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쿨FM ‘라디오쇼’ 공식 SNS 이덕화 수입 공개에 대한 이목이 쏠리고 있다. ‘라디오쇼’ 이덕화가 수입을 공개한 것. 11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출연해 1인 방송 크리에이터로 도전하고 있는 이덕화가 출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DJ 박명수가 "한 달에 얼마 버냐?"라고 묻자 그는 "내가 주인공을 하던 나이에는 2등을 해본 적이 없다. 출연료는 늘 1등을 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지금도 주인공을 하는 배우들은 천문학적인 돈을 번다. 그런데 내가 나이가 들고 배역에서 밀려나니, 지금은 낚시 미끼 값 정도만 벌고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 "주연에서 조연으로 내려왔을 때 솔직히 말하면 슬펐다. 나 역시 많이 괴로웠다"며 주연에서 조연을 맡았던 때를 회상했다. 그는 "주연 대열에서 도태되는 것을 괴로워하는 친구들이 많다. 그런데 세월이 가는 것을 어떻게 하겠냐. 연령에 맞게 살아야 한다. 자연스럽게 받아
사진=SBS 정석용 장쯔이 스캔들 언급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임원희와 정석용의 중국 하얼빈 여행기 2탄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정석용은 눈 내리는 창 밖을 바라보며 “눈을 보니까 영화 ‘무사’ 찍을 때가 생각난다”고 말문을 열었다. 정석용은 “당시 장쯔이가 ‘무사’에 출연한 정씨와 핑크빛 기류가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 다들 그 정씨를 정우성으로 알고 있는데 사실 나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했다. 정석용은 “쯔이가 날 좀 좋아라 했다”며 “관심 있으면 주로 좋아하는 남자의 소지품을 가지고 싶어하지 않냐. 그 때 내가 머리카락 묶고 있으면 ‘고무줄 저 주세요’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사진=채림 SNS 배우 채림 이혼설 부인 소식이 전해졌다. 채림이 이혼했다는 중국 언론 보도가 있었지만, 국내 소속사 측은 이혼설에 대해 즉각 부인했다. 소속사 후너스 엔터테인먼트는 11일 “최근 중국 매체를 통해 보도된 이혼설 기사와 관련해 본인 확인 결과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중국의 연예매체 시나연예는 이날 채림이 SNS 웨이보 계정의 글을 대부분 삭제하고 팔로우를 모두 끊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 매체는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채림과 가오쯔치가 지난해 말 이미 이혼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채림의 소속사 측은 "이혼 보도는 사실무근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채림은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2014년 10월 결혼했다. 이후 결혼 3년 만인 2017년 12월 채림은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특히 채림은 지난해 9월 SBS 예능 ‘폼나게 먹자’에 출연해 8년 만에 한국 팬들에게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앞으로 어떤 활동을 펼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SBS JYP 신사옥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진영이 JYP 신사옥을 공개한 것. 박진영은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SBS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새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 소개된 JYP 신사옥은 공조 시스템과 식물들이 함께 공기를 정화해 쾌적한 환경을 자랑했다. 박진영은 “온 건물을 독소가 하나도 안 나오는 친환경 재질로 만들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더불어 그는 “산소 공급기가 틀어져 있어 산소가 계속 공급 된다”고 밝혔다. 또 박진영은 “저희 작곡가들이 30명 정도 되는데 그중 성적이 좋은 7명은 무료로 작업실을 이용한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20년만에 처음 자신의 방이 생겼다며 사무 공간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아담한 사이즈였지만, 남다른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특히 JYP신사옥의 자랑 유기농 식당이 눈길을 끌었다. 박진영은 “1년 식비가 20억이다. 직원과 연예인, 연습생들까지 모두 여기서 먹는다”며 “부모님들이 우리에게 맡기는 건데, 한창 클 나이에 대충 인스턴트로 때우는 연습생들을 보면 너무 안타까웠다
