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브런치 임희정 아나운서가 솔직고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의 남다른 발언에 누리꾼들의 감탄이 이어지고 있다. 임희정 전 광주 MBC 아나운서는 최근 글쓰기 플랫폼 '브런치'를 통해 "저는 막노동하는 아버지를 둔 아나운서 딸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자신에 대해 '개천에서 난 용'이라고 소개했다. 임 아나운서는 1948년생 아버지는 집안 형편 때문에 국민학교도 채 다니지 못했으며, 건설현장 막노동 일을 50년 넘게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아버지에 대해 "일찍이 어렸을 때부터 몸으로 하는 노동을 하셨고, 어른이 되자 건설현장 막노동을 시작했다"면서 아버지가 막노동을 한다고 소개했다. 이어 "어머니 역시 국민학교를 겨우 졸업했다면서 자신이 아나운서가 되자 사람들은 자신을 번듯한 집안에서 자랐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더불어 "부모님의 가난과 무지는 스스로 선택한 것이 아니라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고 설명하며 "내가 개천에서 용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건 정직하게 노동하고 열심히 삶을 일궈낸 부모를 보고 배우며, 알게 모르게 체득
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뮤지컬 '잭 더 리퍼'에 출연 중인 이건명의 나이가 엄기준보다 많은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13일 오후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에는 '아재아재 발랄 아재' 특집으로 신성우, 강성진, 이건명, 엄기준 등이 출연했다. 네 사람 중 나이로는 엄기준이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4세다. 그 다음으로는 이건명이 네 살 많은 48세, 강성진이 49세, 신성우가 52세로 가장 연장자다. 하지만 이건명은 평소 관리를 철저하게 하는 것으로 알려진 엄기준보다 좋은 피부를 가져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강성진은 아내와 결혼에 큰 도움을 준 사람이 차태현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배우 강성진이 차승원이 아닌 차태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13일 오후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에는 '아재아재 발랄 아재' 특집으로 강성진을 비롯해 신성우, 엄기준, 이건명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성진은 아내와 차태현 사이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강성진이 아내 이현영과 만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차태현 때문이었다. 강성진이 나이트클럽에 갔을 당시 이현영이 그가 있던 룸에 차태현이 있다는 말을 듣고 부킹을 온 것이다. 하지만 강성진과 함께 있었던 사람은 차태현이 아니라 차승원이었다. 결국 강성진과 이현영은 당시의 인연을 시작으로 연인으로 발전, 결혼까지 하게 됐다. 하지만 차태현은 강성진과 이현영의 러브스토리를 알지 못해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청주 파무침이 고깃집을 운영하는 사장님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13일 오후 방송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회기동 벽화골목의 고깃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회기동 고깃집은 냉동 삼겹살을 준비했다. 백종원은 파무침을 먹더니 칭찬했다. 이에 회기동 고깃집 사장은 청주 파무침을 경험하고 왔다고 말했다. 백종원도 그 맛을 인정했다. 청주 파무침을 모티브로 새 메뉴에 보완점을 찾은 회기동 고깃집 사장은 인터넷의 악플 때문에 심란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백종원은 고깃집 사장을 위로했다. 이에 고깃집 사장은 "익명의 편지로 응원을 주시기도 한다"고 답했다. 한편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현재 회기동 벽화골목의 상권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제공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서장훈이 깜짝 방문, 뒷담화를 하던 멤버들을 혼비백산하게 만들었다. 13일 오후 방송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서장훈이 재출연했다. 이날 김용만은 서장훈이 오지 않는다고 확신하고 "서장훈은 정답을 거의 주워 먹었다. 농구 할 때부터 그랬다"고 폭로했다. 말 끝나기가 무섭게 서장훈이 등장,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장훈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다시 나온 이유는 바로 지난주 승부에 마침표를 찍기 위해서다. 서장훈은 "지난주에 이미 승부에 마침표를 찍기 위해 재출연을 마음먹었었다. 그러나 제작진에게 비밀을 보장해달라는 조건을 걸었다"고 고백했다. 서장훈과 제작진의 치밀함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장훈은 맺혔던 한을 풀기라도 하듯 역대급 정답 퍼레이드를 펼쳤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뇌섹’이 각광받고 있는 사회에서 상식이라곤 1도 없을 것 같은 일명 '상식 문제아들'들! 10문제를 풀어야만 퇴근할 수 있는 옥탑방에 갇혀 문제를 풀
사진='로스타임 라이프: 더 라스트찬스' 홈페이지 '로스타임 라이프: 더 라스트 찬스'가 첫 방송중인 가운데, 어떤 작품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로스타임 라이프'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죽음을 앞둔 이들이 저승심판들로부터 이승의 추가시간을 부여 받고, 그들이 생의 마지막 기회를 어떻게 살아내는지를 관전하는 감성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다. 배우 송유빈, 권민아, 장동주, 오정연, 김진우 등이 출연하는 '로스타임 라이프'의 원작은 일본 후지TV 11부작 드라마로, 지난 2008년 2월 2일부터 4월 19일까지 방영됐다. 일본 '로스타임 라이프'에는 일본 배우 에이타와 코야마 케이이치로, 토모치카를 비롯해 국내에도 잘 알려진 우에노 주리가 출연했다. 한편 그룹 마이틴(MYTEEN)의 송유빈은 드라마 주인공 유건 역을 맡았으며, 직접 '로스타임 라이프 : 더 라스트찬스'의 OST '마지막 편지'를 불러 관심을 모았다.
