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보름 SNS 배우 한보름이 일상 속 소녀 감성을 담은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보름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일상 속 모습을 담은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보름은 캐주얼한 옷을 입고 소파에 앉아 손으로 꽃받침을 만들어 턱을 괴고 있다. 특히 한보름의 머리 한 켠을 자리하고 있는 여러 개의 핀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보름은 "근영샘이 귀여운 삔 해주셨어요. 다들 오늘 모해요? 정글의 법칙 하는 날인데"라는 글로 '정글의 법칙'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한편 한보름을 비롯해 이연복, 지상렬, 이태곤, 김윤상, 갓세븐 유겸, 네이처 루 등은 SBS '정글의 법칙-북마리아나' 편에 출연 중이다.
사진=KBS '뮤직셔플쇼 더 히트' 홈페이지매시업의 뜻을 궁금해하는 이들이 늘고있다. 8일 오후 KBS2 예능프로그램 '뮤직셔플쇼 더 히트'(이하 '더 히트'가 첫 방송됐다. '더 히트'는 최정상급 뮤지션들의 히트곡을 섞어 새로운 곡으로 매시업(Mash up)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존의 프로그램들이 경연을 주요 콘텐츠를 하고 있는 반면, '더 히트'는 매시업에 중점을 뒀다. 매시업은 '두 가지 이상의 노래를 합쳐서 만든 노래'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에 '더 히트'에서 어떤 새로운 노래를 만들어낼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더 히트'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사진=서유리 SNS 방송인 서유리가 확 달라진 모습의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녹화 현장 중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그의 사진은 남다른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퍼플색 셔츠 의상을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그의 가슴에 달린 명찰에 적힌 '도도한 팔방미인' 수식어가 딱 어울릴 정도로 시크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그의 사진을 접한 팬들도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아름답습니다" "도도한 팔방미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가수 비(본명 정지훈)와 배우 이시언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티격태격 절친 케미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일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는 ‘비범한 사람들’ 특집으로 배우에서 감독으로 변신한 이범수, 비, 이시언, 신수항이 출연했다. 이날 비는 9년 전 '라디오스타'로 인해 토크쇼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는 '라디오스타'가 '무릎팍 도사'의 자투리 방송일 때다. 비는 "방송이 끝나기 한 5분 전에 '라디오스타'로 넘어가더니 내 위로 먹구름과 비가 내렸다. 그리고 '여러분 안녕하세요. 비입니다'하고 끝났다. 다음날 '5분의 굴욕'을 선사한 '라디오스타'로 기사가 많이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비는 "그 다음 주에 비 특집으로 한 시간 분량으로 방송이 나갔다"고 덧붙이며 오해를 막았다. 비와 절친인 이시언은 영화 '설국열차'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틸
사진=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신동욱의 일명 '효도 사기' 논란이 끝났다. 신동욱의 조부가 사과의 뜻을 밝혔다. 신동욱의 조부 신호균 씨는 7일 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입장문을 발표했다. 신 씨는 손자가 바쁜 일정으로 인해 연락이 되지 않는 것을 빌라와 토지를 받은 후에 의도적으로 연락을 피하는 것으로 오해했으며, 손자의 유명세를 활용하려는 마음이 있었음을 밝혔다. 또한 신동욱이 조부에게 빌라와 토지를 넘겨주지 않았던 것은 자신의 흐려진 기억력과 판단력으로 인해 재산 관리를 잘 하지 못할 것을 염려해서라고 전했다. 끝으로 이번 '효도 사기' 논란은 전적으로 자신의 책임으로 돌리며, 손자 신동욱에게 사과했다. 한편 신동욱은 '효도 사기' 논란으로 촬영 중이던 드라마 '진심이 닿다'에서 자진 하차한 바 있다.
사진=슈 SNS 그룹 S.E.S 출신 슈(본명 유수영)에게 검찰이 상습도박 혐의로 징역 1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7일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린 슈의 공판에서 재판부에 징역 1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슈는 지난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 사이에 마카오 등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총 7억9000만원 규모의 상습도박을 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슈는 지난달 24일 열린 첫 공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 "깊이 반성하고 있고 앞으로도 더 반성하겠다. 재판장님께서 주실 벌 의미 있게 받겠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7일 공판에서 슈 측 변호인은 슈가 이 사건 전에는 어떠한 사건에도 연루되지 않고 성실히 살아왔으며, 평소 사회봉사와 기부 등에 참여해 온 점을 참작해 줄 것을 청했다. 구형은 형사 재판에서, 피고인에게 어떠한 형벌을 줄 것을 검사가 판사에게 요구하는 것을 뜻한다. 한편 일명 '환치기' 수법으로 외환 투기를 한 혐의로 기소된 업자 2명에게는 각각 징역 2년과 추징금 2억900여 만원, 징역 1년6월과 1억5천여 만원을 구형했다.