사진=홍선영 SNS 홍진영 언니 직업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홍진영이 언니 홍선영과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보여졌다. 이날 특히 홍진영과 홍선영은 자매 포스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방송 이후 홍진영 언니 직업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홍진영 언니 홍선영의 직업은 정확히 알려진 바 없다. 성악과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는 홍진영의 콘서트에서 노래를 부르거나 스케줄에 함께 참여하는 등 남다른 서포트를 하고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는 예능프로그램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 중이다. 방송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앞으로 그녀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KBS2 '다큐 3일'에서 거문도를 찾았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다큐멘터리 3일'에서는 '봄바람에 쑥쑥~- 다도해의 끝 섬 거문도' 편이 방송됐다. ■풍부한 자원과 아름다운 경관이 있는 곳 여수항에서 여객선으로 2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거문도는 다도해의 끝 섬으로 풍부한 자원과 아름다운 경관을 간직한 곳이다. 거문도는 동도, 서도, 고도 등 세 섬이 원을 이루듯 에두르고 있다. 섬 가운데에 호수처럼 잔잔하고 수심이 깊은 바다가 있어 예로부터 남해 어업의 전진기지로 많은 배들이 정박했다. 거문도에는 1885년 영국군이 불법 점령해 2년 동안 주둔했고, 일본군도 섬을 장악해 1905년에 이곳에 등대를 세우기도 했다. ■거문도의 명물 해풍쑥 거문도 연안에는 삼치, 농어, 학공치와 미역, 성게 등 해산물이 풍부해 바다가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다. 20년여 전부터 주민들은 거문도 야산 등지에서 자생하는 쑥을 밭에 옮겨 심어 재배에 성공, 현재 200여 농가에서 연간 500톤 이상의 쑥을 재배하고 있다. 해풍을 맞고 겨울을 난 거문도 쑥은 미네랄이 풍부하고 향이 짙다. 또한 출하도 1월 말부터 시작하는 까닭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전지적 참견 시점’ 5인의 매니저들이 꾸미는 MT의 밤이 깊어간다. 9일 방영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44회에서는 매니저 들의 MT 현장을 찾는 깜짝 손님의 정체가 밝혀진다. 이날 장작불 바비큐를 군침 돌게 먹으며 모처럼의 한가한 시간들을 만끽하는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끄는 가운데 깜짝 놀랄만한 손님의 등장에 모두를 화들짝 놀라는 모습이 방영되어 한층 궁금증을 더한다. 사진 속 임송, 강현석 매니저가 고기를 먹다가 깜짝 손님 출현에 놀라는 모습에 이관용 매니저가 두 사람의 행동을 보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더욱 시선을 끈다. 이렇듯 MT를 즐기던 다섯 매니저들이 갑자기 벌떡 일어나 놀라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이들의 만찬에 예상치 못한 손님이 방문한 상황이라고 전해져 과연 손님의 정체가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매니저들을 위해 고기 굽기에 나선 이관용 매니저는 전문 요리가처럼 바비큐를 구어내어 감탄을 받았다는 후문. 또한 핫도그와 초코 우유라는 조합으로 미각의 새 지평을 열었던 이관용 매니저가 이번에 바비큐를 더 맛있게 요리할수있는
사진=최수종 SNS 배우 최수종의 나이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최근 열연을 펼치고 있어 남다른 이목을 끌고있는 것. 그는 현재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을 통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특히 그는 SNS를 통해 평소 자신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최수종은 1962년생으로 올해 58세다. 2년 후면 60대에 진입하는 것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동안 비주얼을 자랑한다. 특히 그는 평소 자신의 SNS를 통해 다양한 일상과 사진을 공유하고 있다. 한편 그가 현재 출연 중인 '하나뿐인 내편'은 인기리에 방영 중으로 총 106부작이 방송된다.
사진=SBS 오늘(9일) 오후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의문의 남자 '함 씨'를 둘러싼 실종사건에 대해 추적할 예정이다. 소소하지만 행복했던 지난 20년이 마치 꿈같다는 김정욱 씨(가명). 다정했던 아내와 고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세 명의 예쁜 딸들이 순식간에 사라졌다고 한다. 정욱 씨 집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이 모든 사건의 시작은 한 남자가 이 집을 찾아오면서부터라고 한다. 5년 전 여름, 집으로 처음 방문했다는 함명주 씨(가명). 김 씨는 같은 교회를 다녔고, 명문대 출신에 심지어 딸들의 공부를 공짜로 가르쳐주기까지 해 함 씨가 그저 고맙고 좋은 사람이라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내에게 믿기지 않은 제안을 받았다. 그것은 바로 함 씨를 집안에 들여 살게 하자는 것이었다. 남편 몰래 생긴 채무를 함 씨가 대신 갚아주면서 그가 지낼 곳이 없어졌다는 것이 바로 이유였다. 당장 함씨에게 내줄 돈이 없어 동거를 시작했지만 왠지 모를 불길함에 바쁘게 돈을 구하던 남편 김 씨에게 아내는 더욱 당황스러운 제안을 했다. "집사람이 그러는거예요. 돈이 생겨도 함 씨(과외교사)를 내보내지 말자고." 결
사진=KBS2 '하나뿐인 내편' '하나뿐인 내편' 몇부작인지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극은 결말을 향해 달리고 있다. 9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99, 100회가 방송된다. 공개된 예고편에 따르면 대륙(이장우)은 수일(최수종)이 의식불명에 빠졌다는 소식을 듣고 좌절한 도란(유이)의 곁으로 달려간다. 이 사실을 전해들은 은영(차화연)은 도란과 대륙에게 재결합 따위는 꿈도 꾸지 말라며 경고한다. 한편 대륙은 수일을 찾아와 죄송하다며 눈물 흘리는 영달을 보고 수상한 낌새를 느낀다. 그는 앞서 살인 사건의 핵심 인물인 터. 과연 대륙이 누명을 벗길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