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팩트크루, 임팩트화보집, 더남기다스튜디오, 조태완작가 제공)피트니스 모델 정다연이 섹시 화보집을 출간했다. 브랜드메이커 임팩트크루가 제작 진행하는 ‘임팩트화보집 정다연’은 지난 3월 30일부터 온라인상을 통해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화보집의 주인공은 평소 피트니스모델과 필라테스센터 CEO로 활발하게 활동한 정다연. 각종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와 75F컵의 글래머러스한 대문자 S라인이 돋보인다. 이에 정식 발매 전인 예약 판매 기간임에도 불구, 폭발적인 관심과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 4월 말에는 강남에서 쇼케이스 겸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설하윤이 열정 넘치는 복고댄스로 시선을 모았다. 4월 7일 방송된 tvN ‘쇼!오디오자키’ 4회에서 설하윤은 복고댄스를 선보였다. 김수찬이 트로트 무대로 시선을 모은 데 이어 박명수는 “설하윤이 복고댄스를 춰준다고 한다. 라디오에는 잘 어울리지 않는다”며 설하윤의 복고댄스를 소개했다. 하지만 설하윤은 굴하지 않고 모여 있는 관객들 앞에서 열정 가득한 복고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에 출연한 김지석이 전소민에게 설렜다고 말했다. 7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은 전소민의 생일을 맞아 '생일 특집'으로 꾸며졌다. 전소민은 멤버들에게 들키지 않고 데이트를 하는 것이 미션이며, 만약 멤버들에게 잡히면 벌칙을 받는 콘셉트다. 이날 김지석이 그의 데이트 상대로 출연했다. 앞서 전소민은 김지석보다 공명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김지석은 서운해 하면서 "이번에는 내가 게스트로 나왔으니까 정정하라"고 했다. 전소민은 김지석이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유독 어색한 모습이었다. 전소민이 고개를 숙이자 김지석은 "너 나 보고 얘기하면 안돼?"라고 말했다. 전소민은 "나도 '런닝맨' 하면서 이런 분위기가 처음이어서 그렇다"고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 김지석은 "6개월 동안 섬에서 동고동락하지 않았나. 오늘은 너를 보러 오는데 다른 느낌이었다. 드라마 캐릭터와는 달랐다. 떨리기는 하더라"고 말했다. 전소민은 "촬영하면서 전소민에게 설렌 적이 있냐"고 물었다. 김지석은 "
루나가 화보 못지 않은 일상을 공개했다. 루나는 4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다란 나무 옆에서 포즈를 취한 사진 두 장을 올렸다. 마치 비키니를 연상시키는 관능적인 의상을 입은 모습이 화보를 연상시킨다. 이에 네티즌은 댓글로 "다이어트 자극 제대로" "요즘 뭘 해도 화보" "복근 대박"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루나는 한 뷰티 프로그램에 출연, 한 달 만에 8kg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엄정화의 50대 임에도 철저한 자기 관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줄줄이 파도는 너무 좋은데,, 조류가 너무 강해서 파도까지 닿기가 너무너무너무 어렵다 ㅠㅠ조류 어려워 . 누가 날 저 파도 가운데 옮겨놔줘~~#그림의떡 #줄파도#롱라이딩"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호주의 바이런베이를 배경으로 엄정화의 수영복 뒤태가 50세라고는 믿기 어려운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엄정화는 지난 3월 31일 SBS '미운 우리 새끼' 배정남 편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배정남이 엄정화를 챙겨주며 "살이 많이 빠졌다. 어떻게 한 끼도 안 먹고 버티냐"며 걱정하자 엄정화는 "너 때문에 뺀 거다. 네 얼굴이 작아서"라며 티격태격했다. 또 배정남이 '미우새' 출연을 추천하자 "내가 나가면 어머님들이 나를 딱하게 보시고, '결혼해야지' 할까봐 못 나간다"고 털어놔 웃음을 선사했다.
한지우가 재미난 근황을 전했다. 한지우는 7일 자신의 SNS에 "시급 만원 가정주부 클라쓰 #LG광고가즈아 #인싸주부 #한지우"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을 보면 한지우가 거실 청소를 하다 음악이 흘러나오자 갑자기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지우는 지난 2017년 11월11일 3세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2년 정도 열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지우는 2010년 KBS 2TV 드라마 '정글피쉬2'를 시작으로 '무한걸스', '반짝반짝 빛나는', '지성이면 감천', '밤을 걷는 선비', '피고인' 등의 작품에 출연해왔다.
경리가 화사한 자태를 자랑했다.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는 4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부터, 봄 햇살을 즐기고 있는 것까지 '여친짤의 정석'을 보여줬다. 특히 청바지에 티셔츠만으로도 드러나는 몸매가 감탄을 부른다. 한편 경리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 중이다.
'전참시' 이용진과 박이레 매니저가 허세 가득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6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이용진과 박이레 매니저의 아름다운 이별이 눈길을 끌었다. 이용진은 지난주에 이어 여전히 허세 가득한 일상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박이레 매니저와 헤어지고 현재 다니고 있는 복싱 클럽을 찾은 그는 중학생 아이들에게 챔피언급 장비를 자랑했다. 특히 이용진은 자꾸 줄넘기에 다리가 걸리자 괜히 복싱을 하는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관장님과 링에서 훈련을 하면서 정통으로 맞아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이에 대해 그는 "몰매를 맞았다. 관장님이 본인이 방송에 잘 나오기 위해서 강도가 달랐다"고 해명했다. 다음날 박이레 매니저와 쇼핑에 나선 그는 가죽 재킷을 입다 선글라스를 떨어뜨려 동공이 흔들렸지만 아무렇지 않은 척 허세를 부렸다. 또 그는 마라탕을 먹으러 가 마라탕과 꿔바로우 대해 유창하게 설명했지만 전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tvN 공개 코미디쇼 '코미디빅리그' 녹화를 하러 간 이용진은 이상한 분장을 하고서 특유의 허세 포즈와 진지한 표정을 지어
노라조 조빈이 이혁의 탈퇴 이유를 말했다. 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그룹 노라조와 UV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조빈은 이혁에서 원흠으로 멤버가 바뀐 이유를 묻자 “다들 둘이 사이가 안 좋아서 헤어진 거 아니냐고 하더라. 그런데 내가 이혁에게 약속한 게 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조빈은 ”지금은 웃기는 게 이상하고 너랑 안 맞을 수 있지만 조금만 더 버티면 인지도를 가지고 네가 하고 싶은 음악을 하게 해주겠다고 했다. 그러다 이제는 놔줘야겠다고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또힌 조빈은 ”사실 10년 넘게 노라조가 이어진 1등 공신은 김희철이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조빈은 ”음악방송 같은 데 갈 때 착잡하거나 그랬을 때 김희철이 대기실에 들어와서 이혁이랑 이야기도 나눠주고 술도 한 잔하면서 밝아졌다. 자기도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고 무대가 달라지는게 보이더라. 김희철에게 고마웠다“고 설명했다.
김성령이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김성령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춘희 컬렉션 참석 사진을 게재했다. 김성령은 "너무 멋진 지쌤~ 이번 의상 컬러에 반함. 매번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고 적었다. 사진 속에는 분홍색 블라우스와 딱 붙는 핫팬츠를 입은 김성령의 모습이 담겼다. 김성령은 손을 흔들며 밝게 웃고 있다. 53살 나이가 믿기지 않는 김성령의 꿀피부와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고혹적이심. 최고", "대박", "너무 예쁘잖아요 언니"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