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내사랑 치유기' 홈페이지 '내사랑 치유기'가 종영까지 몇부작 남지 않은 가운데, 소유진의 두 눈에 눈물이 가득한 장면이 포착돼 무슨 사연인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에는 허송주(정애리 분)를 찾아 나선 임치우(소유진 분)와 최진유(연정훈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두 사람은 인적이 드문 산속에서 누군가를 다급하게 찾는다. 특히 임치우는 사색이 된 표정으로 주변을 둘러보고 있어 긴장감을 높인다. 특히 무언가를 발견하고 놀란 듯 걸음을 멈춘 임치우의 시선 끝에 허송주가 굳은 표정을 한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뭔가 결심을 한 듯한 허송주의 모습에 관심이 집중된다. '내사랑 치유기'는 총 80부작으로, 10일 65회부터 68회까지 방송된다. 종영까지 몇부작 남지 않은 '내사랑 치유기'가 어떤 결말을 선사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한편 '내사랑 치유기'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부터 방송한다.
사진=심지호 SNS 배우 심지호가 비공개 결혼의 고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심지호는 10일 오후 방송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두 자녀와 함께 출연했다. 심지호는 아들 심이안과 딸 심이엘을 소개했다. 심지호는 먼저 딸 이엘이에 대해서 "99% 저를 닮았다. 식탐이 조금 많다"고 말했다. 이어 아들 이안에 대해서 "10개월부터 말을 했다. 관심이 많고 표현력이 좋다"고 소개했다. 특히 이날 심지호의 남다른 고충이 공개됐다. 그는 지난 2014년 비공개로 결혼했다. 이와 관련해 심지호는 "사람들이 아이 아빠인지 몰랐다고 하더라. 심지어 삼촌으로 오해받기도 한다. 저는 두 아이의 아빠다"라고 거듭 이야기했다. 한편 심지호는 지난 1999년 KBS 드라마 '학교2'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사진=이상화 SNS '빙속여제' 이상화 선수가 물 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이상화는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일상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화는 선물 인증 셀카를 찍고 있다. 귀여운 캐릭터 가방과 더불어 이상화의 물 오른 미모는 시선을 사로잡았다. 연예인과 견주어도 밀리지 않은 미모는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상화는 10일 오후 방송한 SBS '집사부 일체'에 사부로 등장, 올림픽 당시 하지정맥류 수술로 인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사진=KBS2 '하나뿐인 내편' 방송 캡처 '하나뿐인 내편'이 몇부작 남지 않은 가운데, 또 다시 극적인 전개를 펼쳐 안방극장의 긴장감을 자아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한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강수일(최수종 분)과 나홍주(진경 분)의 재결합 모습이 그려졌다. 강수일과 나홍주가 사랑을 확인하고 재결합한 가운데, 장다야(윤진이 분)의 큰 아버지(김규철 분)가 한국에 들어왔다. 강수일은 장다야의 아버지를 죽인 살인범으로 예상되고 있다. 강수일의 과거를 알고 있는 김도란(유이 분)과 왕대륙(이장우 분)은 가족들의 눈치를 보며 불안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처럼 '하나뿐인 내편'은 총 102부작으로, 오늘(10일) 방송을 제외하면 몇부작 남지 않았다. 남은 16부 내로 강수일이 삶의 희망을 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수종은 올해 58세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만큼 동안 외모로 극중 강수일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다. 최수종은 25살 나이 차가 나는 유이와 부녀 케미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깊은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사진=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방송 캡처 배우 김태우가 이종석과 뜻밖의 초능력 대화를 선보였다. 지난 9일 오후 방송한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김태우와 이종석은 출판 회의를 진행하던 중 신입 오지율(박규영 분)의 어이 없는 질문에 말문이 턱 막히고 말았다. 이에 김재민(김태우 분)은 차은호(이종석 분)를 바라봤다. 이때부터 두 사람의 말이 안 되는 대화가 진행됐다. 눈빛 만으로 의사 소통이 가능한 것. 김재민 또한 이 상황이 믿어지지 않는다는 듯 눈빛으로 차은호에게 다시 한 번 물었다. 이에 차은호는 그 대답마저 눈빛으로 해 김재민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김태우와 이종석의 뜻밖의 초능력 대화는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한다.
