이다. 수도권 외에는 광주·충남 각 4명, 강원 3명, 전남·경남 각 2명, 부산·대구·충북 각 1명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기존의 집단발병에 더해 최근 확인된 비수도권의 의료기기 판매업, 은행, 찻집 관련 사례에서 확진자가 다소 늘었다. 전날 낮 12시를 기준으로 강원 원주시 의료기기 판매업 사례에서 직원과 방문자, 가족, 지인 등을 중심으로 총 16명이 감염됐다. 또 전남 순천에서는 지난 7일 신한은행 연향동지점
【 청년일보 】 기상청은 9일 오후 1시를 기해 강원도(강릉평지, 양양평지, 고성평지, 속초평지)에 건조경보를, 울산, 부산, 대구, 경상남도(양산, 밀양, 김해, 창원), 경상북도(경북북동산지, 울진평지, 경주, 포항, 영덕, 영주, 안동, 칠곡, 경산, 영천, 구미), 강원도(강원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 강원남부산지, 삼척평지, 동해평지, 태백)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안성민 기자 】
【 청년일보 】 9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143명)에 이어 2일 연속 세 자릿수를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역발생 99명, 해외유입 27명 등 126명 늘어 누적 2만7천553명이라고 밝혔다. 보통 주말과 휴일에는 검사 건수가 평일보다 절반가량으로 대폭 줄어드는데도 양일 모두 100명대를 나타낸 것이어서 방역당국이 확진자 발생 추이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이달 들어서만 해도 일별 확진자 수를 보면 124명→97명→75명→118명→125명→145명→89명→143명→126명 등 9일간 6차례나 100명 선을 넘었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118명)보다 19명 줄어 두 자릿수를 나타냈지만, 100명에 육박한 수준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39명, 경기 21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이 총 61명이다. 수도권 외 지역은 강원 11명, 충남 10명, 대구 6명, 경남 4명, 전북 3명, 충북·전남 각 2명이다. 전날까지 나온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일상 공간을 고리로 한 '일상 감염'이 갈수록 다양화하는 추세다. 주요 사례를 보면 서울 강남구 역삼역과 관련해서 전날까지 직원
【 청년일보 】 기상청은 9일 오전 9시를 기해 울릉도.독도에 강풍주의보를, 제주도남쪽먼바다, 동해중부먼바다, 동해남부북쪽먼바다에 풍랑주의보를, 경상북도(문경, 영주, 상주), 충청북도(영동), 충청남도(홍성), 강원도(강원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 강원남부산지, 양구평지, 정선평지, 평창평지, 양양평지, 고성평지, 인제평지, 속초평지, 횡성, 화천, 철원, 태백), 경기도(가평, 의정부, 포천, 연천, 동두천, 과천)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강원도(강릉평지, 양양평지, 고성평지, 속초평지)에 건조경보를, 울산, 부산, 대구, 경상남도(창원), 경상북도(경북북동산지, 울진평지, 경주, 포항, 영덕, 칠곡, 경산), 강원도(강원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 강원남부산지, 삼척평지, 동해평지, 태백)에 건조주의보를 내린다고 덧붙였다. 【 청년일보=안성민 기자 】
【 청년일보 】 전국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발병이 이어지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150명 선에 다가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5명 늘어 누적 2만7천195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4일(118명), 5일(125명)에 이어 사흘 연속 세 자릿수를 나타냈다. 전날보다는 20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145명은 지난달 23일(155명) 이후 2주 만에 최다 기록이기도 하다. 앞서 지난달 24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2주간 신규 확진자 수를 일별로 보면 77명→61명→119명→88명→103명→125명→113명→127명→124명→97명→75명→118명→125명→145명 등으로 100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다. 100명을 넘은 날은 9차례로, 이 기간 일평균 확진자는 106.9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17명, 해외유입이 28명이다.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108명)에 이어 또 다시 100명대를 기록했다. 지역발생 확진자 역시 지난달 23일(138명)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38명, 경기 34명 등 수도권
【 청년일보 】 청주시는 지난 4일 확진자가 발생한 LG화학 오창공장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고 6일 밝혔다. 청주시에 따르면 50대 확진자 A씨와 공장 안에서 동선이 겹친 99명을 검사한 결과 '음성'이 나왔으며,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은 다른 직원들도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디스플레이 소재 생산라인에서 일하는 A씨는 지난달 27일부터 오한과 콧물 등의 증세가 나타나 이비인후과 진료 후 약을 먹다가 호전되지 않자 지난 4일 흥덕구보건소를 찾았다. LG화학은 그가 근무했던 광학1동 건물을 폐쇄 조치 했다. A씨는 청주 97번째, 충북 195번째 확진자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 청년일보 】 교육부는 5일 오전 1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전날(63곳)보다 2곳 감소해 전국 5개 시·도 61개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등교 수업 중단 학교는 지난달 29일 한 달 만에 최다인 77곳을 기록했으나 소폭 감소한 상태로, 이날 지역별 등교 불발 학교는 경기가 25곳으로 가장 많고 이어 전남 20곳, 서울 10곳, 강원과 충남 각 3곳 순이다. 순차적 등교가 시작된 5월 20일부터 전날까지 코로나19 학생 확진자는 누적 760명으로 하루 전보다 2명 늘었고, 교직원 확진자는 누적 143명으로 1명 증가했다. 한편 교육부는 전면 비대면 수업을 운영하는 대학이 지난 2일 기준 9곳으로, 전국 대학·전문대학 332곳 가운데 2.7%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전면 비대면 수업하는 대학은 교육부 직전 조사 때인 지난달 26일(16곳)보다 7곳 줄었고, 비대면 수업 운영 기간은 '2학기 전체'가 4곳(44.4%), '11월 첫 주까지'가 3곳(33.3%), '무기한'이 2곳(22.2%)으로 조사됐다.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대학생 확진자는 25명, 교직원 확진자는 6명 늘었다. 【 청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