사진=JTBC '리갈하이' 홈페이지 '리갈하이'가 첫 방송을 앞두고 몇부작인지, 인물관계도는 어떻게 되는지, 어떤 내용을 다룬 작품인지 등 예비 시청자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오는 8일 오후 첫 방송 예정인 '리갈하이'는 법'좀' 만질 줄 아는 승률 100% 괴물 변호사 고태림과 법'만' 믿는 정의감 100% 초짜 변호사 서재인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변호사의 살벌하게 유쾌한 코믹 법조 활극이다. '리갈하이' 인물관계도는 고태림(진구 분)과 서재인(서은수 분)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고태림은 자신의 이름을 딴 법률사무소의 대표 변호사며, 서재인은 소속 변호사다. 또한 강기석(윤박 분)은 고태림의 수제자이자 B&G로펌 에이스 변호사다. 고태림 법률사무소에는 사무원이자 집사인 구세중(이순재 분)과 정보원이자 연극배우인 김이수(장유상 분)가 있다. B&G 로펌에는 방대한(김병옥 분) 대표, 민주경(채정안 분) 변호사, 방 대표의 처남 윤상구(정상훈 분)가 있다. 이밖에도 서재인의 대학 동기 남설희(문예원 분), 서재인의 후원인 송은혜(김호정 분), 서
사진=이윤진 SNS 이윤진-이범수 부부가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설을 보냈다 이윤진은 지난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짧막한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은 설날을 보내는 이윤진-이범수 부부가 소을, 다을이에게 새배를 받고 세뱃돈을 건네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의젓한 소을이와 아직도 장난기 가득한 다을이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다을이는 자신이 들고 있는 인형의 세뱃돈까지 받아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은 비가 해외에서 활동할 때 영어 선생님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윤진은 '스카이 캐슬'의 김주영에 버금가는 열의를 가졌다고 알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골목식당' 홍탁집 아들 중국 직업에 대한 궁금증이 다시 한 번 증폭되고 있다. 최근 설 특집으로 SBS '골목식당' 스페셜 편이 방송됐다. 홍은동 포방터 시장 하면 떠오르는 인물 중 하나는 바로 홍탁집 아들이다. '골목식당' 홍탁집 초반 촬영 당시 아들은 "중국 텐진에서 수출 쪽 일을 했다. 중국 일은 노코멘트 하면 안 되겠냐"고 말했다. 그는 솔직하게 대답했지만, 방송에는 '삐' 처리가 됐다. 홍탁집 아들의 중국 직업을 들은 백종원은 "본인 얼굴이 방송에 나가도 괜찮겠냐. 사기 치고 도망친 건 없냐. 더 망신당해야 한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현재 '골목식당'의 힘을 받아 홍탁집 아들은 백종원의 솔루션 끝에 가게를 정상적으로 운영 중이다. 하지만 방송 이후에도 홍탁집 아들의 직업은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네티즌들은 '골목식당' 홍탁집 아들의 중국 직업을 가품(짝퉁) 밀수출, 도박장 운영, 토토, 보이스 피싱 등으로 추측했다.
사진=장나라 SNS 배우 장나라가 나이를 잊은 동안 외모로 부러움을 한 몸에 사고 있다. 장나라는 지난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설 명절을 맞아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나라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외모가 돋보이는 한복을 입고 큰 절을 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나라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9년 가정과 일터에 기쁨이 가득하시기를 축복이 넘치시기를 기원 합니다! 주신 사랑에 어긋나지 않게 열심히 달리겠습니다♡"라는 인사를 남겼다. 장나라의 나이는 올해로 39세다. 하지만 아직도 교복 차림이 소화 가능한 외모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한편 장나라는 현재 방송 중인 SBS '황후의 품격'을 통해 최진혁, 신성록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