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효린 인스타그램 캡처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인 효린이 소속사를 통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효린 소속사 브리지는 26일 입장문을 통해 "사실 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일방적인 주장으로 아티스트의 이미지와 명예에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라며 "이에 명예훼손으로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라고 전했다. 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5년 전인 중학교 1학년 시절부터 3년간 효린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는 내용이 담긴 글이게재됐고이에 효린 소속사 측은 "해당 글을 올린 분을 직접 찾아가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후 글을 올린 작성자는 효린과 만나고 싶지 않다는 입장을 전한 뒤 해당 글을 삭제했으며 이에 효린 소속사 측이 강경 대응을 예고하는 추가 입장을 전했다. <이하 소속사 공식 입장 전문> 효린 소속사 브리지입니다. 금일 언론 보도로도 불거진 효린에 관한 온라인상에 글과 관련하여 추가 입장을 전합니다. 먼저 피해자라 주장하는 이의 일방적인 주장을 아무런 확인 절차 없이 보도한 언론 매체에 심각한 유감의 뜻을 전하는 바입니다. 앞서 게시되었던 효린의 학
사진=tvN '아스달 연대기' ‘아스달 연대기’가 드디어 막을 올린다. 26일 오후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극에는 배우 장동건, 송중기, 김지원, 김옥빈 등이 출연하며 역대급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다. 먼저 장동건은 산웅(김의성)의 첫째 아들로 천재적인 전략가이며 아스달 최강의무력집단인 대칸부대의 수장이지만, 아버지를 비롯한 아스달의 노회한 권력자들과 대립하며, 권력욕을 드러내는 타곤 역을 맡았다. 송중기는 사람과 뇌안탈 사이에서 태어난 이그트(사람과 뇌안탈의 혼혈)로 함께 살아온 와한족들이 아스달에 끌려가자, 그들을 구하기 위해 거대문명을 상대로 고군분투하는 인물인 은섬의 비장함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김지원은 은섬(송중기)과 마찬가지로 와한족의 정령제 분장을 하고, 순수하고 맑은 표정을 반짝거리며 와한족 씨족어머니의 후계자 역할인 탄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옥빈은 멀리 서쪽에서 청동기술을 전해온 해족 족장 미홀(조성하)의 딸이자, 권력을 갈망하는 태
사진=tvN '코미디 빅리그' '코미디 빅리그'에 JK 김동욱이 출연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 2019 쿵푸허슬 코너에서는 가수 JK 김동욱이 등장했다. 이날 JK 김동욱이 등장하자 최성민은 "레이먼킴인지 김조한인지 잘 모르는 대중들"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성민은 "히트곡 메들리를 한 번 불러봐라"라고 말했다. JK 김동욱은 망설임없이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여 관객의 환호를 받았다. 이어 JK 김동욱은 "히트곡이 이것밖에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최성민은 "17년차 히트곡 두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JK 김동욱은 신곡 홍보를 위해 나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이름을 올리기 위해 팝송을 들려드리겠다라고 말한 뒤 알파벳송을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또 JK 김동욱은 가수 아이유의 '좋은 날' 삼단고음을 선보였다. 하지만 지나치게 음을 낮게 잡아 혼자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김동욱은 실시간 1위에 오를 경우 '미련한 사랑'을 사람이 가장 많은 홍대
사진=구하라 SNS 가수 구하라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구조됐다. 앞서 구하라는 자신의 SNS에 지속해서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26일 새벽 0시 40분쯤 매니저의 신고가 접수, 경찰이 구하라의 자택으로 출동했다. 구하라는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구하라는 지난해 9월 남자친구와 폭행 시비 끝, 법적 다툼을 벌였다. 이후 구하라는 SNS 등을 통해 악플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또 지난 25일에는 자신의 SNS를 통해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게재한 뒤 바로 삭제했다. 더불어 "행복한 척"이라는 글을 올리거나 지속해서 "행복한 삶을 살자"라고 자신을 다독이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앞으로 구하라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의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 역시 그를 응원하고 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미운 우리 새끼'가 오늘(26일) 오후 방송된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김수미, 탁재훈, 이상민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지난주, 김건모 엄마 이선미 여사가 녹화에 불참했기에 이번 방송분에서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이선미 여사의 하차설이 돌았다. 