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음문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음문석은 '한밤'에 출연 남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음문석은 최근 신스틸러로 떠오르고 있는 인물. 12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한밤'에서는 '신 스틸러' 마음을 훔친 핫한 배우들이 출연한 가운데 음문석이 등장했다. '열혈사제'에서 현실감 넘치는 깡패 연기로 화제인 음문석. 그는 '한밤'을 통해 최초로 "현재 머리는 가발이다"라고 공개했다. 앞서 그는 '열혈사제'를 통해 감칠맛 나는 연기를 펼친 가운데 단발 헤어스타일로 더욱 신 스틸러 역할을 소화했다. 이어 그는 가발 쓰기 전 훈훈한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음문석은 '댄싱9'에 출연한 실력자인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음문석은 현장에서 자신의 댄스실력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앞으로 음문석이 배우로서 어떤 활동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사진=최종훈 이종현 SNS 이종현이 화제다. 씨엔블루 이종현이 정준영 사건과 관련되어 언급됐다. 이에 이종현 소속사 측은 "이종현은 사건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이종현 뿐 아니라 최종현 역시 "사건과 무관하다"는 입장이다. 이종현과 최종훈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2일 "당사의 소속 연예인 이종현과 최종훈은 현재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해당 연예인들과 친분이 있어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였을 뿐, 이번 사건과 관련이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최종훈은 최근 경찰의 수사 협조 요청이 있어서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한 바 있었을 뿐, 피내사자 또는 피의자 신분이 아니라는 점을 명백히 밝혀두고자 합니다. 이미 경찰 조사를 마친 최종훈은 이번 성접대 등 의혹과 특별한 관련이 없는 것으로 잠정 결론지어졌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이종현은 정준영과 오래전 연락을 하고 지낸 사이였을 뿐 이번 사건과는 무관합니다. 불필요한 오해나 억측 및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FNC는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는 당사 아티스트 관련한 악성
사진=YTN 뉴스 캡처(정유미) 배우 정유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정유미 나영석 지라시에 나영석 PD가 정유미를 언급한 것. 정유미 측 또한 강경대응을 한 바 있다. 12일 나영석 PD는 tvN '스페인 하숙'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정유미와 루머에 참담한 심경과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날 나영석은 "억울했고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며 "그런 일이 없었다고 증명하기 위해 누구를 고소해야 하는 게 기쁜 일만은 아니었다"고 심경을 밝혔다. 더불어 특히 "심려 끼치게 해서 가족에게 미안했다"고 가족들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냈다. 또 그는 정유미와 관련된 루머가 완전히 결론 나지 않았지만, 몇몇 인물들은 검찰 송치된 상황이라고 알렸다. 정유미 측 또한 당시 루머가 돌자 소속사를 통해 "강경대응" 입장을 밝혔던 터. 아픔을 털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에 기대가 모인다.
사진=이청아 SNS 배우 이청아가 정준영과 지라시 루머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12일 이청아 소속사 킹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처음에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 무대응 하려고 했지만 이청아씨가 많이 언짢아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그가 루머와 관련, 직접 SNS에 해명글을 올리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소속사에서 가만히 있으면 많은 분들이 오해할 수도 있다"며 "지금도 계속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있어서 강경대응할 수 밖에 없다. 내부에서 논의 후 법적대응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청아는 최근 불거진 정준영 동영상 논란에 이름이 거론되자 직접 트위터에 "고마워. 하지만 걱정 말아요"라며 자신은 무관함을 밝혔다. 한편 이청아는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모두의 주방'에 출연 중이다. 4월 영화 '다시, 봄' 개봉도 앞두고 있다. 앞으로 그가 어떤 활동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사진=tvN 유리 오빠 권혁준이 화제다. 최근 유리 오빠 권혁준이 누리꾼과 설전을 벌인 뒤 SNS 댓글 기능을 차단해 눈길을 끈다. 유리 오빠 권혁준은 누리꾼에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한 것. 최근 승리 버닝썬 관련 논란이 일어난 직후 정준영 논란이 불거졌다. 남자 연예인 등이 속한 단체 메시지방에 걸그룹 출신 여가수 오빠 G씨가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평소 여러 방송을 통해 정준영과 친분을 드러낸 소녀시대 유리의 오빠인 권혁준이 실명으로 거론됐다. 누리꾼들은 권혁준의 SNS에 비난 댓글을 달며 "해명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권혁준은 댓글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직접 밝혔다. 그는 “익명이라는 그림자 속에 숨으신 님아. 현재 모든 조사 충실히 받고 있고 제가 지은 죄를 가지고 고개를 들고 못 들고 할 건 그쪽이 판단하실 내용이 아니라 본다”고 말했다. 더불어 그는 “저는 밀땅포차 개업 당시 멤버로 일 관련 카톡에 포함되어 있던 부분이지 성접대나 기사 내용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고 덧붙였다. 이후 그는 자신의 댓글 기능을 차단했다.
