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요즘 가족: 조카면 족하다?' 방송 캡처 홍석천이 남다른 '조카 사랑'으로 훈훈함과 뭉클함을 동시에 자아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한 SBS '요즘 가족: 조카면 족하다?'에서는 조카와의 일상을 공개한 김원희, 홍석천, 김지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홍석천은 10여년 전 이혼한 누나의 자녀를 자신의 호적에 입양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홍석천은 "조카가 자식이다. 누나가 이혼하면서 조카들의 보호자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조카들을 입양해 호적 상 자식으로 옮겨뒀다"고 설명했다. 또한 홍석천은 "혹시나 나중에 하늘나라 갈 때 남겨진 재산을 조카들에게 물려주고 싶다"며 이제는 자식 같은 조카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홍석천의 조카 홍주은은 뉴욕 유명 대학교에서 프랑스 요리 전공을 했다. 홍주은은 이태원에 있는 삼촌의 태국 음식점에서 1년동안 매니저 일을 했으나, 얼마 전 가게가 폐업하며 반강제 백수 상태다. 홍석천은 홍주은과 합가를 제안, 이들의 티격태격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밖에도 김지민은 조카만 6명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으며, 3형제를 키우는 언니를 위해 육
사진=GRAZIA 제공,. 지성 SNS 이보영 지성 부부가 설날 기분 좋은 소식을 전했다. 이보영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이보영이 오늘 아들을 출산했다. 예정일 보다 빠른 출산이었지만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이보영 남편 지성도 자신의 SNS를 통해 기쁜 소식을 지인들에게 전했다. 지성은 "#곽보아 드디어 보아가 태어났어요. 환영한다 보아야~^^ 건강하자! 사랑한다! ??"라는 글과 함께 둘째 아들의 두 발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아기의 태명이 '보아'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이와 관련해 지성은 둘째의 태명 '보아'에 대해 "첫째 지유 태명이 보배였다. '보영 베이비'라는 뜻"이라며 "둘째는 '보영 아기'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보영 지성 부부는 지난 2015년 첫딸을 출산했다.
사진=판빙빙 SNS 판빙빙이 9개월 만에 근황을 공개해 대중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판빙빙은 지난 4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판빙빙은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여러분을 사랑합니다(祝大家新春快?、平安健康!???。)"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판빙빙은 붉은색 계열의 상의와 화장기 없는 수척한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판빙빙은 살짝 미소 짓고 있어 팬들의 걱정을 한시름 덜었다. 한편 판빙빙은 지난해 6월 전직 중국중앙TV 진행자인 추이융위안의 폭로로 탈세 의혹이 받았다. 이후 공개 석상에서 잠적하며 그를 둘러싼 사망설, 연금설, 망명설 등 각정 루머가 떠돌았다. 중국 세무당국은 지난 10월 판빙빙에게 세금을 탈루했다며 최대 8억8400만위안(약 1438억원)에 달하는 벌금을 부과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 캡처 '구해줘 홈즈'에서 상도동의 협소주택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한 MBC 설특집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결혼 3년차 신혼부부의 보금자리를 위한 '복'팀과 '덕'팀의 불꽃 튀는 부동산 경쟁이 펼쳐졌다. 이날 '구해줘 홈즈'에서 김숙과 홍진경이 첫번째로 소개한 곳은 상도동 협소주택으로,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한 점이 눈에 띄였다. 특히 주차장을 포함한 1층부터 4층까지 건물 한 채를 전부 사용하면서도 야외 테라스까지 갖춰져 있었다. 김숙은 물론이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출연자들까지 상도동 협소주택에 눈독을 들였다. 이밖에도 퍼즐 주택과 남양주 땅콩하우스 등이 소개됐으나 결국 의뢰인 부부는 현실을 고려해 상도동 협소주택을 최종적으로 선택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장호일과 김도균이 새해부터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장호일은 전립선 비대증을 비롯한 전립선 암의 가능성이 염려되고, 김도균은 대장암 가능성을 의심해봐야 한다. 지난 5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설날 특집에서 최성국과 김광규는 장호일과 김도균에게 각각 건강 검진을 제안했다. 장호일은 콜레스테롤 질환의 가족력을, 김도균은 생애 첫 건강 검진이자 편의점 마스터로서 건강이 염려되는 상황이었다. 검진 결과 장호일은 전립선 비대증이 시작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의사는 "전립선 암의 가능성은 10%이긴 하지만 정밀 검사를 해보겠다"고 소견을 밝혔다. 장호일은 전립선 암의 가능성에 대해 걱정했다. 이어 김도균은 담낭에 돌이 있다는 설명을 들었다. 그는 대장의 용종을 마저 제거하지 않으면 대장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리를 들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한다.