지난 3월 김건모 엄마 이선미 여사는 감기몸살로 인해 녹화에 불참했다. 하지만 불참 기간이 길어지며 3월부터 5월 녹화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에 그의 건강에 대한 우려와 하차설에 무게가 실렸다. 하지만 최근 김건모가 부친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병을 앓았던 것으로 전한 가운데 이선미 여사의 녹화 불참 역시 이와 관련있는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 측은 그간 이선미 여사의 하차설과 관련, 공식입장을 내지 않았다. 이에 추후 이선미 여사가 다시 녹화에 등장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사진=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인물관계도, 예고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점점 꼬여가는 김소연과 홍종현의 관계. 두 사람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26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에서는 강미리(김소연)가 한태주(홍종현)에게 더욱 의지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한태주는 강미리에게 "내가 지켜주겠다"고 약속한다. 더불어 강미리는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누구와 함께 가겠다"라며 수줍게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동시에 한종수(동방우)는 한태주에게 "이 업계에서 매장시켜버리겠다"고 말한다. 과연 그 대상은 누구일까. 동시에 하미옥(박정수)은 정대철(주현), 강미선(유선) 등과 함께 의문의 남성과 마주한다. 과연 오늘(26일) 방송에서는 어떤 전개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은 총 100부작으로 매주 토, 일 오후 방송된다.
사진=KBS 송해가 MC를 맡고있는 '전국노래자랑'이 오늘(26일)도 어김없이 막을 올린다. 26일 방송되는 KBS '전국노래자랑'에서는 울산광역시 울주군편이 그려질 예정이다. 울주군편 예심은 지난달 25일 오후 군청 알프스홀에서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됐다. 이날 재능있고 끼 많은 참가자들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또한 초청가수로는 김국환, 조항조, 윙크, 최수빈, 한가빈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1,700회 이상 방송을 해오며, 36년째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사진=SBS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달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오후 재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서는 다양한 달인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달인은 부산 밀면 1세대 달인, 광주 보쌈김치 달인, 피규어 수리 달인, 솥밥 달인이다. 먼저 소개된 부산 밀면 1세대 달인인 김무순 씨는 경력 55년을 자랑할 정도로 남다른 실력을 지니고 있다. 이어 소개된 광주 보쌈김치 달인은 경력 29년 박인순 씨다. 남녀노소 연령, 계절을 불문하고 누구나 좋아하는 보쌈. 달인은 자신만의 비법과 정성을 이용해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피규어 수리 달인인 안경섭 씨는 경력 8년으로 피규어 마니아들 사이에서 유명한 인물이다. 손상되거나 스크래치된 피규어들을 완벽하게 복원, 화제를 모은다. 더불어 소개된 솥밥 달인은 39세 김현석 씨다. 솥밥 달인은 건강과 영양, 맛 모두 사로잡은 메뉴로 손님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잼라이브 퀴즈 잼라이브 오늘의 힌트가 공개됐다. 26일 오후 진행되는 잼라이브 퀴즈는 국민건강보험단과 함께한다. 이날 잼라이브 오늘의 힌트는 '두·경부 MRI도 건강보험이 적용된대'다. 한편 지난 1일부터 복지부는 눈, 귀, 코, 안면 등 두경부 자기공명영상법(MRI)에 대해서 건강보험이 적용된다고 밝혔다. 더불어 하반기에는 복부와 흉부, 나아가 2021년까지는 모든 MRI 검사에 보험 적용이 되도록 한다는 게 정부의 방침이다. 한편 이날 잼라이브 퀴즈의 상금은 총 20,000,000원이다.
사진=KBS2 가수 주현미가 화제인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현미는 1961년생으로 올해 59세다. 나이를 믿을 수 없는 동안 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지난 1981년 MBC 강변가요제를 통해 가요계에 전격 데뷔했다. 이후 서울 석세스 대상 문화부문 문화대상 제 6회에서 수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주현미는 각종 히트곡부터 OST까지 참여, 대중과 함께하고 있다. 최근에는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OST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오늘(25일) 방송에서 주현미가 드라마에 등장,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으로 그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