사진=이종현 SNS 이종현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현재 그는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이름을 올리며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정준영 논란과 관련해서다. 최근 클럽 ‘버닝썬’ 사건과 함께 일명 ‘승리 카톡방’ 사건이 불거졌다. 이어 정준영 몰카 논란까지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에 두 사람과 친하게 지낸 연예인들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함께 영상 등을 공유하던 채팅방에 있던 연예인들에 대한 이목이 쏠리고 있는 것. 이 가운데 이홍기가 거론됐으나 그는 SNS 등을 통해 자신이 아니라는 의사를 밝혔다. 이어 또 다른 그룹 멤버로 이종현이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소속사 FNC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논란에 거론된 연예인들의 소속사 측은 적극적으로 아니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는 상황. 이종현은 과연 어떤 입장을 밝힐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오픈채팅방 그룹 FT아일랜드의 멤버 이홍기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이홍기는 12일 새벽 카카오톡 오픈채팅 ‘고독한 이홍기방’에 등장했다. 그는 “자고 일어났더니 난리가 났구먼. 걱정 마쇼. 내일 라이브 때 봅세”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앞서 지난 11일 방송된 SBS '8시 뉴스'에서는 빅뱅 멤버 승리를 비롯, 여러 연예인들이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불법 촬영 영상을 공유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채팅방에 가수 이 모씨가 포함되었다는 내용이 전해졌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 씨가 그룹 FT아일랜드의 이홍기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또한 이홍기는 12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 라면과 맥주. 다들 굿 밤"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하며 평상시와 다름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어 이번 논란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사진=tvN 소녀시대 유리 오빠 권혁준이 논란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12일 권혁준은 일부 누리꾼들의 비난에 "익명이라는 그림자 속에 숨으신 님아. 현재 모든 조사를 충실히 받고 있고 제가 지은 죄를 가지고 고개를 들고 못 들고 할 건 그쪽이 판단하실 내용이 아니라 본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밀당포차 개업당시 멤버로 일 관련 카톡에 포함되어 있던 부분이지, 성접대나 기사 내용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 족쇄는 당신부터 푸시고 명명백백 신원 밝히고 와서 이야기하세요"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자신을 응원하는 유리 팬들에게는 "고마워요. 너무 율(유리)팬들한테 미안해요. 너무 오래 전 일이라 생각하고 안일하게 있었네요. 스스로 더 돌아볼게요"라고 답했다. 앞서 이날 오전 디스패치는 정준영과 승리 등 밀땅포차 멤버들로 구성된 카카오톡 단체방의 대화 내용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카톡 방에 걸그룹 출신 가수 오빠 G씨 등이 있는 것으로 전해져 누리꾼들은 유리의 오빠를 추측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캡처 가수 김원준이 딸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그의 딸 사진에 누리꾼들이 관심을 표하고 있다. 김원준은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원준의 딸 사진이 공개됐다. 김원준은 결혼 3년 차로 딸아이가 두 살이 됐다고 밝히며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원준은 딸을 안고 볼에 입을 맞추고 있다. 특히, 아빠를 빼닮아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는 딸이 눈길을 끈다. 그는 "소이현 인교진 부부를 보고 둘째 계획을 세우고 있다. 둘째를 아직 안 갖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딸 이름이 예은이다. 소은이 하은이 이름도 연관성이 있고 해서 두 분 딸 둘을 보면 제 이야기처럼 몰입이 되더라. 바람은 두 딸이다”고 말했다.
사진=용준형 SNS 용준형 해명 입장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룹 하이라이트 용준형이 가수 정준영이 불법 촬영한 영상을 수차례 유포한 것으로 드러났다는 보도와 관련해 촬영, 유포와 관련이 없다고 직접 해명했다. 소속사 어라운드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본인은 그 어떠한 불법동영상 촬영 및 유포와 관련이 없습니다. 또한, 정준영의 불법촬영 동영상이 공유되었던 그 어떤 채팅방에 있었던 적이 없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와 친구인 사실은 맞지만, 단지 친하다는 이유로 이런 일에 연루된 것에 대해 본인과 그를 아는 모든 사람들이 억울함을 느끼고 있습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계속하여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 유포나 악성 게시물과 댓글로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를 실추하고 피해를 주는 사례에 관해서는 엄격하게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