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잔나비 인스타그램 캡처학교폭력 등 여러 의혹에 휩싸인 그룹 잔나비의 향후 활동에 적신호가 켜졌다. 27일 KBS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오는 28일 잔나비가 출연 예정이었던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 출연하지 않게 됐다고 전하며 "향후 일정을 재조정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SBS 파워FM '정소민의 영스트리트' 측 역시 "오는 29일 잔나비가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이 있어 출연 취소를 결정했다"라며 "향후 상황은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잔나비 멤버 유영현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게재됐고 이에 잔나비 소속사 페포니뮤직 측은 "사실 확인 결과 유영현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 동시에 그룹에서 자진 탈퇴했다"라고 밝혔다.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큰 인기를 끌었던 잔나비가 여러 의혹에 휩싸이며 곤혹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향후 어떤 모습으로 활동하게 될지 많은 이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KBS1 '가요무대' 공식홈페이지 '가요무대'가 5월의 마지막 월요일 밤을 장식한다. 27일 오후 방송 예정인 KBS1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제1613회 '5월 신청곡'으로 꾸며져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아름다운 무대를 선사한다. 출연 라인업으로는 김수희, 송해, 강소리, 정연순, 소명, 안다성, 염홍, 박주희, 김성기, 이청아, 김성환, 홍장가, 김정연, 성용하, 왕소연, 최영철, 옥희 가 출연한다. 01. 찔레꽃(백난아) / 김수희 02. 눈물 젖은 두만강(김정구) / 송해 03. 육군 김 일병(봉봉사중창단) / 강소리 04. 내일이면 간다네(지다연) / 정연순 05. 기타 부기(윤일로) / 소명 06. 사랑이 메아리칠 때(안다성) / 안다성 07. 동백 아가씨(이미자) / 염홍 08. 자기야(박주희) / 박주희 09. 등불(영사운드) / 김성기 10. 개여울(정미조) / 이청아 11. 묻지 마세요(김성환) / 김성환 12. 꽃타령(김세레나) / 홍장가 13. 오래오래 살아주세요(송현섭) / 김정연 14. 고향무정(오기택) / 성용하 15. 숙명(박경희) / 왕소연 16, 흙에 살리라(홍세
사진=SBS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에서 함춘식 달인이 소개됐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양양 소보로 찹쌀빵 달인 함춘식 달인이 전파를 탔다. 밀가루와 효모가 없는 세가지 반죽이 사용된다. 속재료는 구운 사과, 쑥, 감자, 땅콩과 메주콩 등이 빵에 들어간다.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지는 달인의 빵에는 이전에 없던 맛의 조화를 이룬다. 달인은 "일하는 시간, 자는 시간 빼고 빵에 대한 생각만 했다"고 열정을 보였다. 오전 10시부터 빵 냄새에 끌려오는 사람들이 가게 안을 가득 채운다. 손님들의 간택을 기다리며 빵빵한 자태를 기다리는 다양한 달인의 빵. 이 수많은 빵들 중 손님들은 소보로 찹쌀빵을 가장 원한다. 달콤 바삭한 소보루 빵 속에는 쫄깃한 속살이 담겨있다. 손님들은 모두 입을 모아 찹쌀떡 같다고 탄성했다.
사진=이준기 인스타그램 캡쳐 배우 이준기가 고대의료원에 6000만 원과 쌀 5톤을 의료 소외계층을 위해 통 큰 기부를 했다. 고려대학교의료원 기금사업본부에 의하면 "이준기가 지난 23일에 자선기금 6000만 원과 쌀 5톤을 기부했다"라고 알렸다. 이준기는 쌀 5톤은 팬들이 보낸 쌀 화환의 일부라고 밝히며, 팬들의 진심과 성의가 담겨 있는물품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힘을 보태려는 이준기의 아름다운 마음씨가 담겨있다고 전했다. 고려대학교의료원 측은 "이준기 씨와 팬들이 그동안 지속적인 선행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고 밝히며 "기부하여 준 기금과 물품은 국내외 환자들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잼라이브 퀴즈 잼라이브 퀴즈 힌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월 27일 진행되는 잼라이브 오늘의 힌트는 '기체가 액체로 변하는 현상'이다. 기체가 액체로 변화는 현상은 '액화(液化)'라고 부른다. 액화는 한자 液(진 액)과 化(될 화)로 이루어져, '액체가 됨'을 뜻한다. 따라서 정답은 '액화'로 추측된다. 한편 대국민 생방송 퀴즈쇼 잼라이브는 오늘 9시에 진행된다. 이 가운데 오늘 퀴즈에 대한 총상금 10,000,000원인 '야놀자'특집으로 방송된다. 과연 총상금의 주인공은 누가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경리 인스타그램 캡쳐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가 주차된 자신의 차를 접촉하고 뺑소니를 친 일명 '물피 도주'를 당했다고 밝혔다. 물피 도주란 사람이 탑승하고 있지 않은 차량에 사고를 낸 후 조치를 하지 않은 채로 달아나는 것을 말하는 보험용어이다. 경리는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좋은 날 주차 뺑소니를 당했다”라며 “내일 꼭 잡히기를 바라며, 안타까운 것은 블랙박스에 영상이 1도 안 찍혀 있네”라고 알렸다. 2017년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아파트 지하주차장 등 ‘도로 외’ 장소에서 주·정차된 차량을 파손하고서 연락처를 남기지 않은 채 자리를 뜨는 물피도주 운전자에게 20만 원 이하 범칙금을 부과하고 있다. 한편 경리는 최근 다양한 방송 등을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다. 앞으로 그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더욱 기대가 모인다.