사진=KBS1 '열린음악회' 홈페이지 가수 민해경이 '열린음악회'에 출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10일 오후 방송한 KBS1 '열린음악회' 1230회에는 박정민, 민해경, 서지오, 공일오비, 여자친구, 김원준 등이 출연했다. 민해경은 '사랑은 이제 그만', 'We Love You' 무대를 선보였다. 민해경은 1980년 '누구의 노래일까'로 데뷔, 이후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 '그대 모습은 장미', '사랑은 이제 그만', '보고 싶은 얼굴' 등으로 가요계를 휩쓸었다. 민해경은 지난 2013년 11년만에 새 정규앨범 'Balance'를 내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한편 민해경은 최근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열린음악회', '1대 100'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PMI 뜻이 뭔지 궁금해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9일 오후 방송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김수용과 이승윤의 극과 극 화법이 눈길을 끌었다. 본격적인 영상 시청에 앞서 김수용과 이승윤은 정반대의 화법으로 참견인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했다. 이승윤은 'TMI(Too Much Information)'의 대표주자로 고구마 화법을 구사한다. 반면에 김수용은 'PMI(Please More Information)' 화법을 구사, 이승윤의 대화를 단 한 마디로 압축해버리는 명쾌함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승윤은 김수용의 'PMI' 화법을 불친절하다고 비판했다. PMI의 뜻은 'Please More Information'으로, 더 많은 정보를 부탁하는 뜻을 가지고 있다. 요즘 유행하는 신조어인 'TMI'와 반대되는 뜻을 가진 말이다. 한편 이날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난생 처음 장기 이별을 맞이했으며, 임송 매니저의 뭉클한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영자가 송성호 매니저와 함께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홈페이지 이영자가 송성호 매니저와 더불어 신입 매니저를 위한 특별한 노력에 나섰다. 9일 오후 방송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가 송성호 매니저와 함께 신입 매니저를 챙겨주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는 입사 세달 차 신입 매니저를 위해 든든한 한 끼를 챙겨주기 위해 15년지기 두 번째 매니저가 운영하는 식당으로 향했다. 식당에서는 두 번째 매니저, 서른 한 번째 매니저, 신입 매니저 까지 3대 매니저의 깜짝 만남의 장면이 공개된다. 특히 이영자는 '먹신' 답게 매콤 명태조림을 맛있게 먹는 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이영자는 신입 매니저에게 특별한 옷 선물을 위해 동대문 쇼핑에 나섰다. 이영자가 맞춰주는 '신입사원룩' 코디는 어떤 것일지, 퇴근 길 신입매니저에게 두 손 가득 뭔가를 쥐어주는 송팀장의 모습이 예고되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박성광과 임송 매니저는 처음으로 장기 이별을 맞이했으며, 임송 매니저의 뭉클한 사연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김혜윤 SNS 드라마 'SKY(스카이) 캐슬'에서 강예서 역을 맡았던 배우 김혜윤이 '쓰앵님' 김서형과 다정한 한 때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강예서 역의 김혜윤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스티커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윤은 극중 김주영 역을 맡은 김서형과 함께 스티커 사진을 촬영했다. 특히 김혜윤은 강예서의 모습이 아닌 평소 자신의 모습을 공개한 가운데, 김서형은 김주영 캐릭터의 차가운 표정으로 사진을 찍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9일 방송한 JTBC '아는 형님'에는 김서형, 오나라가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강예서 역의 김혜윤은 김주영 선생님 역의 김서형을 응원하기 위해 '아는 형님'을 깜짝 방문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사진=OCN '트랩' 방송 캡처 '트랩'의 성동일이 김광규의 급한 전화를 무시해 눈길을 끌었다. 9일 오후 방송한 OCN '트랩'에서 고동국(성동일 분)은 딸 고민주(최명빈 분)과 데이트를 위해 장만호(김광규 분)의 전화를 끊어버렸다. 이날 고동국(성동일 분)은 장만호(김광규 분)의 전화를 무시하다가 결국 전화를 받았다. 장만호는 "10분 줄 테니까 당장 튀어와"라고 소리쳤다. 하지만 고동국은 "오늘 딸이랑 중요한 약속이 있다. 식구들에게 점수 많이 따야 한다"고 답했다. 이에 장만호는 상황이 심상치 않다고 강조하며 다그쳤다. 하지만 고동국은 "심상치 않은 사람을 왜 불러. 다음 달에 옷 벗는 거 알잖아. 배 형사 한 번 믿어봐. 성실해. 은근히 날카로운 면도 있다"며 거절해버렸다. 한편 '트랩'은 알 수 없는 덫에 걸린 국민 앵커 강우현(이서진 분)의 충격적인 전말을 그린 하드보일드 추적 스릴러 드라마로, 이서긴과 성동일을 비롯해 임화영, 서영희, 오륭, 이주빈, 김광규, 조달환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