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지난해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 수출이 278억달러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다시 썼다. 의약품은 사상 처음으로 100억달러를 돌파했고, 화장품은 2년 연속 최대 수출 기록을 경신했다. 코로나19 특수로 체외진단기기 수출이 급증했던 2021년 기록까지 넘어선 성과다. 5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025년 바이오헬스 산업 수출 실적'을 발표하고, 지난해 수출액이 278억7천만달러로 전년(252억6천만달러) 대비 10.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종전 최고치였던 2021년(254억달러)을 상회하는 규모다. 분야별로는 화장품이 114억2천만달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의약품 104억1천만달러, 의료기기 60억4천만달러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의약품은 전년 대비 12.3% 증가하며 처음으로 100억달러를 넘어섰고, 화장품 역시 12.2% 늘어나 전체 성장세를 견인했다. 의료기기 수출은 3.9% 증가했다. 상위 수출 품목을 보면 기초화장용 제품류가 85억3천만달러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바이오의약품(65억2천만달러), 색조화장용 제품류(15억달러), 초음파 영상진단기(8억9천만달러), 임플란트(8억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국가별로는 미
【 청년일보 】 LG에너지솔루션이 양극 소재로 ‘황(Sulfur)’을 활용한 고용량 배터리를 전고체 기술을 통해 구현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전고체 배터리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 시카고대학교 셜리 멍(Shirley Meng) 교수 연구팀과 공동 수행한 연구 결과가 지난 2월 27일 에너지 분야 국제 학술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됐다고 5일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과 UC샌디에이고(UCSD) 및 시카고대학교 프리츠커 분자공학대학(Pritzker School of Molecular Engineering)이 공동 운영 중인 FRL(Frontier Research Lab)의 대표적인 연구 성과다. 이번 연구 결과는 ‘황(Sulfur)’을 배터리 양극 소재로 적용해 높은 에너지 저장 성능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황은 가격이 저렴하고 자원이 풍부한 데다 이론적으로 약 1675mAh/g에 달하는 매우 높은 용량을 구현할 수 있어 차세대 고용량 양극 소재 후보로 주목받아 왔다. 그러나 기존 액체 전해질을 사용하는 구조에서는 충·방전 과정에서 생성된 황 화합물이 전해질로 빠져나가 성능이 급격히 저하되는 ‘폴리설파이
【 청년일보 】 현대자동차는 전동화 대형 SUV 아이오닉 9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7 아이오닉 9’을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2027 아이오닉 9은 트림별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사양을 기본화했다. 현대차는 기본 트림인 익스클루시브에 ▲2열 통풍시트 ▲2열 스위블링 시트, 주력 트림인 프레스티지에는 ▲발수 적용 1열 유리, 최상위 트림인 캘리그래피에는 ▲3열 열선시트를 기본 적용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2027 아이오닉 9의 판매 가격은 7인승 ▲익스클루시브 6천759만원 ▲프레스티지 7천325만원 ▲캘리그래피 7천811만원이며 6인승 ▲익스클루시브 6천817만원 ▲프레스티지 7천374만원 ▲캘리그래피 7천960만원이다. 또 기존 최상위 트림에만 적용되던 메탈 페달, 메탈 도어 스커프 등을 프레스티지 트림까지 확대 적용해 고급감을 강화했다. 이 밖에 현대차는 캘리그래피 전용 ‘블랙잉크 패키지’를 신규 운영한다. 블랙잉크 패키지는 스키드 플레이트, 휠, 엠블럼, 크래쉬패드 등에 블랙 컬러를 적용함으로써 세련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현하고, 전동화 플래그십 SUV로서의 존재감을 더욱 강조하는 디자인 패키지다. 현대차의 전동화 플래그십
【 청년일보 】 LG전자는 신개념 프리미엄 홈 오디오 시스템 'LG 사운드 스위트'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LG전자는 출시에 맞춰 이날 서울 중구에 위치한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신제품 설명회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LG전자 박찬후 오디오개발실장, 돌비 래버러토리스 아태지역 마케팅총괄 아심 마서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금까지 집에서 입체 음향을 구현하려면 지정된 위치에 정해진 개수의 스피커를 배치하고 연결해야 하는 설치의 제약이 심했다. LG 사운드 스위트는 국내 최초로 돌비 래버러토리스의 첨단 음향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 플렉스커넥트' 기능을 지원해 이러한 한계를 극복한 신개념 오디오 시스템이다. 돌비 애트모스 플렉스커넥트는 시스템을 구성하는 스피커들의 위치를 자유롭게 배치해도 스피커 위치를 감지해 공간에 최적화된 입체 음향을 구현한다. 돌비 애트모스 플렉스커넥트를 지원하는 2025년과 2026년형 LG 프리미엄 TV와 연결하면 TV 스피커와 사운드 시스템이 각각의 위치에 맞는 최적의 소리를 내며 더욱 입체적인 음향을 제공한다. 고객은 영화, TV 프로그램, 스포츠 경기 등의 콘텐츠를 공간의 크기, 구조, 설치 환경 등에 구애
【 청년일보 】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블루밍턴에 현지 첫 물류 거점인 '미국 서부센터'를 구축했다고 5일 밝혔다. 올리브영 미국 서부센터는 약 3천600㎡(1천100평) 규모로, 올리브영을 거쳐 북미 전역에 유통되는 K뷰티 상품의 물류 허브 역할을 맡게 된다. 물류 인프라가 갖춰진 만큼 올리브영은 이를 활용해 현지 매장에 입점하는 브랜드 지원에 나선다. 통관, 재고 보관, 배송 등 현지 물류 전반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하며 브랜드사 부담을 낮춘다는 방침이다. 자체 배송 인프라가 부족한 브랜드를 위해 마케팅용 집기나 연출물 등 상품 외 분야의 물류 지원도 병행한다. 또한 북미 지역 세포라 매장 내 'K뷰티 존'에 입점하는 브랜드 대상으로 전 물류 과정을 책임지는 E2E(End To End)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서 올리브영은 세계 최대 뷰티 유통 채널 세포라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직접 큐레이션한 'K뷰티 존'을 오는 8월 세포라 온·오프라인 채널에 선보이기로 한 바 있다. 올리브영은 향후 물동량 확대에 맞춰 서부센터의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현지 수요 변화에 발맞춰 동부 지역에 추가로 물류 거점을 확보하는 등 '다거