사진=KBS2 '6자회담' 방송 캡처 개그우먼 장도연이 절친 박나래에게 자격지심을 느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6자회담'에는 장도연을 비롯해 이경규, 김용만, 박명수, 장동민, 김희철 등이 출연했다. 장도연은 자격검증 시간에 "사실 모두들 아시겠지만 이 자리에는 박나래 씨가 와야 하지 않냐"고 말했다. 박명수가 장도연의 능력을 치켜세우자 장도연은 "사실 자격지심이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용만도 "2018년은 박나래의 해가 맞았지만 2019년은 장도연의 해가 될 거다"고 이야기 했다. 한편 장도연은 여섯 예능인들 중에 브랜드 평판 지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사진=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방송 캡처 함소원이 나이를 잊은 젊음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함소원은 지난해 12월 둘째 득녀 소식을 전했다. 함소원은 나이 차가 18살 나는 연하 남편 천하와 지난해 혼인신고를 했다. 함소원과 천화는 18살이라는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을 통해 알콩달콩한 신혼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5일 오후 방송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과 그의 시어머니, 이하정, 장영란이 찜질방 데이트를 즐겼다. 함소원은 출산한 지 얼마 안 돼 몸매를 완벽하게 회복해 화제를 모았다. 함소원은 "출산 5주 차인데 몸이 너무 가볍다"라며 자리에서 일어나 잘록한 허리를 과시했다. 함소원의 나이를 알 수 없게 만드는 젊음은 스튜디오 안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함소원의 시어머니는 비빔밥, 미역국, 짜장면, 치맥세트 등 8인분을 시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영화 '명당' 스틸컷 영화 '명당'이 개봉 당시 부진한 성적으로 기대와는 다르게 흥행 실패의 쓴맛을 봤다. '관상', '궁합'에 이어 역학시리즈의 마지막인 '명당'은 땅의 기운을 점쳐서 인간의 운명을 바꾸려고 하는 자들의 혈투를 다룬 영화다. '명당'에는 배우 조승우, 지성, 김성균, 문채원, 유재명, 백윤식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제작 단계서부터 기대를 모아왔다. 하지만 국내에서 208만6418명의 관객을 동원, 기대에는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거뒀다. '명당'의 흥행 실패 원인으로는 세도정치를 너무 과도하게 표현했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개연성을 떨어뜨리는 무차별한 살육, 초선(문채원 분) 캐릭터의 어중간함, 명당이 주는 운명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허탈함 등을 꼽는다. 이밖에도 헌종 역을 맡았던 이원근의 연기력도 극의 몰입을 방해한다는 평이다. 한편 '명당'은 설 연휴를 맞아 5일 오후 JTBC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았다.
사진=루나 SNS 가수 루나가 원미연의 '이별여행'을 자신 만의 색깔을 담아 그려냈다. 5일 오후 방송한 MBC 설 특집 예능프로그램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이하 ‘다시 쓰는 차트쇼’)에서는 1991년대 1위 가수 김완선의 자리를 탈환하기 위해 대결을 펼치는 선후배 뮤지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을 앞두고 루나는 지난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원미연 선배님의 #이별여행 원곡의 느낌을 가지고 가면서 나만의 색으로 입혀가는 이번 작업은..너무너무 어려웠지만 원미연 선배님과 편곡가 님들 덕분에 잘 만들어 진 것 같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루나는 "설특집 루나의 이별여행 기대해주시고 많이 사랑해주세요. 우리 미유를 위한 있찌롱ㅎㅎ그건 나중에 공개!"라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원미연과 루나 팀은 첫 번째로 무대에 올랐다. 루나의 이마에 맺힌 땀방울은 그가 이 무대에 얼마나 집중하고 있는지 알게 해줬다. 원곡자 원미연은 루나의 무대를 보고 극찬했다. 눈물을 글썽이며 원미연은 "루나가 무대를 잘 꾸민다"고 말했다. 한편 도전 가수로는 심신
사진=김원희 SNS 방송인 김원희가 조카들과 함께 가장 행복지수가 높다고 알려진 나라 부탄으로 떠났다. 김원희는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방송 최초로 사랑하는 조카들과 함께 가장 행복지수 높은 나라 '부탄' 여행하며 촬영했는데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원희를 비롯해 삼남매 조카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다. 김원희를 비롯한 세 조카들은 부탄에서 행복한 추억을 쌓았다. 공개된 사진만 봐도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한편 김원희는 5일과 오는 6일에 방송하는 SBS '요즘 가족: 조카면 족하다?'에 출연해 세 조카와 부탄 여행기를 공개한다.