사진=KBS2 '왜그래 풍상씨' 방송 캡처 '왜그래 풍상씨'가 몇부작 남았는지 궁금함을 더하는 상황에 유준상이 절로 눈물을 자아내는 사연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었다. 13일 오후 방송한 KBS2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에서 이풍상(유준상 분)은 한평생 일궈 놓은 집과 카센터를 모두 잃었다. 이풍상과 간분실(신동미 분)은 이혼서류를 접수,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생들을 챙기는 풍상에게 분실은 그동안 쌓여 있었던 울분을 쏟아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풍상은 동생들과 여행을 계획했다. 하지만 정상(전혜빈 분)은 매몰차게 거절해버렸다. 하지만 정상은 강열한(최성재 분)의 사무실을 찾았다가 풍상의 차트를 보게 됐다. 정상은 그제서야 오빠의 마음을 알고 미안함에 눈물을 흘렸다. '왜그래 풍상씨'는 40부작으로, 이제 절반의 고지를 넘었다. 하지만 첫 회부터 풍상 역을 맡은 유준상의 울화통 터지는 라이프가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때문에 시청자들은 유준상의 고생기가 얼마나 남았는지, '왜그래 풍상씨'가 몇부작 남았는지 궁금해하는 중이다. 한편 '왜그래
사진=최희 SNS 아나운서 최희가 프로야구 비시즌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희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역시 사람은 퇴근길에 얼굴이 좋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편한 차림으로 지하주차장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꾸미지 않아도 빛나는 최희의 외모는 뭇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다른 한 장의 사진은 제대로 차려 입은 모습이라 대조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최희는 "인스타라방 넘 재밌었어여 저 완전 뒷북러... 다들 유투브하는 시점에 이제 라방을 해봐요... 담엔 좀 고급정보로 다시 올게요 오늘처럼 아무말대잔치말구우 함께해서 고마워요"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진=서유리 SNS 방송인 서유리가 최근 자신의 달라진 모습에 대한 의혹을 해명했다. 서유리는 13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한 장의 사진과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예전과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그는 엄지 손가락을 추켜세우며 카메라를 향해 살짝 미소짓고 있다. 서유리는 "오래 앓아왔던 갑상선 항진증의 합병증인 안병증을 불과 얼마 전에 최종적으로 #완치 했어요. 예전의 눈을 찾은 기쁨에 잘 나온 사진을 여럿 올렸는데, 사진이 과도하게(?)잘 나오는 바람에 많은 분들께 성형의혹을 드린게 아닌가 생각이 되어요. 카메라 짱"이라고 말했다. 이어 "결론은 #성형 안 했구요. 예전의 눈을 되찾았고, 저는 여전한 #셀기꾼 이며, #다이어트 는 계속 하고 있습니다!"라고 재치 있는 답변을 남겼다. 한편 서유리는 최근 확 달라진 외모 때문에 성형 의혹을 받기도 했다.
사진=지민 SNS 그룹 AOA 지민이 충격 근황을 공개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민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민이 카메라를 보며 웃고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이전보다 훨씬 살이 빠진 모습이다. 마치 다른 사람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달라져 눈길을 끈다. 특히 앙상할 정도로 마른 모습에 팬들은 건강에 대해 염려했다. 이에 지민의 소속사 측은 건강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전했다. 한편 지민은 지난 주에 이어 13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 괌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