【 청년일보 】 LG생활건강의 디에이징(De‑Aging) 솔루션 뷰티 브랜드 '오휘'는 자외선으로 인한 기미·잡티를 집중 관리하는 '오휘 데이쉴드 다크스팟 콜라겐 톤업 선'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오휘 데이쉴드 다크스팟 콜라겐 톤업 선은 파스텔톤 퍼플 컬러로 노란 피부톤을 화사하게 보정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오휘 데이쉴드 다크스팟 콜라겐 톤업 선은 무기자차와 유기자차의 장점을 결합한 '혼합자차' 제형이다. 제품 사용 2주 만에 자외선 손상 피부가 38.4% 진정되고, 피부 결은 10.3%가 개선되는 광노화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생활건강 오휘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은 선크림의 기본 기능인 자외선 차단 기능은 물론 광노화 개선까지 하는 차별화된 제품"이라며 "오휘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능성 선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고객의 피부 고민 완화를 돕겠다"고 밝혔다. 오휘 데이쉴드 다크스팟 콜라겐 톤업 선은 전국 백화점 오휘 매장과 온라인 브랜드 직영몰,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는 '콰삭킹'과 '스윗칠리킹'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콰삭킹X스윗칠리킹 반반' 메뉴를 기간 한정으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콰삭킹'은 감자·옥수수·쌀로 만든 크리스피 크럼블로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스윗칠리킹'은 달콤한 칠리 소스를 치킨에 얇게 코팅한 치킨이다. '콰삭킹X스윗칠리킹 반반'은 오는 25일까지 bhc 앱과 배달의민족에서 한시적으로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bhc 앱에서 주문 시 신규 가입자와 기존 멤버십 등급 고객에게 제공되는 할인쿠폰을 이용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문이 가능하다. bhc 관계자는 "'콰삭킹X스윗칠리킹 반반'은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bhc의 두 가지 인기 메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한 메뉴"라며 "앞으로도 bhc만의 독보적인 메뉴 개발력을 기반으로 업계를 대표하는 혁신적인 치킨을 계속해서 선보이며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아모레퍼시픽 정통 더마 브랜드 에스트라(AESTURA)는 세계 최대 화장품 편집숍 세포라(Sephora)를 통해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월 선론칭한 세포라 유럽 온라인몰에 이어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17개국 내 약 680개 세포라 오프라인 매장에 순차 입점하며 고객 접점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번 론칭에서 에스트라는 세포라가 전개하는 대형 캠페인 'Skincare Trend Story'와 연계해 한국의 스킨케어 루틴과 기술력을 조명하는 대표 히어로 브랜드로 나설 예정이다. 에스트라 관계자는 "이번 유럽 17개국 세포라 론칭은 세포라의 핵심 트렌드 캠페인과 함께 진행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에스트라가 지닌 40여 년의 피부 과학 연구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유럽 소비자들에게 한국 더마 스킨케어의 전문성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 청년일보 】 돼지고기와 한우, 닭고기 등 주요 축산물 가격이 일제히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며 밥상물가 부담이 커지고 있다. 쌀값과 일부 과일·시설채소 가격까지 오르면서 체감 물가 압박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5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돼지 삼겹살 평균 소비자가격은 100g당 2천637원으로 1년 전보다 13.5% 올랐다. 목심은 2천442원으로 14.5%, 앞다리는 1천548원으로 11.8% 각각 상승했다. 한우 가격도 가파른 오름세다. 1+ 등급 기준 안심은 100g당 1만5천247원으로 10.8% 상승했고, 등심은 1만2천361원으로 13% 올랐다. 양지는 6천772원으로 14.3% 뛰었으며 갈비와 설도 역시 전년 대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닭고기(육계)는 ㎏당 6천263원으로 11.1% 상승하며 6천원을 넘어섰다. 계란 특란 한 판(30개) 가격도 6천852원으로 5.9% 올랐다. 축산물 가격 상승폭은 설 연휴 이전보다 더욱 확대되는 흐름이다. 가격 급등의 배경에는 가축 전염병 확산이 자리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이 공급 차질을 불러왔다고 설명했다. 올해
【 청년일보 】 오비맥주 카스는 무알코올 음료 '카스 올제로(Cass ALL Zero)'의 판매 채널을 3월부터 전국 주요 대형마트와 편의점으로 전격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온라인 채널 출시 후 빠르게 성장한 '카스 올제로' 제품 수요에 본격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채널 확장과 더불어 기존 온라인 채널 전용 330ml 캔 제품에 더해 350ml와 500ml 신규 용량을 추가해 선택지를 넓혔다. 카스 올제로는 알코올·당류·칼로리·글루텐을 모두 배제한 국내 최초 '4무(無)' 콘셉트 제품이다. 라거 맥주 특유의 상쾌한 탄산감을 무알코올 음료 카스 올제로에 그대로 구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서혜연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카스 올제로는 짜릿한 청량감은 살리면서도 일상 속에서 상황의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는 무알코올 음료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이번 판매 채널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가 카스 올제로의 매력을 부담 없이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과 마케팅을 통해 논알코올 음료 시장에서 카스만의 리더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