사진=채널A '취향저격 선데이' 캡처개그맨 장동민이 자신의 200평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채널A ‘취향 저격 선데이-우리집에 왜 왔니’에서는 강원도 원주에 있는 장동민의 전원주택에서 김희철, 한혜진, 김신영, 오스틴강이 장동민의 집을 찾아 집주인과 손님이 뒤바뀐 홈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20년 전부터 꿈꿔왔던 전원주택의 구조는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이루어졌고, 방 8개, 화장실 4개, 게스트룸까지 갖춰져 있어 마치 여느 리조트를 방불케하여, 멤버들은 연신 “대박”이라며 놀라움을 나타냈다. 특히 PC방, 스크린 골프방까지 다양한 히든 플레이스가 갖춰져 있고, 게스트룸에는 편백나무 찜질기까지 구비돼 있어 게스트들에게 부러움과 놀라움을 한꺼번에 안겼다. 이날 장동민은 ‘하우스 주의사항’을 공개했는데, 그는 “굳이 내가 없어도 우리 집에 와서 즐길 수 있고, 다만 주의사항이 있다”면서 화장실 깨끗이 쓰기, 먹을 것 가져오기, 침구류 정리 잘하기를 꼽았다. 이런 이유에 대해 장동민은 “유상무와 유세윤이 집을 방문만하면 매번 큰일을 보고
사진=한정수 SNS 배우 한정수가 구하라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한정수는 지난 26일 구하라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힘내요. 견뎌내는 만큼 더 강해질 수 있어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앞서 한정수는 구하라가 그룹 카라로 활동할 당시부터 종종 SNS에 댓글을 남기며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또 구하라가 지난 26일 새벽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병원으로 옮겨졌다는 소식을 접한 후 , 동료로서 응원을 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정수는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을 통해 동료 배우가 세상을 떠난 뒤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한편 구하라가 다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팬들의 응원 물결도 이어지고 있다.
사진=김숙, 전현무 SNS 김숙과 전현무가 닮은꼴 외모를 자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유행한 이성으로 변하는 어플을 이용한 것. 김숙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내 이럴줄 알았어!! 어떻게 찍어도 전현무잖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카메라 어플을 통해 남성으로 변신한 김숙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숙은 남자로 변신한 가운데 전현무와 똑같은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같은 날 전현무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성으로 변신한 사진과 함께 “김숙인가 전현무인가? 놀라워 #김숙 #전현무 #닮은꼴 #시추남매”라는 사진과 글을 게재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숙과 전현무는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함께 출연 중이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구해줘 홈즈'에서 처가 식구와 예비부부를 위한 집찾기에 나섰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예비부부가 처가 식구와 함께 살 집을 구했다. 한지붕 두가족 집인 셈인 것. 의뢰인은 총 5명이 함께 살 집을 구하면서도 신혼부부를 위해 분리된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 의뢰인은 전세로 3억~4억까지의 집을 원한다고 요구조건을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먼저 찾은 집은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하남 위층 살림집이었다. 미사지구에 위치한 이 집은 한눈에 봐도 깔끔한 인테리어와 넓은 공간을 자랑했다. 주방에서도 냄새 걱정이 없이 환기가 잘 돼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냄새나는 요리전용, 보조 주방까지 존재했다. 요리 겸 세탁실까지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 또 복층으로 이루어진 집으로 공간 활용도도 높은 집이었다. 화장실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했다. 특히 화장실에는 보조 샤워기가 있어 청소하기에도 편리했다. 이 집은 전세로 2억 8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